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5
2024
서울과학기술대학교기술지주(대표 김종선)가 지난 1일 서울 공릉동 교내 상상관 3층에서 ‘2024 ST-SeedCamp’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ST-SeedCamp는 서울과기대기술지주가 대학 창업 활성화를 위해 교내·외 학부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단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5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4월 모집선발에 총 20개 대학에서 17개 팀이 지원했고,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총 8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선발팀은 △FanRose(가천대) △파인디(건국대) △라이트메이트(경북대외 연합) △Q’PIN(고려대외 연합) △DTS(서울과학기술대학교) △비우다(숙명여대) △8around(중앙대외 연합) △flat(한국기술교육대) 등이다. 모집선발부터 데모데이까지 총 8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고객·시장검증 △IR작성 및 피칭 등 사업운영 실전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특강과 멘토링을 진행한다. 5월 29일 데모데이를 통해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는 이 대학 사회학전공 김종길 교수가 지난달 22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대국민 담론 형성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디지털 소사이어티 등에 참여해 정보격차와 디지털 권리장전 제정 등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사회변화와 대응에 대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 교수는 현재 디지털 소사이어티 기획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덕성여대 기후환경위기대응사업단 단장과 SSK네트워킹 지원사업 단장도 맡고 있다.
한국항공대학교(총장 허희영)가 미국 플로리다에 샌포드 비행훈련원을 개원했다고 5일 밝혔다. 개원식은 미국 현지 시각으로 5월 1일 오전 10시 플로리다주 샌포드국제공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 이화석 정석인하학원 상임이사, 김인규 한국항공대 비행교육원장 이외에도 L3Harris 비행훈련원의 David Cox 대표 및 임직원, 조종훈련생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원식은 허 총장의 개원사에 이어 서명식, 리본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항공대는 L3Harris 비행훈련원과의 계약을 통해 향후 늘어날 국내 조종인력 수요에 대비해 사업용 조종사 및 1000시간 이상의 비행경력을 갖춘 조종사 훈련과정을 운영한다. 또 항공업계와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양질의 조종사를 민간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한항공 등 국내 항공사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대학이 설계하고 L3Harris와 협력해 이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항공대는 그동안 대한항공과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는 이 대학 물리치료학과 소속 김명철 교수(입학관리처장)가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물리치료사협회는 지난달 26~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회 2024 학술위크’를 통해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염종현 경기도의회의장을 대신해 김구식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 회장이 표창을 수여했다. 김명철 교수는 물리치료학 교육자이자 전문가로서 대학과 물리치료사협회 간의 교류를 통한 연구,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명철 교수는 “지역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건강 관련 현안 과제들을 계속 발굴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들을 협회와 힘을 합쳐 수립하는 건 지역대학이 해야 할 당연한 과제”라며, “특히 지역 노년층이 겪고 있는 근감소증 문제 해결을 위해 협회 산하 대한근감소증물리치료연구회 자문위원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재학생·교직원 190명 참여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사랑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육대 미션 페스티벌 ‘봄 사랑나눔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진행됐으며, 한마음혈액원으로부터 헌혈차를 지원받았다. 행사 기간에는 정성진 학생처장을 비롯해, 교수, 직원, 재학생 등 190명(3일 오후 3시 기준)이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증 기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마트워치, 폴라로이드 카메라, 상품권, 카페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어 많은 구성원이 관심을 갖고 동참하도록 했다. 정성진 학생처장은 “헌혈은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사람을 위해 아무 대가 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다. 