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6
2024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KBIZ AMP’ 18기를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 6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KBIZ AMP는 중소기업 경제단체인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CEO의 경영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08년 개설했다. 17기에 걸쳐 약 1000여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18기 과정은 ‘불확실성과 리스크의 세계,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찾다’는 주제로 5월 2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운영된다. 주요 강연자로는 △전미영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트렌드 코리아)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생성형 AI시대의 개막) △박용후 피와이에이치 대표이사(관점을 디자인하라) △임용한 한국역사고전연구소장(전쟁과 혁신의 역사)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미래사회의 리더십)등이 있다. KBIZ AMP 18기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AMP 사무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기술거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기술거래 서포터즈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시범사업으로 기보와 서포터즈 협약을 체결한 협력기관’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서포터즈는 중소기업의 기술거래 수요를 발굴하고 RFT(기술수요 제안서) 작성 지원사업을 대리 신청한다. 기보는 RFT를 기반으로 기술수요정보를 파악해 수요자인 중소기업 중심으로 기술이전 중개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발굴한 기업이 기술이전 계약과 중개수수료 정산을 완료하면 보상금을 지급받는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03.04
기술보증기금은 올해 유동화회사보증(P-CBO)을 4000억원으로 확대하고 녹색자산유동화증권을 새로 도입한다. 중소벤처기업이 직접금융을 통해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하기 위해서다. 4일 기보에 따르면 유동화회사보증은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신규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만든 후 이를 자본시장에 매각해 자금조달을 돕는 제도다. 올해 유동화회사보증 신규공급은 미래 기술·산업 주도권 선점과 기술혁신을 이끌어가기 위해 정책적·전략적 지원이 필요한 ‘신성장 미래전략산업’ 영위기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신성장 미래전략산업은 △첨단제조(우주항공, 차세대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 소재·부품·장비) △에너지(차세대 원자력, 수소·미래에너지) △디지털·통신·서비스(네트워크, 보안, 양자기술, 지식서비스) △자동화(AI 모빌리티 로봇) △바이오(레드·그린·화이트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등 5대 분야 18대 산업으로 구성된다. 기보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 신청 접수를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정한다. 중소기업의 제조기반 유지를 위해 공공기관이 구매하는 제품 중 기술격차가 없고 규격 등이 표준화돼 국내 제조중소기업 간 경쟁이 가능한 제품을 의미한다. 2024년 현재 조달청 물품분류번호 기준 공공기관의 구매품목 1만5000개 중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은 631개 품목이다. 약 5만개의 중소기업이 현재 참여하고 있다.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을 위해서는 관련 중소기업단체 또는 10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모여 지정 신청을 해야 한다. 이번 신청을 통해 최종 지정되는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은 안정적인 제도 운영을 위해 향후 3년간(2025~2027년) 효력이 유지된다. 이번 지정에서는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신산업제품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추천요건 특례를 통해 공
02.28
물류특별법 제정 추진 한국국제물류협회는 2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2024 한국국제물류협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으로 원제철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출 했다. 원제철 회장은 1994년부터 현재까지 자이언트네트워크그룹 대표이사 회장, 한국국제물류협회 부회장, 한국국제물류협회 제11대 회장으로 활동했다. 2023년에는‘물류대상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2027년 2월까지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 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임기동안 협회가 추진해왔던 제도개선사업, 회원지원사업, 대외협력사업, 홍보사업, 국제행사와 사회공헌활동 등을 더 강화하겠다”면서 “가장 먼저 물류산업화를 위한 물류정책기본법 개정과 특별법 제정을 적극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배우 정해인 등 110여명 참석 서울 동의동 쪽방촌에 물품 전달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위원장 김윤상 제2차관)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 홍덕기)은 28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YMCA에서 제17기 행복공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윤상 차관은 발대식에서 복권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단장 정해인 배우와 행복공감봉사단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 차관과 행복공감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쪽방촌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물으며 직접 포장한 오곡밥 도시락을 전달했다. 