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3
2024
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가 매년 줄어들어 올해 처음으로 5만명대로 떨어졌다. 올해 서울 지역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는 국·공·사립 통틀어 5만9492명으로 지난해보다 10.3% 급감
01.02
최근 3년간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과 과학탐구의 최상위권 학생 다수가 남학생이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1일 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말 치러진 2024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자 가운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의 교사 사망과 관련해 악성 민원 의혹이 제기된 학부모에 대해 교사들이 재수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인다. '전국교사일동'은 1일 악성 민원 의혹이 있는 학부모에 대한 재수사와
12.27
2023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심화수학' 없이 현행 문과 수준의 수학만 시험을 치르게 됐다. 27일 교육부는 "심화수학 신설로 사교육이 유발되고 학생·학부모 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라는 우려와 대
현 중학교 2학년이 치르게 될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심화수학'은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 5등급 상대평가와 절대평가를 병기하기로 한 고등학교 내신에서는 사회, 과학의심화 과정인 융합선택 9개
12.20
매독에 대한 누적 환자 신고가 증가하면서 정부는 관련법 개정을 통해 내년부터 감염병 등급을 기존 4급에서 3급으로 올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매독은 표본감시에서 '전수감시' 대상으로 바뀌고 신고범위가 넓어지
전국 시·도교육감 과반수가 서울 학생인권조례 사수에 나섰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19일 오전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반대하는 전국 시·도교육감 9명 공
12.19
행복의 길을 잃고 헤매는 사람들, 나아가 행복을 딴 세상의 것으로 치부하는 사람들 그리고 여전히 잘못된 행복론에 빠진 사람들에게 인간의 본성에 내재한 진짜 행복의 본질을 소개하는 책이다. 인간 행복의
서울시교육청이 내년 1월 1일부터 청사 내 일회용컵 반입·사용을 금지키로 했다. 일회용 플라스틱·종이컵 또는 생수병처럼 다회용기로 대체 가능한 일회용품이 금지 대상이다. 서울시교육청은 19일 교육청에서
12.18
국회 학계 종교계 등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2018년 특별채용 사건에 대한 탄원서를 재판부(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에 제출했다. 국회의원 109명은 탄원서에서 "2018년 특별채용은 교육현장의 역사적 상처를 씻
12.15
서울 초·중·고에서 학교폭력을 당한 적 있는 학생이 최근 10년 사이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월 10일부터 1달간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12.14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전수 조사한 결과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밝힌 학생 비율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교육부는 전북을 제외한 16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
교육부가 14일 공개한 '2023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답한 '피해 응답률'은 1.9%로 실태조사 참여 학생 317만명 중 5만9000여명이다. 이는 지난 2013년 1차 조사(2.2%) 이후 1
12.13
지역에서 수련할 수 있는 인턴 자리 부족으로 지역의대 졸업 의사들의 수도권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민주당, 비례)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를 통해 제출
12.12
내년 1학기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국가장학금 신청 기간이 12일 시작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내년 1월 9일 오후 6시까지 2024학년도 1학기 로스쿨 국가장학금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12.08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2024 학생·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와 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대입 설명회와 진학상담은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12.06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한국 학생들의 수학 읽기 과학 성취도가 전 세계 최상위권으로 나타나자 "온라인 수업을 위한 교사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헌신의 결과"라고 5일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영상회
12.04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을 확대 개편하면서 국정쇄신의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3대개혁을 거듭 강조했지만 아직 이렇다할만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국민연금 개혁의 정부 최종안은 알맹이가 빠진 맹탕에 그쳤고, 노동개혁의 주요 사안인 근로시간 개편도 주 최대 연장근로 시간을 어떻게 설정할지에 대한 수치 제시는 없었다. 교육개혁은 총론은 제시되었지만 각론에 따른 실행 매뉴얼이 부재해 현장에서 혼란을 겪고 있다. 이번에 부활한 정책실
한중청년제주교류포럼이 11월 30일 제주에서 개최되었다. 사진은 포럼 장면. 사진 한중청년우호협회 제공 한중청년우호협회와 제주매일이 공동주최한 한중청년제주교류포럼이 ‘한중 청년의 새로운 협력과 미래’라는 주제로 제주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에서 11월 3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포럼에는 임레이 한중청년우호협회 회장,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제주매일 대표이사), 왕루신 주제주중국총영사, 둥젠펑 제주중국상공회의소 회장,
11.29
서울의 허름한 폐교 공간이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 손에서 서울 '핫플레이스'로 변신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폐교 활용 아이디어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폐교 활용 아이디어 서포터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