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3
2024
고려대 제5회 Next Intelligence Forum 개최 고려대는 지난달 28일 고려대 안암병원 신관 메디힐홀에서 개최된 제5회 Next Intelligence Forum(NIF)에서 2005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배리 마셜 박사가 ‘Innovation and Curiosity Driven Research’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NIF는 오는 2025년 고려대 개교 120주년을 맞아 노벨상 수상자를 비롯해 사회 저명 인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는 학술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고려대학교와 서호주대학의 연구 교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고려대 의과대학 제1의학관 리노베이션을 기념하는 행사이기도 했다. 제5회 NIF에는 김동원 총장과 편성범 의과대학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재학생, 관심있는 일반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에 앞서 김동원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마셜 박사는 헬리코박터균을 발견한 공로로 2005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
‘제약사 영업사원 동원 의혹’도 엄정대응 의협 “동원 요구하거나 지시하지 않았다” 경찰이 의협 현직 간부 4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열리는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에 앞서 집회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1일 의협 사무실과 일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면서 “압수수색과 동시에 출석요구했고 관계자 4명에 대해서는 출국금지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출국금지 조치를 받은 4명은 지난 1일 압수수색 대상 5명 중 노환규 전 의협 회장을 제외한 현직 간부들이다. 지난 1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압수수색한 대상은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장(강원도의사회장),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서울시의사회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노 전 회장 등 의협 전·현직 간부 5명이다. 조 청장은 또 이날 의협 집회와 관련해 “준법 집회는 보장하겠으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엄정하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대회사 정부 ‘의료개혁’에 “의사들이 절대 받아들이기 힘든 정책” 정부에 “전공의 포함 비대위와 조건 없이 대화에 나서야” “정부가 의사의 노력을 무시하고 오히려 탄압하려 든다면, 강력한 국민적인 저항에 부딪히고 말 것이라는 사실을 엄중하게 경고합니다.”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은 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공원 앞에서 열린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정부는 의사가 절대로 받아들이기 힘든 정책을 ‘의료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일방적으로 추진했다”며 “이에 사명감으로 자기 소명을 다해온 전공의가 스스로 미래를 포기하며 의료 현장을 떠났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전공의들의 의료 현장 이탈에 대해 “중생을 구하기 위해 자기 몸을 태워 공양한 ‘등신불’처럼 정부가 의료 체계에 덧씌운 억압의 굴레에 항거하고 ‘의료 노예’ 삶이 아닌 진정한 의
경찰 “의료법 위반 검토 중” 의협 “가짜 게시물 많아 주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의료계의 총궐기 대회에 제약사 직원 동원령이 내려졌다는 출처 불명의 글이 인터넷상에 떠돌아 경찰이 위법 여부 검토에 나섰다. 3일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를 앞두고 블라인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부 의사들이 업무 관계에서 ‘을’의 위치인 제약회사 영업사원 등을 대상으로 집회 참석을 강요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실제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내가 영업하는 내과 원장이 의사 총궐기에 제약회사 영맨 필참이라고 해서 내일 파업 참여한다’는 내용과 함께 파업 참여 설문조사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해당 글은 글쓴이가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닌 다른 글을 옮겨온 캡처 화면이다. 캡처 화면에는 글쓴이의 직업이 나와 있지 않다. 윗글을 캡처해 블라인드에 올린 작성자는 직업군이 약사로 돼 있다. 경찰은 의사들의 총궐기를 하루 앞둔 민감한 시기인 만큼 위법 여부에 대해 신중히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신청 안하면 증원 없다” … 의사협회 “대학이 신청 자제해달라” 의료계가 대학 총장들에게 증원에 대한 의사 표명을 자제해달라는 호소문을 보냈다. 하지만 교육부는 각 대학이 정해진 ‘기한 안에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증원은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달 29일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전국 40개 대학에 공문을 보내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을 조정하고자 할 경우 3월 4일까지 신청서를 내달라고 요구했다. 기한 못 박은 교육부 교육부는 지난달 22일 같은 내용의 공문을 40개 대학에 발송하고 증원분 ‘2000명’에 대한 배분 작업에 착수했다. 이에 대응해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장 등으로 구성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교육부와 각 대학에 증원 신청 연기를 공식 요청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도 총장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에서 “대승적 차원에서 신청 요청을 자제해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의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 소병천 ▲국제협력처장 이석원 ▲공학대학원장 신귀암 ▲공공정책대학원장 권혁성 ▲대학원장 최상돈 ▲정보통신대학장 김재현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강경란 ▲교무혁신처장 손정훈 ▲기획처장 강민철 ▲산학협력단장 김상인 ▲국제대학원장 장병윤 ◆아주대학교의료원 ▲교육인재개발부원장 윤승현 ▲보건대학원장 이순영 ▲임상치의학대학원장 김영호 ▲첨단의학연구원장 김철호 ▲진료부원장 신성재
