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갤럭시S24시리즈 체험한다

2024-02-06 15:19:08 게재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펫’ 열어

갤럭시 스튜디오 펫
삼성전자 모델이 반려견과 함께 ‘갤럭시 스튜디오 Pet’의 ‘어질리티&트랙존’에서 갤럭시S24 시리즈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갤럭시S24 시리즈를 반려동물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팻(Pet)’을 3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 펫을 국내 최초 펫 프렌들리 스타벅스 매장인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 마련했다. 이 공간에서는 애완동물 맞춤형 놀이공간과 포토 스팟을 활용해 갤럭시S24시리즈의 강력한 AI와 카메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어질리티&트랙존’에서는 장애물을 넘고 트랙을 달리는 역동적인 반려동물의 모습을 ‘싱글 테이크’로 촬영해 AI가 생성하는 베스트 포토,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인스턴트 슬로모’ 기능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생생하면서도 디테일하게 감상할 수도 있다.

‘프로필 포토 부스’에서는 펫도 인식하는 갤럭시S24 시리즈의 인물 모드 기능으로 반려견의 프로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생성형 편집’ 기능을 활용해 보다 완벽한 ‘견생샷’을 완성해준다.

반려동물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AI 기능으로 수정하고, 인화까지 할 수 있는 생성형 편집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갤럭시S24 시리즈는 AI가 사진을 분석해 맞춤형 편집 도구를 제안하고, 사진이 기울거나 배경 화면이 잘려나간 경우 부족한 이미지를 메꾸며 자연스러운 사진을 완성해준다.

갤럭시 스튜디오 펫에서는 위치 확인 기능을 하는 ‘갤럭시 스마트태그2’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펫 스트랩도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를 활용해 반려견의 위치와 산책 기록 등을 확인하며 강력한 펫 케어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 펫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음식 책 패션 여행 등 주제별로 특화된 몰입형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해왔다.

삼성전자 모델이 반려견과 함께 ‘갤럭시 스튜디오 Pet’의 ‘어질리티&트랙존’에서 갤럭시S24 시리즈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제공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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