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4
2024
경기침체와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각 유통업체별로 지난해 자체브랜드인 PB(Private Brand) 상품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4일 NIQ(닐슨아이큐,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가 조사한 ‘유통업체 자체브랜드(PB) 상품 매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결과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22년 4분기~2023년 3분기) 국내 자체브랜드 상품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1.8% 성장했다. 전체 소비재시장이 같은기간 1.9% 성장에 그쳐 약 6배 높은 수치다. 자체브랜드(PB)는 유통업체가 제조업체와 협력해 생산한 뒤 자체 브랜드로 내놓은 상품으로 이마트 노브랜드, 롯데 온리프라이스, GS25 유어스 등이 있다. 마케팅 및 유통 비용을 줄이고 소비자 가격을 낮춰 고물가시대에 각광받고 있다. 대한상의는 “지난해 소비자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가격에 민감해진 소비자들이 품질대비 저렴한 자체브랜드 상품 구입량을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자체브랜드
풀무원(대표 이효율)이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S&P글로벌이 발표한 '2023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CSA'에서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 처음으로 식품 분야 글로벌 톱5에 등극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이번 평가에 참여한 글로벌 식품기업 중 상위 1%에 해당하며, 국내 식품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풀무원은 또 글로벌 식품기업 중 경제·거버넌스 영역 1위를 차지해 글로벌 ESG 선도기업임을 입증했다. S&P글로벌 CSA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평가와 투자분야에서 세계적인 공신력을 자랑하는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경제적 성과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지속가능성 및 ESG 투자 관련 지수 구성에 활용된다. 7일 발간된 S&P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CSA 평가에 전 세계 62개 업종 94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 중 식품 산업에선 260개 기업이 참여했다. 풀무원은 경제·거버넌스 영역에서 중대성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KOICA)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와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하고,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수행 및 글로벌 인재양성사업에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서 체결식에는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개발도상국 대상 프로젝트 사업, 초청연수, 전문가 파견, 해외봉사단(WFK) 파견 등 무상개발협력사업의 발굴, 시행 및 평가에 있어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개발도상국 대상 개발협력을 위한 공동·위탁연구와 국내외 개발협력 네트워크 및 ODA 관련 정보 공유 협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양 기관 간행물에 대한 정보 게재를 통해 대한상의의 글로벌 인재양성 지원사업에 대한 해외 홍보와 코이카 추진사업에 대한 국내 기업 홍보도 상호 협조키로 했다.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은 “양 기관의 협력이 개발도상국 ODA 사업의 효과성
02.13
온라인 유통업에서 식품판매가 늘고 있다. 팬데믹 때 처음 온라인쇼핑을 이용했던 고객들이 엔데믹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소비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신선식품 새벽배송 등 물류시스템이 안정화되면서 온라인을 통한 식품 구매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13일 통계청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유통업체 온라인 부문에서는 특히 식품 매출 연간 증가율은 18.4%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출발한 전통 유통업체들도 온라인 식품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롯데쇼핑은 영국 리테일 테크 기업 ‘오카도’와 손잡고 부산에 최첨단 물류센터를 짓고 있다. 롯데는 2030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최첨단 물류센터를 전국에 6개 건립하기로 했다. 또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도 개선해 2032년까지 온라인 식료품 매출을 5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이마트는 신세계그룹 전자상거래 계열사인 SSG닷컴(쓱닷컴)으로 온라인 창구를 단일화하고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김형조)는 고객 관심사를 반영한 주제별 객실 상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문화관광연구 ‘2023~2025 관광 트렌드’에 따르면 각자 취향을 반영한 여행이 관광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한화리조트는 맞춤형 테마 객실 패키지를 기획했다. 키즈, 펫, 워케이션, 영화·음악감상 객실 중 선택 가능하다. 정상가 대비 최대 68%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활용해 꾸민 키즈룸은 거제 벨버디어, 경주, 대천 파로스, 용인 베잔송에 마련돼 있다. 어린이 식기, 빈백, 발 매트 등을 비치한 뽀로로 키즈룸은 주말엔 빈 방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키즈룸과 테마파크를 결합한 상품도 있다. 설악 쏘라노는 뽀로로 키즈룸과 워터피아 주간권 3매(성인 2인, 소인 1인)로 구성한 패키지를 준비했다. 