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8
2026
정부가 원산지 정보를 누락하거나 해외 직구과정에서 불량제품이 유통되는 사례가 잇따르자 제도 개선에 나섰다. 산업부는 8일 문신학 차관 주재로 ‘산업·통상·자원 분야 정상화 TF 1차 회의’를 개최하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비정상 관행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불법·불량제품 유통 차단 △정량표시상품 관리 개선 △온라인쇼핑몰 원산지 표시 정비 등이 핵심 과제로 다뤄졌다. 실제로 일부 판매업체들의 경우 상품판매 화면에 원산지를 ‘상세설명 참조’라고 표시해놓고, 상세설명란에서는 원산지 정보를 누락하는 사례가 있다. 해외직구 증가 등에 따라 불법·불량제품의 시장 유입도 늘었다. 또 음료·과자 등 정량표시상품 분야에서는 일부 사업자가 허용오차 제도를 악용해 실제 내용량을 표시량보다 적게 포장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가 비대면 거래 확대와 맞물려 소비자 알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고 보고, 온라인 유통 환경에 맞는 원산지 표시 기준을
르노코리아가 하이브리드 차량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전국 단위 시승 캠페인과 로드쇼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헬로우, 하이브리드 이테크’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르노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Tech와 르노 필랑트 하이브리드 E-Tech 시승 이벤트가 진행된다.시승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오즈모 액션캠, GS칼텍스 주유상품권, 휴대용 무선선풍기를 증정한다. 르노코리아는 자사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E-Tech’가 충전 없이 전기모터로 주행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도심주행 시 최대 75%까지 EV 모드로 운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터당 복합연비는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15.7km, 필랑트 하이브리드 15.1km 수준이다. 한편 르노코리아의 하이브리드 판매 비이 확대되고 있다. 4월 내수 판매 가운데 하이브리드 모델은 3527대로 전체의 87.6%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필랑트 하이브리드 E-Tech는 2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927억원, 영업이익 671억원, 당기순이익 413억원으로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매출은 1분기 중 역대 최대 기록이다.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매출 56.3%, 영업이익 43.4%, 당기순이익 41.7% 상승했다. 수주의 경우 공지통신장비 성능개량, FA-50PH PBL 등 완제기 납품을 넘어 후속사업 분야에서도 국내·외 사업을 확장하며 전년 동기 대비 29.4% 상승한 3093억원을 달성했다. KAI는 “안정적인 국내 사업 추진과 해외사업 확대, 미래사업실적 등 다양한 사업 플랫폼의 성과가 호실적의 기반이 됐다”고 밝혔다. 3월말 양산 1호기 출고식을 가졌던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을 필두로 올해 개발 완료 예정인 상륙공격헬기(MAH), 소해헬기(MCH) 등 국내 체계개발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소형무장헬기(LAH) 및 FA-50GF 상환기 등 완제기 납품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완제
LX인터내셔널(대표 구혁서)은 서울역 인근 쪽방촌 골목에서 ‘환경개선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도심 속 환경 사각지대인 쪽방촌의 위생 문제를 개선하고 지역 사회의 깨끗한 거리 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40여명의 LX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은 활동에 앞서 안전교육을 받은 뒤 조를 나눠 쪽방촌 골목과 주변 생활권을 중심으로 일반쓰레기 수거와 거리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특히 좁고 경사진 구간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오염된 비닐, 깨진 유리 등을 수거하고, 주거 밀집 지역 주변을 정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에 힘썼다. LX인터내셔널 사내 봉사단 ‘렉스트'(LEXT) 단장을 맡고 있는 김희영 책임은 “단순한 구호가 아닌, 현장 중심 참여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실천형 나눔을 꾸준히 이어하겠다”고 말했다. LX인터내셔널은 202
05.07
마이티, 11년 만의 혁신…내·외장 대폭 개선과 샤시 활용성 확보 파비스, 7년 만의 진화…고하중 특화 ‘프레스티지 맥스’ 트림 신규 운영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연식변경 모델 2027 엑시언트 함께 선봬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주력 상용 모델 3종이 일제히 새 단장을 마치고 출시했다. 현대차는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더 뉴 2027 마이티’ △‘더 뉴 2027 파비스’ △‘2027 엑시언트’ 및 ‘더 뉴 2027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동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선보인 상용 대표모델 3종은 국내 도로 및 운행 환경에 최적화된 내구성과 승용차 수준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개발됐다. 