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5
2024
남녀 모두 수강 가능한 2년 석사과정 미래 노사관계 짊어질 신입생 40명 선발 숙명경영전문대학원(원장 권순원) 인사·노동 MBA 출범을 알리는 제1기 입학식이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올해 출범하는 인사·노동 MBA는 남녀 모두 수강할 수 있는 2년 경영학 석사학위 과정으로 2024년 전기 신입생으로 총 40명을 선발했다. 삼성, LG, SK, 포스코, 대한항공 등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실무를 담당하는 중견간부와 노동조합 관계자, 고용노동부 소속 현직 공무원 등 미래 노사관계를 짊어질 다양한 학생이 등록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장윤금 총장, 박종성 부총장, 권순원 원장 등 숙명여대 관계자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국내 최고의 인사·노동 분야 리더들이 참석했다. 이선영 MBC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원장 환영사 △총장 축사 △귀빈 축사 △축하공연 △만찬 순으로 진행했다. 권순원 원장은
▲인문융합예술대학장 겸 인문과학대학장 겸 융합문화예술대학장 김명석 ▲박물관장 임상빈
‘이화-아산 유니버시티’ 협약식 개최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은미)와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장석환)이 미래를 이끌 기후테크 청년 창업가 육성에 앞장선다. 이화여대는 지난달 27일 본관 접견실에서 아산나눔재단과 기후기술 창업가 육성사업인 ‘이화-아산 유니버시티(Ewha-Asan UniverCT, University × Climate Tech)’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산 유니버시티 사업은 대학교(University)와 기후테크(Climate Tech)의 합성어로, 점차 심화하는 기후위기 속에서 대학을 중심으로 기후테크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 혁신기술과 비즈니스 역량, 기업가정신을 갖춘 기후기술 창업가를 육성하고자 아산나눔재단이 2023년부터 추진해 왔다. 기후테크는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기후변화를 해결하는 모든 기술을 망라한 개념으로, 향후 10년 이상 유망한 미래기술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다. 이화여대는 지난해 서울대, 연세대가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카이스트와 함께 2기 협력 대
유독가스 사용 없이 태양광 활용 국내 연구진이 태양광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화합물을 제조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을 개발했다.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화합물을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제시함으로써 에너지 저감과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는 박은덕 교수(화학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연구팀이 태양광만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 화합물을 제조할 수 있는 친환경 시스템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2상 전해질에서 브롬 발생을 통한 고 선택성 탠덤 광전기화학적 탄소-수소 결합 활성화’라는 논문으로 ‘저널 오브 더 아메리칸 케미칼 소사이어티’ 2월호에 게재됐다. 박은덕 교수가 교신저자로, 박사후 연구원(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차세대에너지과학연구소)·아딜 메흐무드 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박사과정 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화학 산업에서는 지속가능하며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고부가가치 화합물을 만드는 방안에 대한 연구가 점
15개 프로그램 개발, 운영 예정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가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2024년도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서경대 늘봄학교 사업단(단장 김상훈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교수, 산학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4년 7월 31일까지 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서경대는 이를 활용해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생활 적응 지원과 문화예술, 체육, 창의과학, 기후환경, 사회정서 분야의 15개 놀이형 예·체능 활동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예술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서경대는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과 돌봄의 개념으로 이루어진 크래커(CRECA: Creative+Culture+Arts/Care) 프로그램 및 사회정서 마음챙기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초등학교 전학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동부권(대구, 경북)
