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원대 단지 서광교한라비발디

2024-03-27 13:00:02 게재

수원 연무동에 공급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분양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6억원대(전용 84㎡) 분양가 단지가 수도권에 공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연무동복합개발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58-1번지에 조성하는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투시도) 분양가를 최저 6억원대부터 책정했다.

이 단지는 아파트 285가구(전용 84~98㎡)로 구성된다. 광교신도시와 인접해 기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가 인접해 있고 광역교통망이 촘촘히 구축돼 있다. 신분당선 광교역을 이용해 강남 등으로의 출퇴근도 편리하다.

각 세대별 현관 앞에 별도로 대형 창고 ‘비스포크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공동주택을 5층부터 배치해 전세대에서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시공사는 HL디앤아이한라,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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