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집단에너지시설 현장 점검

2024-05-10 13:00:03 게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6월 21일까지 ‘집단에너지 분야 집중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공사가 운영하는 19개 집단에너지시설 중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12개소를 집중 살펴보고, 나머지 7개소의 열원·열수송시설에 대해자체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정용기(가운데) 사장이 9일 파주지사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