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3
2024
기본요금은 14일 기준 250만원이다. 주민들이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는 고충을 조금이라도 해소해주자는 취지에서 홍정희(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과 박경희(더불어민주당 홍제1·2동) 의원이 손을 잡았다.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및 임산부 지원 조례’ 개정안을 공동발의, 임시회를 통과했다. 개정 조례가 적용되는 2025년 1월부터는 서대문구 주민은 현재보다 20
05.10
“지금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지도부와 면담 계획과 관련해선 “만나겠다”고 말했다. 김형선 기자 egoh@naeil.com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경선이 선명성 경쟁으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123석으로 야당이면서 원내 1당을 차지했던 20대 국회의 민주당 소속 문희상 전 국회의장에게 ‘국회의장의 중립성과 국회의장의 역할’에 대해 물었다. 문 의장은 9일 내일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국회의장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마지막까지 타협점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 분야별 정책에 대한 긍정평가에선 대북한 정책이 33%로 가장 높고, 복지(31%) 외교(30%) 교육(27%) 부동산(23%) 순이었다. 경제(19%) 공직자 인사(14%)는 10%대에 머물렀다. 장래 대통령감에 대한 선호 조사에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3%,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17%,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7%, 홍준표 대구시장, 이준석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은 9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 대해 “총선 결과에 대한 성찰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면서 “대통령은 변하지 않았고, 변할 생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채 상병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며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이후 발생할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은 대통령이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년 5월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낙선 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 장영하 변호사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를 확정했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장영하 변호사에 대해 벌금 7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장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1년 9개월 만에 대국민기자회견을 가졌지만 여론은 심드렁한 것 같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기대도 안했지만 그나마도 기대 이하”라는 평가를 내놓는다. 언론이나 야당 반응도 마찬가지다. 더불어민주당은 “불가침성역 김 여사를 재확인해준 회견”이라며 “언제까지 고집불통 대통령의 모습에 절망해야 하는가”라고 혹평했다. 그것도 그럴 것이 1시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이었던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자신의 저서 ‘그것은 쿠데타였다’에서 “김건희 수사 당시 검찰총장이 윤석열이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실질적인 인사권을 가진 총장이 서슬 퍼렇게 내려다보고 있는데 어느 검사가 나서서 감히 총장 부인을 수사하고 기소한단 말인가”라고 당시 분위기를 전한바 있다. 실제 김 여사를 그렇게 치열하게 수사했는데도 나온 것이
.” 9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그래 문화행동’ 주관,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국회의원 강성희, 국회의원 김영배, 국회의원 당선인 김재원 등 공동주최로 열린 ‘윤석열정부 2년 문화정책 평가 토론회’에서 이원재 문화연대 공동집행위원장의 주장이다. 이날 이 위원장은 ‘윤석열정부 2년 문화정책의 문제와 제22대 국회의 주요 과제’를
05.09
내 손을 꼭 붙잡고 얘기하는데 가슴이 굉장히 아팠다.”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당선인(대전 서구갑·사진)은 8일 내일신문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지난 총선 기간 중 만난 서민의 삶을 소개하면서 “우리가 느끼지 못했던 영세 소상공인들이나 자영업자들이 많은 고통을 받고 있구나 하는 것을 현장에서 뼈저리게 느꼈다”고 했다. 장 당선인은 대전시 서구청에서 공직의 첫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