펫 객실은 제주와 평창에서 운영 중이며 반려견과 편안한 여행을 위한 전용침대 슬라이드 배변패드 등을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14일 오전 11시부터 60분간 네이버 쇼핑라이브서 ‘혜택드림’ 할인 방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쇼핑라이브에서는 민족대명절인 설 연휴가 끝나고 남은 음식물 처리가 걱정인 분들을 위해 음식물쓰레기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라이브 대상 제품은 △스마트카라 400 Pro △ 스마트카라 400 Pro 스토리지타워 패키지 △이노베이션으로 스마트카라 전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쇼핑라이브가 진행되는 14일 오전 11시 이후로 자정까지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할 시 최대 41만7000원 즉시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기간 동안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최대 10만원 상당 에코필터 세트와 함께 7개 카드사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증정하낟. 스마트카라 쇼핑라이브 알림 설정을 한 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 쿠폰도 추가 증정한다. 정석용 기자 syj
02.08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소비·투자부진으로 1%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G경영연구원은 ‘경영인을 위한 2024년 경제 전망’에서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1.8%로 제시했다. 이런 와중에 소비재를 다루는 유통업체들은 소비심리가 살아나지 않아 고민이다. 유통업체별로 이런 난관을 뚫기 위해 특단의 대책 세우기에 분주하다. 차별화 전략으로 경쟁업체와 다른 길을 모색하는 업체도 있다. 차별화 전략은 제품이나 서비스 등에 고유의 경쟁력을 확보해 우위를 선점하는 것이다. 오프라인 유통은 온라인과 경쟁을 위해 상품 차별화는 물론 오프라인 매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에 치중하고 있다. 대형마트에는 신선도를 직접 확인하고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여전히 많이 찾는다. 가정간편식이나 냉동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형마트는 식품영역의 차별화에 중점을 둬야 한다. 편의점도 상품 카테고리 차별성 확보를 위해 새롭고 화제성 있는 상품개발 시도를
지난해 백화점이 매출은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하는 등 희비가 엇갈렸다. 신세계는 백화점 사업 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5.2% 신장한 7034억원이라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누계로는 2조5570억원(2.8%)으로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썼다. 하지만 지난해 영업이익은 물가 상승에 따른 관리비·판매촉진비 동반 상승 등 영향으로 전년대비 12.4% 감소한 4399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 국내 유통업계 최초 단일 점포 거래액 3조원을 돌파한 강남점과, 지역점포 최초로 2조원을 달성한 센텀시티 등 주력 점포 호실적이 매출 성장을 뒷받침했다. 지속된 고물가 · 고금리로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서도 공간 혁신과차별화된 콘텐츠로 오프라인 본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 결과로 분석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선보인 강남점 영패션 전문관 ‘뉴스트리트’와 센텀시티 ‘하이퍼 그라운드’ 등 공간 혁신,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안드레 사라이바 협업 아트
오리온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2조9124억원, 영업이익 492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세전이익은 6.8% 성장한 52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중국과 베트남의 최대 명절인 ‘춘절’ ‘뗏’ 시점 차이에 따른 역기저효과와 중국 위안화 약세와 러시아 루블화 가치가 폭락했지만 제품 경쟁력 강화와 적극적인 영업활동, 생산설비 확대로 시장 수요에 대응하며 1.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원자재가격 상승에도 원료공급선 다변화, 글로벌 통합구매 등 제조원가 관리를 통한 효율과 수익 중시 경영으로 5.5% 증가했다. 무엇보다 영업이익률은 16.9%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0.7%p 상승했다. 이에 따라 주주가치 증대 차원에서 주당 배당금도 기존 950원에서 1250원으로 31.6% 늘리기로 결정했다. 한국법인은 사상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매출액은 13.9% 성장한 1조700억원, 영업이익은 20.4% 성장한 1688억
02.07
와일드터키 더 글렌그란트 MZ세대를 중심으로 위스키에 탄산수 등을 섞어 마시는 ‘하이볼’이 유행하면서 설 명절을 맞아 위스키 세트 또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설을 맞아 가족, 지인과의 만남에 특별한 즐거움을 줄 하이볼로 와일드 터키와 더 글렌그란트를 추천했다.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특별히 구성한 와일드 터키 101 8년 700ml 1병에 온더락 글라스와 하이볼 글라스로 구성된 와일드 터키 패키지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 GS25, CU,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 판매되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기에 좋다. 최고의 재료만을 사용하여 엘리게이터 차르 배럴이라는 강한 풍미를 가진 오크통 숙성을 통해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하지 않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순수한 버번의 맛을 지켜온 와일드 터키는 미국을 대표하는 버번 위스키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전용 하이볼 잔에 얼음을 가득 채우
