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설립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

2024-04-30 13:00:01 게재

클릭 한 번으로 공장 설립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정부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 내놓는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공장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 구축을 위한 합동 착수보고회를 연다고 밝혔다.

공장 인허가 업무를 총괄하는 산업부와 3D 공간 정보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트윈 활용 기술을 보유한 국토부가 협력해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 개발을 시작했다.

기업들은 공장설립 신청사이트를 통해 관련 분야 법령과 규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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