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0
2024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가족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가족정책 현장과 지역 사회에서 2년 이상 다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3년 12월 ~2024년 3월)가 시행됨에 따라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방지 시설 등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은 9일 '환경미생물 분리 및 유용 미생물 선별 매뉴얼' 책자를 발간했다. 다양한 환경으로부터 미생물들을 확보하고 배양해 이들의 유용성·기능성을 평가하기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예산이 137억원으로 늘어나고 발행기관도 추가됐다. 녹색자산유동화증권은 중소·중견기업의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신용도를 보강하는 자산유동화 방식에 한국형 녹색분류체
01.09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K-water)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물을 활용한 기후테크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C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기술
01.08
"'삼면이 바다'인 나라에서 의외의 현상이라 아닐 수 없어. 하긴 어릴 때부터 바다생물을 본 경험이 매우 적고 바다생물에 관한 정보나 교육을 접하지 못했기에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지. 어린이에게 바다생
소철류(겉씨식물의 총칭)의 생물다양성 손실(계통발생적 측면)이 포유류나 조류보다 2~3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소철류는 주로 열대와 온대지방에 걸쳐 분포한다. 1억8000만년 전 살았던 공룡의 '마지막 음식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그리고 탈플라스틱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8일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제6차 평가보고서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로 인해 육상·담수·
"동물원 역할이 교육 등으로 더 넓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원이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바뀜에 따라 에버랜드도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난해 12월 20일 정동희 에버랜드
01.05
1월부터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자녀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경우 고등학교 3학년에 다니는 해의 12월까지 지원이 가능해진다. 종전에는 18세 미만 자녀에게만 지원됐다. 여성가족부(장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4일 신년 업무보고를 갖고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글로벌 물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실행계획을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물관리 전 분야를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디
01.04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대학생 상담 확대 방안을 한양대학교와 논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4일 오후 김현숙 여가부 장관과 이기정 한양대 총장은 서울 성동구 한양
전세계적으로 탈플라스틱 움직임이 커지지만 국내 폐기물 수거 체제 문제가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민들이 노력을 기울여 분리배출한 재활용 원료들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다는 비판이다. 환경부 통계에
01.03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62)이 9일 세종시 비오케이 아트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책 '너의 꿈을 응원해'는 가족·청소년 정책 전문가로서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구김살 없이 행복하게 살도록 하는 게 본인의 궁극적인 인생 목표라는 포부가 읽힌다. 이 전 차관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한 경험을 통해 '가족의 행복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
3일 오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다가 다시 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또한 대기 정체로 잔류 미세먼지가 축적돼 4일 대기질도 좋지 않을 것으로 예보됐다. ◆중금속 이동측정차량 이용
01.02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새해를 맞아 관내 전시관인 '생생채움'(인천 서구 소재) 제2, 3전시실을 새롭게 단장해 2일부터 문을 연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 생생채움은 2007년 10월 개관해 연
12.29
2023
올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촬영물 삭제 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14.2%나 늘었다. 이 중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이 21.6%나 됐다.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운영하는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은 28일 정신건강 분야 특허기술 2건을 도담허브한약품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전된 특허기술은 △칡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긴장완
대기질이 좋지 않은 가운데 30일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짙을 전망이다. 또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올 수 있지만 새해 해돋이 감상은 가능할 수 있다. 29일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
12.27
올해 하와이 산불이 1인당 피해 금액 측면에서 '최악의 기후재난'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비영리 자선단체인 '크리스찬에이드(Christian Aid)'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년 기후재난 피해 비용 집계(Counting the Cost 2023: A year of climate breakdown)' 보고서를 27일 발표했다. 올 한해 전세계에서 일어난 기후재난 20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