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1
2024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정부의 지방시대 활성화 기조에 부응해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30일 대전시청에서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혁신 주체와 풍부한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윤효식)은 온·오프라인 또랜(LAN)상담소를 30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공개특강, 토크콘서트로 진행했다. 교육부와 협업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 주제
01.30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이명환)는 29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본사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환경공단 등과 환경·사회·투명경영 실천 및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01.29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여정연) 제17대 원장으로 김종숙 여정연 선임연구위원(54)이 29일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원장은 △여정연 선임연구위원 △대통령비서실 여성가족비서관 △한국여성경제학회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9일 태양광 폐패널 자원화 사업 추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 원광에스앤티 태양광 폐패널 자원화 공정에서 알루미늄 규소 구리 은 등 핵심광물
최근 미국이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았다. 29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일부 도시의 경우 일주일 동안 한파와 홍수 등 널뛰는 날씨에 피해를 입었다. 게다가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올해가 가
향후 30년간 코끼리 개체 수가 증가하면 109메가톤의 탄소(MtC=탄소 1억톤)흡수원을 만드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이 효과의 잠재적 시장가치는 약 259억달러에 달했다. 29일 국제학술지인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는 함께 가져가야 할 주제죠. 문제는 기후변화로 생물다양성이 사라지는 건 분명한데, 정확히 어떤 영향을 받을지 예측되는 게 별로 없어요. 다행히 최근 생물다양성 이슈와 기후변화를 함께
온난화 등 기후위기를 얘기할 때마다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1.5℃와 산업화 이전이다.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 1970~1980년대 과학자들은 인간활동이 온실가스 배출, 궁극적으로 지구온난화에 어떠
01.26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설 명절 전까지 예산 2260억원을 조기 집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의 민생활성화 기조에 부응하기 위해서다. 이번 집행액은 역대 최대 규모다. 2021년부터 2023년까
26일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최저기온 -12~-1℃, 최고기온 1~8℃)을 회복할 전망이다. 하지만 당분간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평년은 지난 30년간 기후의 평균적 상태
최근 10년간 기상가뭄 발생일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기상가뭄은 일정 기간 평균 이하의 강수량이 지속되는 현상이다. 26일 기상청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년 연 기상가뭄 발생 특성'을 발표했다. 16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6일 서울 중구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청년세대와 함께 '환경부 2030 자문단 발대식'을 열었다. 환경부 2030 자문단은 20~30대 청년들이다. △대학생 △연구원 △환경 관련 기업 종
01.25
여의도 약 20배 규모의 해외 도시개발 상수도 현대화사업에 한국수자원공사가 뛰어든다. 우크라이나 르비우주 및 호로독시의 상수도시설 현대화를 위한 기술협력 등을 하게 된다. 우크라이나 재건 기반 역할은 물론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4일 서울 마포구 롯데시티호텔에서 '국제 지속가능성 및 탄소 인증(ISCC)협회'와 '한국형 재생원료 사용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SCC협회는 유럽
01.24
최대 400마리까지 수용할 수 있는 유기 야생동물 보호시설이 4월 문을 연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4일 국립생태원에서 청년 직원들과 야생동물 정책 및 현장 애로사항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색이 있는 페트병과 분리해 배출되지 않은 투명페트병도 식품용기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현재는 분리배출된 투명 페트병만 식품용기 재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아파트 등에
일상에서 나오는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 3개 중 1개가 생수 및 음료류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4년 연속 동일한 상황으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24일 그린피스는 이러한 내용을
이르면 올해 안에 차량 침수 위험이 있는 도로나 지하차도 인근(반경 1.5km 이내)을 지날 때 길도우미(내비게이션)로 실시간 위험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난해 7월 폭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지하
01.23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국내 건설 엔지니어링사인 건화(회장 홍경표)가 사우디아라비아의 6개 권역 상하수도 확장 및 개선사업 중 3개 권역의 설계사로 최종 선정돼 약 1016억원 규모의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