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8
2026
인공지능(AI)시대에 ‘질문하고 해석하는 힘’을 기르는 인문학 구독서비스가 나왔다. 강의와 질문, 소통을 결합한 독특한 형식이다.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최근 ‘위즈덤스프링’(Wisdom Spring)을 출시했다. ‘지혜의 샘’이라는 의미을 가진 위즈덤스프링은 인문학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구독형서비스 다. 매주 하나의 인문학 주제로 학습과 성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영상과 에세이로 인문학 지식을 쌓는다. ‘오늘의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기록한 뒤 다른 이용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사유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단순 지식전달을 넘어 ‘질문-기록-공유’로 이어지는 확장된 학습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콘텐츠는 괴테 니체 등 인물탐구부터 논어 르네상스 돈키호테 등 문학·역사·철학·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인문학을 다룬다. 각 분야는 전문가 대담, 필독서 기반 영상강의, 전문가 에세이 등으로 구성돼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도
이천지역 대표 상생축제 ‘파머스마켓’이 열린다.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비롯해 라이브공연과 체험형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수면전문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복합문화공간이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산실인 시몬스 테라스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파머스마켓’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파머스마켓은 지역상생 문화축제다. 2018년 시작돼 올해로 9년째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는 △오건농장(토마토) △이천쌀강정(쌀강정·뻥튀기) △버섯엔(표고버섯) △하영농원(고구마·조청) △라우딸기(딸기) △SJ팜(샐러드채소류) △이천미감(이천쌀) △여름애팜(복숭아 즙·잼) △흥만소(쌀 크림빵) △로스터리 믈(참기름·들기름) 등 지역농가 10곳과 테라스 내 식료품 편집숍인 퍼블릭마켓(소포장 농산물·와인)이 참여한다. 시몬스는 참여 농가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집기제작 △부스설치 △인테리어 △홍보 등 제반사항 일체를 제공한다. 유명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도 펼쳐진다. 14일에는 디에
기업간거래(B2B) 금융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의 현금관리서비스(CMS) 역량과 신한은행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가 결합한다. 해외진출 기업에게 통합자금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웹케시는 신한은행과 글로벌 자금관리서비스 구축과 고도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7일 체결했다. 양사는 해외진출 기업의 자금운영이 복잡해지는 환경에 맞춰 국내외 자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글로벌 통합자금관리서비스를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해외진출 기업고객 대상 통합자금관리 제휴 서비스 출시 △고객 맞춤형서비스 도입 △공동마케팅 추진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글로벌 자금관리서비스 고도화 과제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05.07
LG전자가 국내 히트펌프시장 확보에 힘을 싣는다. 히트펌프의 본고장 유럽에서 입증된 기술력을 앞세워 국내 난방전기화시장을 선도하려는 움직인다. LG전자는 “일체형 히트펌프시스템 보일러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실외기와 주요 시스템 구성요소가 일체화된 구조다. 별도의 냉매배관공사가 필요 없고 기존 주택의 온수배관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신제품은 공기열원 히트펌프 방식의 고효율·고성능 난방과 급탕시스템이다. 냉매가 액체와 기체 상태를 오가며 열을 흡수·방출하는 원리를 이용해 작동한다. 신제품은 정부가 2035년까지 온실가스 518만톤 감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히트펌프 350만대 보급사업의 기준을 충족하는 효율과 성능을 갖췄다. 투입되는 전력대비 약 4~5배 수준의 열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기존 화석연료 기반 보일러보다 약 40~60% 수준의 에너지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탄소배출 저감에도 기여한다.
