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1
2026
독일계 친환경 필터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정수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환불 보장 캠페인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캠페인 물량 소진 때까지 최대 두달간 진행하는 캠페인 주제는 ‘기술의 수준이 다르다’다. 브리타 정수기 사용 경험이 없거나 정수성능을 직접 확인하고픈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했다. 일상에서 한 달간 제품을 충분히 사용해 본 뒤 불만족할 경우 100% 환불을 보장한다. 다만 캠페인 대상 제품은 브리타 온·오프라인 공식판매처 구매했을 경우다. 전원형 모델인 ‘큐브’와 ‘라크 정수 필터 텀블러’ 필터 단품을 제외한 브리타 모든 정수기제품이 환불 보장 대상이다. 사용 후 불만족 땐 제품 구매일로부터 30일 내에 고객센터를 통해 환불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브리타 정수기는 전원 연결이나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용기 상단에 수돗물을 부으면 필터를 거쳐 하단으로 정수된 물이 모이는 자연 여과 방식이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부동산 전문기업 롯데물산이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잠실 롯데월드타워·몰 완공 이후 약 10년 만에 부동산 개발에 나선다. 롯데물산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칠성음료 부지(양평동5가 119번지 외 17필지 일원)를 2805억원에 부동산 개발을 목적으로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롯데물산이 매입한 부지는 2만1217㎡(약 6400평) 규모로 롯데칠성음료가 1965년 매입 후 물류센터, 차량정비기지로 사용해왔다. 해당 부지는 9호선 선유도역에서 도보 5분 거리 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를 접하고 있어 서울 어느 곳이든 이동하기 편하다. 특히 여의도 업무 지구(YBD)와 거리가 가깝다. 북쪽으로는 선유도 공원과 한강 공원이 서쪽에는 안양천이 있어 주변 산책로와 운동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학병원 학원가 등 목동 편의생활시설 쇼핑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부지 활용 가치가 높다. 해당 부지는 현재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2020년 6월 선유도역 주변 지
‘미샤’ 라는 가두매장으로 유명했던 에이블씨엔씨가 K뷰티 수출 첨병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매출 70% 가까이가 해외에서 발생했을 정도다. 글로벌뷰티기업으로 변신한 셈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달 3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420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으로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익성이 낮은 국내 오프라인 직영매장(미쌰)과 면세 채널에서 과감히 철수하고 고정비 절감 노력을 단행한 덕분이라고 에이블씨앤씨 측은 설명했다. 대신 수출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며 해외사업을 빠르게 성장시키고 있다. 당장 수출 비중은 2025년 1분기 48%에서 4분기 68%까지 확대됐다. 수출 핵심 국가 중 한 곳인 미국 법인 매출은 전년대비 137% 증가했다. 에이블씨앤씨 측은 “미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아마존에서 비비크림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면서 “현지 브랜드를 포함해 전체 메이크업 부문에서도 20위권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시장
볼보자동차코리아(볼보)가 “형태와 기능, 기술적 혁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SUV(스초츠실용차) EX90(사진)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볼보에 따르면 EX90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과 함께 볼보자동차 안전 헤리티지(유산)와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한 전기 SUV다. 전기차를 넘어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자동차’ 시대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차량 핵심 기능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통합한 차세대 아키텍처(연결방식)를 통해 ‘타면 탈수록 진화’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EX90엔 볼보자동차가 자체 개발한 핵심 시스템인 ‘휴긴 코어’를 적용했다. 전기 아키텍처, 코어 컴퓨터, 존 컨트롤러와 소프트웨어로 구성한 휴긴 코어는 EX90을 포함 향후 국내 출시될 볼보 전기차에도 적용할 차세대 기술이다. 차량 내 다양한 시스템을 제어할 뿐아니라 실내외 첨단 센서 세트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지능형 정보로 신속하게 전환한다. 미래 안전과 주행 보조
한국맥도날드가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400여개 매장에서 ‘전국 채용의 날 ’행사를 통해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레스토랑 근무 직종을 뽑는 이번 행사는 지원자들에게 매장 투어, 직무 소개, 현장 면접을 모두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참여형’ 형태로 운영된다. 온라인 사전 접수 외 당일 매장 방문 지원도 가능하다. 채용진입 장벽을 대폭 낮췄다. 맥도날드는 ‘채용의 날’ 행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1800명을 새로 채용할 계획이다. 맥도날드는 크루(직원)수를 1만8000~1만9000명 수준에서 유지하고 있다. 채용 현장에서는 점장, 매니저 등 선배직원 설명을 통해 해당 직무 특성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유연한 근무 스케줄, 연장·야간 근무 수당, 제품 할인 쿠폰, 어학 교육 지원 등 직원 혜택에 대한 상세 문의도 가능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2030년까지 전국 매장 수를 500개로 확대한다는 목표인 만큼 지속적으로 채용을 확대할 계획” 이
국내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외형 확대를 넘어 수익성까지 개선되며 본격적인 이익 창출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1일 무신사에 따르면 2025년 연결기준 매출이 1조4679억원으로 전년대비 18.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05억원으로 36.7% 늘었다. 매출 성장률보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두 배 이상 높은 구조로,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2022년 7084억원이던 매출이 3년 만에 두배 이상 확대되며 연평균 성장률(CAGR) 27.5%를 기록했다. 플랫폼 기반 사업 모델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하면서 규모 경제 효과가 본격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업의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EBITDA는 2480억원으로 전년대비 27.1%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 4949억원, 영업이익 699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17%, 58.9% 성장했다.
