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

나눔으로 차별에 맞서는 사람들

2020-11-02 17:28:54 게재

내일신문은 2018년부터 매년 10월 창간 기념사업으로 '어서와, 겨울은 처음이지? 외국인 이웃과 함께 하는 외투나눔 대축제'를 주최해왔습니다. 시민들이 기부한 겨울외투를 따뜻한 나라 출신 외국인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입니다. '진보와 보수를 넘어 내 일을 하며 내일을 지향한다'는 창간정신은 이제 '함께 하는 삶'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차별반대, 다문화, 융합은 외국인 거주자 200만명시대, 글로벌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키워드입니다. 힘과 지혜를 모아준 주역들을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⑦ 노사발전재단] 현지어 직강, 노동인권·현장적응력 높여 2020-11-06
"외국인 취업교육 재개 준비를 마쳤다"
[⑥ 서울시] 어려움을 함께 … 외국인 재난지원금 지급 2020-11-05
"직원 1인당 1벌씩 기부했어요"
[ ⑤ 경기도 노동국] 언어소통·권리구제 … 외국인 맞춤형 지원 2020-10-29
"체계적인 '외국인 정책' 만든다"
[④ 경기도교육청] 학생 특성에 맞춘 맞춤형 다문화교육 2020-10-28
"배려·지원 넘어 문화융합하는 학교 만들 것"
[ ③ 한국국제협력단(KOICA)] 코로나 확산 직후 외국인 노동자 긴급지원 2020-10-27
"시린 겨울, 협력과 연대로 극복하길"
[② 한국전력공사]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전한다 2020-10-23
공기업 유일 '전문재난 구조단' 운영
[① 이민 국경안전 지킴이, 법무부] "외국인 안전, 우리 사회안전과 뗄 수 없다" 2020-10-22
[인터뷰 |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외국인과 상생 분위기 만들어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