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8
2026
박일하 동작구청장…환경공무관 격려도 설 연휴 말미에 시급한 청소 현장에 구청장이 직접 나서 눈길을 끈다. 서울 동작구는 박 구청장이 17일 거리 청소가 급한 현장을 방문해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이날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빌라 밀집지역 이면도로 및 상도동 일대를 걸으며 청소에 직접 참여했다. 재활용정거장에 쌓인 폐기물을 직접 수거해 차량에 싣고 이면도로에 버려진 담배 꽁초와 무단투기 쓰레기를 줍는 등 거리 정화에 힘을 보탰다. 환경공무관 약 15명이 구청장과 함께했다. 박 구청장은 현장에서 환경공무관들 어려움을 듣고 의견을 수렴하며 격려하기도 했다. 동작구는 설 연휴 기간인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쓰레기 수거를 중지했다. 하지만 청소상황실을 상시 가동하면서 무단투기 등 각종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며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힘썼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민들이 연휴가 끝나는 즉시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을 시작할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했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
02.13
서울 자치구가 설 명절을 맞아 공연 전시와 함께하는 ‘문화 나들이’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거장 예술품부터 이웃에서 만날 수 있는 주민 작품까지 다양하다. 다만 정기 휴관일이나 설날 당일 등에는 문을 닫는 곳이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노원구 중계동 노원아트뮤지엄에서는 고흐 모네 세잔 등 미술 교과서에서 보았던 작가들 원작을 관람할 수 있다.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전시회다. 이스라엘박물관이 보유한 거장 11명의 작품 21점이 중계동 노원아트뮤지엄에서 지난해 말부터 선보이고 있다. 기초지자체 차원에서 상상하기 어려운 전시라는 찬사를 받으며 지난달 말까지 2만5000여명이 다녀갔다. 공릉동 화랑대 철도공원에 새롭게 선보인 노원기차마을 이탈리아관은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제격이다. 로마 베네치아 등 이탈리아 관광 명소를 실제처럼 둘러볼 수 있다. 피사의 사탑을 바로 세우는 슈퍼맨이나 콜로세움에서 맹수와 대결하는 검투사 등 어린이들이 반길만한 깜짝 장면이 여럿이다. 종로구에서는 한
서울시가 AI·이공계 인재 2000명을 양성한다. 연간 151억원, 4년간 약 600억원을 투입하는 서울형 RISE 신규사업을 통해서다. 서울시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5차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열고 2026년 서울 RISE 신규사업 수행대학 17곳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위원회는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사업예산 배분, 성과평가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서울 RISE는 교육부의 대학 재정지원사업 예산 집행권을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해 지역 전략과 연계한 인재양성과 산학협력을 추진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AI·이공계 분야를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AI 관련학과 지원 △AI 분야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서울형 BRIDGE 등 3개 과제를 신규 추진한다. AI 관련학과 지원 사업에는 11개 대학이 선정됐다. 총 56억원을 투입해 최우수 1개교에 6억원, 나머지 대학에 각 5억원을 지원한다. 사업기간은 2+2년이다. 단계별 교육과정 개발과 고도화, 실험·실습 환경 구축
전성수 서울 서초구청장이 밀라노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알파인스키 선수를 공개 응원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전 구청장은 지난 12일 자신의 누리소통망에 ‘직통전화를 울린 올림픽 소식’이라는 글을 띄우며 “박서윤 선수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힘차게 응원한다”고 밝혔다. ‘성수씨 직통전화’에 지난 11일 접수된 문자 한통이 출발이었다. 전 구청장은 “저희 아이가 이번에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종목에 출전했습니다”로 시작하는 주민 문자도 누리소통망에 공개했다. 신중초등학교 서초중학교 세화여고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박서윤 선수다. “구청장님이 함께 응원해 주시면 힘이 많이 날 것 같다”는 주민 문자에 전성수 구청장은 누리소통망 공개 응원을 제안했다. 그는 “자랑스럽고 기쁜 소식 알려줘 감사하다”며 “혼자 응원하는 것보다 누리소통망에 올려 더 많은 분들과 응원하고 싶다”고 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선수 어머니가 응하자 바로
서울 은평구가 자활기업에서 일하거나 자활근로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문화’를 선물한다. 은평구는 은평자활지원센터와 손잡고 ‘문화 나눔 포인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자활근로 참여자들은 문화생활이나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은평구는 주민들이 체육 예술 관광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자활기금을 종잣돈 삼아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총 100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 구는 1인당 10만원씩 문화 나눔 포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포인트는 체육시설 이용이나 공연 관람, 관광지 방문, 도서 구입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는 은평구 지원을 받아 저소득 주민들 자립을 돕는 자활근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16개 자활근로사업단과 지에스(GS)25 은평모아점 등 자활기업 6곳을 운영 중이다. 취업 연계 등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문화는 삶의 질을