◆대학본부 ▲부총장 겸 스미스학부대학장 김용선 ▲교목처장 최경천 ▲교무처장 박철주 ▲학생처장 겸 대학일자리본부장 정성진 ▲기획처장 겸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송창호 ▲사무처장 봉원영 ▲재무처장 이승희 ▲대외국제처장 신지연 ▲연구산학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정훈 ▲입학처장 강경아 ▲대학교회 담임목사 대행 신인철 ▲교무처 부처장 박준범 ▲연구산학처 부처장 양민규 ▲대외국제처 부처장 최승년 ◆대학원장 및 단과대학장 ▲대학원장 정태석 ▲경영대학원장 임태종 ▲임상간호대학원장 겸 간호대학장 신성례 ▲약학대학장 강태진 ▲창의융합대학장 김정미 ▲미래융합대학장 김성완 ◆부속기관장 ▲교육혁신원장 이승원 ▲학술정보원장 이완희 ▲평생교육원장 정현철 ▲생활교육원장 이규일 ▲글로컬사회혁신원장 겸 사회봉사단장 이병희 ▲생활건강증진원장 손애리 ▲부속유치원·어린이집원장 최지영 ▲SW융합교육원장 겸 SW중심대학사업단장 오덕신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장 최성욱 ▲캠퍼스타운사업단장 강진양 ▲박물관장 김철호 ▲박물관 명예관장
전기및전자공학부 최양규 교수와 류승탁 교수 공동연구팀 사물인터넷(IoT), 자율 주행 등 5G/6G 시대 소자 또는 기기 간의 상호 정보 교환이 급증함에 따라 해킹 공격이 고도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기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송하기 위해서는 보안 기능 강화가 필수적이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최양규 교수와 류승탁 교수 공동연구팀이 ‘해킹 막는 세계 최초 보안용 암호 반도체’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연구팀은 100% 실리콘 호환 공정으로 제작된 핀펫(FinFET) 기반 보안용 암호반도체 크립토그래픽 트랜지스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는 트랜지스터 하나로 이루어진 독창적 구조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작 방식 또한 독특해 유일무이한 특성을 구비한 난수발생기다. 인공지능 등의 모든 보안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난수발생기이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보안 칩인 ‘고급 암호화 표준(AES)’에서 난수발생기는 핵심 요소로, AES 보안
△교무처장 김종언(경영학과) △입학처장 겸 홍보실장 정행준(교양학부) △도서관장 박희관(항공정비학과)
‘과적합 딥러닝 모형 활용한 데이터 정제 방법론’ 제안 호평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이 대학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 소속 김동하 교수가 지난달 27일까지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인공지능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세계인공지능학회(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AAI) 2024’에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AAAI는 전 세계 인공지능 연구의 성과를 발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대회로 올해에는 국내외 약 1만 편의 논문이 제출된 가운데 총 2340편이 발표 논문으로 엄선됐다. 김 교수가 이번 AAAI에서 발표한 논문은 ‘IOFM: Using the Interpolation Technique on the Over-Fitted Models to Identify Clean-Annotated Samples’로 딥러닝 모형을 이용한 데이터 정제 방법론을 제안해 연구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인정
▲교육지원처장 겸 전자도서관장 석광호 ▲교학처장 민성욱 ▲장애학생지원센터장 오화영 ▲취창업지원센터장 김미석 ▲출판국장 겸 평생교육원장 정봉영 ▲교수학습지원센터장 이수경 ▲인권센터장 고건영 ▲맨발걷기연구소장 한정현 ▲마음건강교육지원센터장 고건영 ▲브레인트레이닝센터장 오창영 ▲뇌교육융합연구소장 겸 산학협력단장 장래혁
초‧중‧고 대상 한국항공대학교(총장 허희영)가 2022~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새싹 사업’을 이어간다.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함께 하는 디지털새싹 사업은 어린이, 청소년에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등 미래기술을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해 디지털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 사업이다. 한국항공대는 지난해 하반기에 96.4%의 수료율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친 바 있다. 항공우주특성화대학인 한국항공대는 특히 디지털새싹 캠프 참여 학생들에게 대형 항공기, 항공우주박물관 등 교내 항공우주 관련 시설을 체험해 볼 기회를 주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는 AI 리터러시, 달 기지건설 프로젝트, UAM(도심항공교통)을 주제로 기본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흥미를 유지하고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 개발에는 한국항공대 교수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소프트웨어학과 교수는“학생들이 최
△기획처장 이승건 △교무처장 나한수 △예학지원처장 직무대리 강석만 △대외협력처 부처장 정상우
◆부장인사 △연구진흥팀 부장 겸 국제연구협력센터 부장 겸 공공기기원행정팀 부장 한재호 △경영대학행정팀 부장 겸 경영전문대학원행정팀 부장 백영희 △글로벌서비스센터 부장 김종근 △국제교육팀 부장 강영선