특히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후방 시계 강화 등 현장 실사용 안전성을 제고한 것이 특징이다. ◆마이티, 하이테크 인테리어와 제동 안정성 확보 -= 더 뉴 2027 마이티는 2015년 출시된 이후 약 11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산업통상부는 7일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관리 정보화 지원을 위한 ‘2026년 원산지관리시스템 종합컨설팅사업’ 대상기업 27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ERP)과 원산지관리시스템을 자동 연계해 시스템 기반 원산지 관리 업무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원산지 증명 절차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글로벌 통상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선정된 기업들은 연말까지 △기업 ERP와 원산지 관리시스템간 데이터 연계시스템 구축 △협력기업 원산지 관리시스템 적용 △원산지 관리시스템 활용 교육 △원산지 증빙서류 디지털화 등에 관한 컨설팅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올해 공모에는 총 68개 기업이 신청해 약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박근오 통상협정정책관은 “단순히 서류 작성을 돕는 차원을 넘어 기업의 시스템 자체가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도록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 사업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디 올 뉴 셀토스가 인도 자동차 전문매체 타임스 드라이브의 ‘2026 오토 서밋 앤(&) 어워즈’에서 ‘올해의 SUV’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타임스 드라이브 오토 서밋 & 어워즈는 자동차 전문기자와 인플루언서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지난해 4월부터 올 1월까지 인도에서 판매된 차량을 대상으로 디자인, 퍼포먼스, 기술, 안전성,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디 올 뉴 셀토스는 안전성 측면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차량은 인도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인 BNCAP에서 성인 탑승자 보호 31.70점(만점 32점), 어린이 탑승자 보호 45.00점(만점 49점) 등을 기록하며 별 5개를 받았다. 인도에서 출시된 내연기관 SUV 가운데 최고 수준의 안전 성적이라고 기아측은 소개했다. 디 올 뉴 셀토스는 1월 인도시장에 출시 이후 누적 4만2554대가 판매되는 등 현지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이번 수상은 디자
고려아연이 105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 1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은 746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5.2% 증가했다. 고려아연은 6일 “분기 실적 발표를 의무화한 이후 105분기 연속 영업흑자라는 국내외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은 6조7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8.4% 증가했다. 순이익은 3540억원으로 117.9% 늘었다. 영업이익률도 12.3%로 지난해 1분기 대비 5.2%p 증가했다. 앞서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한 지난해 4분기의 영업이익률과 비교해도 3%p 이상 향상된 수치다. 고려아연은 “2월말 발발한 중동전쟁으로 유가를 포함한 원자재 가격이 급등했지만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수급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실적 방어를 넘어 호실적의 밑바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현대모비스는 고성능 250킬로와트(kW)급 PE(Power Electric) 시스템에 이어 160KW(킬로와트급) 범용 모델도 독자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상반기에 소형 모빌리티에 특화된 120KW PE시스템까지 개발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전기차 전 차종을 아우르는 구동시스템 라인업을 구축함과 동시에 현대모비스의 전동화부품 글로벌 경쟁력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PE시스템은 전기차의 핵심 구동장치로, 내연기관 차량의 파워트레인에 해당한다. 모터와 인버터, 감속기 등으로 구성되며 차량의 출력과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이다. 그동안 현대모비스는 고객사 요구에 맞춰 PE시스템을 양산하는 역할에 집중해왔지만 최근 연구개발 내재화를 통해 설계 기술까지 확보하며 독자 모델 개발에 나섰다. 부품업계에서 설계부터 양산까지 모두 수행하는 사례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독자 개발 과정에서 주요 부품 공용화와 모듈화 전략에 주력했다
05.06
코트라(사장 강경성)는 지역 중견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현장 지원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코트라는 3월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 대상 301개사를 확정한 데 이어 4월까지 비수도권 소재 중견기업을 40여곳을 직접 찾아 현장 의견을 들었다. 실질적인 수출 효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와함께 지난달 수원 부산 서울에서 중견기업 수출 지원 및 현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총 13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중동전쟁 전망과 대응 방안 △미국 관세정책 대응 방안 △유망 대체시장별 진출 방안 △1대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강상엽 코트라 부사장 겸 중소기업본부장은 “중동전쟁과 미국 관세 등 불확실성으로 해외 마케팅이 어렵고 수출 물류, 바이어와 거래 지속에 애로를 겪는 기업도 있다”며 “파악된 의견을 지원 서비스에 반영하고 애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가 K콘텐츠 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와 수출 확대 지원에 본격 나섰다. 무보는 6일 K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차보전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콘텐츠 수출기업이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금리 가운데 2.5%p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무보는 이를 통해 국내 콘텐츠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사업의 첫 수혜 기업은 K팝 음반과 굿즈를 수출하는 브이에이트코프다. 브이에이트코프로 관계자는 “최근 해외 주문 증가로 자금 부담이 커졌지만, 이자 부담이 줄어 수출 확대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무보는 이번 이차보전사업을 계기로 문화산업 분야 정책금융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무보는 지난해 7월 영화·드라마·게임 등 콘텐츠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 금융상품인 ‘문화산업보증’을 출시했다. 현재까지 총 29개 기업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다.
