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1
2024
서울 양천구가 반찬나눔으로 1인가구 돌봄과 안전망을 강화한다. 양천구는 결식이 우려되는 1인가구에게 건강한 밑반찬과 함께 민·관 협동 안전망을 제공하는 '반올림' 사업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2023년
01.30
"구청에서 공예에 관심을 보이는 건 처음이에요. 일단 모인 걸로도 만족해요." "공방에서 수강생들만 접하다가 비슷한 작업을 하는 분들을 만나니 너무 좋아요." 서울 강북구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강수연
서울 강동구가 입주를 앞둔 대규모 아파트단지 내 학교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강동구는 지난 26일 구 관계자들이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을 방문, 학교 설립에 관한 세부계획 수립과 조속한 이행을 요청했다고 30일
서울 중랑구에 사는 70대 ㄱ씨는 최근 아찔한 경험을 했다. 딸이 대화방을 통해 휴대전화가 고장났다며 은행 계좌번호 등 각종 개인정보를 물어 전부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ㄱ씨는 뒤늦게 문자를 보내 개인정보를
서울시가 강력한 인사 조치로 눈길을 끈다. 복지부동, 철밥통이란 단어가 사라지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30일 내일신문 취재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근무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공무원을 직위 해제했
서울시가 고령 무주택자를 위한 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고령자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30일 청년안심주택처럼 고령자를 위한 어르신 안심주택을 도입, 시세의 30~85% 수
01.29
서울 동작구가 자율주행 마을버스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동작구는 이를 위해 지난 26일 숭실대학교 롯데정보통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서울 은평구 주민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노년층이 병원을 방문하기 쉬워졌다. 은평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가정을 대상으로 돌봄 인력이 서울 소재 병원 방문을 지원하는 '어르신 병원동행 도움사업'을 시작
서울 노원구가 장애인들 이동에 걸림돌이 되는 요소들을 없애는 데 주력하고 있다. 노원구는 각종 불편을 없애 장애인이 걱정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도시로 거듭난다고 29일 밝혔다. 노원구는 모두가 차
01.26
"백설공주는 왕비가 준 독사과를 먹었어요. 그런데에~ 왕자가 뽀뽀를 하니까 사과가 툭 튀어나왔대요." "그랬구나~. 이야기도 참 재미나게 하네." 서울 성동구 왕십리도선동에 위치한 카페 '어글리디저트&
정부가 25일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수도권 교통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서울 자치구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에 포함된 지역은 반색하는 반면 올림픽대로 버
서울 서대문구가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소방관들을 추모하는 뜻을 도로이름에 담았다. 서대문구는 통일로37길에 오는 3월 4일부터 소방영웅길이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한다고 26일 밝혔다. 명예도로는 실제
세웠다 무너지기를 반복했던 용산 개발 계획에 다시 관심이 모인다. 한강변 이촌지구가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되고 개발의 변곡점이 될 경부선 철도 지하화의 단초가 마련되는 등 사업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 2
01.25
쓰레기 소각장 추가 건립 문제로 서울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마포구가 '용기 있는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4일 '마지막 정책제안'이라며 신설보다 현재 운영 중인 4곳 가동률을 높여야 한다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를 촉구하기 위해 민관이 손을 잡는다. 서울 강서구는 진교훈 구청장과 박창순 공항 고도제한 완화 추진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민·관 합동 추진위원회'가 다음달 출범한다고 25일
서울 광진구가 주택과 학교 경로당 등에 심을 나무를 지원한다. 광진구는 생활권 나무 식재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생활공간을 쾌적하게 가꾼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다음달 14일까지 신청을 받아 나무와
서울 도봉구가 방학동 구청 일부 공간을 청년들에 내어주기로 했다. 도봉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구청 내에 청년 전용공간인 취업지원센터를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청 1층에서 구(
01.24
"1년에 한두번 가는 것도 불편했어요. 매번 도움 요청하기도 어렵고. 염색이나 파마는 어지간하면 안했는데 이제는 부담 없이 자주 이용하겠네요." 서울 노원구 중계동 주민 정예은(44)씨. 휠체어를 이용
서울 중랑구가 장애인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운동을 통해 재활하도록 돕는다. 중랑구는 오는 29일부터 소규모 모둠으로 진행하는 '다함께 들썩들썩 운동교실'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다함께…'는 재활운동을 돕고 장애인 주민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시작한 사업이다. 10회씩 현재까지 총 100회나 진행했다. 장애인체육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문 지도사 4명이 강사도
서울시가 설날을 맞아 1000억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사랑상품권은 그간 완판 행렬을 이어왔다. 많게는 10% 적어도 7% 할인율을 제공했기 때문에 고물가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