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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더 운정’ 잔여세대 분양

2024-03-28 13:00:11 게재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471-2·3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더 운정’(투시도) 아파트 잔여 세대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최고 49층, 총 13개동, 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등 총 3413세대로 조성되며 주거형 오피스텔 계약은 모두 완료됐다.

아파트는 국민 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와 펜트하우스 164㎡로 구성됐으며 현재 일부 물량만이 조금 남아 있다.

아파트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특히 추첨으로 진행되는 일반분양과는 달리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우선 계약금을 분양가 10%에서 5% 수준으로 낮춰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다.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중도금 이자 지원, 계약 축하금 중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선택 가능하다.

이곳은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서해선 파주연장선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으면서 향후에는 더블역세권을 자리잡을 전망이다. 여의도공원의 3.2배 규모 운정호수공원과 접해 있고 단지 바로 앞 소리천과는 산책로로 연결돼 있어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이 단지는 국내 최초로 단지 내 전체 근린생활시설이 ‘스타필드 빌리지’로 조성된다. 대형 복합쇼핑시설인 ‘스타필드 빌리지’는 아카데미 교육 놀이 등 어린이시설은 물론 의료 미용 건강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현대건설은 스테인리스 재질을 적용해 녹물을 방지해 주는 배관시스템과 신선한 공기를 내부로 유입시켜주는 헤파필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