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
2024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자체 개발한 신품종 장미 ‘퍼퓸 에버스케이프’의 광노화 방지 및 항산화 효과 연구 논문이 세계적 권위의 SCIE급 학술지 ‘케미칼 앤 바이오로지칼 테크놀로지 인 어그리걸처’에 등재됐다고 10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글로벌 화장품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와 자체 개발 신품종 장미들에 대한 광노화 방지 및 항산화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경희대·건국대 연구진의 실험과 검증을 거쳐 이번 논문을 발표했다. 장미는 피부 세포 강화와 조직 재생에 도움이 되는 천연 항산화제로, 화장품 및 건강식품 재료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김경숙 경희대 의대 교수는 퍼퓸 에버스케이프는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고, 항노화 효과가 뛰어난 여러 종의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돼 우수한 노화 방지 특성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지난 1985년부터 국내 최초로 장미축제를 선보인 에버랜드는 2013년부터 장미의 국산화를
한국과 몽골간 경제동반자협정(EPA) 체결을 위한 제3차 협상이 10~13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 대표단은 유법민 자유무역협정(FTA)교섭관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으로 구성됐다. 몽골 정부와 상품, 원산지, 서비스, 투자, 디지털, 금융, 정부조달, 지적재산권 등 17개 분과별 협상을 진행한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코트라는 10일 서울 본사에서 한국 거브테크 기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일본 지자체 디지털전환(DX) 시장진출 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거브테크란 공공서비스를 개선하고 행정 절차를 디지털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이다. 설명회에는 도쿄도 시부야구, 요코하마시, 오키나와현 및 오키나와 IT이노베이션전략센터, 나고야시, 고베시, 시즈오카현 등 일본 6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산업통상자원부는 10~1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한국과 유럽연합(EU) 간 디지털 통상협정(DTA) 제5차 공식협상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양측은 디지털 교역 원활화, 기업과 소비자 신뢰 등 분야에 관한 논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디지털 통상협정은 디지털 비즈니스 활성화,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구축 등을 지향하면서 새 무역 규범을 만들어가는 틀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자원순환과 연계한 노인 일자리를 만들고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제품을 취약 계층에게 기부하는 사회공헌사업에 나선다. 서부발전은 9일 충남 태안농협중앙회에서 태안시니어클럽,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24년 서부공감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 발대식·중간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폐플라스틱과 버려진 장난감을 모아 고효율 엘이디(LED) 조명 등으로 만든 뒤 이를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것이 골자다. 올해는 폐장난감 등 폐플라스틱 재활용 분야에서 주목받는 사회적경제기업 ‘코끼리 공장’(대표 이채진)과 협업한다. 올해 사업은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동안 태안지역 노인 35명의 참여로 이뤄진다. 서부발전은 사업을 시작한 2018년부터 약 250명에게 자원순환과 연계한 일자리를 제공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고령층에게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어르신들이 환절기를 맞아 건
한국전력은 9일(현지시간) 뉴욕 록펠러센터에서 미국 전력·송배전분야 시공 1위 기업인 번스앤맥도널과 미국 765kV 송전망 건설사업 및 연계 신사업 공동추진 등을 위한 협력합의서를 체결했다. 오른쪽부터 김동철 한전 사장, 레슬리 듀크 번스앤맥도널 CEO. 사진 한국전력 제공
기아는 인도자동차딜러연합회(FADA)가 최근 발표한 고객경험지수 조사에서 일반 브랜드 부문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FADA는 인도에서 약 1만5000개 딜러사가 가입한 공신력 있는 단체다. 올해 처음 실시된 인도 고객경험지수 조사는 판매 경험과 서비스 경험, 상품 경험 등 3개 분야에서 8000여명의 응답을 토대로 이뤄졌다. 기아는 이 중 판매와 서비스경험 등 2개 분야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전체 12개 일반 브랜드 가운데 종합 1위에 올랐다. 판매경험 분야에서는 고객시승, 판매직원 응대, 고객 관리 등에서 호평받았고, 서비스경험 분야에서는 차량 수리, 서비스센터 운영 등의 항목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한편 기아는 2019년 인도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올해 8월까지 104만6037대를 판매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2019년 8월 출시된 셀토스로, 10월말 누적 판매량이 50만대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
현대차·기아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에 탑재된 동력시스템이 3년 연속 ‘워즈오토’ 최고 10대 엔진에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10일 현대차 아이오닉 5 N과 기아 EV9 GT-라인 동력시스템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24 워즈오토 10대 엔진 및 동력시스템’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수상은 E-GMP 기반의 전용 전기차 두대가 동시에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2022년 아이오닉 5, 2023년 아이오닉 6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됐다는 점에서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평가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매체인 워즈오토가 1995년부터 매년 선정해 온 ‘10대 엔진’은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자동차 파워트레인 기술 분야의 ‘오스카 상’으로 불릴 만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30회째를 맞는 올해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신차에 탑재된 34개 파워트레인을 대상으로 워즈오토 심사위원단이 성능과 효율, 기술력 등을 종합 평가
도로공사, 화재예방 구축 한국도로공사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전문업체와 함께 지난달 26일부터 9월 8일까지 고속도로에 있는 총 220개소 전기차 충전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노후 충전 시설과 소화기, 비상벨 등을 교체 및 수리하고, 충전시설 주변 인화물질 제거와 화재 등 비상상황을 대비한 대응체계를 정비했다. 노후 충전기 188기는 올해 하반기 중 철거할 예정이다.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 충전소는 과충전 방지시스템인 전력선통신(PLC)모뎀이 100% 장착된 급속충전기로, 지상의 개방된 공간에 설치돼 있으며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최근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는 캐노피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질식소화포를 비치하는 등 추가적인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다.
