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9
2026
KGC인삼공사의 홍삼 브랜드 정관장이 세계 최대 천연식품 박람회에 참가해 K-홍삼의 프리미엄 가치와 제품 경쟁력을 알렸다. 정관장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4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열린 네츄럴 프로덕트 엑스포 웨스트(NPEW) 2026에 참가해 글로벌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삼 제품과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했다고 9일 밝혔다. NPEW는 약 130개국에서 3000여개 식음료 기업과 6만명 이상 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천연식품 박람회로, 글로벌 건강식품과 식음료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 행사로 평가된다. 정관장은 이번 전시에서 ‘127년 한국 인삼의 유산’을 주제로 한옥 콘셉트 부스를 운영했다. 127년간 축적된 인삼 재배와 제조 노하우, 연구 기술력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개하며 홍삼을 일상 건강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웰니스 솔루션’으로 제안했다. 전시에서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제품인 에브리타임을 비롯해 카페인 프리 건강 음료 홍삼원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요 주주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의결권 확보 과정에서 제기된 일부 논란과 주주제안을 둘러싼 해석 차이가 맞물리며 갈등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의 의결권 대리행사 활동 과정에서 ‘고려아연 사칭’ 의혹이 제기됐다는 보도가 나오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일부 언론은 의결권 권유 활동 과정에서 고려아연 사원증으로 보이는 신분증을 착용하거나 회사 관계자로 오인할 수 있는 방식의 안내문이 사용됐다는 주주 제보가 있었다고 전했다. 법조계에서는 사실관계가 확인될 경우 자본시장법이나 업무방해 관련 쟁점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다만 해당 사안의 구체적인 경위와 위법 여부는 향후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와 함께 MBK·영풍 측이 제안한 주주총회 안건을 둘러싼 논쟁도 이어지고 있다. 일부 안건이 과거 주주총회에서 논의됐던 사안과 유사한 내용이라는 점에서 주주 혼란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
26년 봄·여름 시즌부터 브랜드 전략 재정립…용산 직영점 새단장 프로-스펙스가 26년 봄·여름 시즌을 기점으로 브랜드 전략을 재정비하며 새단장에 나섰다. 프로-스펙스는 45년간 축적된 브랜드 자산을 바탕으로 제품 기획과 디자인, 유통 전략을 전면 재정비하는 리브랜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변화는 단순한 시즌 변화가 아니라 브랜드 중심의 전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의 출발점이라는 설명이다. 프로-스펙스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 ▲제품군 재편 ▲디자인 역량 강화 ▲유통 전략 고도화 등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제품과 공간, 유통 전반에서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방향성도 새롭게 정립했다. ‘모두를 위한 스포츠’를 의미하는 ‘스포츠 포 올(SPORTS FOR ALL)’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기록과 경쟁 중심의 스포츠를 넘어 누구나 자신의 방식으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지향한다는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세계 최대 바텐딩 대회인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6 참가자를 모집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3월 5일부터 20일까지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6’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월드클래스는 디아지오가 주최하는 글로벌 바텐딩 대회로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약 1만명의 바텐더가 참여하는 대회다. 국내 대회 우승자는 한국 대표로 선발돼 글로벌 결선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K바 르네상스’를 주제로 열린다. 글로벌 트렌드를 수용하는 단계를 넘어 세계 바 문화에서 한국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시대로 도약하고 있다는 점을 조명한다는 취지다. 최근 한국의 바들이 국제 무대에서 잇따라 주목받고 있는 점도 배경으로 꼽힌다. 서울의 제스트, 바 참, 르챔버 등 국내 바들이 글로벌 바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바 문화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최종 우승자는 6월 12일 열리는 결선에서 가려지며 한국 대표로 올해
한국맥도날드가 지역 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과 함께 고객 참여 행사인 ‘공식 감튀모임’을 진행했다. 한국맥도날드는 6일 서울 신사역점에서 열린 ‘공식 감튀모임’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근 앱을 통해 사전 신청한 고객 가운데 추첨으로 선발된 50명이 참여해 감자튀김을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매장에서 갓 튀긴 후렌치 후라이와 탄산음료가 제공됐다. 또한 특별 제작된 티셔츠와 명예 감튀단 인증서 등 한정판 기념품도 함께 제공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고객은 “감자튀김을 좋아해 신청했는데 프로그램이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고 처음 만난 참가자들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이번 행사와 함께 고객 참여형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5일까지 당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무한 감튀 이벤트’다.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올해 말까지 하루 한번 후렌치 후라이를 반값에 구
