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왕 암 진단

2024-02-06 13:00:01 게재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다고 버킹엄궁이 5일 밝혔다. 왕궁은 이 암이 국왕이 최근 양성 전립선 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것과는 관련이 없다면서 어떤 형태의 암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왕궁은 찰스가 “치료에 대해 전적으로 긍정적이며 가능한 한 빨리 완전한 공무로 복귀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