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4
2026
한득수 군수, 핵심 공약사업 “전국 단위 전문시설 필요” 전북 임실군이 전국 10만 이·통장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국 이통장 자치행정 연수원’ 건립을 핵심 과제로 삼고 국비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선 9기 임실군수에 취임한 한득수 군수는 최근 전북자치도에서 열린 국회의원-도·시·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연수원 건립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관촌면 일원에 추진 중인 전국 이통장 자치행정 연수원은 총사업비 640억원을 투입해 교육동, 체험동, 숙소동, 치유 공간 등을 갖춘 대규모 전문 교육시설이다. 최근 자연 재난 등 생활밀착형 현장에서 이통장의 역할이 비약적으로 커지고 있지만, 이들을 체계적으로 교육할 전국 단위 전문시설은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앞서 한 군수는 지난 지방선거 기간 이·통장 전문연수원을 건립해 전국 이통장의 재난 대응과 현장 행정 수행 능력을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한 군수는 연수원 건립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지방자치법 개정을
LH와 진안읍에 30호 백운·성수 행복주택도 전북 진안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와 손잡고 진안읍에 매입형 임대주택 30호를 공급한다. 귀농·귀촌인과 농촌 유학 가족의 주거 부담을 덜고 생활 인구 확대를 꾀하기 위함이다. 진안군은 13일 군청에서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전춘성 군수와 송영환 LH 전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오선화 진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인미 오천초등학교 교장, 문병석 귀농·귀촌협의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진안읍에 일반형 매입 임대주택 30호를 공급하는 것이다. 공급 대상은 귀농·귀촌 20세대와 오천초등학교 농촌유학 가족 10세대다. 협약에 따라 진안군은 입주자 모집과 대상자 선정을 맡고, LH는 임대주택 매입과 운영·관리 전반을 담당한다. 진안군이 전체 사업비의 20%, LH가 80%를 부담한다. 최초 공급 이후 6개월 이상 장기 공실이 발생할 경우 해당 임대료는 진안군이 지원한다. 협약 기간은 협약 체결일부터
아동·청소년 맞춤형 서비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선정 전북 장수군이 계남지역 아동·청소년 맞춤형 돌봄서비스인 ‘계남 오아시스돌봄’을 본격 가동한다. 장수군은 13일 계남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계남 오아시스돌봄’ 개소식을 갖고,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오아시스’는 ‘오늘 아름다운 시간이 스며드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물며 배우고 성장하고, 학부모는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따뜻한 돌봄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뜻을 담고 있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2026년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 전략사업’에 선정돼 지역아동센터 등 방과 후 돌봄시설이 부족한 계남면의 돌봄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계남초등학교의 공간을 활용해 추진됐다. 계남지역 학생뿐만 아니라 타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계남면 거주 아동·청소년도 이용할 수 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와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돌봄 활동 영상을 상영했으며,
07.13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정부와 지방정부가 최고 수준의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올해 처음 도입된 ‘폭염중대경보’가 경북지역에 처음 발령된 데다 온열질환자와 사망자도 늘면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현장 대응이 중요해졌다. 13일 행정안전부와 기상청 등에 따르면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주 중부권 집중호우에 이어 곧바로 극심한 폭염이 나타나면서 지방정부의 복합재난 대응체계도 시험대에 올랐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처음 도입된 최고 단계 폭염 대응체계다. 기존 폭염특보가 기상 위험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중대경보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최고 수준의 행정 대응에 들어가는 기준이다. 행안부는 12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 부처와 전국 16개 시·도가 참석하는 폭염 대응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취약계층 보호와 야외근로자 안전관리, 무더위쉼터 운영, 농축수산 분야 피해 예방대책이
“이면도로 골목에서 장사하시는 분이 그래요. 차를 세워놓고 물건을 가져가야 하는데 5분으로 가능하냐고. 최소 30분은 돼야 한다는 거죠. 일부 전통시장에서는 고객들이 점심식사를 하면서 장을 보기도 하거든요.” 유찬종 서울 종로구청장은 “주차질서도 중요하지만 ‘재수 없어서 걸렸다’는 식으로는 행정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게 된다”며 “주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13일 종로구에 따르면 구는 이달부터 ‘주정차 단속유예 확대 추진계획’을 시행한다. 단속 완화 시간대를 확대하고 고궁 전통시장 관광지 주변은 단속보다 홍보에 중점을 두는 게 핵심이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고정형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은 단속을 멈춘다. 관광지 일대에 주정차한 차량에는 전화 연락을 먼저 취한다. 저녁 9시 이후에는 CCTV 단속을 멈춰 주민들 야간 주차 부담을 완화한다. 유 구청장은 “새마을금고 이사장 시절에도 8%에 달하는 대출이자를 예금금리