세계 최초 자율행동체 충전 제어 통신 표준 제안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자율주행 로봇과 스마트 이동장비의 충전 통신방식을 세계 공통 규격으로 만드는 국제표준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한국이 미래 로봇 산업의 핵심 규칙을 먼저 만들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KETI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국제표준 회의에서 자율행동체 충전 제어 통신 관련 국제표준안 3건을 승인받았다고 6일 밝혔다. 미국 중국 일본 등 7개국이 모두 찬성했다. 자율행동체는 사람도움 없이 스스로 움직이고 판단하는 기계를 말한다. 자율주행 로봇, 물류 로봇, 스마트 공장 장비 등이 대표적이다. 그동안은 제조사마다 충전방식과 통신규격이 달라 문제가 있었다. 예를 들어 A회사의 로봇은 A회사 충전기에서만 충전되는 경우다. 스마트폰 충전기가 회사마다 달랐던 과거와 비슷한 상황이다. KETI가 추진하는 국제표준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로 다른 회사의 로봇과 충전기도 하나의 공용 언어처럼 통신할 수 있도록 만드는
이노션이 인도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벵갈루루에 현지 사무실을 내고 본격적인 인도시장 공략에 착수했다. 서울 본사를 포함 22개국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새로운 사업성장 기회 발굴에 나선다. 이노션(대표 김정아)은 벵갈루루에 현지 오피스를 개소하고 기존 통합 마케팅 역량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데이터·AI·콘텐츠가 결합된 ‘테크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 허브’로 기능을 확장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도 벵갈루루 확장은 이노션이 인도 시장에서 20년간 축적해 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다변화되는 클라이언트 요구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는 것은 물론 클라이언트의 사업 성장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성장 플랫폼’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벵갈루루는 테크 기업, 스타트업, 글로벌 역량 센터(GCC) 등이 공존하는 인도의 대표적인 성장 거점이다. 이노션 인도법인은 고성장 산업군을 중심으로 클라이언트 접점을 확대하고 마케팅 실행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이노션
AI 성능·품질·신뢰성·보안 분야 시험인증 서비스 소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안성일)이 국내 최대 규모 인공지능 전문 전시회인 AI EXPO KOREA 2026에 참가해 국제표준 기반 AI 시험·인증 서비스를 선보인다. KTC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홀 A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AI 성능·품질·신뢰성·보안 분야 시험인증 서비스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AI 솔루션과 인프라, 플랫폼, AI 융합 기술 등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국내 대표 인공지능 박람회다. 행사 기간 동안 AI 기술 전략 세미나와 비즈니스 컨퍼런스, 산업간 협력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KTC는 이번 행사에서 소프트웨어(SW) AI 사물인터넷(IoT) 등 융합 분야 시험평가 역량과 AI 인증 서비스 확대 방안을 중점 홍보한다. 또 한국피지컬AI협회 공동 부스에도 참여해 국내 AI 기업의 신뢰성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KTC는 AI 설계·개발
조선업 중소·중견기업 대상 … 임금·평가 등 HR 컨설팅 무료 제공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박성중)는 조선업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업종별 임금체계 개선 컨설팅’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보상·평가 등 HR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지원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업종별 임금체계 개선 확산 지원 사업’ 일환으로, 조선·자동차부품·바이오·IT·철강·석유화학 등 업종별 특성에 맞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임금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KPC는 조선업에 특화된 컨설팅을 제공한다.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임금체계 및 HR 전반에 대한 정밀 진단을 진행하고, 기업 특성에 적합한 임금체계와 인사제도를 설계한다. 아울러 실제 현장 적용을 위한 이행지원과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역별 네트워크 및 협의체 운영을 통해 업종 내 표준임금체계 확산을 지원하고, 참여기업간 협력과