05.06
창업진흥원(원장 유종필)이 한국에서 성장을 원하는 해외 유망 창업기업을 찾는다. 창진원은 “6월 17일까지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는 외국인 창업경진대회로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해외 (예비)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해 한국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올해는 올해는 총 100개팀(일반분야 80팀, 유학생 분야 20팀) 내외를 선발한다. 올해는 외국인 인재의 국내 창업생태계 유입 확대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지원분야’를 신설했다. 선발된 창업기업은 약 10개월간 △한국시장 진출 및 현지화 전략 수립 △대·중견기업 협력 연계 △투자사 교류기회 등을 지원받는다. 지원기간 중 시연회(데모데이)를 통해 선발된 우수 (예비)창업기업은 최대 1억원 규모의 상금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기업은 6일부터 6월 17일 오후 3시까지 K스타트업 그랜드 린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이웃사랑 활동을 이어갔다. 나눔재단은 6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꽃동네재단을 방문해 1억 20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소외계층에 필요한 김치 미역 브리또 에너지바 냉면육수·사리 등 먹거리와 샴푸 바디워시 핸드워시 등 생활용품이다. 대양그룹 월드이노텍 맑은물에 등 중소기업의 십시일반 기부로 마련됐다. 꽃동네재단은 1976년에 충북 음성에서 설립됐다. 음성·가평·강화·서울 등으로 시설을 확장하며 노숙인 정신질환자 장애인 등 소외계층 약 2000여명이 함께 생활하는 복지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글로벌 지속가능 경쟁력을 입증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2026 S&P 지속가능성 연감’ 멤버로 선정됐다. 13년 연속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DJ BIC)’ 아시아퍼시픽 지수에도 편입됐다. 글로벌 기관이 코웨이의 지속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S&P 글로벌은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다.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를 매년 실시한다. CSA는 전세계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는 전세계 59개 산업군, 9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평가에서 코웨이는 가정용 내구재 산업군 내 상위 15%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연감 멤버로 선정됐다. DJ BIC 아시아퍼시픽 지수에도 13년 연속 편입됐다. 코웨이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위 600개 평가대상 기업 중 상위 20%에 선정됐기 때문이다. 코웨이는 “에너지 및 폐기물 관리, 생물다양성 보전 등에서 전반적으로 개선된 평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가 플라스틱 용기 납품거래에 대한 납품대금연동제 직권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6일 중기부에 따르면 현장조사는 현장조사는 7일부터 진행된다. 현장조사 업체는 7개 위탁기업이다. 이번 조사는 납품대금연동제 직권 서면조사에서 불공정거래행위 의심정황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중기부는 4월 1일부터 선제적으로 ‘납품대금연동제 직권조사’를 진행했다. 최근 국제유가와 합성수지 원료가격 폭등에 따른 원가상승분이 납품대금에 정당하게 반영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서다. 조사대상은 플라스틱 용기 납품수요가 많은 식료품제조업, 음료제조업, 커피 프랜차이즈업 등 3개 업종의 총 15개 위탁기업이었다. 서면조사에서 해당 15개 위탁기업은 지난 1년간 146개 수탁기업과 총 3200여억원 규모의 플라스틱 용기 납품거래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에서 △법 위반이 의심되는 기업(2개사) △서류제출이 불성실한 기업(2개사) △거래 중인 수탁기업이 다수인 기업(3개사) 등 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임직원 주도로 인공지능(AI) 기반 업무혁신을 추진하다. 중진공은 “현업문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개발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사내 인공지능전환(AX) 챌린지’ 본선 진출 10개 팀을 선정했다. 챌린지는 조직 내 업무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내부혁신경진대회다. 전문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실무자가 직접 업무를 개선하는 서비스 개발을 주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챌린지는 △업무효율화 △고객서비스 향상 등 2개 분야로 총 41개 과제가 접수됐다. 내부심사를 거쳐 창의성이 뛰어나고 활용 및 확산 가능성이 높은 10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과제에는 △AI를 활용한 정책자금 성과지표 점검 프로그램 △인공지능 기반 수시 위험성 평가를 통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고도화 등이 있다. 중진공은 선정된 10개 팀을 대상으로 5월부터 8월까지 AI 활용역량 제고를 위한 집중 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김형
04.30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자동차와 화장품이 수출 성장을 견인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28일 ‘2025년 중소기업 수출동향’(잠정치)을 발표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2025년 중소기업 수출액은 전년대비 6.9% 증가한 1186억달러로 역대 중소기업 수출액 1위(잠정치 기준)를 기록했다. 수출 중소기업는 9만8219개사로 전년(9만5815개사) 대비 소폭(2.5%) 늘며 역대 최대 기업수로 집계됐다. 수출 지속기업은 증가(2.6%)한 반면 중단기업은 감소(△2.0%)하며 수출 중소기업 관련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상위 수출품목 중 자동차 화장품 전자응용기기는 역대 최고실적을 보였다. 중소기업 전체 수출의 상위 10대 품목 집중도는 36.1%로 총수출 집중도(60.9%)에 비해 낮다. 이는 품목 다변화가 이뤄져 있어 글로벌 경기변동에도 완충 역할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수출액 1위 자동차(76.3%)와 2위 화장품(21.5%) 수출
