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창립 45주년 기념식

2024-03-05 13:00:02 게재

한국석유공사는 4일 창립 45주년을 맞아 울산 본사에서 ‘광개토 프로젝트 본격 가동으로 자원 안보 강화’를 구호로 내걸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석유공사는 ‘광개토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2031년까지 24공의 탐사 시추와 약 1만7000㎢의 물리탐사를 수행해 1조입방피트 규모의 새 가스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동해가스전의 4배에 달하는 규모다.

김동섭 사장은 “전 구성원이 합심해 2년 연속 당기순이익을 이뤘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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