부산 원도심 도시계획이 행정 주도에서 시민 참여형으로 바뀐다. 주민들이 생활 속 불편을 발굴하고 도시계획 수립부터 정책 제안까지 참여하는 식이다. 부산시는 13일 오후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원도심권 생활권계획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민참여단은 중구·서구·동구·영도구·부산진구·남구 등 원도심 6개 구 주민 1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별 워크숍과 현장 활동을 통해 생활권별 현안과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원도심의 미래상과 공간 활용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생활권계획은 도시 전체를 획일적으로 개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생활 반경을 기준으로 교통과 공원, 문화·체육시설, 복지시설 등 생활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계획하는 도시계획이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발전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원도심 특성상 문화·체육·보육·복지시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회기반시설(
민선 9기 충남도의 ‘전임 도정 계승’ 원칙이 관심을 끌고 있다. 단체장이 바뀌면 ‘전임 단체장 지우기’에 나서는 게 대부분 지방정부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도 본청 정문과 관문에는 민선 8기 도정 비전이었던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간판이 그대로 유지돼 있다. 민선 9기 도정 비전은 ‘통하는 충남’이다. 과거 새로운 도정이 출범할 때는 지사 이·취임 사이 야간시간대를 이용해 도 본청과 사업소 곳곳에 붙어있는 도정 비전 간판을 모두 교체했다. 모든 비전 간판을 유지한 것은 아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대부분이 바뀌었지만 정문격인 본청 북측 지하주차장 입구와 고속·시외버스 정류소 인근, 제1의 관문격인 홍복터널 등 7곳은 그대로 유지했다. 이 같은 방침은 박수현 충남지사가 취임 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좋은 문구 아니냐”며 비전 간판 교체를 최소화하고 홍복터널 등에 있는 입체간판 등은 그대로 두자고 제안하면서 결정됐다. 민선 8기와 민선 9기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전남 국립의과대학 신설 방안과 관련해 입장을 회신해 달라고 요청한 시한이 다가오면서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의 선택이 주목받고 있다. 1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는 최근 목포대와 순천대에 ‘국립의대 신설 및 지원방안’의 수용 여부를 13일 오후 11시까지 회신해 달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회신은 ‘동의’ 또는 ‘부동의’만 표시하도록 했으며, 별도의 조건 제시는 받지 않기로 했다. 절충안은 두 대학 통합을 전제로 대학본부와 의과대학은 목포에 두고 순천에는 500병상 규모의 대학병원을 우선 설립하되, 이후 목포에도 대학병원을 추가로 건립한다는 ‘1대학, 2병원’이 핵심이다. 민형배 시장은 이와 관련해 지난 9일 무안청사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13일까지 결론을 내리지 않으면 손을 뗄 생각”이라며 양 대학의 결단을 요청했다. 지역 정치권은 절충안 수용을 촉구하고 있다.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순천갑)은 최근 입장문을
경기도가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일원에 조성 중인 경기지방정원 ‘새로숲’의 대표 마크와 표어(슬로건)을 13일 공개했다. 대표 마크는 나비의 형상을 모티브로 제작 됐고 표어는 ‘버려진 땅, 다시 피어나다’로 결정됐다. ‘새로운 숲’과 ‘다시 태어나는 자연’이라는 뜻을 담은 ‘새로숲’은 과거 쓰레기와 오염의 공간이었던 안산시화매립지를 생태문화의 거점으로 전환하는 경기도의 대표 정원 조성사업이다. 도는 총사업비 989억원을 투입해 45만㎡ 규모의 경기지방정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2027년 12월 준공이 목표다. 나비를 형상화한 대표 마크는 매립지에서 정원으로 변화하는 새로숲의 재생과 회복, 자연의 순환성을 상징한다. 나비가 꽃과 숲을 이어주듯 ‘새로숲’이 도시와 자연, 사람과 생태를 연결하는 정원이란 의미를 담았다. 주요 표어는 ‘버려진 땅, 다시 피어나다’ ‘경기도에 새로 핀 정원, 새로숲’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다. 과거 매립지였던 공간이 도민의 일상 속 정원으로 다시
경북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가 올해 상반기 매출 249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회원 수도 32만명을 넘어서는 등 성장세를 이어갔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사이소의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증가했다. 2007년 매출 2억원 규모로 출발한 사이소는 올해 연간 매출 57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도는 모바일 앱 개편과 사용자 화면 개선, 간편결제 도입, 할인쿠폰·특가 행사 등 이용 편의 강화가 매출 증가를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시스템 개편 이후 모바일 앱 구매도 8.7% 늘었다. 구매는 30~50대가 주도했다. 연령별 구매 비중은 40대가 44.9%로 가장 높았고 30대 23.2%, 50대 19.1% 순이었다. 30~50대 구매 비중은 전체의 87.2%에 달했다. 상반기 최다 주문 제품은 ‘문경 오미자 닭갈비’로 7205건을 기록했다. 안동 백진주쌀 4821건, 경주 이사금쌀 3910건, 예천 우렁이쌀 3019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시와 자치구가 폭염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13일 서울시와 자치구에 따르면 서울 모든 자치구들은 청사를 무더위 대피 공간으로 운영, 24시간 개방 중이다. 폭염특보 기간에 냉방시설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청사를 개방하기로 한 것이다. 신청사 건립으로 임시청사를 사용하는 강북구는 제외된다. 시와 자치구는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해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취약 어르신은 전화와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거리노숙인 밀집지역은 상담과 순찰을 강화한다. 야외 작업이 많은 건설 현장에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과 휴게시설 마련을 권고하고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상황실을 가동해 기상 현황과 피해 발생 현황,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 보호 현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자치구, 유관기관과 함께 대응한다. 25개 자치구도 폭염 대응 상황실을 운영하며 냉방시설과 무더위쉼터 관리, 응급구호물품 비축 등을 이어간다.
