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5
2024
2025학년도 수의예과 학생부교과전형 일반전형 115명, 지역인재전형 108명 모집 전국 10개 수의대는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기준으로 수시모집에 343명(69.2%), 정시모집에 153명(30.8%) 총 496명을 모집한다. 의학계열(의대, 치대, 수의대, 한의대, 약대) 중에서 수시모집 비율이 가장 높다. 수의대 대입에서
평균등급의 흐름이다. 우리학과의 인기여부를 알 수 있다. - 일반고일 경우에는 특히, 인서울대학교라면 평균내신보다 좀 더 높게 생각해야 한다. 특목고나 자사고 등은 일반학교보다 낮은 내신 성적으로 합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② 모집 인원 올해는 의대정원 문제로 시끄럽다. 그러나 모집 인원은 의대 뿐 아니라 다른 과에서도 중요한 요소이다. 왜냐하면 최종적으로
있다. 두 번째, 탐구 과목의 영향력 감소 통합사과탐으로 탐구 영역의 변별력이 지금보다 줄어들면 수학, 국어의 영향력이 커질 것이다. 영과고를 거쳐 의대에 가려고 조기 졸업 후 반수해서 메디컬 계열을 가는 학생들은 많이 불리해질 것이다. 세 번째, 수능+정성(or 정량)+면접 전형 증가 수시에서 내신 상대평가 구간이 9등급에서 5등급으로 완화되면, 상위권 대학은
모의고사에서 과학탐구 과목을 모두 시도해 보아서 각 유형 별 출제 방향에 대해 알고 이를 통해 저와 잘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었어요. 최상위권에서는 Ⅱ과목은 서울대 필수과목 폐지 후 표준점수가 높게 나와 이 역시 생각해야 할 부분입니다. 의대 같은 최상위권 학과 진학 시에는 Ⅱ+Ⅱ 과목 조합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는 Ⅱ과목이 Ⅰ과목보다 더 유리한
국회 청문회 이후 보건복지부 장·차관을 향한 의료계의 공격이 거세다. 국회 청문회에서 2000명 증원을 본인이 결정했다고 밝힌 조규홍 장관을 고소한 데 이어, 의대 교수들은 장·차관의 파면을 촉구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의대 교육의 질을 평가·인증하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도 정부가 마찰음을 내고 있어 의정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07.03
경북도가 2일 안동대와 포스텍 의대 신설 계획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경북도는 안동대 국립의대(정원 100명)와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정원 50명)의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대통령실 보건복지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또 경북지역 의대 설립 필요성과 특화된 차별화 전략을 제시하고 지역 의사 인력 확보를 위한 ‘경북형
07.02
의대 교수들 사이의 휴진 불씨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연세대)과 서울아산병원(울산대) 교수들에 이어 고려대와 충북대병원 교수들도 응급·중환자 진료를 제외하고 휴진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의정갈등의 핵심인 전공의와 의대생들은 각각 수련병원과 학교로 복귀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전날 고려대
위한 다양한 논의와 실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소영 충북대 의대 교수는 “의사 간호사뿐만 아니라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심리행동치료 구강관리 등 다학제 주치의팀을 갖춘 장애인주치의 사업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찬우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정책위원장은 “장애인 주치의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장애인의 참여도 중요한데 이 사업을 모르는 경우가
의대 증원 이슈와 관련해 의·약학 계열 설명회를 2회 실시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대입상담캠프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대입정보와 수시상담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상담과 설명회를 통해 대입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07.01
불참하고 있기 때문이다. 의협은 지난달 28일 전공의와 의대생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하지만 참석자 수가 20명 안팎으로 많지 않았고 전공의협의회 박단 비대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 관계자는 “물밑 대화는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공식적인 대화를 시작할 단계는 아니다. 전공의 의대생의 올특위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