CJ대한통운이 베트남 계약물류(CL) 사업 확대를 위해 현지 합작법인 지배구조를 전면 개편한다. 물류와 해운을 분리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고성장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CJ대한통운은 1일 베트남 물류기업 제마뎁과 협의를 거쳐 양사가 공동 운영해온 물류·해운 합작법인의 지분을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사업 재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CJ대한통운은 물류부문 합작법인 ‘CJ 제마뎁 로지스틱 홀딩스’(GLH)의 지분 49.1%를 추가 취득해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 반면 해운부문 ‘CJ 제마뎁 쉽핑 홀딩스’(GSH) 지분 49%는 제마뎁에 넘겨 완전히 분리한다. 기존에는 CJ대한통운이 GLH 지분 50.9%, GSH 지분 49%를 각각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번 지분정리로 양사는 각 사업부문을 독립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CJ대한통운은 이번 구조 개편을 계기로 계약물류 중심의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베트남 물류시장은 높은 성장성
03.31
국내 K뷰티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 디자인과 브랜드 이미지를 중심으로 한 ‘보이는 아름다움’ 경쟁에서 벗어나, 입증된 성분과 효과를 앞세운 ‘고기능성 케어’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다. 소비자들이 제품 선택 기준을 성분과 효능으로 옮기면서 시장 전반 경쟁 구도도 달라지고 있다. 이같은 변화의 배경에는 정보 접근성 확대가 있다. 온라인과 SNS를 통해 화장품 성분과 원료에 대한 정보가 빠르게 공유되면서 소비자들은 더 이상 브랜드 이미지나 광고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제품 전성분을 직접 확인하고 기능성을 비교하는 ‘성분 중심 소비’가 일상화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전문의가 개발에 참여한 이른바 ‘닥터템’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닥터템은 피부과 전문의 등 의료 전문가가 제품개발에 직접 참여해 성분설계부터 임상검증까지 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효능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31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
CJ대한통운이 내달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6)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를 비롯 미래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제16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은 180여개 이상 국내·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물류 전문 전시회다. 물류 산업의 미래 기술과 트렌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장이다. CJ대한통운은 ‘물류의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 AI Logistics’라는 주제로 전시회 부스를 △AI 코어 존 △휴머노이드 존 △컨설팅 존 △경험 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했다. 물류의 두뇌, 몸체, 실현, 경험을 주제로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다. AI 코어 존에서는 CJ대한통운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인 릿닷AI를 통해 기술 관련 질의응답을 받을 수 있다. 전시된 릿닷AI는 CJ대
스타벅스코리아(대표 손정현)는 만우절을 맞아 단종됐던 ‘차이 티 라떼’를 재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차이 티 라떼’는 스파이시한 향과 독특한 계피 향, 달콤한 차이 맛으로 마니아층을 생성한 음료로, 국내에서는 2024년 판매 종료됐다. 이후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이 있었던 만큼 만우절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한정 판매를 결정하게 됐다. 고객 반응도 심상치 않다. 스타벅스가 앞서 인스타그램, 스레드 등 SNS 채널을 통해 차이 티 라떼 재출시 소식을 알리자 조회 수 40만회를 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고객들 사이에서 ‘드디어 내 최애(가장 좋아하는) 음료가 돌아왔다’ ‘온고잉 음료로 전 매장 확대 판매 원한다’ ‘스타벅스 실행력 최고다’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자연스러운 바이럴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판매 매장은 이마트 스타필드 신세계백화점 등 신세계 계열사 입점 매장 112곳이며 출시일인 4월 1일에는 매장별 선착
KGC인삼공사가 내달 1일부터 글로벌 도약 의지를 담아 ‘KGC’로 CI(기업 이미지 통일)를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KGC인삼공사 측은 “창립 127주년을 맞은 KGC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계인의 내일을 만들어가는 핵심가치를 지키며 인삼과 홍삼을 넘어 글로벌 최상위 종합건강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14년만에 CI를 새단장한다”고 설명했다. 새 CI는 기존 형태를 유지하되 ‘KGC인삼공사’에서 ‘KGC’로 바뀐다. 신뢰감을 주는 짙은 회색 서체에 무한한 가능성을 연상시키는 KT&G 그룹 심볼마크 씨드(Seed)를 배치했다. 신규 CI는 광고, 홈페이지 등 홍보물과 제품 등에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새로운 CI 도입과 동시에 KGC는 ‘하이브리드 워크’ 시스템을 도입한다.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일하는 방식을 변경하는 KGC의 ‘하이브리드 워크’ 시스템은 업무환경과 직무 특성을 고려 근무지와 근무제도를 다각화한 업무형태다. 대면 중심 근무 관행을 비대면·
