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사고 피해가족 ‘마음건강’ 지원

2024-04-12 13:00:00 게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2일 “이달부터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마음 건강을 돌보는 ‘심리안정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심리안정 서비스는 TS가 교통사고 후유장애에 따른 우울증·불안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가족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회복을 돕는 서비스다. 2009년 처음 시작된 후 현재까지 2294개 가정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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