안전문화 확산 박차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산업단지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예방중심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만든 안전 캐릭터 ‘오늘이’와 ‘안전이’를 6일 공개했다. 이번 캐릭터는 ‘오늘도 안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직관적으로 표현했으며, 산업단지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는 산업현장의 필수 안전 요소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주황색 캐릭터 ‘오늘이’는 머리에 경보등이 달린 안전모와 주의(!) 표지판을 부착해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상징하며, 손에는 신호봉을 들어 현장안전 안내 역할을 표현했다. △녹색 캐릭터 ‘안전이’는 녹색십자 표지와 고글이 장착된 안전모를 착용하고 구급함을 지닌 모습으로, 철저한 보호와 신속대응을 상징한다. 산업단지공단은 5월 20일 인천남동지식산업센터에서 실시되는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에서 해당 캐릭터를 국민들에게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안전훈련의 참여도와 관심을 높이기
05.04
현대위아는 모빌리티 부품과 로보틱스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열관리시스템 연구와 로봇개발, 기획, 영업 등 6개 부문 40여개 직무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서류제출 기간은 6일부터 19일 오전까지다. 4년제 대학 졸업자(석·박사 포함)와 내년 8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 대상이다. 이번 채용은 모빌리티 부품과 로보틱스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통합 열관리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인재를 뽑는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향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도 채용에 나선다. 모바일 로봇과 협동 로봇 개발을 비롯해 글로벌 영업 직군을 포함한다. CES 2026에서 선보인 주차로봇, 물류로봇, 협동로봇, 무인지게차를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업무다. 또 통합형 드라이브 액슬(IDA), 고성능 댐퍼, 구동 시스템 제어 등 미래 모빌리티 부품 연구원도 대거 채용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완성차
한국의 자동차 및 부품, K뷰티·푸드 등의 대 중동지역 수출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코트라는 4일 산업통상부와 발간한 ‘한-아랍에미리트(UAE)의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발효 시 수출 유망 분야 및 협력 기회’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코트라는 “한-UAE CEPA는 우리가 아랍권 국가와 처음 체결한 CEPA 협정"이라며 "UAE 입장에서도 미국 중국 유럽연합(EU)과는 CEPA를 체결하지 않아 양국간 경협 활성화 효과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트라는 현재 UAE 수입시장 점유율 6위인 자동차와 5위인 자동차 부품을 대표적인 CEPA 수혜 업종으로 꼽았다. 중동에서 인기가 급상승한 화장품과 식품류, 합성수지, 각종 엔진과 부품, 냉장고·냉동기기, 의료기기 등도 수출 유망품목으로 뽑았다. CEPA 발효로 해당 품목들의 기존 관세가 즉시 혹은 5년, 10년 내 점진적으로 철폐되면서 경쟁력이 높은 한국 제품의 수출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
산업통상부는 4일 파키스탄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을 위한 1차 공식협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차 협상은 7일까지 화상으로 열리며, 김장희 통상협정교섭관 직무대리와 나시르 하미드 상무부 무역외교 차관보가 각각 양국 수석대표를 맡았다. 정부는 이번 협상에서 경제협력, 투자, 지식재산권, 무역구제 등 4개 분야에 대한 관심사와 입장을 확인하고 협상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양국은 지난해 1월 CEPA 협상 개시 선언 이후 세칙 합의, 협정문 초안 마련 등을 추진했다. 이어 3월 20~23일 상품, 원산지, 환경 등 분야에 대해 화상으로 사전 협상을 진행했다. 30일에는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잠 카말 칸 파키스탄 상무장관이 면담해 협상 가속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파키스탄은 2억4000만명의 인구와 젊은 노동력을 갖춘 국가로 제조 기반 확충과 인프라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유망 시장으로 꼽힌다. 하지만 한국과 교역 규모가
현대자동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2~3일에 이어 5일, 16일, 23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프라자에서 서울시 공공행사와 연계한 ‘르르르 X 책읽는 한강공원, 르르르의 시티뚜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르르르’는 현대차가 2019년 선보인 Z세대 대표 캐릭터다. 행사기간 동안 높이 6m 규모의 대형 르르르 에어벌룬을 띄우고 ‘잠 퍼자기 대회’(2일)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협업 캠핑 의자 구역(16일·23일) 등을 마련했다. 방문객에게는 경품도 준다. 9~10일에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르르르 X 현대 N 페스티벌, N 페스뚜벅’ 행사를 개최할 예쩡이다. 현대차의 모터스포츠 리그 ‘현대 N 페스티벌’과 연계해 에어벌룬을 전시하고 체험형 부스도운영한다. 르르르는 ‘차 회사에 다니지만 차가 없는 뚜벅이’ 콘셉트로 소셜미디어에서 젊은 세대와 소통해왔다. ‘지하철 호선쏭’ 시리즈와 대중교통 캠페인 콘텐츠 등으로 공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