서울 도봉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구유재산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도봉구는 이들이 빌려 쓰고 있는 공간 임대료를 30% 감면해주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도봉구는 지난 10일 구유재산심의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구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고정비 부담을 덜고 경영 여건 안정을 지원하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도봉구 재산을 빌려 쓰고 있는 소상공인 업체와 중소기업은 모두 12곳이다. 임대료 30% 감면을 적용할 경우 총 1600만원 가량 혜택이 예상된다. 도봉구는 우선 감면 내용을 대상자에게 안내한 뒤 신청을 받아 적용할 예정이다. 대상이 되는지 요건을 확인한 뒤 환급해주거나 다음에 낼 금액을 깎아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감면을 희망하는 임차인은 신청서와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구 담당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도봉구 관계자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혼잡한 서울역
강서구 ‘강서 문화 아카데미’ 서울 강서구가 주민들에게 문화와 함께하는 ‘건강한 삶’을 안내한다. 강서구는 문화원과 함께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2026 강서 문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주민들이 인문학적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삶을 살도록 지원하는 방안 중 하나다. 올해는 ‘문화로 여는 건강한 삶’을 주제로 한류 인공지능 역사 건강 등 현대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과정을 엮었다. 강연은 매달 셋째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화곡동 강서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3월 첫 강연을 시작으로 총 10강이 예정돼 있다.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단에 선다. 유진룡 전 문화부장관, 왕종근 전 아나운서, 윤진영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실장 등이다. 특히 9월에는 강의실을 벗어나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현장 답사’를 진행한다. 그간 강의를 바탕으로 수강생들 수요 조사를 통해 장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강 대상
영등포구 ‘입주민 열린 간담회’ 서울 영등포구가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구청장과 함께 단지별 개선사항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영등포구는 이들부터 오는 11월까지 ‘입주민 열린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주민들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한다고 13일 밝혔다. 간담회는 아파트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안에 대해 구에서 함께 논의하고 해법을 찾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장 중심 소통 행정 일환으로 마련했다. 구는 단지별 여건과 입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개선 방안을 마련해 간담회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난 3일 여의동 롯데캐슬아이비에서 첫 일정을 진행했다.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해 주거환경 등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했다. 구는 이 자리에서 아파트 지원사업과 입주자대표 교육, 찾아가는 아파트 맞춤형 전문교육, 전문가 자문단 운영 등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주요 서비스도 안내했다. 안 참여 주민은 “그동안 건의사항을 어디에 어떻게 전해야
성북구 노인일자리 ‘할매정국밥’ 개업 1주년…이웃 초대해 한끼 지자체 지원으로 일자리를 얻게 된 주민들이 이웃에 대한 나눔으로 화답해 눈길을 끈다. 서울 성북구는 장위동에 위치한 ‘할매정국밥’이 개업 1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노년층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3일 밝혔다. 할매정국밥은 성북시니어클럽이 함께 시작한 노인 일자리 사업장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직접 국밥집을 운영한다. 지난 11일에는 장위2동 주민들을 초대해 콩나물국밥으로 따뜻한 밥상을 차렸다. 지난 1년간 주민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할매정국밥 관계자는 “지난 1년동안 많은 분들 응원 덕분에 가게를 이어올 수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노인 일자리 참여자와 이웃 주민들이 함께했다. 콩나물국밥을 직접 조리한 한 참여자는 “일자리 활동을 하면서 뜻깊은 행사에도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12일 하루 동네 누벼 “수고 많으세요~.” 지난 12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광장. 지나던 주민이 이필형 구청장에게 인사를 건넨다.