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적극 행정 면책제도 도입

2024-01-10 10:46:02 게재

적극행정 정착 예상

전남 신안군은 지난해 새롭게 제정된 규칙에 따라 ‘적극 행정 공무원 면책 및 지원제도’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도는 적극 행정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 제도 도입에 따라 적극 행정 추진에 따른 불이익을 완화될 전망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공무원들이 업무 수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문제로 민원 처리를 주저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지원제도 도입으로 적극 행정을 장려하는 모범 자치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안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방국진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