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orial

울산 첫 도시철도역 인근 e편한세상 관심

2024-04-30 13:00:01 게재

DL이앤씨

울산 최초 도시철도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e편한세상 신정 스카이하임’(투시도)이 역세권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울산에서 가장 주거선호도 높은 옥동·신정동 생활권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인데다 공업탑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 계획에 따르면 도시철도 1호선은 태화강에서 공업탑로터리를 지나 신복교차로까지 총 11.05km 구간에 15개 정차역이 건설될 계획이다. 오는 2026년 착공해 2029년 운행할 예정으로 3000억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울산 최초의 도시철도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정차역이 위치하는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도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곳이 공업탑역(예정)이 건설 예정인 남구의 옥동·신정동 생활권이다.

이곳 일대의 여러 입지 여건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교육 환경이다. 단지에서 도보 약 2분 거리에 학부모 선호도가 높은 신정초가 위치해 있다. 도보 거리에 옥동초 남산초 울산서여중 학성중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등 10여개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단지는 신정동 1136-3외 15필지에 지하 6층~지상 35층, 2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1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인 이 단지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총 계약금 5% 등으로 초기 부담을 낮췄다. 일부 세대에 한해 계약 지원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또 분양가 안심보장제를 통해 최대 45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시세 하락에도 부담이 없는 투자상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