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특구인 분당에서 20년 넘게 학원을 운영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아무리 수업이 좋아도 확실한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학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

지난해 하버드 합격자를 배출하며 주목받은 분당 정자동의 탑클어학원은 매해 재원생의 결과로 실력을 증명하는 학원이다. 20년 동안 꾸준히 재원생의 대다수가 하버드뿐 아니라 UCLA, 버클리, 예일, 코넬 등 미국 명문대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국내 상위대학에 합격하고 있는 내공을 가진 학원이다.

분당과 용인, 동탄 등 경기 남부지역 학생들이 굳이 강남에 가지 않아도 AP, SAT 및 GPA 성적 관리와 1:1 입시컨설팅까지 종합적으로 받으면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도록 하는 탑클어학원. SAT, AP. 내신대비, 컨설팅 등 해외 명문대로 진학하기 위한 필수 분야의 개별 강사들의 실력도 우수하지만 10년 이상 손발을 맞춰 온 원팀이기에 수업의 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결과로 입증하는 SAT 수업

탑클어학원 수업의 차별점은 수업의 효과가 결과로 먼저 확인된다는 것이다. SAT 지도 경력 20년 이상인 SAT 베테랑 선생님이 지도하는 수업을 들은 90% 이상의 학생이 1500점 이상이라는 고득점을 거뒀으니 수업의 우수성이 확실히 검증되었다.

물론 지난해 시험 방식을 바꾼 디지털 SAT로 시험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오히려 자체 개발한 디지털 SAT 플랫폼을 통해 재원생들이 양질의 문제로 디지털 SAT를 준비해 고득점을 완성했다. 더군다나 재원생들은 플랫폼에 있는 문제들의 높은 시험 적중률에 놀랐다는 시험 경험담을 털어놓고 있다.

이처럼 탑클어학원 재학생들이 SAT에서 고득점을 받는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SAT 베테랑 강사의 수업에 이어 개별맞춤 훈련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SAT를 지도해 온 강사진들은 개별 학생의 과제와 테스트 결과로 현재 이해도를 철저하게 확인해 취약점을 파악하고, 이 부분을 보완하는 개별맞춤 훈련을 바로 진행한다. 덧붙여 정해진 시간에 정확하게 정답을 찾아야 하는 디지털 SAT 방식에 익숙해지도록 실전연습을 강화하는 것도 놓치지 않고 학원에서 연습하니 학원 수업만 성실히 하면 고득점이 어렵지 않은 것이다.

불필요한 시간을 줄인 실질적 점수를 올리는 강의

과장된 결과나 프로그램 설명을 하지 않는 탑클어학원에는 유독 합격생들이 추천해 등록한 재원생이 많다. 이미 수업의 효과를 경험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추천해 등록한 학생이 많은 것이다.

합격생들이 탑클어학원을 추천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하나는 쓸데없이 많은 강의를 들어야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다. 20년 학생들을 지도해 오며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10회에 걸쳐 AP 과목의 개념과 기출문제를 정리하고, 내신수업도 6회에 고득점을 완성한다. 이렇듯 생각보다 적은 횟수로 수업이 진행돼도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는 이유는 각 시험 준비에 최적화된 수업과 확실한 개별맞춤 클리닉으로 성적을 올리는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이다.

특히, SAT와 AP 등 해외 입시에서도 중요한 수학이 강한 학원으로 알려진 탑클어학원은 코넬대 수학과를 졸업한 앤드류 선생님이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명확히 파악해 종합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AP에서 5점을 받도록 하고 있다.

완벽한 자습관리로 성적 올리는 재미가 있는 학원

재원생의 70% 이상이 하버드를 비롯해 UCLA, 코넬, 프린스턴 등 해외 명문대 진학하는 결과를 거두고 있는 탑클어학원에서는 완벽한 자습관리가 높은 진학결과의 비결이다. 전문강사의 객관적인 분석과 함께 개별 학생의 학습시간과 학습상황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탑클어학원에서는 단순히 학생들의 출석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학원에서 학생들이 어떤 것들을 공부하고 오답학습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까지 철저하게 확인한다. 처음에는 재원생들의 원성을 듣기도 하는 자습관리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르는 성적을 확인하면 학생들이 먼저 자습을 요청하고 제시한 시간이 지나서도 공부에 몰입하게 된다.

또한, 자습관리 및 성적은 학부모님들에게 바로 알리고 있다는 점도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탑클어학원을 보내는 이유 중 하나다.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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