키즈스콜레의 영유아 브랜드 ‘꿈꾸는 달팽이’가 부모의 즐거운 육아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LL DAY 베이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ALL DAY 베이비 패키지’는 ‘꿈꾸는 달팽이’에서 0~3세 유아를 위해 처음 선보이는 영유아 패키지 상품으로 ‘세상 모든 토이북’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부모와 아기에게 필요한 18종의 책과 다양한 교구로 제작됐다. 패키지는 신생아의 시각 발달을 돕는 초점책부터 부모 대상의 성장 카드, 스티커팩까지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영유아기에 필요한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잇감과 키즈스콜레의 신규 론칭 장난감 제품인 ‘멀티 토이’는 영유아의 두뇌 발달과 신체 발달에 도움을 준다. 이번 신제품은 키즈스콜레 자사몰을 비롯하여 쿠팡과 다양한 오픈 마켓에서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 예정이다. 키즈스콜레 관계자는 “‘ALL DAY 베이비 패키지’는 영유아 성장기 아기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갖추어져 아기를 키
인천시아동복지협회와 대교에듀캠프가 인천광역시아동복지협회와 시설 내 경계선 지능·발달지연 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월 31일 인천시아동복지협회와 MOU를 체결한 대교에듀캠프는 오는 3월 중순부터 심리 상담 전문기관 ‘드림멘토’를 통해 대상 아동의 성장 발달과 잠재능력 개발 지원에 나선다. 드림멘토는 경계선 지능 아동을 위한 심리∙교육 전공의 전문 상담사 인력 지원, 인지 향상 및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 상호 제공 협력 등을 추진하고 전문 교육서비스 ‘마이페이스’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와 심리 상담을 제공한다. 학습 지원은 전문 상담사가 기관 또는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로 진행된다. 경계선 성공 노하우를 담은 마이페이스의 심리∙정서∙인지 교육으로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사회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대교에듀캠프 관계자는 “인천시아동복지협회 학습 지원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느린학습자의 성장 발달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 및 지자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4일 교내 본관 컨벤션홀에서 2024학년도 전기 이중언어과정 석박사과정 입학식을 60여 명의 신입생과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구자억 혁신부총장, 한문성 대학원장과 이중언어과정 학과장 및 담당교수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중언어과정은 석박사과정에 입학한 유학생을 대상으로 원어(영어, 중국어)로 강의를 하고, 교육·생활지도, 논문지도 등도 원어로 하는 과정이다. 이중언어과정은 언어에 대한 부담이 없어 많은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과정이며, 의사소통이 원활해 교육의 질 보장이 가능하다. 서경대는 이번에 융합교육학, 예술융합학, 글로벌경영학 3개 전공분야에서 석박사 신입생을 모집했다. 이번 본교 이중언어과정에는 100여명의 학생이 지원했다. 이 중 26명이 합격해 3: 1 이상의 높은 경쟁율을 기록했다. 구자억 혁신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서경대는 1947년에 설립되어 7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교육적 측면에서는 특별히 실용을 중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2년 연속 선정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AI교육원(원장 김낙현)은 2월 19~23일까지 ‘SW벤처스타트업 산학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SW(소프트웨어)·AI(인공지능)·클라우드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아마존웹서비스(AWS) 및 구글 클라우드(GCP)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 구글 클라우드, 아마존 코리아 기업탐방 및 네트워킹, 온라인 취·창업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Google Cloud Plaform) 기반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에 대해서 GCP 활용 퍼블릭 클라우드 설계 실습 데이터 최적화 및 인공지능 원리 이해 실습 과정과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 기초 이론 및 실습, AWS 활용 미니프로젝트로 마련됐다. 또한 구글 클라우드 및 아마존 코리아를 방문하여 클라우드 기초, 아키텍처
이재성 서울여대 교수(국어국문학과)가 한국교양기초교육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5일 서울여대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기관인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은 2011년 설립돼 교양교육 연구개발, 교육 컨설팅 및 교원 역량강화 지원사업 등을 통해 대학 기초 교양교육 과정의 내실을 다지고 교육지원시스템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재성 원장은 서울여대 기초교육원장, 교육혁신단장 등을 역임하고, 2015년부터 한국교양기초교육원 교양교육컨설턴트 및 기획위원으로 활동하며 한국교양기초교육원 기관지인 ‘두루내’의 부편집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이 원장은 “교양교육의 본령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다양한 조건을 가진 대학들에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면서 “지난 10여 년 동안 힘겹게 쌓아온 대학교양교육이 흔들림 없이 뿌리 내리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서번트 리더십으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5일 업무개시 명령을 받고도 병원에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 7854명에 대한 면허정지 절차에 돌입했다. 