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5
2026
미국과 유럽이 올여름 전력망 안정성 확보라는 공통 과제에 직면했다. 표면적으로 미국은 폭염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 유럽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계통 불안정이라는 서로 다른 문제에 직면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두 사례 모두 전력망 운영과 계통 안정성의 한계를 보여주는 현상으로 분석된다. ◆미, 실시간 전력가격 10배 급등 = 미국 에너지부는 12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남동부 지역에 전력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FIFA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캘리포니아 베이지역, 뉴저지, 매사추세츠 등 동서 해안에서 폭염주의보도 발령했다.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되면서 냉방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미 에너지부는 발전소의 최대 출력 운전을 허용하고 일부 환경규제를 일시적으로 완화하는 조치까지 시행했다. PJM 전력시장에서는 실시간 전력가격이 MWh당 1300달러를 넘어서는 등 공급 부족 우려가 확산됐다. PJM 시장의 올초 전력 평균
CJ제일제당이 식품업계 최초로 개발한 육상양식 김 기술의 상업화에 본격 나선다. 글로벌 K김 수요 확대와 기후변화에 따른 해상양식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대규모 상업화 시설 구축에 착수하며 미래 식량산업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8월 충남 천안에 ‘육상양식 김 상업화 시설’을 착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내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으로, 생산된 김은 향후 ‘비비고 김’ 제품으로 국내외 시장에 공급된다. 이번 시설 구축은 2018년부터 시작된 연구개발 성과가 상업화 단계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CJ제일제당은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육상양식 김 기술 개발에 나서 2021년 3톤 규모 수조 배양에 성공했고, 2022년에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육상양식 전용 김 품종을 개발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해당 품종에 대한 특허 등록도 완료했다. 육상양식 김은 기후 변화에 따른 생산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는 차세대 양식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해상양식
석창규(사진) 웹케시그룹 회장이 7년만에 비즈플레이 경영에 복귀했다. B2E(기업과 직원간 전자상거래)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석 회장은 1일부터 비즈플레이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룹 회장직을 수행하던 창업주가 직접 경영의 고삐를 잡아든 것이다. 비즈플레이는 국내 경비지출관리 및 B2E 서비스 1위 기업이다. 웹케시그룹의 기반으로 석 회장이 가장 아끼는 회사다. 석 회장은 대표 취임을 계기로 비즈플레이 사업전략에도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핵심은 ‘온프레미스(On-premise) 사업’이다. 온프레미스는 기업이나 기관이 사용하는 서버 소프트웨어 데이터를 회사내부에 직접 설치하고 운영하는 방식을 말한다. 비즈플레이는 매출 10조원, 임직원 1만명 이상 대기업이 우선 목표다. 경비처리 출장 복지 식대 총무 등 5대 영역 서비스를 기업 내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과 연동하는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 업무전반의
여경협-11번가 협약 체결 7월 여성기업주간 특별기획전 여성기업 우수제품이 11번가를 기반으로 온라인 판로개척에 나선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여경협은 11일 서울 여경협 사옥에서 11번가와 ‘여성기업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여성기업의 11번가 입점부터 마케팅까지 맞춤형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여경협은 △여성기업 대상 홍보 및 정보 제공 △상생협력 사업 추진 △입점 및 마케팅 교육 연계 등을 담당한다. 11번가는 △판매 촉진을 위한 입점 지원 △마케팅 및 상생기획전 운영 △온라인 판로 확대 등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돕는다. 첫 협력사업으로 7월 첫째주 ‘여성기업주간’을 기념해 여성기업 온라인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특별기획전은 11번가 플랫폼 내 전용관을 마련해 혁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새출발기금과 사업 추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는 새출발기금과 함께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한다. 