스위스 스포츠웨어 브랜드 ‘온’이 한국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산공장을 직접 짓고 직영매장을 낸데 이어 로드샵(길거리매장)을 마련 한국소비자와 접점을 늘리고 있다. 온은 “12일 서울 한남동에 국내 첫 로드샵 매장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온은 앞서 지난해 11월 여의도 더현대 서울과 잠실 롯데월드몰에 국내 첫 직영 매장을 냈다. 로드샵 '온 스토어 한남'은 기존 백화점 입점 형태가 아닌 첫 독립형 매장이다. 한국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국내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는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온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는 행보라는 게 온 측 설명이다. 서울 야간 러닝코스에서 영감을 받은 온 스토어 한남은 해진 후 도시의 에너지와 리듬을 한 공간에 담아냈다. 매장은 3개 층으로 구성했다. 1층에서는 대표 러닝 제품을 선보이고 2층과 3층에서는 라이프스타일 트레이닝 테니스 아웃도어 아동용품을 판매한다. 지하층에는
스킨케어(피부관리)와 메이크업(색조) 화장품에 이어 한국산 이너뷰티(먹는 화장품)까지 일본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콜라겐, 세라마이드 등 기능성 성분을 앞세운 K이너뷰티가 일본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며 유행 화장품을 ‘바르는 것’에서 ‘먹는 것’으로 확장시키고 있을 정도다. 이베이재팬은 “온라인 오픈마켓 큐텐재팬 2월 이너뷰티 전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는데 이중 K이너뷰티 판매량이 90% 늘면서 전체 이너뷰티 성장을 이끌었다”고 8일 밝혔다. 또 큐텐재팬에 입점한 K이너뷰티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60% 증가했고 전체 이너뷰티 매출 가운데 K이너뷰티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K이너뷰티 브랜드 80% 이상이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 이베이재팬 측은 “일본 이너뷰티시장은 기능성 성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면서 “콜라겐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등 성분 경쟁력을 앞세운 K이너뷰티 제품이 현지 수요를 확보하며 성분 기반
영원무역(대표 성기학)이 해외 공장 6곳에서 ISO14001 인증을 추가로 획득하며 환경경영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 국제표준으로, 기업이 환경 영향을 체계적으로 식별·관리하고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통해 환경 책임을 이행하고 있는지를 검증하는 인증이다. 영원무역은 최근 방글라데시와 베트남 소재 공장 6곳이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 방글라데시 공장 2곳이 인증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 6곳이 추가로 인증 받으면서, 현재 ISO14001 인증을 보유한 영원무역 공장은 총 8곳으로 늘어났다. 영원무역그룹 성래은 부회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영원무역의 생산 시스템이 글로벌 환경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향후 다른 생산법인에도 ISO14001 인증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원무역그룹은 친환경 생산 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방글라데시 KEP
롯데백화점이 상반기 미래 유통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측은 “‘도전’하고 ‘몰입’하는 조직문화를 핵심 가치로 삼고 이에 기반한 채용 브랜딩을 강화한다”면서 “이번 채용에서부터 ‘메이크 유어 넥스트’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유어 비전, 아워 스테이지’를 부제로 내세웠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정의하고 롯데백화점이라는 무대에서 비전을 실현하며 한단계 더 도약하고자 하는 인재를 모집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는 게 롯데백화점 측 설명이다. 연차나 직급이 아닌 직무의 전문성·난이도·책임 수준을 기준으로 평가와 보상이 이루어지는 전문성 성장 중심 HR제도 방향성을 반영했다. 채용 역시 실무 역량 중심 전형인 ‘아이엠 전형’을 통해 스펙(이·경력)이 아닌 직무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한다. 학력·학점 등 스펙은 블라인드이며 직무 관련 경험과 역량을 담은 포트폴리오 심사와 현장 오디션을 통해 실제 직무 수행 능
뷰티 브랜드 ‘가히’와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6년 공동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철갑상어 알에서 추출한 캐비아 ‘PDRN’(폴리디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성분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PDRN은 DNA 조각을 활용해 세포 재생과 탄력 개선 효과를 이끌어내는 성분인다. 현재 국내외 뷰티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고기능성 소재다. 가히 측은 “PDRN시장은 연어 정소 추출물이 주도해 왔지만 양사는 인간 DNA 구조와 높은 유사성을 지닌 캐비아에 주목했다”면서 “이번 성분은 기존시장에 존재하던 캐비아 추출물과 연어 PDRN의 단순 혼합물과 달리, 캐비아 원물에서 핵심 DNA만을 직접 추출해낸 독자 원료라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공동개발 핵심은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국내 캐비아를 확보할 수 있는 수급 체계 마련과 캐비아에서 핵심 DNA성분을 추출해 고순도로 정제한 기술력에 있다. 가히는 충북 충주에 위치한 국