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빗자루를 들고 바닥을 쓸며 구석에 쌓인 폐기물을 주워 담던 참이다. 이 구청장과 공무관들은 광장에 이어 이면도로와 골목 산책로 등 평소 손이 덜 닿는 구역을 중심으로 훓었다. 13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이필형 구청장은 설을 앞두고 환경 안전 복지 현장을 차례로 돌며 ‘설 종합대책’을 직접 점검했다. 연휴기간 사람과 이동이 늘어나는 만큼 불편과 위험을 미리 걷어낸다는 취지다. 구는 “이날 보고서에는 ‘정비 완료’라는 한줄이 적혔지만 그 뒤에는 구청장과 환경공무관들이 흘린 땀이 있다”고 설명했다. 청량리역 다음은 옛 청량리정신병원 부지에 들어서는 시립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건설공사장이었다. 명절 분위기로 들뜬 만큼 긴장이 풀리기 쉬운 때라 택했다. 이 구청장은 토질·기초기술사 건축사 등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공정 진행
용산구 “적극 행정 장려” 서울 용산구가 시행착오를 한 신규 공무원을 징계하는 대신 대체 처분을 내려 또한차례 기회를 준다. 13일 용산구에 따르면 구는 업무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포용하고 적극행정을 장려하기 위해 대체처분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용산구는 앞서 지난 1월 ‘적극행정 면책 및 공무원 경고 등 처분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 대체처분 제도는 최초 임용일로부터 5년 이하인 본청과 소속기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직무상 경미한 비위나 과오로 ‘주의’ 또는 ‘훈계’ 등 처분 대상이 된 경우 직무교육 이수나 현장 봉사활동 20시간으로 대신할 수 있다. 구는 “업무 미숙으로 인한 초기 착오가 공직 생활 전반에 과도한 제약이 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경고성 처분이 포상 추천 등 인사상 불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컸다. 구는 대체처분을 도입하면서 신규 공무원들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공직자로서의 책임
송파구 ‘더 스피어’ 설 맞이 특별 영상 서울 송파구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특별한 영상 선물을 한다. 13일 송파구에 따르면 구는 연휴기간 석촌호수 옆 ‘더 스피어(The Sphere)’에서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하는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더 스피어’는 석촌호수 서호에 위치한 지름 7m에 달하는 구(球)형 미디어아트 시설이다. 발광다이오드(LED) 판 3096개를 이어 화려한 영상을 선보인다. 석촌호수 경관과 어우러져 새로운 문화 향유 공간이자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송파구는 설 연휴기간 석촌호수를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영상을 기획했다. 올 한해 이루고자 하는 주민들 바람과 소망의 글귀를 담은 선물 보따리를 영상에 담았다. 착시를 이용해 영상이 화면 밖으로 튀어나오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 캐릭터 ‘하하·호호’도 등장한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기념해 전통 한복을 입고 세배를 한다. 관광객들은 무인정보단말기
02.12
서울시가 고지대 이동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개선에 나섰다. 시는 경사가 심한 구릉지 주거지역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단계 대상지 10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동이 불편한 고지대 주민의 생활 동선을 보완하겠다는 취지다. 선정된 대상지는 강북권 6곳, 서남권 4곳이다. 구로구 고척동 동작구 사당동 금천구 시흥동 마포구 신공덕동 성동구 옥수동 용산구 청암동 종로구 무악동 성북구 하월곡동 관악구 봉천동 서대문구 영천동이 포함됐다. 지난해 9월 시민 공모를 시작으로 자치구 검토, 현장 조사, 이용 수요 분석 등을 거쳐 확정했다. 경사도 30% 이상 급경사 구간을 중심으로 생활 동선 개선 효과가 큰 지역을 우선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지난해 5월에는 1단계로 광진구 중곡동 강서구 화곡동 관악구 봉천동 종로구 숭인동 중구 신당동을 우선 대상지로 선정한 바 있다. ◆서울, 전체 지형 40%가 구릉지 = 서울은 전체 지형의 약 40%가 해발 40m 이상 구릉
서울 성동구와 동대문구 강동구가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생활용품과 식료품 등을 이웃과 나누도록 유도한다. 주민들 접근성이 높은 주요 거점에 기부와 나눔을 할 수 있는 상자를 마련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12일 성동구에 따르면 구는 오는 13일까지 ‘2026 설맞이 이웃사랑 생활용품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명절’을 목표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주민들과 각 시설 이용자들이 접근하기 쉬운 동주민센터와 성동구도시관리공단 구립종합체육센터 등 총 23곳이 참여한다. 각 공간에 기부상자를 설치해 주민과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기부한 물품은 동주민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한다. 공단과 체육센터에 모인 물품은 성동희망푸드나눔센터 이용자들에게 지원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에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시작했다”며 “주민들이 부담 없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서울 중랑구 주민들이 동주민센터나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을 응원할 수 있게 됐다. 