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2023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이찬희, 공제조합)은 '2023년도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에 선정된 10곳을 포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은 고양특례시, 공동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25일과 12월 2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음악인의 꿈을 키워가는 장애 청년을 지원하는 사회적 가치를
11.23
한국환경연구원(원장 이창훈, KEI)은 23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KEI 개원 30주년 기념 제6차 세미나 및 2023 KEI 환경평가본부 성과발표회'를 연다. 주제는 '환경영향평가의 발자취와 미래'로 △지방자치단체
11.22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소장 현진오)는 동북아생물보전대상에 임영운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동북아생물보전대상은 2006년부터 매년 우리나라의 생물다양성 구명과 보전에 공을 세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작은노란대구멍장이버섯의 염증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작은노란대구멍장이버섯은 2017년 울릉도에서 최초로 발견돼 국가생물종목록에 기재된 목재부후균
기상청(청장 유희동)은 관측장비의 정확도 안정성 신뢰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는 '기상·지진장비 인증센터(인증센터)'가 충청북도 청주시에 들어선다고 22일 밝혔다. 인증센터는 △기상장비 제조사의 제품이
11.21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제10회 대학생 물환경 정책·기술 공모전' 대상으로 물 절약 게임 어플레이션 개발 아이디어를 발표한 수리부엉이(水리부엉이)팀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에 선정된 수리부엉이팀에
11.20
"미국과 중국의 합의(기후위기 대응 협력 강화에 관한 서니랜드 성명)를 환영한다. 전지구적 이행점검(GST)은 지구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하로 억제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걸 증명한다.
지구온난화를 억제하기 위해 메탄 배출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15일(현지시각) 이사회 유럽의회와 메탄 배출 규제법안의 세부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만약 이 법안이 최종
"그동안 우리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 저감이나 적응 정책을 펼쳐왔지만 건강 쪽에서 예상하지 못한 문제들이 나오면서 좀 더 비중 있게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에너지전환에 따른 건강에 미치는 부가이익(co-ben
11.17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7일 서울 중구 알로프트서울명동에서 2023년도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된 13개사의 지정서 수여식 및 간담회를 연다.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된 분야별 13개사는 △기후·대기(스마트파워 이
11.15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14일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에서 로엔컨설팅 등 26개 기업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우즈베키스탄과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교류 확대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물 교육 전문기관인 '물 아카데미 구축' 기본구상 수립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기
11.14
한국환경보전원은 신진수 초대 원장이 13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 원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한국환경보전원에 걸맞게 조직과 인력을 정비하고 공공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겠다"며 "새로운 과제들을 성공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지속가능 공급망 관리 토론회(컨퍼런스)'를 연다.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법을 비롯해 환경·사회·투명
11.13
"환경의 중요성은 모든 국민들이 다 공감하실 겁니다. 각 영역에 흩어져 있는 이러한 마음들을 엮어내 자연보전을 위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공공영역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6일 송형근 국
내년이면 2004년 지리산국립공원에서 시작된 반달가슴곰 종복원 사업이 20주년이 된다. 반달가슴곰 종복원 사업은 곰 한종을 복원하는 게 아니라 생태계 전체를 살리는 일이다. 지리산반달가슴곰은 2012
13일 국립공원연구원 '국립공원 기후변화 생태계 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국립공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내 생태계 변화를 대표하는 지역이다. 기후변화에 취약한 도서·고산·해양 생태계를 포함하고, 국토 전
12월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 수립을 앞두고 '자연공존지역(OECM)'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자연공존지역은 주요 지정·관리 목적이 생물다양성, 생태계서
11.10
'제10회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가 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사진 오른쪽에서 4번째가 이상협 국가녹색기술연구소장. 사진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제공 국가녹색기술연구소(소장 이상협)는 '제10회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에서 선진국으로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우리나라의 국제협력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제10회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