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0분 투자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내 몸에

2016-12-23 16:47:38 게재

여성전용운동 ‘커브스 신중동클럽’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는 아름다움의 필수 조건이 되었다. 특히 최근 들어 건강한 몸은 자기관리의 상징으로 통하기 때문이다. 하루 30분 투자로 유산소와 근력, 스트레칭운동을 관리하는 곳이 커브스 신중동클럽이다.



커브스 운동의 특징은 10대부터 80대까지의 여성을 위한 시스템에 있다. 각 운동 기구들은 유압식으로 되었기 때문에 근력 량과 신체조건 및 힘에 따라 자동 조절되어 운동을 돕는다.
먼저 이곳에서는 무료 체헝분석기구 체험을 통해 자신의 신체 정도를 측정한다. 측정된 기초체형은 밀착 트레이너를 통해 운동 강도와 훈련 방법을 지도받게 된다.

커브스 신중동클럽 측은 “특히 커브스는 여성 전용 시설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운동할 수 있다. 또한 일반 헬스클럽처럼 트레이너 지도 비용을 따로 내지 않기 때문에 비용 부담 또한 적은 점도 특징 중 하나”라며 “얼마나 지나야 살이 빠지는지 궁금해 하는데, 개인차는 있지만 평균 약 3개월을 운동해주게 되면 근력이 붙으며 체지방이 빠지기 시작한다. 따라서 몸에 적응하는 시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여성 전용에 밀착트레이너지도의 커브스 신중동클럽의 운동 과정은 근력과 유산소 그리고 스트레칭이 결합된 고강도운동은 체지방을 감량하고 근력을 향상시키는 과정이다.

커브스 신중동클럽에서는 개원 1주년 기념으로 학생2개월 등록 시 1개월 무료 서비스와 6개월 선납 시 연회비 할인 및 1개월 무료 서비스를 열고 있다. 이밖에도 12월 31일까지 푸드뱅크 기부행사인 푸드드라이브에 참여하면 기존회원 포인트 혜택과 신규 회원 가입비 면제 혜택도 서비스한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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