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건설 코로나 이후 첫 임직원 워크숍

2024-04-29 10:21:37 게재

KBI건설이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전체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KBI건설은 매년 전 임직원 워크숍을 진행하다 2020년 코로나19 이후 중단된 행사를 4년 만에 열었다. 워크숍은 전국 각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이 충북 충주시 건설경영연수원에 모여 개최했다.

KBI건설은 부동산 신탁과 조직문화관련 특강을 마련하고 단합대회를 열어 직원들 상호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진광우 KBI건설 대표는 “각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서로 듣고 공감하며 해결책을 찾아가는 의미있는 과정이길 바란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 모두 하나로 뭉쳐 무사고 무재해 현장을 조성하는데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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