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크리에이션 ‘에디슨 어워드’ 수상

2024-02-13 13:00:03 게재

건식식각 전문기업 볼트크리에이션(대표 최상준)이 미국 발명상 ‘2024 에디슨 어워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며 수상이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에디슨 어워드는 발명가 에디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8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미국 최고 권위의 발명상이다. ‘혁신의 오스카상’으로도 불린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도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재료보호 및 이미징 기술 분야에 최종 후보자로 이름을 올린 제품은 ‘브이글래스’(V-glass)다. 이 제품은 악천후에서도 물방울을 퍼트려 카메라 시인성을 확보해주는 특수유리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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