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
2023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하천홍수와 도시침수 예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자료 품질 관리가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한 AI 특성상 예측된 결과에 대한 원인 파악이 어렵기 때문에 '제2의 슈퍼컴퓨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상)과 우수상(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적극행정 우수
11.09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K-water)가 국내 물 기업과 함께 카자흐스탄 수처리시설 성능개선을 통한 K-테스트베드 해외 실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K-테스트베드는 대한민국 전 산업 분야 스타트업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우수한 환경기술의 개발과 보급 촉진을 위해 9~10일 강원도 강릉시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2023 환경신기술·혁신제품·녹색기술 발표회'를 연다. 폐플라스틱을 열분
11.08
"일회용 종이컵 재활용률을 높이도록 분리배출 등 시스템을 정교화하겠다." 7일 환경부가 발표한 '일회용품 계도기간 종료에 따른 향후 관리 방안' 내용 중 하나다. 지난해 11월부터 식당이나 카페 등에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제한하기로 했고, 소상공인 부담 등을 고려해 1년 계도 기간을 뒀다. 하지만 1년이 지난 뒤 일회용 종이컵 사용 금지를 철회했고 환경단체들의 반발이 거세다. 더 큰 문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8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아나 마리아 이바네스(Ana Maria Ibanez) 미주개발은행(IDB) 부총재를 만나 중남미 녹색 기반시설 개발을 위한 협력방안을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이찬희)은 7일 서울 중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명동에서 '지속가능한 상품 포장재 밸류체인(가치사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
11.07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K-water)는 미국 수소 기업 플러그 파워(Plug Power)를 비롯해 SK E&S, SK 플러그 하이버스 등 3개 기업과 그린수소 확대 보급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대기 수질 토양 등 갈수록 풀기 어려워지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과 에너지를 융합한 섹터커플링에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섹터커플링은 전기 열 가스 등 에너지원 간 전환으로 에너지 저장 활용
11.06
"기후변화에 따른 사회 변화에 맞춰 물관리 패턴을 바꿔야 할 때입니다. 한 예로 전기자동차가 새로운 대세로 자리 잡는 상황인데요.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 여러 부품을 만들면서 나오는 폐수를 처리할 때 우리가
환경부는 새만금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이차전지 사업장 환경오염 관리를 위한 4가지 분야의 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새만금은 7월 이차전지 특화 단지로 지정됐다. 투자협약된 68개 기업 중 이차전지
30일부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주요 의제 중 하나가 식량 시스템과 농업이다. 토지이용 변화를 포함해 모든 부문의 배출량을 고려할 수 있도록
6일 기상청은 "6일 오전 전국에 거센 비바람이 불고 밤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린 눈비가 얼어 중부내륙과 경북 북부내륙을 중심으로 터널 입·출구 등에서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
강찬수 / 지오북 / 1만9500원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 자연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은 잠시라도 멈출 수는 없다." 환경전문기자로 30년을 현장을 누빈 저자의 말이다. 우리나라 전국 곳곳의 강과 호수는 해마다 녹조가 창궐한다. 수많은 전문가들이 있지만 녹조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지는 못한다. 게다가 정치적 이해관계까지 더해지면서 실타래는 엉킬 대로 엉켜버렸다. 남
11.03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은 15일까지 2024년도 교육과정을 운영할 교육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섬·연안 생물자원의 이해를 돕고 생물다양성 보전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일 공단 본사(인천 서구 종합환경연구단지내)에서 환경부 및 유관기관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역하수도지원센터 통합관제실을 열었다. 통합관제실은
11.02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기술 개발이 시급하지만 국내 스타트업 중 기후테크가 차지하는 비중은 4.9%에 불과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미래 신산업 가속화를 위해 종전 시장 내의 구성원들보다 새로운 생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하천협회(회장 홍형표)는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일부터 이틀간 '2023 하천관리 연구토론회(세미나)'를 연다. 이번 토론회 주제는 '기후위기 대응 하천계획 다변화 및
11.01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10월 31일 '물관리 디지털 대전환 선포 및 세미나'를 열었다. 선제적 물관리를 위한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물 분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한국수자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 한강물환경연구소는 팔당호 상수원수에서 발생하는 흙내, 곰팡내 등의 냄새물질 발생 가능성을 신속하게 감지할 수 있는 유전자 분석법을 활용해 집중 관측(모니터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