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 내일신문이 공동주최한 제17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이 14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바다는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며 "정부는 신해양강국 건설을 통해 다시 한번 우리 경제의 도약을 이루어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경애 서울대 교수(국무총리상), 김윤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대장(한국해양재단이사장상), 나승도 국제익스프레스 대표이사(내일신문사장상), 정태순 한국해운협회장(대통령상),박상희 한밭초 교사(해양수산부장관상),정윤기 전국어촌체험마을연합회장(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오운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예심 심사위원장), 강무현 전 해수부장관(본심 심사위원장), 장명국 내일신문 사장, 조승환 해수부장관, 문해남 해양재단 이사장, 문진헌 내일신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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