누군가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선물을 나누자”라고 말했다. [사진1]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진욱)이 지난 2일 교내 베어드홀 5층 대회의실에서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회권 교목실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1부에서는 △개회사(이진욱 산학협력단장) △숭실 산학협력 진흥 20년의 발자취(영상) △환영사(장범식 총장) △축사(나경원 국회의원 당선인) △축사(박일하 동작구청장) 2부에서는 △격려사(권영필 교수) △공로상 시상(역대 산단장, 역대 실장) △우수직원 시상 △산학협력 발전 방향 특강(손승우 한국지식재산연구원장) △신규 추진사업 소개(이진욱 산학협력단장) 순으로 진행됐다. 장범식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20년 동안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며 숭실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숭실대는 1983년 중소기업대학원 신설을 시작으로 1995년 벤처중소기업학과를 신설하는 등 오랜 창업지원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다가올 20년 역시 변함없는 열정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3일 교내 본부동 교무위원회의실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원장 엄성복)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재양성·기술개발에 관한 국책 대형연구과제 공동 기획과 참여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호남대에서 박상철 총장을 비롯해 정영기 교무처장, 정제평 산학협력단장, 김은아 취창업지원단장, 이은경 AI인재양성사업단장이 참석했으며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는 엄성복 원장, 김광일 연구기획실장, 장형진 광주친환경자동차인증센터장, 황경연 광주친환경자동차인증센터 선임연구원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간 학생, 재직자 대상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교육활동 추진 △우수인력의 취업 및 인력공급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재양성·기술개발에 관한 국책 대형연구과제 공동 기획 및 참여를 위한 상호협력 △산학협력 및 기술이전·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기술교류, 공동지식재산권 창출 등의 연구업무 협력 등 양 기관이 상호 인정하는 사업의
신요안·김영한 교수, 정보통신 분야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전자정보공학부 신요안 교수(숭실대 학사부총장)와 김영한 교수가 저자로 참여한 이동통신 관련 논문이 정보통신 분야 저명 SCI 저널인 JCN의 2024년도 최고 논문상을 수상한다. 5일 숭실대에 따르면 국제 최대 학회인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내 통신 소사이어티와의 협력으로 한국통신학회가 발행하는 영문 저널인 JCN은 해마다 지난 1년여간 제출된 논문들을 대상으로 논문상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고 논문상을 시상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제1회 수상자를 배출한 데 이어 올해로 25회를 맞는다. 이번에 선정된 논문의 제목은 ‘6G R&D vision: Requirements and candidate technologies’로, 차세대 6G 이동통신 구현을 위한 비전과 후보 기술들에 대한 전망을 담았다. 신요안 교수는 “지금의 5G 이동통신과
서울예대 아프로프로젝트 … 음반, 공연, 영상까지 지원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유태균) 1호 버추얼 아티스트 하루(HAROO)가 앨범 ‘MASTERMIND(마스터마인드)’를 발매한다. 5일 서울예대에 따르면 ‘MASTERMIND’는 하루가 지금까지 선보인 발랄하고 밝은 이미지를 넘어서, 더 깊이 있는 음악적 시도와 감성을 담아내며 새로운 변신을 꾀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금단의 열매인 선악과를 먹은 이브를 빗대어, 사과라는 오브제를 활용한 내면의 반대되는 모습을 그려냈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5월 1일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버추얼 휴먼인 하루는 서울예대 방송영상전공 23학번 재학생으로, 재학생들과 캠퍼스를 누비며 다양한 학내 예술 활동에 참여 중이다. 해당 앨범은 서울예대 산학협력단(단장 오준현)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아프로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지원 아래 제작됐다. 하루를 비롯한 서울예대의 예비예술가들을 지원하는 ‘아프로프로젝트’는, 창작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와 고려대학교 교우회(회장 승명호)는 5일 인촌기념관에서 ‘개교 119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사회봉사상 △Crimson Award(발전공로상) △고대가족상 △석탑공로상 △장기근속표창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김재호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고려대의 사명은 10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인재를 길러 국가와 민족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라며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패러다임을 바꾸는 교육혁신을 완수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김동원 총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내년에 맞이할 개교 120주년을 계기로 인류의 미래 사회에 공헌하는 세계 속의 명문으로 한 단계 더 높게 도약할 것”이라며 “고려대는 기후 위기, 감염병 확산, 사회 경제적 양극화, 고령화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인류 공헌’을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 학생이 주축이 된 대학생 서포터즈가 지난달 20일 서울 도봉구청(구청장 오언석)이 주관한 제54회 지구의 날(4월 22일) 행사에 참여해 구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도시 도봉, 우리 동네 같이 가치 걷기’를 실천했다. 