LG전자 생활가전과 전장부문의 올 1분기 매출이 10조원을 돌파했다. 구독사업은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했다. LG전자가 29일 1분기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23조7272억원, 영업이익은 1조6737억원이다.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매출은 4.3%, 영업이익은 32.9% 늘었다. 역대 1분기 매출액 중 최고를 찍었다. 영업이익은 세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1분기 호실적은 생활가전 TV 등 주력사업이 이끌었다. HS사업본부 매출액 6조9431억원, 영업이익 569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모든 분기를 통틀어 최대치다. 손익 측면에서도 원자재가격 상승과 미국관세 영향이 있었지만 8.2%의 견조한 수익성을 기록했다. LG전자는 “시장 수요변화에 맞춰 프리미엄과 가전구독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기업간거래(B2B) 핵심인 전장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VS사업본부의 매출액은 3조644억원, 영업이익은 2116억
헌재, 변호사의 변리사회 의무가입 헌법불합치 결정 대한변리사회 “헌재 결정 유감“ 대한변리사회(회장 전종학)는 지난 29일 변리사법 제11조(변리사회 가입의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결정문을 통해 대한변리사회 의무가입 제도 자체의 정당성과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변리사 자격을 자동 취득한 변호사의 의무가입은 변리사와 변호사간 이해충돌 가능성을 이유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대한변리사회는 성명을 통해 “이번 결정은 문제의 본질을 외면한 채 구조적 충돌을 방치한 것”이라 지적하며, “변리사와 변호사 간 이해충돌 문제는 변호사에게 변리사 자격을 자동으로 부여하는 현행 제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해당 자동자격 제도의 완전 폐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종학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이번 결정으로 대한변리사회 의무가입 제도 자체의 합헌성이 재확인된 점은 의미가 있다”면서도 “변호사의 변리사 자동자격 취득 제도
‘흔들리지 않는 삶을 지켜내자’ 메시지 담아 30일 유튜브·인스타그램 채널서 수면전문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삶을 유지하자는 2026 브랜드캠페인 ‘LIFE IS COMFORT’를 공개했다. LIFE IS COMFORT는 시몬스의 대표 슬로건인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영문 카피다. 시몬스 침대는 30일 오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 ‘LIFE IS COMFORT’ 캠페인 영상 5편(△스트리트 편 △자동차 편 △스토어 편 △레스토랑 편 △세트 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신규캠페인을 통해 시몬스는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요즘, 여러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삶을 지켜내자’는 전국민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스페인 마드리드를 촬영지로 선택했다. 이곳에서 200여명에 달하는 스태프와 20여대의 카메라, 50여명의 모델들을 투입하는 등 마치 영화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구축하며 한
04.29
“모태펀드 20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투자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해 나가겠다.” 이대희(사진) 한국벤처투자(KVIC) 대표는 29일 취임 1주년을 맞아 KVIC 비전으로 ‘투자플랫폼’을 제시했다. 출자기관을 넘어 자금과 시장,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KVIC의 ‘역할 확대’가 새로운 전략이다. KVIC은 지난 20여년간 모태펀드를 운영하고 있는 정책금융기관이다. 지난해 KVIC은 2조2195억원을 출자해 4조4751억원 규모의 벤처펀드 조성을 이끌었다. 이중 3조995억원이 투자로 이어졌다. 이 대표는 “앞으로 자금유입 기반 확대, 글로벌 진출 기회 연결, 지역투자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대희 대표는 지난 1년간 벤처투자시장에 다양한 자금이 안정적으로 유입될 수 있는 기반확대에 집중해 왔다. 투자자(LP)첫걸음펀드 조성은 한 사례다. LP첫걸음펀드의 기관투자자로 무역보험기금이 참여했다. 올해는 LP성장펀드 체계를 고도화해 다양한 출자자가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회사주도 AI전환을 추진한다. 휴넷은 “2024년부터 AI 내재화를 본격 추진해온 데 이어 현재는 업무방식 조직문화 교육체계를 아우르는 AX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휴넷은 각 부서에서 AI기반 업무자동화 프로젝트를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회사가 주도해 직무별 워크플로우(작업흐름)를 분석한다. 각 특성에 맞는 AI를 적용하며 전사 차원의 업무혁신도 추진 중이다. 또한 비개발 조직에는 개발자를 코디네이터로 투입해 현업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AI활용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개발팀의 AI활용 효과분석에 따르면 AI 도입 이후 생산성이 예상 대비 2.1배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조직 내 AI 도구활용 비율도 70%를 넘어섰다. 특히 ‘클로드 코드’ 활용비중이 66.4%를 차지하는 등 업무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조직문화 역시 AX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직무별 대표