간편식 밀키트와 생필품 키트를 쪽방촌 주민들이 필요 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쪽방상담소에서 운영하는 온기창고에 비치했다. 행복공감봉사단은 2008년 발족한 이후 현재까지 총 67회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윤상(왼쪽)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행복공감봉사단장 배우 정해인이 28일 거동이 불편한 서울 돈의동 인근 쪽방촌 어르신께 도시락과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한국경제 역동성 회복을 위해 중소기업 정책기조가 ‘보호·육성’에서 ‘협력·경쟁’으로 과감히 바뀌어야 한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원장 오동윤)은 2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호텔에서 ‘2024 글로벌환경 변화와 중소기업’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왜 중소벤처기업인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 오동윤 원장은 “한국경제 저성장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 역동성 회복이 절실하다”면서 중소기업정책의 과감한 변화를 강조했다. 오 원장은 현재 한국경제 상황을 ‘경기침체’가 아니라 ‘저성장’이라고 분석했다. 원인으로 ‘역동성 소멸’을 꼽았다. 60년간 한국경제를 급성장시킨 동력이 한계를 드러내면서 역동성이 사라졌다는 주장이다. 한국은 지난 60년간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 국내총생산(GDP)는 1962년 세계 38위에서 2022년 13위에 올랐다. 1인당 GDP 규모는 같은기간 90달러에서 3만2410달러로 360배 커졌다. 6000만달러에 불과하던 수출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3월 14일부터 29일까지 ‘스마트 제조혁신기술개발사업(R&D)’의 ‘현장적용 분야’ 지원과제를 모집한다. 28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스마트제조 3대 분야(첨단제조, 유연생산, 현장적용)의 핵심 공급기술을 고도화하는 기술개발부터 기술개발결과물의 실증단계까지 지원한다. 2022년부터 스마트공장 고도화 모델 구현(첨단제조) 및 다품종 소량생산(유연생산) 관련 49개 과제를 선정해 지원 중에 있다. 올해는 제조현장에 적용가능한 공정단위의 디지털화 기술개발에 초점을 둔 현장적용 분야 195개 과제를 신규로 선정해 지원(과제별 최대 3년, 4억5000만원 이내) 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스마트제조 공급기술 개발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중소기업이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기술개발 결과물의 실증과 적용 가능한 제조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야만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www.iris.go.kr) 내 사업공고문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2024년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3월 21일까지 모집한다. 28일 소진공에 따르면 희망리턴패키지 지원사업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거나 폐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경영개선과 재창업을 묶음(교육, 사업화자금)으로 지원하는 대표적인 재기지원 사업이다. 경영개선 지원은 경영위기 소상공인의 폐업 예방과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 경영진단을 한 후 서면·발표 평가를 통해 1500명을 선발한다. 경영개선 교육과 사업화자금(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재창업사업화 지원은 폐업(예정) 소상공인, 재창업 1년 이내 소상공인의 재기활로 모색을 위한 재창업과 초기창업 도약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1000명을 선발해 재창업 교육과 사업화자금(최대 2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희망리턴패키지 누리집(http://hope.sbiz.or.kr)에서 27일부터 3월 21일까지 접수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남동발전은 27일 한국남동발전 경남 진주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네번째부터 김선종 한국남동발전 경영지원본부장, 안정곤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 사진 중소벤처기업진훙공단 제공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KBIZ홀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중소기업단체 대표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개 우수조합에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왼쪽 아홉번째부터 오영중 중기부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사진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지난해 여성기업은 전년에 비해 수익성 안정성 활성성 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생산은 감소하고 수출과 연구개발경험은 매우 낮았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8일 ‘2023 여성기업 실태조사’ 결과(2022년도 기준)를 내놓았다. 실태조사에 따르면 여성기업은 2022년과 비교해 수익성(순이익률)이 4.7%에서 5.1%로 나아졌다. 안정성(부채비율)은 165.1%→135.2%, 활동성(자기자본 회전율)은 2.1배→2.2배로 개선됐다. 반면 생산성1인당 평균 매출액은 2억3200만원에서 2억500만원으로 줄었다. 여성기업의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은 2.6%로 전년 대비 0.3%p 증가했다. 연구개발투자 경험은 4.3%로 전년 대비 1%p 늘었다. 다만 일반중소제소기업과 비교했을 때, 여성기업은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과 연구개발투자 경험이 매우 낮은 수준을 보였다. 여성기업인들이 선정한 강점 1위는 ‘섬세함’이었다. 약점 1위는 ‘도전정신’을 꼽았다. 남