서울 서초구가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전용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서초구는 서초구치매안심센터 내곡 ‘안심하우스’를 활용해 다음달 21일까지 ‘2026 서초쿨링센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사진 참조). 쿨링센터는 폭염기 치매환자에게 안전한 쉼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무더위 쉼터다. 지난 2024년 처음 문을 연 이후 여름철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복합 쉼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머무는 쉼터’에서 ‘참여하는 쉼터’로 운영 방향을 전환한다. 이용자들을 위한 인지활동, 폭염 대비 건강관리, 가족 대상 프로그램을 엮어 건강관리와 돌봄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인지활동 체험을 할 수 있다. ‘쿨링, 두뇌산책’이라 이름 붙였다. 숲속 분위기 공간에서 음악을 듣거나 마사지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건강관리 과제를 수행하는 참여자에게는 건강 관련 기념품을 제공한다. 가족을 위한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도 진행한
서울 송파구 어린이들이 해양경찰과 함께 생존수영을 익히게 된다. 송파구는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해양경찰과 함께하는 ‘어린이 생존수영 교육’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송파구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해양경찰청과 협업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올해는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해 기존 2주 교육을 약 두달로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 600여명이던 참여자도 2800명으로 대폭 늘게 됐다. 교육은 물놀이 중 위급상황에서 스스로 생명을 지키는 ‘실전 생존’에 초점을 맞췄다. 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특수진압대 해양경찰이 2인 1조로 참여해 실질적인 위기 상황에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물놀이 안전 수칙,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 방법, 체온 유지자세, 생존수영 영법, 익수자 긴급구조 방법 등이다. 마천동 송파안전체험교육관 실외 교육장에 가로·세로 10m 크기 간이 풀장을 설치하고 수심 0.65m 환경을 조성했다.
서울 강북구가 민간건축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강북구는 전국 기초지방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대면·비대면 안전관리 교육체계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북구는 우선 건축물을 자가점검할 수 있는 안전관리 홍보물을 제작해 각 동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했다. 건축물 안전관리 방법과 자가점검 요령을 알기 쉽게 담았다. 민원실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민간건축물 소유자와 관리자, 건축물 안전관리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관리 필요성과 유지관리 방법, 건축물 자가점검 방법, 주요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 방안 등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강북구는 집합 교육뿐 아니라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했다. 홍보물과 현장 교육, 온라인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건축물 안전관리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오는 11월에는 하반
6개 관계기관 상설협의체 추진 사유지 30건 행정 대집행 검토 인천 영종구가 손화정 구청장의 민선 9기 1호 공약인 방치폐기물 정비에 속도를 낸다. 관리 주체가 여러 기관으로 나뉘어 생긴 행정 사각지대를 줄이고, 오는 10월까지 주요 방치폐기물 정비를 마치는 것이 목표다. 영종구는 지난 9일 구청 회의실에서 관내 주요 부지를 관리하는 6개 관계기관과 ‘방치폐기물 신속 정비를 위한 실무협의’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협의에는 영종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영종구는 공항과 경제자유구역, 택지개발지구 등이 섞여 있어 부지별 관리기관이 다르고, 이 때문에 방치폐기물이 생겨도 책임 주체를 곧바로 가리기 어려운 곳이 적지 않다. 구는 관계기관과 상설협의체를 구성해 기관별 관리구역을 명확히 하고 정비 일정도 공동 관리하기로 했다. 구가 지난 1일 기준으로 파악한 방치폐기물은 모두 3
곡성몰 30억 돌파 기념 무료 배송 혜택도 제공 전남광주특별시 곡성군은 여름철 대표 제철 농산물인 흑찰옥수수 본격 출하에 맞춰 공식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에서 오는 27일까지 ‘쫀득달콤 여름 별미, 곡성 흑찰옥수수 30%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이달 중순부터 하순까지 수확과 출하가 집중되는 흑찰옥수수 품목 특성을 반영해 마련됐다. 곡성군은 곡성몰을 통해 산지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을 더해 지역 농가와 입점 업체의 판매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흑찰옥수수는 출하 기간이 비교적 짧고 수확 후 신선도에 따라 상품 만족도가 달라지는 품목이다. 짧은 기간에 물량이 집중되는 만큼 적기 판매가 중요하다. 특히 출하에 맞춘 온라인 판촉은 농가의 판매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에게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삼기품 영농조합법인과 옥과농협, 통명산솟대마을과 불로치농장 등 곡성몰 입점 업체가 참여한다. 행