소공인 보조금을 부정수급한 112개사가 적발됐다. 이중 26개사는 수사를 받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28일 ‘소공인 스마트제조지원 사업’ 보조금 점검결과를 내놓았다. 이번 점검은 2024년 보조금 수급내역을 약 5개월간 고강도 조사했다. 소공인 스마트제조지원 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됐다. 소공인의 제조공정에 스마트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한 정책이다. 지난해 사업신청 경쟁률은 5.57대 1에 이를 정도로 현장수요가 높다. 사업지원 규모도 크게 증가했다. 2020년 30억원에서 올해는 980억원으로 7년만에 약 33배 확대됐다. 지원규모가 커지면서 부정수급 문제가 드러난 것이다. 이번 조사대상인 2024년 보조금 수급기업은 1887개사다. 이중 112개사(약 6%)에서 부정수급을 확인했다. 중기부는 26개사(공급기업 17개사, 소공인 9개사)를 수사의뢰했다. 공급기업이 사업 전반을 주도하며 부정행위를 유도한 것이다. 공급기업의 경
‘동행축제’가 한창이다. 동행축제는 위축된 내수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국민 소비캠페인이다.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과 전국 매장에서 우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지난 11일 전주 개막식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동행축제가 경제를 살릴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현재 국내 3만3000여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200여개의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망이 동행축제에 참여하고 있다. 동행축제 기간 동안 유통망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 무신사 등 국내 온라인 쇼핑플랫폼 90여개에서는 식품 생활 패션 등 인기제품을 최대 70% 할인판매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과 대형마트에서도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이 열리고 있다.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를 위한 실질적 혜택도 마련됐다. 9개 카드사를 통해 백년가게 전통시장 등에서 결제 시 제공되는 청구할인, 경품추첨,
테이블오더 구독매출 기반 “AI플랫폼 전환 가속 추진” 국내 1위 테이블오더기업 티오더(대표 권성택)가 약 100억 원 규모의 자산 유동화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티오더에 따르면 이번 자금확보는 일반적인 지분매각 방식의 투자유치가 아니다. 티오더의 테이블오더 서비스 구독매출을 기초자산으로 한 자산유동화 기반 자금확보(ABL) 등을 통해 이뤄졌다. 누적설치 35만대 태블릿에서 발생하는 안정적인 구독매출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 ABL은 매출 안정성과 규모, 예측 가능성을 까다롭게 평가해 스타트업이 활용하기 어려운 자금조달 수단으로 알려져 있다. 스타트업이 자산유동화 방식으로 자금을 확보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다. 티오더는 지난 8년 간 구축해온 압도적인 오프라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시장지배력을 유지해 왔다. 누적 35만대 태블릿에서 매출이 매달 안정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점포판매시스템(POS)과 부가가치통신사업자(VAN사)와의 폭넓은 연동 체계를 갖추고 있다
04.28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안성호 에이스침대 대표가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28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이번 공익 캠페인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환기시키고 범사회적 예방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참여자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인증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형태로 전개된다. 안성호 대표는 박내원 하이프라자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는 이영규 웰크론그룹 회장을 지목했다. 에이스침대는 사회공헌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을 통한 백미 기부부터 △에이스경로회관 운영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및 운영기금 지원 △산불복구성금 11억원 지원 △연탄후원 및 나눔봉사 등 사회안전망을 다지는
탄소·플라스틱은 줄이고 재활용 소재는 늘리는 LG 행보는 계속된다. LG전자 “2026년형 TV 신제품이 국내외 유력 인증기관으로부터 탄소 저감, 플라스틱 감축, 재활용 소재 사용 등 ESG 관련 세가지 인증을 잇따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2026년형 올레드TV는 최근 영국 비영리 인증기관 ‘카본트러스트’로부터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았다. 2021년부터 6년 연속 탄소발자국 인증을 획득하며 ESG 경쟁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카본트러스트는 제품 생산부터 유통, 사용, 폐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탄소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 특히 기존 동급 모델과 비교해 탄소 발생량이 감소한 제품에는 ‘탄소 저감’ 인증을 수여한다. 2 026년형 LG 올레드TV는 G6(83/77/65형) 모델이 탄소저감 인증을 받았다.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올레드 신제품 전 모델은 글로벌 시험인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