“블랙로드(대구 유명 커피원두 납품업체)가 참여한다고 해 바로 카페 휴무일 변경하고 달려왔어요. 검증된 곳들을 이렇게 한 곳에서 비교하고 맞춤형 원두를 추천받을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는데 대박이네요.” 5일 경기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배민아카데미 경기센터에 전국 각지 카페 운영 자영업자 140여명이 지역 유명 커피 원두를 살펴보고 시음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 행사는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이 카페 창업을 준비하거나 운영 중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마련한 무료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원두와 로스터리 선택, 최근 카페 트렌드 등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페해답 원두편’이란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컨트리사이드(서울) 킵댓로스터리(수원) 블랙로드(대구) 커피맛을조금아는남자(대구) 미곡로스터리(전주) 304로스터스(광주) 톨드어스토리(대전) 오월의숲(천안) 커피철학(증평) 등 지역별 유명 로스터리(원두 납품 업체) 총 9곳이 참여했다
국내 기업들이 1만원짜리 제품을 팔면 물류비로 690원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전국 제조업 및 도·소매업체 1500개사를 대상으로 2023년도 4사분기에 실시한 ‘최근 기업물류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2년도 기업 매출액 대비 물류비 비중은 6.9%로 조사됐다. 규모별로는 매출액 500억원 미만 중소기업 물류비 비중이 7.8%로 가장 높았다. 이는 매출액 3000억 이상 기업 물류비(4.4%) 두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의는 “기업규모가 작을수록 상대적으로 규모 경제 효과가 나타나기 어려워 물류비 비중이 높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10.9%)과 ‘소매업’(10.6%)의 물류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음식료품은 상품유통 과정에서 포장비가 많이 들고 추가적으로 냉동냉장 시스템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소매업은 특성상 주문 배송 반품에 상대적으로 많은 인력과 업무량이 필요해 물류비가 높게
한국인은 어떤 공간의 가구를 많이 구매할까. 오늘의집은 최근 5년간 가구 판매 데이터를 통해 공간별 소비행태와 가구소비 변화 트렌드를 7일 발표했다. 오늘의집에 따르면 사람들은 집안에서도 편안한 휴식과 깊은 숙면을 위한 공간인 ‘침실’에 가장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침대 매트리스 화장대·콘솔 등 침실 관련 가구 판매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가구 카테고리 중 4분의 1 비중을 차지했다. 2위는 개방된 공용 생활 공간 ‘거실’이었다. 거실 가구 품목은 소파와 테이블 등 제한적이지만 머무는 시간이 길어 상대적으로 고가 제품 구매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주방 학생 아이방 옷방이 뒤를 이었다. 침실 가구를 대표하는 ‘침대’는 세부품목 판매액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오늘의집 가구 카테고리 판매순위 톱5는 ‘침대’ ‘수납가구’ ‘소파’ ‘주방가구’ ‘오피스·서재가구’ 순으로 집계됐다. 주목할 만한 점은 톱5에 오르는 카테고리가 매년
02.05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팔라스’ 창립자 겸 ‘FIL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100년 넘는 역사를 가진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 수장과 현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서울에서 만나 패션과 브랜드의 미래를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장면이 연출돼 화제다. 휠라(FILA)는 윤윤수 휠라 회장과 한국을 찾은 레브 탄주(Lev Tanju) ‘팔라스(Palace)’ 창립자 겸 FILA+(휠라플러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가 1일 서울 강남에서 만나 글로벌 프리미엄 라인 FILA+와 관련된 논의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레브 탄주 CD의 방한으로 성사됐다. 레브 탄주는 세계적인 유명 스케이트웨어 브랜드 팔라스의 창립자이자 스트리트 패션 업계의 손꼽히는 유명 인사이다. 지난 1월 29일 한국을 찾은 레브 탄주는 1일 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 및 휠라홀딩스, 휠라코리아 주요 관계자와의 만남을 통해 글로벌 패션 트렌드와 휠라 브랜드 등에 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01.31
이마트가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상품을 상시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가격파격 선언'을 2월에도 이어간다. 31일 이마트에 따르면 명절소비를 감안해 초저가 식품 3종으로 소불고기·양파·냉동만두를 선정
지난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면세시장과 중국 매출 감소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하락했다. 반면 미국과 유럽 중동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매출 4조213억원,
01.30
가성비 좋고 전하는 마음도 풍성하게 설을 맞아 감사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설 선물세트 준비가 한창이다. 올해 설 선물세트 특징은 가성비다. 지속되는 불경기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소비자는 설
01.29
전국 지역마트에 차세대 마트 통합시스템인 '토마토'(TOMATO)를 지원하고 있는 리테일앤인사이트(대표 성준경)가 '2024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온라인몰 부문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24 대한
한세예스24그룹이 지난해 8~12월에 진행된 전사강연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2024년 상반기에 첫 전사강연회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세예스24그룹이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2011년부터 진행해 온 전사
애경산업 2023년 연간 매출은 6689억원, 영업이익은 619억원을 기록해 2022년 대비 각각 9.6%, 58.7%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매출은 95% 수준, 영업이익은 동년인 2019년을 넘어선 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