고용노동부, 5년간 50억 지원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은 최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신규선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재선정 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연간 10억원, 5년간 최대 5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재선정을 통해 재학생뿐만 아닌 지역청년들에게도 진로 및 취업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게 됐다. 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신규 선정을 통해 재학생 진로 및 취업 DB 구축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동서대학교 단계별 진로 및 취업지원 시스템인 I’M READY Plus 기반으로 저학년 중심의 빌드업 프로젝트와 고학년 중심의 점프업 프로젝트를 운영하게 된다. 1·2학년 저학년 학생들을 위한 빌드업 프로젝트에서는 전공 기반 직업·진로 탐색과 신·미래직업 프로그램 기반의 심층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고용부·인천시 협력 통한 인천지역 진로탐색활동 인프라 구축 자립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특성화 고등학생 위한 취업캠프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2023년 교육부장관 진로교육 유공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인하대는 진로탐색활동 협력 유공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용노동부, 인천시와 협력을 통해 인천지역 진로탐색활동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하대는 인천지역 진로탐색활동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했다. 인천시, 인천아동복지협회,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시설 보호가 종료되는 청년들을 위한 자립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희망 진로에 따라 특성화고 진학반, 4년제 대학반, 전문대반으로 커리큘럼을 나눠 보호종료 청년들이 자립·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취업캠프도 진행했다. 고졸 취업 전형 설명, 실전 취업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대비법 특강 등을 펼치며 학생들에게
2년 연속 세계적 연구성과 ‘쾌거’ 중앙대는 지난달 22일 중앙대 물리학과 서재민 교수가 프린스턴대와 진행한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인공태양 안정화 AI 기술에 관한 논문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이번 논문을 통해 태양 에너지의 원천인 핵융합 반응을 구현하는 인공태양의 난제로 손꼽히던 플라즈마 불안정성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고, 높은 압력의 플라즈마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AI 기술을 발표했다. 서 교수의 연구는 미래 친환경 에너지로 손꼽히는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같은 학과 전건록 교수도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와의 공동연구 결과를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Nature Nanotechnology)’를 통해 발표했다. 전 교수는 현재 초전도체와 자성체를 근접 접합시켜 생성하는 스핀분극 삼중항 초전류를 활용해 차세대 극저전력 논리·메모리 소자를 구현하는
03.02
‘DRB-KAIST 스케치더퓨처 연구센터’ 개소 KAIST(총장 이광형)가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과 가상현실(VR)을 활용해 초고속 생산성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한다. 2일 KAIST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대전 본원에 문을 연 ‘DRB-KAIST 스케치더퓨처 연구센터(센터장 배석형)’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을 3D(3차원) 스케칭과 결합한 미래형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연구하기 위해 설립됐다. 로봇, 모빌리티, 인공 단백질과 같은 첨단 제조 산업 분야는 제품 개발 주기가 매우 길 뿐만 아니라, 설계 결함이 발견되면 다시 아이디어 발상 단계로 돌아가 실물 제작과 테스트까지의 모든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또 복잡한 3차원 구조체가 한데 맞물려 움직이면서 고도의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기존 2차원 스크린 작업 환경에서는 설계 의도를 입력하거나 결과물을 해석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KAIST는 사람의 의도를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생성형 인공지
가이드북 3종 … 학생부위주/논술전형 대비방안, 전공 특성 소개 동국대(총장 윤재웅)가 2025학년도 대입을 위한 가이드북 3종(학생부위주전형·전공·논술전형)을 발간한다. 2025 가이드북 3종에는 학생부위주전형 평가방법을 비롯해 전공 교육과정, 논술전형 기출문제 등 수험생에게 필요한 다양한 입시정보가 수록됐다.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은 충실한 학교생활을 바탕으로 한 학생부위주전형 대비방안을 비롯해 전공 관련 교과영역을 제시, 학생 스스로 주도적인 학습을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실제 학생부 평가사례를 중심으로 한 FAQ는 수험생 뿐만 아니라 교사용 진로진학 도움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전공가이드북은 전공 교육과정 특성과 함께 졸업 후 진로를 소개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진로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또 전공 준비 TIP을 통해 전공에 필요한 역량을 제시하여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과 함께 학생부종합전형의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논술전형 가이드북에는
호남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정제평)은 지난달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청 교육정책관, 광주권 5개 대학 LINC 3.0 사업단(호남대, 광주대, 전남대, 조선대, 조선이공대) 아이코어이앤씨와 2024 광주광역시-구글-광주권 대학 구글 크라우드(Google Cloud) 기반 AI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Google Cloud 기반 AI 인재 양성 교육에 따른 상호 협력 △교육생의 인공지능 및 신기술·첨단 분야 취·창업 지원 △신기술·첨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 활동 협력 △기업 혁신 성장,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세미나 및 포럼 운영 △기타 상호 협의를 통해 결정된 사항에 대해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호남대 LINC 3.0 사업단 김규하 실장, 광주광역시 교육정책관 최정자 주무관, 광주대 LINC 3.0 사업단 진민경 팀장, 조선대 LINC 3.0 사업단 남상운 실장, 조선이공대 LINC 3.0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