덕성여대에 기후환경위기대응사업단에 따르면 이날 도봉구청은 4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Planet(지구) vs Plastics(플라스틱)’ 주제로 ‘지구를 생각하는 하루! NO플라스틱’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덕성여대 기후환경위기대응사업단, 도봉환경교육센터, 도봉기적의도서관, 탄소중립실천단 등 지역 내 기관·단체가 함께했다. 당일 실시한 프로그램에 참석자 및 참석기관·단체들은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결의하고 환경퀴즈와 탄소공감마일리지 등 미션을 수행했다. 이후 약 2.8km 구간을 걸으며 ‘NO플라스틱 우리동네 함께걷기’를 홍보하고 도착지인 도봉환경교육센터 창포원에 마련된 운영부스에서 고체샴푸바 만들기 등 환경 프로그램을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지난달 26일 대학로캠퍼스 정화1관 대강당에서 융합예술학부 실용댄스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안무가 ‘Kalvin Kim(칼빈 킴, 김의정)’의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칼빈은 지난 3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VIBE 2024 DANCE COMPETITION’의 우승 팀인 ‘The Stories Crew(더 스토리즈 크루)’의 리더이자 메인 디렉터이다. ‘VIBE DANCE COMPETITION’은 특별 심사위원단과 전 세계 뛰어난 안무가가 참가하는 글로벌 퍼포먼스 대회로 많은 안무가들이 무대에 서보는 것 자체로 영광이라고 할 만큼 세계적으로 실력을 갖춘 크루들이 경쟁하는 대회다. 실용댄스전공 학생들은 특강을 통해 칼빈의 코레오그래피를 배워보고, 동작을 익히고 나열하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곡 해석과 표현의 미묘한 차이를 보고 느끼며 자신만의 안무를 발전시켜 나가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정화예대 실용댄스전공은 바다, 아이키, 피넛, 알렉
05.04
가족상담·치료학과 성신여자대학교 생애복지대학원(원장 김경희) 가족상담·치료학과가 2024학년도 9월 신·편입생을 위해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5월 9일까지다. 성신여대 생애복지대학원 가족상담·치료학과는 개인과 가족의 문제 해결, 가족의 건강성 향상을 돕는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마련한 커리큘럼으로, 가족상담 이론을 기반으로 실무에 필요한 교과를 제공하는 석사 학위 과정이다. 실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과 과정을 제공하며 성신여대 연구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 중인 서울시 강북구와 금천구 소재의 가족센터 및 교내 면접 상담 실습실 등에서 상담 과정 실습 및 상담 수퍼비전 등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다. 또 가족상담, 치료 관련 전문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과목을 개설해 △전문상담사(부부‧가족상담) 2급(한국상담학회) △가족치료사(부부‧가족전문상담사) 2급(한국가족치료학회) 등 학업과 자격증 취득을 동시에 이어갈 수 있다. 특히 토요일 집중 수업을
더본코리아·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성하이텍고·숭의과학기술고 참여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제평)은 지난달 24일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 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사장 곽영호), 외식업중앙회장성지부(지부장 정승남), 백련동편백농원(대표 김주엽), 장성하이텍고등학교(교장 이정식),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교장 이주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관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청년 외식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통해 지역먹거리 공공성 확립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생협력 급식체계 발전을 위해 장성군 로컬푸드 유통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장성군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컨설팅, 장성군 외식업체 교육 및 청년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하며 △장성의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연결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청년 외식창업 및 청년 식생활 상생 공동체 상호 연결체계 구축을 위
수림문화재단과 공동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1일 김희수아트센터(동대문구 홍릉)에서 수림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시네라운지 118’(CINELOUNGE 118: Film Festival) 영화제를 개최했가고 밝혔다. 수림문화재단과 한국외대가 손잡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국가들의 영화 총 12편으로 구성된 이번 영화제는 5월 1일 포르투갈어권 영화를 시작으로 5월 말까지 매주 수·목·금요일 저녁에 진행(3주 차 - 상영 영화 없음)된다. 이번에 상영되는 12편의 영화는 11개의 주한대사관이 추천한 영화로 포르투갈어권, 중동어권, 스페인어권, 유럽어권(중/동부) 작품이 해당국 원어 영화에 한국어와 영어 자막과 함께 상영된다. 5월 1일 한국외대 포르투갈어과 학과장 임소라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개막식에서 수림문화재단 최규학 이사장은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영화를 한국외대의 인프라를 통해 각국의 대사관들과 협력하여 상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영화제 개