중랑구는 중화2동 복합청사 1층에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실버카페 ‘장미랑’을 마련하고 지난 11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장미랑’은 중랑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다. 노년층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민 누구나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휴식 공간으로 조성됐다. 카페에는 60세 이상 주민 24명이 바리스타로 근무한다. 중랑구는 개소에 앞서 바리스타 역량 강화와 고객 응대 교육 등을 거쳐 안정적인 운영을 준비해 왔다. 카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커피와 차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데 중화동 주민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랑구는 올 한해 실버카페를 포함해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 총 48개를 운영한다. 참여자만 4060명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4개 사업, 참여자 480명이
서울 양천구가 생성형 인공지능을 접목해 업무 효율을 높인다. 양천구는 자체적인 인공지능 기반 업무지원 시스템인 ‘와이지피티(Y-GPT)’를 구축하고 지난 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와이지피티는 직원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 반복·정형적인 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해 도입했다. 내부 행정망 전용이다. 외부 생성형 서비스 이용에 따른 정보 유출 우려를 해소하고 행정업무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4개월에 걸쳐 자체 시스템을 구축했다. 행정 환경에 적합하고 안전한 인공지능 활용을 위해 구청 내부에 운영 서버를 구축했다. 내부 행정망에서 직원 인증을 거쳐야 접근할 수 있다. 직원들은 자유 대화 기반 질의응답, 문서 핵심 요약 등을 통해 인공지능 도움을 받게 된다. 공공언어 기준에 맞춘 문장 검토, 보도자료 초안 작성 기능도 있다. 사용자들은 실제 자료 정리와 문서 초안 작성 등 반복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이 줄면서 정책 기획과 현장 업무에
서울 마포구가 지난해 당인동에 조성한 마포365구민센터가 지역을 대표하는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포구는 지난달 이용자 수가 1만5000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한강을 품은 365구민센터는 구유지에 조성한 연면적 7613㎡ 규모 주민편익시설이다. 지난해 9월 개관해 1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종합체육관과 건강관리센터, 다목적 강의실 등에 더해 옥상에는 천문대까지 갖추고 있다. 마포구에 따르면 올해 1월 이용자 수는 총 1만5776명에 달한다. 월 정기회원이 1875명이고 1일권 회원이 1만3901명이다. 구는 특히 필라테스 요가 음악줄넘기 풍경스케치 등 프로그램은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호응이 크다고 설명했다. 냉·온탕과 건·습식 사우나를 갖춘 건강관리센터도 인기다. 지난 한달 1만1830명이 이용했다. 특히 휴일에는 하루 최대 690명이 찾아 일상의 피로를 풀고 쉼을 누린다. 마포구는 이용 현황과 주민 만족도를
맞춤형 과정 확대하고 지점별로 특화 서울 동작구 키즈카페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더욱 다양해진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동작구는 이달부터 동작키즈카페 11개 전 지점을 대상으로 맞춤형 과정 등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동작키즈카페는 요리·오감 코딩·창의 신체·놀이 미술·표현 5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지점별 특색을 살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동작구는 여기에 더해 기존에는 비정기적으로 운영하던 과정을 1년간 고정 운영하면서 전문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점별로 주제를 지정했다. 상도1동 2호점은 ‘영어독후’, 흑석동점 ‘코딩놀이’, 신대방1동점 ‘미술놀이’ 등이다. 구는 “프로그램 운영 규모를 기존 19일 38회차에서 44일 88회차로 대폭 늘려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강사가 함께하는 원어민 프로그램은 매달 2·3주차 주말로 고정했다. 아이들이 강사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외국어를 접하고 두려움 없이 의사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
이승로 성북구청장 6곳 방문 설 명절을 앞두고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어려움을 직접 듣는다. 성북구는 지난 10일 길음시장을 시작으로 6개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한다고 12일 밝혔다. 전통시장 방문은 민생현황을 점검하고 장보기에 동참해 소비를 촉진시키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의미가 있다. 성북구는 돈암시장 정릉시장 정릉아리랑시장 장위전통시장 돌곶이시장까지 총 6곳 전통시장을 찾아 안전을 살피고 주민들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승로 구청장이 시장 곳곳을 둘러보고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에서 챙겨야 할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했다. 그는 시장을 찾은 주민·상인과 소통하며 최근 경제난으로 인한 어려움을 듣기도 했다. 특히 전통시장 상인들과의 간담을 통해 최근 경기 상황과 운영상 어려움을 살피는 데 집중했다. 이 구청장은 현장에서 들은 다양한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화답했다. 주민들에게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달라고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