모듈러 전문기업 플랜엠이 서천특화시장 화재복구 지원에 나섰다. 플랜엠(대표 이민규)은 “27일 충남 서천군수실에서 서천군과 서천특화시장 모듈러 무상임대 협약을 맺고 서천시장 복구를 위한 모듈러 건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04년 문을 연 서천특화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1월 22일 화재로 점포 227곳이 소실됐다. 아직 시장이 열리지 못해 상인들은 애만 태우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시장이 완전 원상복구가 될 때까지 임시시장 개설에도 예산은 턱없이 부족해 사업 진행에 난항이 예상된다. 이에 플랜엠은 최소 설치비용을 제외한 1년 반에서 최대 2년간의 임대기간 중 발생한 임대료 40억원 상당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서천군은 40억원 상당의 절감된 예산을 복지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플랜엠은 총 44개 모듈러를 3월 둘째주부터 설치를 시작해 4월 초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되면 79개 점포가 입점해 장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이민규
B2B 핀테크 &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기업 웹케시그룹(회장 석창규)이 ‘2024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28일 웹케시그룹에 따르면 3월 10일까지 △웹케시 △쿠콘 △비즈플레이 △비플페이 △웹케시글로벌 등 5개 부문의 개발 상품기획 DBA(데이터베이스 관리자) 경영지원 사업관리 마케팅 등 9개 직무에서 두자릿수 규모로 채용한다. 입사지원은 사람인 웹케시그룹 채용 공고를 통해 가능하다. 자격요건은 국내·외 대학 학사 이상 학력을 보유한 자 또는 2024년 8월 졸업 예정자다. 직무별 담당 업무는 공고 내 상세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류전형과 1차 면접, 2차 면접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4월 중 입사하게 된다. 3개월의 인턴 기간 이후 평가 결과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하게 된다. 채용직무에 따라 웹케시 쿠콘 비즈플레이 비플페이 웹케시글로벌로 소속이 확정된다. 웹케시그룹 인턴의 정규직 전환율은 97%이며 정규직 신입연봉은 4100만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27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한국평가데이터(대표 이호동)와 ‘기술이전 수요발굴 확대 및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술거래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기술거래 서포터즈’ 제도를 통한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의 기술거래 수요발굴을 확대하고, 기술거래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중소기업과 민·관·유관기관 등의 소속 인력을 서포터즈로 등록하고 기보에 추천한다. 김형수 기자
02.27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 회장 석용찬)와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26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디지털공급망플랫폼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메인비즈협회와 우리은행이 회원사의 공급망 관리디지털화를 통한 경영혁신을 지원하고 전자구매 통합솔루션 도입으로 구매효율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은행 ‘원비즈플라자’는 디지털공급망 금융플랫폼으로 중소·중견기업이 별도의 비용 없이 가입해 협력사와 전자구매업무를 할 수 있는 상생플랫폼이다. 메인비즈기업은 우리은행의 ‘원비즈플라자’를 이용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와함께 신용분석서비스, B2B 마켓(MRO 복지몰), 보증서대출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석용찬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메인비즈기업이 공급망 위기극복과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혁신성장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말했다.
세계 최대 이동통신전시회 ’모바일 월드콩그레스(MWC) 2024‘에서 국내 고기술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이 기술력을 뽐내면 주목받고 있다. 27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MWC 2024 부대행사로 열리는 스타트업 경진대회 결선에 국내 스타트업이 올랐다. 국내 자율주행 솔루션기업 비트센싱(대표 이재은)이 주인공이다. 비트센싱은 스페인 이스라엘 네덜란드 등 해외 스타트업들과 함께 4YFN 대회 ‘톱5’ 결선에서 우승을 다툰다. 4YFN(4 Years From Now) 대회는 세계 최대 스타트업 행사다. 우승자는 2만 유로(약 2883만원)의 상금과 MWC 2025 무료참가관, 4YFN 2025 연설 기회를 갖게 된다. 올해 4YFN 전시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총 800개사다. 비트센싱은 자동차 레이더전문가들이 모여 2018년 설립됐다. 핵심기술은 바로 이미징 레이더다. 현재 자율주행차 센서로 주로 쓰이고 있는 ‘라이다’(LiDAR) 기술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성능도 뛰어나다.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 이태식)가 지난 23일 서울시 양천농업도시공원에서 진행된 ‘양천 장독대’ 장 담그기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전통식품 인식과 바른먹거리 문화확산을 위해서다. 서울시 양천구가 주관하는 ‘양천 장독대’ 사업은 연초에 자원봉사자들이 담근 전통 장을 장 가르기, 장 나누기 단계를 거쳐 숙성이 완료된 된장, 간장을 연말에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기부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중소기업유통센터 직원들은 장을 담글 장독을 소독하고, 소금물에 메주를 담그며 장 담그기 활동에 힘을 보탰다.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활동,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빵 나눔, 관내 소외이웃을 위한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수권씨 별세, 이우평 포스웨이브 대표이사 부친상=26일, 인천 청기와장례식장 송림점 특실 301호, 발인 28일 오전 6시, 장지 전북 익산시 선영, (032)583-4444.
02.26
공영홈쇼핑이 2024년 ‘제3회 우수 아이디어 및 혁신기업 제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국 청년기업가 중심의 창업기업과 벤처·스타트업 등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유망한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26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공모전은 26일부터 3월15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중소기업으로 농업인 임업인 어업인을 비롯해 농축산업법인 어업법인도 포함된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