정부의 강경 대응에도 불구하고 인턴과 레지던트 1년차들마저 대거 임용을 포기하고 전임의들이 이탈하면서 3월 의료대란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5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수련병원 현장점검을 통해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업무개시명령 위반 사실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며 “어제 7000여명에 대한 미복귀 증거를 확보했고 추후 의료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이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업무개시 명령을 받고도 병원에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 7854명 대해서 각 수련병원으로부터 명령불이행 확인서를 받았다. 복지부는 ‘최소 3개월 면허정지’ 등 행정 처분에 들어갈 방침이다. 첫 대상은 홈페이지를 통해 고지했던 대한전공의협회(대전협) 비대위 지도부와 각 수련병원 대표 등 1
경찰이 5~10분 내 ‘가짜 영상’을 분석·판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딥페이크(Deepfake) 탐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관련 범죄 단속에 본격적으로 활용한다고 5일 밝혔다.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를 의미하는 단어인 페이크(Fake)의 합성어인 딥페이크는 기존 영상을 다른 영상에 겹쳐서 만들어 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미지 합성기술을 말한다. 특히 AI 기술이 급격히 발달하면서 딥페이크 이용 범죄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딥페이크 영상을 이용한 허위정보 유포 또는 여론조작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세계 곳곳서 선거판 흔들어 = 실제로 세계 곳곳에서 완성도가 높지 않은 딥페이크 영상이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친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5월 튀르키예 대선 당시 쿠르드족 분리주의 무장단체 쿠르디스탄노동자당(PKK)이 야당 연합의 케말 클르츠다로을루
03.04
대교에듀캠프가 인천광역시아동복지협회와 손잡고 시설 내 경계선 지능·발달지연 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1월 31일 인천시아동복지협회와 MOU를 체결한 대교에듀캠프는 오는 3월 중순부터 심리 상담 전문기관 ‘드림멘토’를 통해 대상 아동의 성장 발달과 잠재능력 개발 지원에 나선다. 드림멘토는 경계선 지능 아동을 위한 심리∙교육 전공의 전문 상담사 인력 지원, 인지 향상 및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 상호 제공 협력 등을 추진하고 전문 교육서비스 ‘마이페이스’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및 심리 상담을 제공한다. 학습 지원은 전문 상담사가 기관 또는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로 진행된다. 경계선 성공 노하우를 담은 마이페이스의 심리∙정서∙인지 교육으로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사회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대교에듀캠프 관계자는 “인천시아동복지협회 학습 지원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느린학습자의 성장 발달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 및 지자체들과 협업
4일부터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행정·사법 처분이 시작된다. 정부는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해 ‘구제 없이 법에 따라 조치한다’는 방침이어서 3월 의료대란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불법적인 집단행동에 대한 정부의 대응 원칙은 변함이 없다”며 “오늘부터 미복귀한 전공의 확인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해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정부는 지난 2월 29일까지 전공의 복귀를 여러 차례 요청했지만 여전히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가 다수 있다”며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들은 정상을 참작해 조치하겠다. 의료 현장으로 조속히 복귀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종교계와 환자단체, 장애인단체, 경영계·노동계를 비롯한 많은 국민들이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집단행동을 즉시 멈춰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며 “전공의들이 이를 끝내 외면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장충식 학교법인 단국대학 명예이사장이 대한민국 스포츠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7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2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4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장 명예이사장은 단국대에 비인기 빙상종목인 스키부(1968년)와 빙상부(1976년)를 일찍부터 창단해 동계스포츠의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이 빙상종목 강국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했다. 또 각종 대학스포츠 단체장(총7개)과 대학스포츠위원회(KUSB)위원장을 역임하며 인재 육성에 기여해 왔다. 특히 장 명예이사장은 1989년 베이징아시안게임 남북 단일팀 구성을 위한 남북체육회담에 수석대표로 참석해 남북 단일팀 명칭, 선수단기, 선수단가 등을 합의해 내기도 했다. 1991년에는 탁구·청소년축구에서 사상 최초로 남북 단일팀 구성을 성사시켜 ‘한반도기’를 들고 전 세계에 한민족의 동질성과 정체성을 알리기도 했다. 대학스포츠 발전에 관심이 높았던 그는 세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선수단장