4인 가족 기준 최대 80만원 전남광주특별시 함평군이 지역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입 청년에게 최대 80만원의 이사 비용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함평군은 오는 9월 말까지 타지에서 전입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청년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2026년 함평 전입청년 이사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다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함평으로 이사 온 후 전입신고를 마친 청년(19~49세) 세대주다. 지원금은 세대별로 전입 시 지출한 부동산 중개 보수비와 이사비 등 실비를 현금으로 지원한다. 지원액은 인구 유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입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가구 50만 ▲2인 가구 60만 ▲3인 가구 70만 ▲4인 이상 가구 80만원 한도로 차등 지급한다. 특히 함평군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지난 1월 1일 이후 이미 이사를 마친 청년들도 소급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13~15일까지 파주출판단지서 독서토론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13일부터 15일까지 파주출판단지와 오두산 통일전망대 일대에서 ‘제14회 꿈을 실은 독서열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을 실은 독서열차’는 학생들이 기차 안팎에서 책을 읽고 토론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의 대표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14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로 14년째 운영하는 독서열차에는 광주지역 고등학교 1학년 학생 60명이 참여해 독서토론과 저자와의 만남, 직업인 만남 등을 경험한다. 학생들은 13일 광주송정역에서 출발 기념식을 갖고KTX 열차 안에서 독서토론 활동을 시작한다. 이어 파주출판단지로 이동해 출판도시 해설 프로그램 등 독서·출판 관련 체험에 참여한다. 14일에는 지정도서 ‘인공지능(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의 저자 전상훈 교수가 북 콘서트를 진행하며, 장유진 아나운서 등 다양한 분야 직업인이 참여하는 직업 콘서트도 열린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16세기부터 이어져 전통 경관 전남광주특별시 9일 지정 고시 전남광주특별시 강진군은 최근 성전면 금당리 ‘백련당과 연지’가 전남광주특별시 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백련당과 연지는 16세기 중엽 원주이씨 강진 입향조인 이남(1505~1555)이 마을에 터를 잡으며 연못을 파고 연꽃을 심은 것에서 유래한 유서 깊은 공간이다. 이후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제자이자 실학자였던 백운동 5대 동주 이시헌 시기를 거쳐, 1927년 이창묵이 현재의 정자인 백련당을 중건해 지금의 고풍스러운 모습을 갖추게 됐다. 이 공간은 전통 조경과 건축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길이와 너비 비율이 약 3.6대 1에 달하는 독특하고 긴 타원형의 연지(蓮池) 안에는 두 개의 섬이 조성돼 있다. 수령 200년 안팎의 웅장한 왕버들나무와 소나무 등 모두 48종 식물이 자생하며 수려한 생태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연지를 굽어보는 백련당은 정면과 측면 창호를 개방하는 ‘들어열개
지난주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가 지나자마자 전국이 본격적인 폭염에 휩싸였다. 경북 일부지역에는 올해 처음이자 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됐고,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극한폭염’ 피해가 빠르게 늘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기상청 등에 따르면 12일 경북 경산과 포항에 ‘폭염중대경보’가 처음 발령됐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최고 단계 폭염 대응 기준으로, 일 최고기온 39℃ 또는 일 최고체감온도 38℃ 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경산 하양읍은 낮 최고기온이 39.9℃까지 치솟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폭염특보가 확대됐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11일 하루 온열질환자는 99명 발생해 올해 들어 가장 많았다. 누적 환자는 636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2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전 발생 환자(21명)의 4배를 웃도는 규모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의 영향으로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