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6
2026
고해상도 기술 활용 의생명 연구 성과 공유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은 오는 20일 오후 5시 교내 제1의학관 502호에서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하택집 교수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5일 경희대에 따르면 강연 주제는 ‘고해상도 기술을 통한 의생명 연구의 진보’다. 대학측은 단일 분자 수준에서 생명 현상을 분석하는 최신 기술과 의생명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하 교수는 생물물리학 분야 세계적 석학으로 단일 분자 형광 에너지 전달(smFRET)과 광학 집게(Optical Tweezers) 기술 연구를 선도해 왔다. 해당 기술은 단일 분자의 움직임과 결합 과정을 나노미터 수준에서 실시간 관찰할 수 있는 분석 기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암세포 디엔에이(DNA) 복구 과정과 면역세포 항원 인식 메커니즘 등 고해상도 분석 기술을 활용한 연구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 또 세포가 가하는 미세한 힘을 측정하는 ‘장력 게이지 결합체(TGT·Tension Gauge Tether)’ 기술을 활용해 암 전이와 난치성 질환 원인을 분석하는 접근법도 다룰 계획이다. 이번 특강을 기획한 김도경 교수(경희대 의과대학)는 “세계적 석학 강연을 통해 연구자들에게는 새로운 분석 방법론 영감을, 학생들에게는 미래 의생명과학 방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 교수는 미국 국립과학원 회원과 하워드 휴즈 의학연구소(HHMI) 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경희대 ES(Eminence Scholar) 교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특강은 일반인에게도 공개되며 참가 신청은 안내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05.15
장애요인으로 꼽힌다. 그동안 정권이 바뀌는 가운데서도 ‘지역의료와 돌봄 강화’정책은 그 방향을 잃지 않고 조금씩 확장돼 왔다. 하지만 시군구·시도 단위에서 활성화와 안정적 운영까지는 갈 길이 멀다. 이경수 영남대 의대 교수는 “지역에서 의대 유치 경쟁, 의사 확보 요구 등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요구가 많지만 실제 예산 확보·인력배정을 우선순위로 올리는 경우를
건강돌봄주치의 제도, AI·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건강관리 등이 포함된다. 이에 맞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형 아동돌봄 지원’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도보 10분 내 돌봄시설 이용 보장, 초등학생 건강검진 확대 등을 통해 교육과 복지가 결합된 돌봄 시스템 구축을 강조했다. 비수도권에서는 의대 신설과 상급 병원 유치가 최대 화두다. 민형배
앞다퉈 내놓고 있다. 분만·소아·응급·외상·심뇌혈관 진료 공백 해소와 고령층 건강관리, 독거노인 돌봄, 치매 대응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됐다. 문제는 실행력이다. 의대 신설은 정원 배정과 교수·수련병원 확보가 필요하고, 공공병원 건립은 예비타당성조사와 운영적자 보전 문제가 뒤따른다. 응급·분만·소아 진료도 전문의와 간호인력, 야간·휴일 당직체계 없이는
05.07
예측 정확도는 물론 후 증상 예측 범위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후 증상 예측으로 완성한 ‘AI 지방흡입’ 그간 365mc는 23년간 축적된 대규모 빅데이터를 활용해 AI 기반 예측 시스템을 개발·운영하며, 빈틈없는 정밀 의료 구현에 힘써왔다. 일례로 지난해 1월 경희대 의대 연구진과 공동으로 ‘지방흡입 시 지방추출량 예측 알고리즘’을
05.02
AI로 미숙아 언어장애 조기 예측 … 국제학술지 게재 의대 본과 1학년 학생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미숙아의 언어장애를 조기에 예측하는 연구로 SCI급 국제학술지 제1저자에 이름을 올렸다. 출생 직후 뇌 영상만으로 발달 지연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해 조기 치료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이세현씨가 제1저자로
04.28
있다. 지방줄기세포가 분비한 엑소좀 내 원형 RNA가 뇌 면역세포의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데 기여했다. 그 결과 뇌 염증과 신경 손상이 줄어들며, 기억력과 학습 능력이 개선됐다. 서홍석 고려대 의대 명예교수는 “기존 약물로 한계가 있는 알츠하이머 치료에서 지방줄기세포 엑소좀은 비침습적이면서도 복합 작용을 통해 신경을 보호하는 새로운 접근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결정뿐 아니라 이로 인해 발생한 의료 공백에 대한 대처도 부실했다는 감사결과가 나왔다. 늘어난 의대생을 교육할 교원과 교육시설, 카데바(실습용 시신) 확보도 미흡한 것으로 파악됐다. 감사원은 28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의대 정원 증원 추진과정에 대한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2024년 2월 의대
전남 국립의대 설립이 의대 소재지를 둘러싼 이견 때문에 파국으로 가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가 이와 관련해 이르면 5월 초에 3자 협의체를 다시 가동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하지만 전남도는 ‘전남의대 운영 방안은 통합 대학이 결정할 일’이라는 원론적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의대 소재지를 둘러싼 두 대학의 합의 도출은 당분간 쉽지 않을 전망이다
04.27
구체적으로 규명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하버드 의과대학 소속 최학수 박사는 “진세노사이드가 혈뇌장벽을 통과해 뇌 신경 보호와 항노화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향후 뇌질환 예방 및 치료 소재로 활용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국내 연구에서도 혈당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조남한 아주대 의대 교수는 당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