대한전선은 쿠웨이트에서 9일(현지시각) ‘대한쿠웨이트'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쿠웨이트는 쿠웨이트 현지의 대표적인 건설 및 무역 기업인 랭크사와 공동 투자해 만든 쿠웨이트 최초의 광통신 케이블 생산 법인이다. 이번 행사에는 쿠웨이트 상공부(MOCI)의 차관과 MOC(통신부)의 차관을 비롯해 산업청(PAI), 투자진흥청(KDIPA), 정보통신기술규제국(CITRA) 등 쿠웨이트 정부 주요 관계자와 박종석 주쿠웨이트 한국 대사, 이형석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쿠웨이트 무역관장 등이 참석했다. 공동 투자사인 랭크사의 CEO와 대한전선의 송종민 부회장, 남정세 에너지해외사업부장, 백승 경영기획실장 등 주요 경영진도 함께 자리했다. 대한쿠웨이트 공장은 쿠웨이트시티 남동쪽의 미나 압둘라 산업단지 내 5000㎡(약 1500평) 부지에 위치하고 있다. 공장에는 대한전선의 당진 케이블공장과 동일한 생산 설비와 시험 장비 등을 갖췄다. 대한전선은 전량 수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 글판에 사용된 문구는 김정순 시인의 시 ‘초 가을’의 일부다. 에쓰오일은 초가을의 상쾌한 느낌을 전달하는 문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에쓰오일 제공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9~12일(현지시각) 나흘간 열리는 북미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RE+(재생에너지 플러스, )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다'(Accelerate America’s Energy Transition)라는 주제로 이번 전시에 참가한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시장 내 주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신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전시장 중앙에 고용량 LFP(리튬인산철) 롱셀 ‘JF2 셀’이 적용된 컨테이너형 모듈 제품 (New Modularized Solutions)의 실제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25년부터 미국 현지에서 생산 예정인 이 제품은 전력변환장치(PCS)가 내장된 교류전기 타입과 고객이 별도의 전력변환장치를 선택할 수 있는 직류전기 타입 중 선택이 가능하다. 3.4메가와트시(MWh)의 배터리 시스템에 1.7MWh 배터리 시스템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외교부와 국방부가 주관하는‘2024 REAIM 서밋’에서 인공지능(AI) 중심 미래 첨단 항공우주 기술을 선보였다. REAIM은 AI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장관급 국제회의다. REAIM 서밋은 세계 80여개국 외교·국방장관들이 참여해 AI 기반 기술의 군사적 활용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국제규범 마련하기 위해 출범한 국제 회의체다. 지난해 2월 대한민국과 네덜란드 공동주최로 헤이그에서 첫회의가 열렸으며, 이번이 두번째다. 올해는 대한민국과 네덜란드 싱가포르 케냐 영국의 공동주최로 개최하며,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된다. KAI는 KF-21, FA-50, 수리온, LAH 등 주력기종에 AI파일롯 기반의 무인기가 적용된 유무인복합체계와 AI 중심의 FA-50 VR 시뮬레이터를 전시했다. KAI는 현재 차세대 공중 전투체계의 핵심인 무인전투기(UCAV), 다목적무인기(AAP), 공중발사무인기(ALE) 등
국토교통진흥원 10월 13일까지 접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원장 박승기)은 국토교통 R&D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성과를 알리기 위해 ‘2024 대국민 KAIA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공모전의 공모분야는 △60초 이내 짧은 영상(숏폼) △10매 이내 카드뉴스(디자인 웹툰형식 스토리텔링) 등 2개 분야다. 분야별 출품수량은 제한 없으나 중복수상은 불가하다. 개인 또는 팀을 꾸려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10월 주제 적합성과 전달력,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모두 5점을 선정하고 6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 외 참가자 모두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공모전 결과는 온라인투표(대국민 투표)와 내부심사를 거쳐 10월 말에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작품은 국토교통진흥원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공모전에 관한 사항은 ‘국토교통진흥원’ 홈페이지(www.kaia.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스라이프-강원곤충산업센터-연세대 IEEE EPICS 국제연구개발사업에 선정 에스라이프헬스케어(오상돈 대표)는 강원특별자치도농산물원종장(최덕순 장장) 곤충산업센터, 연세대(최승호 교수)와 공동 연구팀을 구성해 IEEE EPICS 국제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IEEE EPICS 국제 연구개발사업은 공학기술을 통한 사회 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은 국내 곤충산업과 관련된 연구개발의 혁신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며, 한국의 곤충 산업 및 연구기관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고 위 기관들은 소개했다. 이 사업은 ‘곤충 바이오 부산물 유래 키토산을 사용한 생선 신선도 감지 센서 개발’을 목표하고 있으며, 탄자니아에서 시범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곤충산업거점단지에서 대량 사육된 곤충의 부산물인 키토산을 이용해 생선의 신선도를 감지할 수 있는 친환경 pH 비색 센서를 개발한다. 이 센서는
