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
2023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6~8일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EXCO)에서 '그라운드워터 코리아 2023'을 연다. 이번 행사 주제는 '지하수! 숨은 가치를 찾다, 새로운 기회를 열다'이다.
국가녹색기술연구소(NIGT, 소장 이상협)는 6~8일 아세안 지역 기후위기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 연수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연다고 밝혔다. 한-아세안 그린 스마트시티 정보기술에 관한 역량강화와 사업화 발굴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기업들과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동자가 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에 참
12.05
화석연료 연소로 인한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올해 사상 최고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일 '글로벌 카본 프로젝트(Global Carbon Project)'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연례 보고서 '글로벌 카본 버짓(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동물원수족관법) 시행령' 및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야생생물법) 시행령' 개정안이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14일부터 시행
12.04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의 손실은 연계된 글로벌 위기'. 지난해 11월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나온 합의문에 언급된 내용이다. 사실 생물다양성 문제를 중
'포용적인 당사국 총회를 위한 결집(Mobilizing for an inclusive COP)'.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28)의 4대 행동 의제 중 하나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좀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박봉균)은 '제3회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 이행 우수사례 공유대회'를 통해 우수사례로 기업 6곳을, 특별 기여 사례로 지방자치단체 2곳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회는 '외국
12.01
선진국과 개도국 간 팽팽한 줄다리기를 해오던 '손실과 피해 기금' 논쟁이 일단락됐다. 손실과 피해 기금은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로 고통을 겪는 개도국들에게 선진국들이 도움을 주기 위한 위한 취지로 제안됐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일부터 22일까지 '2023년 하반기 K-water 중소기업 지원제도 통합공모'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산업 혁신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중소
기후변화 피해를 입은 저개발 국가들을 위한 기금 '손실과 피해'가 11월 30일(현지시각) 공식 출범했다.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마지막까지 신경전이 벌어질 것이라는 예상과 다른 결과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스타필드고양에서 환경표지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환경표지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11.29
기후변화로 인해 지난해 세계 국내총생산(GDP) 손실이 1조5000억달러(1956조원, 환율 1304원 기준)에 달한다는 추산 결과가 나왔다. 저개발국일 수록 피해 규모는 더 커졌다. 1조5000억달러는 전세계 GDP의 1.8%를
11.28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아시아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해 태국 라차팟대학교와 대기질 연구분야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라차팟대는 정지궤도 환경위성에서 생산되는 자료의 검증과 활용을 위해 동남아시아에 구축해 운영하는 판도라 아시아 네트워크에 참여 중이다. 판도라 아시아 네트워크는 환경위성 검증 및 동아시아 대기질 감시를 위한 지상원격탐사장비(판도라) 운영 네트워크다. 5개국 10개소(△태국 3개소 △인도네시
11.27
"과거와는 전혀 다른 수준의 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22일 최근 환경문제가 지나치게 산업이슈로 치우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는 기자의 얘기에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렇게 말했다. 대학 시
국내 공공기관과 지방중소기업이 함께 만든 맨홀 안전사고 복합방지 시스템인 '맨홀키퍼'가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이다. 특허 등록을 한 맨홀키퍼로 한국환경공단은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아동복지시설 중 68.4%에 해당하는 지역아동센터는 석면조사 의무대상이 아니라서 안전사각지대인 경우가 있어요. 석면은 1급 발암물질인데다가 잠복기만 10~40년이라 아동이 노출됐을 때 문제가 커질 수밖에 없는데 방법이 없었죠." 한국환경공단 직원이 한 지역아동센터에서 석면안전진단을 실시 중이다. 사진 한국환경공단 제공 21일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아동복지법 제52조 제8항
한국환경공단은 24일 '더 이상 쓰레기 산은 없다. 불법폐기물 유통, 이제 AI가 해결합니다'로 '2023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한국환경공단은 "기존 불법폐기물 감시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감사원 주관 '2023년 자체감사 콘테스트'에서 '재활용 활성탄 폐기물 처리절차 면제를 통한 수도요금 인상 요인 차단' 과제로 사전컨설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사전컨
11.24
국민 10명 중 9명은 1회용품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했다. 또한 1회용품 규제를 시행하지 않을 경우 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할 거라는 응답이 80.0%였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조사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