03.03
한경국립대, 심층 면접 통한 실질적 평가 방법 마련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장애 대학생의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를 완료하고 지원체계 고도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한경대에 따르면 이는 장애인사회통합센터(센터장 김주영)에서 추진한 ‘장애대학생 개인별 교육지원계획 운영․평가 모델 개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장애인사회통합센터는 장애인 고등교육 지원 특화대학으로서 23년 4월 18일부터 시행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30조의 2(개인별 교육지원계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본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그동안 개인별 교육지원계획 양식은 단편적 문항으로만 구성돼 장애 대학생의 복합적인 요구를 담아내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한경대는 장애 대학생 및 학부모, 담당자 등을 심층 면담해 양식을 보다 세분화했다. 이에 따라 장애 대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많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특히 학업참여, 대인관계, 전환역량 등에
◆보직 임명 △교학부총장 이균민 △대외부총장 김경수 △교무처장 홍승범 △기획처장 이도헌 △학생정책처장 김영철 △학생생활처장 겸 새내기과정 학부장 정연승 △기술가치창출원장 배현민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만해마을수련원장 정충래 △법인사무처 기획관리부 윤승헌 △만해마을수련원 운영팀장 박영식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미래캠퍼스추진단장 오충현 △남산학사 관장 김진환 △고양학사 관장 겸 과학영재교육원 행정팀장 주현석 △창업기술원장 유광호 △학생처 참사람사회공헌센터장 이수예 △법과대학·법무대학원 학사운영실장 최기석 △미래캠퍼스추진단 미래캠퍼스추진팀장 염경근 △정보처 정보인프라팀장 위희정 △미래융합교육원 행정팀장 권지연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 행정팀장 김효정 △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장 겸 중앙도서관 기록물관리팀장 이창용 △입학처 입학실장 최호진 △산학협력단 창업기술원 기술사업센터장 겸 캠퍼스타운사업단 거점조성센터장 겸 산학협력단 창업기술원 창업진흥센터장 김정연 △정보처 정보운영팀장 겸 정보처 디지털혁신팀장 문상국 △BMC행정처 BMC종합행정실장 겸 BMC행정처 지역인재개발팀장 변재덕 △바이오시스템·약학대학 학사운영실장 겸 융합생명과학연구원 행정팀장 김병호 △경
AI 역량 교육 강화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2024학년도부터 AI기술의 이해, 개발, 활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AI 역량을 키우기 위해 모든 전공에서 AI융합 마이크로디그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마이크로디그리는 ‘마이크로’와 ‘디그리’의 합성어로 작은 단위의 학위를 의미하며 짧은 기간 동안 구체적인 역량강화에 목적을 둔 교육과정을 뜻한다. AI융합 마이크로디그리는 전공 특성에 맞춰 9~15학점 사이의 교과목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은 전공의 벽을 허물고 자신의 관심과 필요에 따라 해당 교과목을 이수하면 자신의 전공과 결합된 AI융합 마이크로디그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마이크로디그리를 수여받을 수 있다. 제도는 AI 심화, AI 연계, AI 융합 등 세 유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학과는 2개 이상의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수 있다. 세종대는 AI융합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1월 1일 자로 교육혁신처 산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의 지원을 받아 2024년 ‘천원의 아침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대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 아침 식사 문화를 확산하며,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울시립대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1천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따뜻한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식사 한끼 당 학생 1000원, 농정원 2000원, 발전기금 1000원을 나누어 부담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서울시립대는 2023년도에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4월부터 12월까지 학기 중 평일에 일일 평균 150명 이상의 재학생들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12월까지 오전 8시반부터 9시반까지 학생회관 식당에서 제공될 예정이며, 서울시립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