09.09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에버랜드가 14일부터 닷새간 이어지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한가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연휴 기간 에버랜드에서는 평소 좋아하는 프로야구팀을 응원할 수 있는 스포츠 이벤트는 물론,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푸짐한 바비큐 파티까지 다채로운 스페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먼저 MZ세대를 중심으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프로야구를 추석 연휴 기간 에버랜드에서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 추석을 앞두고 에버랜드는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레시 캐릭터가 각 구단 유니폼을 입고 행운을 빌어주는 한정판 포토카드 8종을 특별 제작했다. 이번 연휴 기간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매일 선착순 7000개씩 랜덤으로 증정한다. 올 여름 에버랜드가 KBO와 손잡고 출시하자마자 품절 대란을 보였던 인형 키링 배지 등 ‘최강레시’ 한정판 굿즈 3종도 13일부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추석을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이 ‘2024 WRC’ 그리스 랠리를 석권하며 ‘트리플 포디움’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5~8일(현지시간) 그리스 라미아에서 열린 2024 WRC 시즌 10라운드에서 월드랠리팀 선수 전원이 1~3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전체 305.3㎞ 주행 코스의 그리스 랠리는 험난한 비포장 노면과 고온 기후로 WRC 랠리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 중 한 곳으로 꼽힌다. 현대차팀의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출전한 티에리 누빌은 팀 동료 2위 다니 소르도와 1분 이상 차이로 정상을 차지했다. 누빌은 현대차 월드랠리팀에 시즌 네번째 우승컵을 선사한 동시에 드라이버 부문에서도 24점을 획득하며 드라이버 순위 1위를 지켰다. 3위는 같은 팀 오트 타낙이 차지했다. 월드랠리팀은 소속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총 50점으로 제조사 부문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현대차는 “그리스 랠리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데에는 현지 랠리의 더운 기후와 비포장 노면에
09.06
LG에너지솔루션 사내 독립기업 에이블(AVEL)이 배전망 연계형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소를 설립해 운영에 나선다. 6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AVEL은 5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ESS 발전소 완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에너지 전력망 통합 관리사업에 나섰다. 이번 신규 발전소는 재생에너지-ESS-지역 배전망을 직접 연계해 운영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불규칙적으로 만들어지는 재생에너지를 ESS에 우선 저장하고, 전력이 필요한 시기에 지역 배전망을 통해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발전소 규모는 총 6.3메가와트시(MWh)다. 이는 4인 기준 총 600여 가구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이 날 행사에는 이준호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정재천 제주본부장, 김재국 배전계획처장을 비롯해 정혁성 LG에너지솔루션 사업개발총괄 상, 황원필 AVEL 대표 등이 참석했다. 황원필 AVEL 대표는 “신규 발전소는 재생에너지 확보 과정에서 발생해온 변동성과 불확실성
삼성전자가 뮤직 프레임 ‘위키드’(Wicked) 에디션을 독일 IFA 2024에서 공개한다. 브로드웨이 대표 뮤지컬로 유명한 위키드는 유니버셜 픽쳐스가 영화로 재탄생 시켰다. 전혀 다른 두 인물 엘파바와 글린다가 펼치는 우정과 모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뮤직 프레임은 액자형스피커다. 원하는 사진과 이미지를 아트 패널에 자유롭게 담아 취향에 맞게 구성 할 수 있다.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했다. 2채널 120와트 출력의 스피커를 기반으로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공간 맞춤 사운드 프로’기능을 지원해 사용자의 공간을 분석해 최적화된 사운드를 제공한다. 콘텐츠에 따라 적합한 사운드를 설정해 최고의 음악감상을 할 수 있다. 2024년형 삼성TV, 사운드바와 연동하면 두 제품에서 소리가 동시에 출력돼 더욱 몰입감 있는 3차원 사운드를 선사한다. Wi-Fi와 블루투스를 통한 무선 연결뿐 아니라 빅스비를 통한 음성명령도 지원해 편의성도 갖췄다. 뮤직 프레임 위키드 에디션의
09.05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가 영화배우 데뷔와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해 화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와 콘텐츠 제작사 에이컴즈가 공동 제작한 영화 ‘안녕, 할부지’가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안녕, 할부지’는 개봉 첫 날인 4일 관객수 3만9560명을 불러 모으며 이 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다큐멘터리 장르임에도 쟁쟁한 국내외 화제작들을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켜 이목을 집중시킨다. 범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