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4
2024
세종시 버스 공영자전거 등 대중교통 이용객이 지난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24일 "지난해 버스 이용객이 1957만명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2년 버스 이용객은 1752만명이었고
충남도 서천군 등 지방자치단체와 정부가 서천특화시장 복구에 힘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200여명의 시장 상인들에 대한 대책이 절실하다. 24일 충남도와 서천군 등에 따르면 서천군 등은 서천특화시장 임시상설시장 마련에 나섰다. 상인들이 영업을 재개하는 게 무엇보다 시급해서다. 피해 상인들 질문받는 김태흠 지사 | 23일 김태흠 충남지사가 화재 피해를 입은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에서 상인들 이야기를 듣고
01.23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전교도소 이전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23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시는 대전교도소 이전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대전시와 법무부, 한국토지주택공사
01.22
충남 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2억 달러를 돌파했다. 특히 김 수출이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 충남도는 올해도 풍요로운 어촌을 만들기 위해 1000억원을 투입한다. 충남도는 "충남 대표 수산식품인 김의 해외
01.19
대전시와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 상인들이 지하상가 관리·운영권을 놓고 마찰을 빚고 있다. 계약이 만료된 만큼 시 시설관리공단으로 관리·운영권을 이관하겠다는 대전시와 수십년간 상권을 가꾸고 키워온 만
01.18
민선 8기 대전시가 대표축제로 키우고 있는 '대전 0시 축제'의 올해 청사진이 나왔다. 지난해 첫 개최에서 제기된 콘텐츠 부족 등을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0시 축제는 대전의
01.16
세종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가 최근 연쇄추돌이 발생한 금강 교량들을 놓고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세종시 인구가 늘고 도시가 팽창하고 있는 만큼 효과적인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향후 더 큰 교통대란으로
01.11
충남도가 올해 중점 추진과제로 농업·농촌 구조개혁을 꺼내 들었다. 핵심 수단은 스마트팜 확대다. 이를 통해 연 50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돈 되는 농촌으로 구조와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것이
01.10
충남도가 농축산 분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선다. 충남도는 민선 8기 들어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표방하고 있다. 충남도는 10일 "'2045 농축산 분야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수립,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
01.08
세종시가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정·운영하는 '자전거 타는 날'을 맞아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세종시는 8일 첫 '자전거 타는 날'을 맞아 캠페인을 열고 다양한 혜택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세종시의회는 지난달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월 8일을 '자전거 타는 날'로 운영한다는 내용을 담은 '세종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통과
대전시·카이스트(KAIST)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와 함께 양자과학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겨울학교를 열었다. 대전시와 카이스트는 8일 오전 카이스트 학술문화관에서 양자과학기술 혁신을 이끌어낼
01.05
충남도가 지난해 비수도권 도 단위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인구가 늘었다. 2년 연속이다. 5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충남에 사는 우리나라 국민은 2023년 12월 말 현재 213만119명
01.04
2027년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를 대비한 대전시와 세종시의 스포츠인프라 건설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대전시는 대회 개막식을, 세종시는 폐막식을 각각 담당하고 있지만 현재 2곳 모두 종합운동장이 없다.
01.03
충남도가 총선 후 예상되는 제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 힘을 모으고 있다. 대상기관을 크게 확대하고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의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다. 충남은 제1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에서 제외됐었다.
12.29
2023
국립치의학연구원 충남 천안 설립이 중요한 한걸음을 내딛었다. 충남도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적 근거인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충남도에 따르면 개정안 주요 내용은 △보건복지부 산하 특수법인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치의학 기술의 연구를 통해 산업진흥 촉진 △기술표준화 및 치의분야 연구개발 성과의 보급·확산 △치의학 기술분야 우수 인
12.28
충남도청이 위치한 홍성·예산 내포신도시 축산악취가 지난해에 비해 개선됐다는 조사가 나왔다. 하지만 30% 가까운 주민들이 여전히 강한 악취를 맡았다고 답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충남도는 "
12.27
대전 신탄진∼충남 계룡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공사가 시작됐다. 2015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후 8년만이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27일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의 승강장 신설 및 시설
12.26
세종시 목욕탕 감전사고에 대한 합동 현장감식이 진행됐다. 경찰 소방 전기안전공사 등은 합동으로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감전사가 일어난 조치원읍 죽림리 목욕탕에 대한 2차 현장감식을 시작했다. 감식반은
12.21
충남지역 동학혁명 유적지를 인터넷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는 '충남동학여지도'가 문을 열었다. 충남도는 호남지역에 비해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충남지역 동학혁명을 알리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충남동학농민혁명사 연구 3년차 사업으로 충남지역 동학농민혁명 유적을 전수조사해 웹으로 서비스하는 '충남동학여지도'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남동학여지도 홈페이지(www.c
12.20
충남도가 도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다짐했다. 충남도는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15개 시·군 탄소중립 실천 확산 대회'를 릴레이로 진행했다. 충남도는 19일 오후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태흠 충남지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