소공연과 새출발기금은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과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경기침체와 내수부진 속에서도 채무조정 약정을 성실히 이행하며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업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현장수요가 높은 점포환경 개선을 통해 매장 경쟁력을 높이고 매출 증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사업장을 3년 이상 운영 중인 새출발기금 성실상환자로 1일부터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장시간 영업과 경제적 부담 등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추진된다. 15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최대 30만원의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표이사 해임권고 상당 조치 영풍이 환경정화 비용과 관련한 충당부채를 수년간 과소계상한 것으로 금융당국 감리 결과 확인되면서 중징계를 받게 됐다. 금융당국은 회계처리기준 위반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과징금 부과와 함께 대표이사 해임권고 상당 조치를 의결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0일 영풍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환경개선 충당부채(토양 및 지하수 정화 충당부채)를 과소계상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과징금, 감사인 지정 3년, 시정요구, 대표이사 해임권고 상당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가 발표한 연도별 충당부채 과소계상 규모는 2021년 1427억원, 2022년 1427억원, 2023년 2332억원, 2024년 2331억원이다. 충당부채는 향후 발생이 예상되는 비용이나 의무를 회계상 미리 반영하는 항목이다. 증선위는 영풍이 과거 환경 관련 행정명령 이행 과정에서 필요한 토양 및 지하수 정화 비용을 재무제표에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영풍은 해당 기간
LG헬로비전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은 ‘현대홈쇼핑’과 협력을 통해 현대 H몰 쇼핑혜택을 제공하는 ‘현대홈쇼핑 유심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홈쇼핑 유심 요금제는 매월 2만원 상당 ‘현대H몰’ 쇼핑혜택을 24개월간 제공하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다. 쇼핑혜택은 △H몰 적립금 5000원 △전 상품 대상 할인쿠폰 5000원(5만원 이상 구매 시) △TV방송상품 대상 할인쿠폰 1만원(3만원 이상 구매 시) 등이다. 헬로모바일 직영몰이나 전국 대리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요금제 구성은 헬로모바일 LTE 데이터 무제한 유심 5종과 동일하다. 음성통화는 물론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LG유플러스는 가정과 소상공인 매장을 대상으로 한 ‘200메가비피에스(Mbps) 인터넷 요금제’ 5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100M 대비 빠른 속도와 안정적인 이용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500M 대비 요금 부담을 낮춘것이 특징이다. 200M 인터넷 요금제는 기존 100M 대비 월 3300원(부가가치세 포함)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안정적인 인터넷 이용 환경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중간 속도 구간으로 구성됐다. 적용 요금제는 △와이파이기 안심 200M △프리미엄 안심 200M △프리미엄 안심 보상 200M △(소호)결제안심 200M △(소호)안심보상 200M 등 총 5종이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SNT다이내믹스는 2021년 이후 사내외 학술대회 및 기술세미나에서 발표한 연구개발 논문과 기술보고서는 모두 150여편에 달한다고 15일 밝혔다. SNT다이내믹스가 ‘K방산 초격차 핵심기술 연구개발(R&D) 역량 고도화’ 전략 아래, 연구개발 활동을 다각도로 확대해 온 결과다. SNT다이내믹스는 전동화 파워트레인 및 하이브리드 파워팩 등 핵심기술 연구개발 성과 특허출원을 통한 기술경쟁력 차별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SNT다이내믹스는 올해에만 하이브리드 무장 이용 자율 대드론 방어시스템, 궤도차량용 파워팩 시험장비 등 약 10건의 핵심기술에 대한 신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SNT다이내믹스 기술연구소 관계자는 “연구개발 논문 발표 및 특허출원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엔지니어링 경쟁력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2030년 글로벌 톱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술경영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KT는 통신업계 최초로 매장에 ‘KT 다국어 인공지능(AI) 상담사’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다국어 AI 상담사는 KT 매장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에게 자국어로 요금제와 부가서비스, 가입 절차, 멤버십 혜택 등 통신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한다. 영어 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를 비롯한 20여개 언어를 지원한다. 외국인 고객이 KT의 유무선 통신 상품과 이용 조건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KT는 대화형 AI 전문 스타트업 씨플랫에이아이와 AI 우수 적용 사례 공동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3월부터 안산 혜화 수원 등 수도권에 위치한 외국인 특화 매장 3곳에서 다국어 AI 상담사를 시범 운영해왔다.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외국인 고객 상담 지원 효과와 매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6월 중 서비스 적용 매장을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KT는 외국인 고객이 요금제와 이용 현황, 멤버십 혜택 등을 매장 밖에서도 자국어로 확인할 수
