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3
2026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대표 최삼영)과 동국씨엠(대표 박상훈)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에 생활지원금과 물품 등을 전했다. 동국제강은 2일 포항공장을 시작으로 5일 본사, 6일 인천공장, 10일 당진공장에서 인근 지역 저소득층이나 독거노인, 아동 등을 위해 생활지원금과 선물 등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동국제강 포항공장은 2일 포항시에 지역 소외계층 및 소상공인 등을 위해 포항사랑 상품권 100매(1000만원상당)을 전했다. 같은날 포항 대송면에 500만원 상당의 생활지원물품 150세트도 지원했다. 동국제강 인천공장은 인근 송현1·2·3동, 화수2동 거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해 생활지원금 2,000만원과 200만원 상당의 명절선물세트를 전했다. 같은날 인근 무료급식소 및 경로당,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사랑의 쌀 200포를 지원했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인근 한진1·2리 마을회관에서 약 30가구를 대상으로 현금 750만원과 210만원 상당
한국과 네덜란드가 반도체 기술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민병주)은 12일 서울 강남구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에서 ‘한-네덜란드 반도체 기술협력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의에는 네덜란드 경제부 및 기업청 관계자들과 양국의 반도체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해 반도체 관련 정책 및 기술현황을 공유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김상훈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한-네덜란드 반도체 협력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협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접근방향을 제시했다. 육종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첨단 패키징 연구개발 현황을, 이형석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는 전력반도체 기술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코트라(사장 강경성)는 12일(현지시간) 북미·중남미를 연결하는 무역투자, 물류 거점이자 멕시코 3대 도시인 몬테레이에서 131번째 무역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몬테레이는 중남미 제조업 중심이자 북미 공급망 재편에 따른 니어쇼어링 거점으로써 이번 무역관 개소를 통해 현지 진출 기업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니어쇼어링은 기업이 생산과 서비스 기능을 인접 국가에 두는 것으로, 멕시코는 북미 니어쇼어링의 전초기지로 주목받아왔다. 멕시코와 한국의 교역액은 2025년 기준 약 205억달러이며, 500개가 넘는 우리 기업이 진출해있다. 몬테레이는 북부 최대 산업중심지로서 자동차 가전 전자 철강 분야 글로벌 대기업들의 생산기지가 집중돼 있으며, 북미와 중남미 양대 시장을 연결하는 물류 및 교역 허브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르노코리아는 설 연휴를 맞아 전국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13일부터 19일까지 설 연휴 기간 전국 전시장을 방문해 그랑 콜레오스 구매 상담을 하거나 시승을 완료한 고객 중 2026명에게 로장주 미니 패딩 가방 또는 미니 우산을 증정한다. 또 연휴 기간에 계약한 후 2월 내 출고한 고객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정비 쿠폰을 지급한다.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르노 필랑트는 전국에 전시차 입고가 완료되며 누적 계약 5000대를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이번 연휴 기간 중 필랑트를 구매 상담한 고객에게는 필랑트 라미 만년필과 필랑트 골프공 세트를 각 100개씩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르노 필랑트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모델이다. 파격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프리미엄 테크라운지 콘셉트의 실내 공간, 최고 출력 250마력의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
삼성전자가 한국·미국·영국 등 전 세계 17개국 주요 랜드마크에서 새로운 갤럭시 신제품의 갤럭시AI 기능을 소개하는 3D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6일 오전 3시(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2026’을 열고 새로운 갤럭시S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은 영국 피카딜리에서 진행 중인 옥외광고. 사진 삼성전자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한 무역 협상이 국가별로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시장 진출을 미끼로 관세 완화와 투자·정책 양보를 끌어내는 결과다.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트럼프 관세 협상, 누가 최상의 거래를 따냈나?’ 기사를 통해 “협상력 있는 국가는 부담을 최소화한 반면 규모가 작은 국가는 고율 관세와 광범위한 조건을 떠안았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아르헨티나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과 최종 무역협정을 체결했고, 인도 유럽연합(EU) 등과는 다수의 기본합의(프레임워크)를 이뤘다. 당초 제시했던 ‘90일 내 90개 협정’에는 못 미치지만 주요국과는 타결을 본 분위기다. ◆아르헨티나 영국 ‘가성비’ 좋은 실리 챙겨 = 이코노미스트는 “이들 협정의 가장 큰 특징은 분량이 8페이지도 되지 않을 정도로 짧고, 이행 강제력이나 분쟁 해결 장치가 거의 없다”고 꼬집었다. 특히 의회 승인도 결여된 경우가 많아 미국 정부가 상황에 따라 해석과 적용을 달리할 여
02.12