애경산업이 바디케어에 이어 헤어케어 제품을 앞세워 미국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애경산업은 자사 헤어케어 브랜드 케라시스가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에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케라시스는 미국 35개 주에 위치한 월마트 약 390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판매 채널에 동시에 입점했다. 애경산업은 향후 입점 매장 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현지 소비자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애경산업은 앞서 퍼스널 향기 바디케어 브랜드 럽센트와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를 월마트에 입점시키며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 케라시스 입점을 통해 바디케어에 이어 헤어케어까지 제품 범위를 확장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케라시스 프로폴리스 헤어본딩 라인’ 3종(사진)이다. 탈색과 펌, 열 스타일링 등으로 손상된 모발을 관리하는 극손상모 전용 헤어케어 제품으로 현지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모발 손상 관리와 향 요소를 함께 고려했다. 제품 구성은 △풍부한 거품과 영양 공급을 강조한 ‘프로리페어
03.06
지배구조 논쟁 속 ‘실효성’ 논란도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가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영권 분쟁과 맞물린 안건 공방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주요 주주인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제안한 안건을 두고 지배구조 개선 취지와 실제 효과를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는 분위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은 고려아연을 대상으로 ▲이사 6명 선임 ▲집행임원제 도입 ▲발행주식 10분의 1 액면분할 ▲임의적립금의 미처분이익잉여금 전환 ▲신주 발행 시 이사의 총주주 충실의무 명문화 ▲주주총회 의장 선임 방식 변경 등의 주주제안을 제출했다. 이 가운데 가장 첨예하게 맞서는 안건은 이사회 구성 규모다. MBK·영풍 측은 이번 주총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 수에 맞춰 6명을 새로 선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고려아연 측은 이사 수를 5명으로 제한하는 안을 제시했다. 논쟁의 배경에는 상법 개정에 따른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문제가 있다. 고려아연은 현재 이사 정원이 19명으로 모두 채워
스타벅스 코리아가 “세계 스타벅스 가운데 처음 출시한 ‘에어로카노’(사진)를 7일 만에 100만잔 팔았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출시아이스 음료 가운데 7일 만에 100만잔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역대 최단기간이라는 얘기다. 계절을 가리지 않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유행 속 새 아이스 커피가 즉각적인 소비자 선택을 받은 결과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통상 영업시간 내 시간당 약 9500잔, 초당 약 2.6잔이 팔린 셈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아메리카노에 에어레이팅(공기주입) 기술을 더해 미세하고 벨벳 같은 크리미한 폼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신선하다는 반응이었다”고 설명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의 초가성비 메뉴 ‘어메이징 불고기’(사진)가 출시 직후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달 26일 선보인 ‘어메이징 불고기’가 하루 평균 1만 개씩 판매되며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7만개를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가격은 2500원으로 버거 업계 최저 수준이다. ‘어메이징 불고기’는 직화로 구운 고기 패티에 불고기 소스와 양상추, 양파를 더해 기본적인 불고기 버거 맛에 집중한 메뉴다. 회사 측은 원재료 공동 구매와 메뉴 설계 단계에서의 원가 구조 개선, 연구개발 등을 통해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이 메뉴는 노브랜드 버거의 할인 행사인 ‘와페모 페스티벌’ 대표 메뉴로 소개되며 학생과 주부 고객층을 중심으로 관심을 모았다. 외식 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비교적 부담 없는 한 끼 메뉴로 입소문이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판매 증가에 힘입어 ‘어메이징 불고기’는 노브랜드 버거의 30여종 버거 가운데
메가MGC커피가 치킨 메뉴를 선보이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커피 전문점의 메뉴 영역을 넘어 다양한 스낵 메뉴를 확대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메가MGC커피는 지난달 25일부터 ‘엠지씨네 양념 컵치킨’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커피 전문점에서 치킨 메뉴를 판매한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엠지씨네 양념 컵치킨’은 홈치킨 브랜드 사세와 약 6개월간 협업해 개발한 메뉴다. 닭다리살 순살을 사용해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육질을 강조했으며 매콤달콤한 양념과 떡을 함께 구성했다. 가격은 4000원대로 책정됐으며 1.5인분 분량으로 구성해 가성비를 강조했다. 회사 측은 1인가구나 나들이 고객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메가MGC커피는 그동안 컵떡볶이와 컵빙수 등 컵 형태 간편 디저트 메뉴를 선보여 왔다. 이번 컵치킨 출시 역시 카페에서도 다양한 간식과 디저트를 즐길 수 있
