다비치안경 ‘누진렌즈’ 홈쇼핑 성황

2024-04-22 12:45:17 게재

1분당 1개씩 판매 누진다초점렌즈

개인 맞춤 설계로 부적응시 100% 환불제

다비치

시력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개인맞춤 누진다초점렌즈 저변 확대를 위해 진행한 홈쇼핑이 뜨거운 고객 호응을 이끌었다.

22일 다비치안경에 따르면 다비치안경 누진다초점렌즈는 또렷하고 선명한 시야를 위해 탄생한 ‘마이다스엠’(MIDASM)으로 멀리 보기부터 가까이 보기까지 점진적 도수 설계를 한개 렌즈에 적용해 자연스러운 시선 전환에 용이하다.

또 착용자 자세, 라이프 스타일, 안경테 모양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개인맞춤 안경렌즈로 제작되기 때문에 고도수 고난시인 눈도 울렁임없이 선명하고 편안하게 볼 수 있다. 정밀한 광학기술로 유명한 독일 개인맞춤 설계가 반영돼 쉽고 빠른 적응이 가능하며 렌즈 테두리 부분에 레이저 마킹기법을 이용해 ‘M마크’를 새겨 엄격한 품질관리를 한다.

더불어 한달 착용 후 부적응 시 ‘100% 환불제’를 운영해 고객 만족을 최대화하고 있다.

최근 방송은 한국 안경렌즈 브랜드 인지도 1위인 호야렌즈와 함께 방문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1단계 업그레이드 및 최대 3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등 홈쇼핑 예약 고객에 한해 특별 혜택을 제공했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홈쇼핑 고객을 대상으로 노안에 대한 불편함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누진다초점렌즈를 제안하며 품질을 보장하는 M마크와 환불제를 적용한 점이 고객에게 와닿아 목표 대비 예약 콜수 106% 달성을 할 수 있었다”며 “다비치 누진다초점렌즈는 개인맞춤 설계로 나만 안경을 제작할 수 있으며 매장 방문시 숙련된 안경사가 전문적인 검안을 통해 눈 상태에 따른 누진다초점렌즈 상품을 추천한다는 점이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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