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전문기관 업무소통망 확대

2024-03-18 13:00:02 게재

R&D 노하우 공유 등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원장 전윤종)은 연구개발(R&D) 전문기관들의 연구행정 노하우를 공유하는 운영소통플랫폼(I-Link)을 확대·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I-Link는 R&D 전문기관이 이용하는 운영소통플랫폼으로, 국가 R&D 과제의 효율적인 기획·평가·관리를 위해 연구행정의 전산 애로 및 요청사항을 원스톱 통합 지원한다.

KEIT는 지난해 11월 효율적인 민원 대응을 위해 내부 직원이 이용하는 민원 대응 소통채널(정보포털, 과제관리, 연구비관리, 범부처관리)을 I-Link로 단일화했다. 이어 3월부터 이 플랫폼을 확대해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과 범부처연구비통합관리시스템(RCMS)을 사용하는 6개 전문기관들이 연구행정 노하우 공유 및 협업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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