에어비앤비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확대에 나섰다. 지역 고유의 공간과 콘텐츠, 사람을 중심으로 한 여행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에어비앤비는 5일 제주 서귀포에서 ‘대한민국 방방곡곡: 지역에 머물게 하는 공간·콘텐츠·사람’을 주제로 비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와 건축가 유현준, 사단법인 제주올레 등 관광과 지역 문화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서가연(사진)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매니저는 환영사에서 “최근 숙박 제도 변화 등을 계기로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플랫폼이 수행해야 할 역할을 다시 고민하게 됐다”며 “사람들이 지역에 머무르기 위해서는 공간과 콘텐츠, 그리고 사람이라는 세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럼 1부에서는 국내 여행 소비 행태와 지역 관광 트렌드에 대한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시장조사기관 엠브레인이 국내 여행 경험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내 여행은 강원·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 3·5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자금조달과 조합원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 안정망 확보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주거래은행인 하나은행을 비롯한 17개 금융기관과 압구정 3·5구역 재건축 사업 전반에 대한 금융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 과정 금융지원 프로그램 ‘H-금융 솔루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협약에 따라 현대건설은 재건축 단계별로 △사업비 △이주비(추가이주비 포함) △중도금 △조합원 분담금 △입주시 잔금 등 금융상품을 참여 금융기관에 요청할 수 있다. 금융기관은 맞춤형 금융상품 및 지원 프로그램을 제시할 예정이다. 양측은 고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신규 금융상품 공동개발에 협력해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압구정 재건축은 서울 정비사업 가운데에서 최대 규모의 핵심 사업지로 금융 안정성 확보가 사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미국 완성차 브랜드 포드 순수 전기 스포츠실용차(SUV) ‘머스탱 마하-E’에 ‘아이온 에보’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측은 “‘머스탱 마하-E’는 포드 전동화 전략을 상징하는 핵심 모델로 ‘GT Performance’ 트림의 경우 최대 487마력 출력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3초 만에 도달하는 가속 성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1회 충전 시 미국 환경보호국 기준 최대 약 451km 주행거리를 제공해 북미와 유럽 고성능 전기 SUV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타이어는 포드와의 기술협력을 이어오며 ‘머스탱 마하-E’에 최적화한 신차용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 차량에 장착되는 19인치 규격 ‘아이온 에보’는 한국타이어 독자 기술 체계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로 설계했다. 저소음, 향상된 마일리지, 완벽한그립력, 낮은 회전저항 등 4대 핵심 기술이 균형을 이루며 고성
03.05
LX하우시스는 5일부터 4월 5일까지 인테리어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할인 및 상품 증정을 제공하는 상반기 최대 규모 이벤트 ‘지인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혼수·이사 수요는 물론 노후 창호 교체 수요가 몰리는 봄철 인테리어 성수기를 앞두고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엘엑스 지인(LX Z:IN)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인테리어 공사를 계약할 경우, 주요 제품 할인은 물론 최대 500만원 상당의 경품추첨 및 상품권 증정 등 중복적용이 가능한 3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LX하우시스는 ‘지인페스타’ 기간 동안 ‘뷰프레임’ 창호를 비롯 바닥재·벽지·도어·주방 등 주요 제품이 포함된 인테리어 공사를 계약할 경우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1000만원 이상 고객에겐 선착순 2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삼성웰스토리가 “하나의 식음 분야를 심도 있게 파헤쳐 소개하는 푸드디깅 북 네번째 시리즈 ‘버거 원정대’(사진)를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푸드디깅 북은 식음 분야 전문성을 가진 삼성웰스토리 임직원이 직접 집필하는 도서다. 한가지 음식에 대한 기원과 역사부터 조리법, 전문가 인터뷰, 국내외 유명 맛집 소개까지 유익한 정보를 담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버거 원정대는 간편하게 즐기기 쉬우면서 맛과 영양의 균형을 갖춰 전성기를 맞이한 햄버거를 주제로 선정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비즈니스리서치인사이트는 햄버거의 경우 국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203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7.9%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웰스토리 임직원은 1년간 햄버거시장을 면밀히 조사하며 번(빵) 패티 등 핵심 식재료부터 감자튀김 등 곁들임 메뉴까지 전문정보를 책에 담았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