현대로템이 세계 최대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인명을 보호하는 첨단 방산 기술을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15일(현지 시간)부터 1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로사토리 2026’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유로사토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로 올해는 전세계 약 70개국에서 2100여개 업체들이 참가한다. 현대로템은 현대위아와 함께 현대자동차그룹 통합관을 구성해 글로벌 영업 활동에 나선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무인포탑형 대드론(C-UAS) 다층방호체계를 처음 공개한다. 아울러 수출형 K2 전차와 차륜형장갑차,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HR-SHERPA)’ 등 지상무기체계 라인업을 함께 선보인다. 무인포탑형 대드론 다층방호체계는 현대로템이 자체 개발 중인 AI 기반 첨단 방호 기술이다. AI 탐지·식별 알고리즘을 통해 적 드론과 같은 위협체의 종류와 거리, 고도 등 상황별 다양한 시나리오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순차적, 연속적으로 대응이
LS전선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동해안-수도권 HVDC(초고압직류송전) 2단계 사업을 턴키로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LS전선은 2024년 동해안-신가평 구간의 1단계 사업에 이어 이번 동해안-동서울 구간의 2단계 사업에도 참여하게 됐다. 1단계 약 880억원, 2단계 약 1460억원으로 총 공급 규모는 약 2340억원이다. 동해안-수도권 HVDC 사업은 동해안 지역에서 생산된 대규모 전력을 수도권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국가 핵심 전력망 구축 사업이다. 국가 전력 수급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 전력망 사업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LS전선은 국가핵심기술인 500kV급 HVDC 케이블을 독자 개발해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기업이다. 또한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525kV·90℃급 HVDC 케이블을 상용화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LS전선은 유럽 전선업체들이 주도해 온 해저 HVDC 케이블 시장에 진입해 제주 2·3연계 사업과 북당진-고덕 1·2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배터리 인재 선점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13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글로벌 인재 행사 ‘BTC’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BTC는 LG에너지솔루션이 매년 세계 각국의 석·박사급 인재들을 초청해 회사의 기술력과 비전을 소개하는 채용 연계형 행사다. 김동명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제 배터리는 하나의 제품이 아니라, 세상 모든 에너지를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가 되고 있다”며 ”미래 에너지 산업의 방향을 함께 설계할 인재들을 만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MIT 스탠퍼드대 UC버클리대 시카고대 아르곤국립연구소 등 미주 지역 우수 대학 및 연구기관의 석·박사 및 연구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차세대 전지 등 배터리 핵심 연구 분야는 물론, AI· 피지컬 AI 등 미래 기술 분야의 인재들까지 폭넓게 참여해 배터리의 미래를 다각도로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김동명 사장
삼성전자가 디지털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개발혁신에 본격 착수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디지털트윈 기반 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 상암동 데이터센터에 고성능컴퓨터(HPC) 서버 517대를 구축하고 기구·회로 개발 인력을 대상으로 6월 HPC 서비스를 정식 시작했다. 디지털트윈은 컴퓨터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고 현실에서 발생 가능한 상황을 모의실험해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가상 공간에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비교·분석해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주목하는 핵심 기술이다. 디지털트윈 도입의 기대 효과는 △시간 절약 △비용 절감 △오류·사고 예방 △문제 원인 분석 △협업 효율 향상 등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새로 구축된 HPC 인프라는 고성능 중앙처리장치(CPU)가 탑재된 서버로 구성됐다. 기존 대비 △연산 속도 약 5.8배 개선 △가상 검증량 약 6배 증가 △장기내구성 실
