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역 편의점에서 위급 시 도움 요청

2024-04-08 13:00:11 게재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과 SK쉴더스는 철도역 국민안심편의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스토리웨이 편의점에 SK쉴더스가 운영하는 ADT캡스 최신보안시스템을 설치한다. 서울 용산 광명 대전 부산 동대구역 총 6개역 편의점 10개소를 국민안심편의점으로 지정하고 위급상황 시 보안인력을 호출할 수 있는 비상벨을 설치한다.

편의점은 무인경비 시스템을 도입해 24시간 출동으로 역사 내 이상상황을 빠르게 감지할 예정이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김선철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