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9
2025
. 전년 대비 모두 상승했다. 2024학년 경쟁률·70% 컷이 전년보다 낮아 2025 지원자의 심리적 부담이 낮아진 점, 최상위권이 모집 인원이 증가한 의대로 이동함에 따라 합격선 하락을 예측한 상위권 지원자가 증가한 점, 합격 여부를 예측하기가 용이하고 면접을 보지 않는다는 점에서 종전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층 중 교과 성적이 비교적 우수한 일반고 학생이
9일 종로학원 발표에 따르면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정원이 대폭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서연고) 첨단학과와 대기업 계약학과 합격선이 전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정원 확대로 최상위권 학생들이 의대로 빠져나가면서 첨단학과 합격선이 낮아질 것이라는 예상과는 정반대 결과다. ◆서연고 첨단학과 합격선 줄줄이 상승
의대생은 1년 5개월 전 자신들은 자발적으로 사직·휴학했다는 이유로 정부는 개입하지 말라고 주장했다”며 “따라서 새 정부에서도 자발적으로 사직·휴학한 전공의·의대생의 복귀는 조건 없이 자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환자단체들은 환자가 잘 치료받도록 하고, 환자의 권리가 잘 지켜지도록 하는 ‘환자기본법’ 제정과 보건복지부 조직 내 환자정책과
07.03
노정합의에서 추진하기로 한 사안들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결의대회에서 9.2 노정합의 이행협의체 복원과 함께 △의료·돌봄 국가책임제 마련 △간병 문제 해결을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의대 정원 확대 및 지역의사제 도입과 공공의대 설립 △진료지원(PA) 간호사 제도화와 불법의료 근절 △주 4일제 시범사업 시행 등도
07.02
. 대학별 전형 분석 자문단 강권일 교사(제주 삼성여자고등학교), 오원경 교사(경기 용인홍천고등학교), 유태혁 교사(서울 세화여자고등학교) Q 2025 대입은 의대 증원의 여파가 클 것으로 예상됐다. 결과는?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인재전형과 지원층이 가장 많이 겹칠 것으로 예상됐던 학교추천전형의 생명·바이오 관련 모집 단위의 결과 또한 예년과 비슷했다
07.01
있다. 양 책임연구원은 “장애유형에 따라 고령인구 정의를 세부적으로 정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보미 중앙대 의대 교수에 따르면 장애인의 치매, 뇌혈관질환, 파킨슨질환 등 노인성 질병 발생 양상이 비장애인에 비해 더 이른 연령부터 발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의 경우 비장애인(65~69세)보다 장애인은 55~59세에서, 뇌혈관질환의 경우
06.22
문화적 감성에 귀 기울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첸 쉬엔수 대만 국립첸쿵대 교수는 ‘국립 첸쿵대학교에서 디자인 씽킹을 통한 이노베이션 역량기르기’를 주제로, 이 학교의 의대를 비롯한 강점 연구 분야를 디자인 교육과 접목하는 방식을 설명했다. 또한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나건 부산시 총괄디자이너, 쿠오 조유 국립첸쿵대 교수, 최원호 동서대 디자인대학 교수
06.19
무보수 명예직 … 정기적으로 건강 체크 이재명 대통령의 양방 주치의로 박상민 서울대 가정의학과 교수가 위촉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9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방 주치의는 아직 위촉되지 않았다. 박 교수는 1975년 충남 서천 출생으로 서울 과학고와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다. 현재 서울대 의과학과 건강시스템 데이터 사이언스랩
06.18
이재명정부 출범 직후 윤석열정부 시절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강의실과 병원을 떠났던 의대생·전공의들의 복귀 문제가 정권의 첫 시험대로 부상했다. 교육부가 미복귀 학생들과 복귀 학생들을 동일하게 대우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고수하는 가운데, 수업 복귀를 선택한 저학년 학생들이 고학년 선배들의 방해 행위에 집단 반발하는 이례적 상황이 연이어 벌어지고
06.17
있는지 대안을 제시하고 논의해야 하는데 그냥 의대정원에만 너무 매몰됐다. 물론 의사 정원을 늘리기는 해야 하지만 1년에 2000명 가까운 정원을 늘리는 것은 너무 무리한 계획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지역필수공공의료 분야의 의사 부족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았다. 이것을 해결할 가장 신속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의료 인력 간 교류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