삼성전자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C랩 아웃사이드’ 9기를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15일부터 26일까지다. 인공지능(AI) 디지털헬스 콘텐츠&서비스 로봇 소재·부품 사물인터넷(IoT) 모빌리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총 8개 분야에서 30개사를 선발한다. C랩은 삼성전자 벤처육성지원 프로그램이다. 사내(인사이드)와 사외(아웃사이드) 두가지 영역이 있다. 삼성전자는 C랩을 통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1000개(사내 434개, 사외 566개)의 사내벤처와 스타트업을 육성했다. 삼성전자는 2012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를 도입했다. 이후 2015년부터는 우수 사내벤처 과제의 독립창업(스핀오프)을 지원했다. 2018년에는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를 신설했다. 삼성전자는 2023년부터 대구 광주 경북으로 C랩 아웃사이드를 확대해 지역의 창업 생태계 저변 확대에 나섰다. 현재까지 지역 거점을 통해
정부가 화학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화학산업포럼’을 본격 가동한다. 산업통상부는 1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화학산업포럼 발대식을 갖고 화학산업의 체질 개선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글로벌 공급과잉, 공급망 리스크 확대 등 국내 화학산업이 직면한 복합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발족했다. 1분과는 공급망 안정화 방안, 2분과는 산업 구조를 고부가·친환경·디지털 중심으로 전환하는 생태계 고도화 방안, 3분과는 구조개편 과정에서 지역상생과 고용안정 지원 방안 등을 다룬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15일 신임 상임이사 3명을 임명했다. 산단 인공지능(AI)·에너지본부장에 박성길 본사 기획조정실장, 입지개발본부장에 박진만 전남지역본부장, 기업성장본부장에 공성호 전 산업통상부 부이사관 등이다. 박성길 산단AI·에너지본부장은 산업단지를 제조업 AI 전환(M.AX)의 확산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5G 특화망, AI 데이터센터, AX 실증산단 등 산업단지 M.AX 인프라 구축과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진만 입지개발본부장은 산업단지 대전환을 위해 산업단지 기반시설과 문화·복지시설을 확충하고, 산업단지를 인재와 신산업이 모이는 창의·혁신공간으로 재편하는 데 주력한다. 공성호 기업성장본부장은 산업단지 현장의 규제 합리화와 투자 촉진을 통해 산업단지의 혁신과 지역 균형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 맞춤형 애로해결과 성장 단계별 기업지원도 강화한다. 산업단지공단은 이번 신규 임원진 임명을 통해 핵심 국정과제인 지역균형성장과 산업단
한국과 일본의 상표전문가들이 서울서 모인다. 21년째 양국 상표전문가들이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제21차 한·일 상표전문가회의가 15~16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다. 이 회의는 양국 상표 실무자들이 모여 △상표법·제도 △심사기준 △품질관리 △상품분류 등 상표심사정책 전반에 관한 현안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다. 양국은 의제별로 사전에 질의서를 교환하고 그 내용을 상호 발표하는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한다. 15일에는 △상표권 공존동의, 지역단체상표, 식별력 판단 등 상표법·심사기준 관련 관심사 △상품분류 현안 △세계 5대 상표기관(TM5)에서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 16일에는 상표심사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에 대해 논의한다. 양국은 도형(이미지)·상표명(문자) 검색 등에 AI를 활용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에버랜드가 오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여름축제 ‘워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새로운 물놀이 체험존부터 워터 공연, 나이트 사파리 등 다채로운 여름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은 에버랜드 여름축제 신규 물놀이 체험존 ‘워터팡팡 어드벤처’. 사진 삼성물산 제공
국토교통부는 인공지능(AI) 로봇 등을 활용해 건설현장 안전과 품질, 생산성을 높일 혁신기술을 발굴하는 ‘2026 스마트건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국토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국토안전관리원 등 5개 공공기관이 공동 주최한다.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BIM(건설정보모델링) 5개 분야별로 최우수혁신상 1팀, 공공기관장상 3팀 등을 선정해 총 3억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안전관리 분야는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건설현장과 시설물 유지관리 현장에서 추락 깔림 등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는다. 단지·주택 분야는 생산성 향상과 품질·안전 확보를 위한 AI 기반 스마트 건설기술을 발굴한다. 도로 분야는 설계-시공-유지관리 전반의 생산성과 안전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AI 기술을, 철도 분야는 안전 AI BIM 로보틱스 등 특화 건설기술을 주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