평화의숲 주최 ‘녹색동아시아포럼’ 기후변화 산림재해 공동대응 모색 사단법인 평화의숲(대표 김재현 건국대 교수 전 산림청장)은 1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녹색동아시아포럼(Green Northeast Asia Forum)’을 개최하고, 산림 협력을 기반으로 한 동북아 지속가능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러시아 관계 인사와 산림청·통일부 등 국내 관계부처, 학계·연구계 전문가, 기업 및 NGO 관계자 등 약100명이 참석해, 기후변화로 빈발하는 산림재해에 대한 공동 대응과 협력 모델을 모색했다. 포럼의 핵심 메시지는 ‘산림’이야말로 국경을 넘어 합의가 가능한 현실적 의제라는 점이다. 산불·병해충·가뭄 등 산림재해는 한 나라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인접 국가로 확산되기 쉬워, 정보 공유와 예방·대응 역량을 연결하는 협력체계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발표와 토론에서는 △동북아 산림협력의 필요성 △한-러 산림협력의 방향과 과제 △접경지역의 경제·생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1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 주최 특별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한미 통상 환경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방향과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 간담회는 암참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여 본부장과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이 질의응답 형식으로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 본부장은 모두 발언에서 ”지난해 미국의 대한국 투자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미국계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양국간 관세 합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는 한편 주요 진전 상황을 미국정부와 기업에게 적극 공유해 한미 통상 환경의 안정과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암참은 한국 정부의 노력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국 기업들이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포스코의 중소기업 협력사를 대상으로 철강산업 지원을 위한 ‘수출공급망강화보증’ 1호 보증서를 발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포스코와 기업은행이 200억원을 무보에 출연하고, 무보는 이를 재원으로 포스코의 중소기업 협력사에게 총 3540억원의 우대 보증을 제공하는 것이다. 관세장벽 탈탄소 공급과잉 등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해 철강산업 생태계의 대-중소 균형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증 1호 기업인 티지에스파이프는 수출자금 10억원 외에도 △보증비율(90%→100%) △보증료(업체당 최대 4000만원) △대출금리 우대 혜택을 활용해 유리한 조건으로 수출금융을 조달할 예정이다. 동사는 포스코산 철강을 구매해 강관을 제조한 후 일본ㆍ미국 등에 수출하는 업체다. 무보는 지난해 생산적금융 활성화의 일환으로 대기업과 은행의 무역보험기금 출연을 이끌었고, 이를 바탕으로 ‘수출공급망강화보증’을 출시했다. 현재 포스코 외에도 현대차-기
르노코리아는 부산공장 누적 생산 대수가 400만대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르노그룹이 삼성자동차로부터 공장을 인수한 2000년 이래 26년 만이다. 누적 출고량은 국내 약 220만대, 해외 약 180만대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르노그룹 내 D·E세그먼트 생산을 책임지는 글로벌 허브로서 주요 모델들을 지속 생산해 왔다. 이곳에서 가장 많이 만들어진 차량은 중형 세단 SM5로, 총 95만4000대가 생산됐다. 이어 SM3와 닛산 로그가 각각 80만5000대, 58만5000대 출고돼 르노코리아의 실적을 견인했다. 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KCC는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클렌체’를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는 ‘더 클렌체 갤러리 서초’를 재단장해 열고 프리미엄 창호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더 클렌체 갤러리 서초는 KCC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체험 전시장이다. 2023년 서울 서초동 KCC 본사에 문을 연 이후 클렌체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호응을 얻어 왔다. KCC는 고급 창호에 대한 시장의 니즈가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재건축·재개발, 리모델링 조합, 건축사, 시공사, 인테리어 전문가 등 B2B 고객은 물론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고려하는 일반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클렌체 제품과 디자인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리뉴얼 핵심은 갤러리를 방문한 고객들이 공간 곳곳에서 클렌체 품격과 기술력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KCC는 럭셔리한 공간 연출과 기술력 전달에 집중했다. 먼저 더 클렌체 갤러리는 럭셔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루마니아에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를 생산할 현지 공장(H-ACE)을 착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새 루마니아 공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럽 내 지상체계 현지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것으로, 루마니아와 유럽 방산 공급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루마니아 듬보비차 주 페트레슈티에서 루마니아 정부 관계자를 초청해 착공식을 열었다. 착공식에는 이용철 방사청장, 마리우스 가브리엘 라주르카 국가안보·외교정책 대통령 보좌관, 바나 탄초스 부총리, 암브로지에-이리네우 다러우 경제부 장관, 코르넬리우 슈테판 듬보비차 주의회 의장 등이 주요 인사로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한 H-ACE Europe은 K9 자주포 및 K10 탄약운반장갑차의 현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거점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해당 시설을 통해 조립·통합·시험과 정비(MRO)를 포함한 전 생애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루마니아 산업 참여를 기
포스코가 함정의 생존성과 전투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소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포스코는 1월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함정용 고(高)연성강과 방탄강에 대해 한국선급(KR)으로부터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소재 개발을 넘어 용접성 검증과 실제 군함 방호 성능 시험 등 선급이 요구하는 엄격한 안전 및 품질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고연성강은 외부 충격 시 파단되지 않고 변형을 견디는 성질인 ‘연성’(늘어나는 성질)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조선용 후판 대비 연신율을 35% 이상 향상시켰다. 함정 충돌 시뮬레이션 결과 충격 흡수율은 기존 대비 약 58%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소재를 적용할 경우 타 선박이나 해양 부유체와의 충돌 시 함정의 변형량을 조절해 내부 손상을 최소화함으로써 승조원의 안전과 함정의 생존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또 함정 상부 구조물에 적용되는 방
02.11