대교가 오는 12일까지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입 공채의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로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사전교육 등을 거쳐 7월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선발된다. 선발된 신입사원에게는 대교의 비전을 공유하는 입문교육과 실제 교육 현장에서 고객 서비스 전반에 대한 실무를 깊이 있게 경험하는 현장실습 프로그램 등 신입사원 사전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채용 후에는 대교 브랜드 내에서 회원관리 및 상담업무를 수행하고, 향후 대교의 교육 전문가 및 관리자로 성장하여 회사의 미래를 이끄는 인재로 거듭나도록 지원한다. 특히 대교 신입사원 공개채용의 주요 특징은 채용 후 현장업무 체험 및 선발과정을 통해 교육팀장과 눈높이러닝센터장 등 교육관리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본사 스태프, 해외 근무 등 직책 전환의 기회가 제공된다. 대교 관계자는 “올해는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단장 송미경)은 지난달 30일 노원구가 진행하는 ‘2024 노원구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노원구 일자리 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고용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서울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단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특히 5월에 진행 예정인 면접 특강, 외국계 취업 전략 특강, 재직자 실무역량강화 특강은 청년 구직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서울여대 학생이 아니더라도 서울여대 경력개발시스템 회원가입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청년일자리센터, 서울북부고용복지+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업 정보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현대캐터링 시스템, CJ프레시웨이, 세스코, 교원구몬 등의 41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이 외에 취업타로, 3D프린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 공간도 마련되어 박람회 참
SK가스-한국교통안전공단과 도로교통공단이 어린이통학버스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운전자 인식을 개선하는 ‘멈춤 캠페인’ 행보를 이어간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SK가스(대표이사 윤병석),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과 함께 2022년부터 진행해 온 ‘멈춤 캠페인(운전자 멈춤, 어린이 멈춤, 미세먼지 멈춤)’을 올해도 꾸준히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캠페인은 △도로교통법 제51조(어린이통학버스 특별보호)에 의거해 통학버스 정차 중 어린이가 타고 내릴 때 주변 차량은 통행을 멈추는 ‘운전자 멈춤’ △통학버스에서 하차한 어린이는 차량이 출발할 때까지 횡단하지 않는 ‘어린이 멈춤’ △미세먼지 저감과 어린이 건강을 위해 통학버스를 친환경 LPG 차량으로 전환하는 ‘미세먼지 멈춤’ 등으로 구성됐다. 세 기관은 ‘멈춤 캠페인’의 일환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어린이통학버스 안심 정류장’을 조성해 왔다. 2022년 10개소, 2023년 13개소를 설치했으며, 올
국제표준화 협력 및 표준 전문 인재 양성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지난달 25일 교내 상상관 대회의실에서 미국 전기전자공학자 표준협회(IEEE SA)의 워킹그룹으로 몰입형 콘텐츠 표준화를 추진하는 워킹그룹인 IEEE SA 3079(의장 이범렬)와 국제표준화 협력 및 표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메타버스, 디지털휴먼 등 디지털콘텐츠 분야의 국제표준 개발 및 교육 협력 등 국제표준의 확산을 위해 협력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성대는 ICT분야의 표준 포럼 운영과 메타버스 환경에서 개인정보보호 표준 개발(과제 책임 신현덕 교수)등 국제표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지난달 25~26일 한성대에서 IEEE 3079 국제표준 회의를 개최하면서 양 기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대학의 교육과 연구 기반을 활용해 국제표준 활동에 참여하고 표준 전문인력의 육성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에게 국제표준
한국환경공단-순환자원유통센터 등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컨트롤유니온코리아와 ‘재생원료 인증체계 구축 및 인증표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형 재생원료 사용인증체계 구축을 위한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재생원료 사용비율 표시제도 활성화를 위해서다. 정재웅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이사는 “국내 업체의 해외 재생원료 인증제도 취득을 지원해 국제 규제에 대응함과 동시에 국내 재생원료 인증체계를 개발하여 해외와 연동하는 게 이번 협약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환경공단은 △국내 재생원료 사용인증제도 개발·보급 △국내·외 인증제도 연계방안 마련 △재생원료 사용비율 표시제도 안내 등 재생원료 인증제도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재생원료 인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적합한 재생원료 인증 안내 △원활한 재생원료 인증 취득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