국내 자동차부품업체의 외국인 종사자 활용이 생산직과 하위 벤더(협력업체)를 중심으로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동화·미래차 전환 국면에서도 외국인 인력은 기술전환 대응보다 기존 생산공정 유지 역할에 머물러 산업 구조적 취약성이 드러났다는 분석이다. ◆차 부품업체 중 26.5%가 외국인 고용 = 11일 자동차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대표기관 한국자동차연구원)가 펴낸 ‘2025년 자동차산업 인력현황 조사·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국내 자동차부품업체는 전체(1만6157개사)의 26.5%(4273개사)로 조사됐다. 주업종별로는 미래차·내연차 공용 부품군(33.2%)과 내연차 전용 부품군(29.4%)에서 외국인 활용 비중이 높았다. 미래차 전용 부품군 중에서는 22.0%에 달했지만 이 분야 해당기업은 101개에 불과해 절대치가 작다. 매출 규모별로는 중간규모 기업에서 외국인 고용비중이 가장 높았다. 연 매출 30억~100억원 미만 기업의 외국인 고용
설 연휴를 맞아 대전광역시 동구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 직원들이 우편물의 안전한 배달을 위해 분류작업 등을 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0일까지 ‘2026년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우편물의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특별소통기간 전국에서 약 1232만개의 소포우편물 접수가 예상된다. 사진 우정사업본부 제공
선박 충돌 사고의 67%를 차지하는 어선 충돌을 예방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위험경고 알람시스템이 내년 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의 어선안전연구TF와 자율운항선박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HD현대 아비커스, 자율운항 기술형 4차원 레이더센서 전문기업 비트센싱이 손을 잡았다. 이들 기관·기업은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 사업으로 연구를 시작, 내년 11월까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권용환 공단 어선안전연구TF 차장은 11일 “어선의 운항·조업 환경에 맞춰 충돌예방 알람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어선에 보급하고 실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해 가격 부담도 낮추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콤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사용한 충돌예방 알람시스템은 선박 위치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구조여서 어업인들이 사용에 불편을 호소했다. 어선의 방향, 속도 등을 고려하지 않고 가까이 있으면 알람이
GS글로벌(대표 김성원)은 11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본사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을 나누는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혈액 수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현장을 지원하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GS글로벌 대표 김성원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가 서울 강남 GS타워 본사 앞에 마련한 헌혈버스에서 진행됐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태광산업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설 전후 납품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조기 집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46개 협력사가 예정된 지급일보다 열흘 이상 빠르게 대금을 일괄 지급받았다. 태광산업은 지난 2020년 추석을 시작으로 명절 때마다 협력사 납품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집행해 왔으며, 누적 금액은 1051억원에 달한다. 태광산업은 협력사의 대출 이자 부담을 줄여주는 상생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2020년부터 신한은행과 상생대출 협약을 맺고, 중소 협력사에 77차례의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했다. 또 자사 건물 입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월 200만원 한도내에서 임대료를 30% 감면해주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도 동참한 바 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02.10
지난해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업체와 부품업체 종사자 수가 동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차 전환 과정에서 인력수급 불균형과 구조적 인력부족 문제가 점차 드러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된다. ◆연 매출 30억원 미만 기업이 71.5% = 10일 자동차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대표기관 한국자동차연구원)가 펴낸 ‘2025년 자동차산업 인력현황 조사·분석 보고서’ 내용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업체수는 조사 첫해 2022년 1만3409개에서 2023년 1만5239개, 2024년 1만6807개로 증가했으나 2025년 1만6157개로 감소했다. 같은기간 부품업체 종사자 수도 25만3935명, 28만1373명, 29만1717명으로 늘어나다 지난해 27만6659명으로 줄었다. 사업체와 인력 모두 조정 국면에 들어선 모습이다. 2025년 기준 자동차산업 사업체 1만6157개를 주업종별로 보면 미래차·내연차 공용 부품군이 48.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내연차 전
이노션 ‘목적형 여행’ 제안 경험 중심여행 트렌드 부상 이노션(대표 김정아)은 설 연휴를 앞두고 주목할 여행 트렌드로 ‘목적형 여행’을 제안하고, 실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마주한 글로벌 여행지를 소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노션 데이터인사이트팀에 따르면, 최근 여행은 유명 관광지를 소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의 취향과 가치관을 반영한 경험 중심의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단순한 휴식이나 도피를 넘어, 삶에 영감을 주는 ‘결정적 순간’을 찾는 여정이 새로운 여행의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이노션은 실제 광고 캠페인에 활용된 글로벌 촬영지 가운데, 광고인들의 선택을 받은 주요 여행지를 목적 유형별로 정리해 소개했다. 먼저, 유명 관광지를 넘어 지역 고유의 분위기와 삶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탈리아의 바리와 마테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청남대를 주목할 만하다. 이노션이 트립닷컴의 ‘그곳이 어디라도 걱정 없이 트립’ 캠페인을 촬영한 이탈리아 남부의 항구도시 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