NS홈쇼핑이 “내달 1일부터 시니어 소비자를 중심으로 한 TV콘텐츠 서비스 전반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NS홈쇼핑은 먼저 UI(사용자 연결환경)를 시니어 소비자가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했다. 화면을 여러 개 블록 형태로 나눠 상품정보 혜택 구매영역을 명확히 구분하고 한눈에 핵심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복잡한 정보를 단순하게 정리해 가독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방송시청 중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QR코드 노출을 확대했다. 시선 흐름을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TV와 모바일을 연계한 간편한 구매 환경을 강화해 시니어 소비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보방송도 시니어 소비자 중심으로 새로 개편했다. 신규 프로그램 ‘아.만.찬’(아들이 만들어주는 일품 반찬)은 ‘맛있는 생활’을 주제로 간편하면서도 따라 하기 쉬운 레시피(조리법)를 통해 일상 식사에 변화를 제안하는 콘텐츠다. 집에 있는 식재료와 홈쇼핑에서 구매한
건강관리 패러다임(인식 틀)이 바뀌고 있다. 노화 속도를 늦추는 ‘슬로우에이징’(저속노화)을 넘어 건강한 신체 기능을 오래 유지하려는 ‘롱제비티’(무병장수)로 확장하고 있다. 단순히 ‘어려 보이는 외형’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세포 기능과 건강 수명까지 함께 고려한 접근방식으로 변하고 있다는 얘기다. 실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롱제비티가 인공지능(AI), 개인화 기술과 함께 주요 화두로 언급됐을 정도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도 롱제비티 연구·기술 개발 투자를 확대하며 선점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롱제비티 제품 소비가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30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최근 1년 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구매 경험률은 83.6%로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해 항산화와 면역 기능 등을 강화한 제품을 앞다퉈 선보이며 시장선점에 나섰다. 국내 건기식시장에서도 저속노화가 지
한국앤컴퍼니그룹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이사회 결의를 통해 김준현(사진) 부사장을 각자 대표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는 그룹 지주사 역할을 수행하는 ‘경영총괄’과 사업형 지주회사로 배터리 사업을 담당하는 ‘사업총괄’로 조직과 역할을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김 각자대표 선임은 지주사 전략 기능과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한국앤컴퍼니는 박종호 사장 단독 대표 체제에서 박·김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한국앤컴퍼니 측은 “이번 인사로 경영총괄과 사업총괄이 각자 전문 영역에 집중하는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면서 “경영총괄은 그룹 전략, 자본 효율, 거버넌스, 자회사 가치 제고를 총괄하고 사업총괄은 배터리 사업 등 본업 경쟁력과 수익성 제고에 집중해 사업형 지주회사 기능을 강화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한편 1973년생인 김 대표는 삼일회계법인과 CJ그룹에서 잔뼈가 굵은 재무통이다. CJ제일제당 경영관리실장을 끝으로 지난해
03.30
금호타이어가 “일본 대표 F3 레이스 ‘전일본 슈퍼 포뮬러 라이츠 선수권에 타이어 독점 공급을 3년 연장하는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금호타이어가 타이어 기술력을 거듭 인정받은 셈이다. 실제 슈퍼 포뮬러 라이츠 챔피언십은 F1을 정점으로 하는 포뮬러 레이스 안에서 미래 포뮬러 드라이버를 육성하는 F3 대회 중 최상급 대회다. 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드라이버들은 일본 내 최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 GT와 슈퍼 포뮬러 뿐만 아니라 글로벌 대회인 F1 등 각종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며 주니어 드라이버 육성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앞서 2024 시즌부터 이 대회에 공식 타이어를 독점 공급해 왔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2028시즌까지 슈퍼 포뮬러 라이츠 대회용 타이어를 전량 유상 공급한다. 금호타이어 측은 “일본 현지 시험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면서 “글로벌 모터스포츠 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과 접점
제너시스BBQ가 아프리카 케냐 지역에 식수 인프라를 구축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제너시스BBQ는 30일 비정부기구(NGO) 아이러브아프리카와 함께 케냐 마차코스 카운티 일대에 태양광 기반 수도 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왐보, 캉에미, 우바이니 등 총 17개 지역에 지하수 기반 식수 시스템이 구축됐으며 약 1만3475명 주민이 안정적으로 식수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해당 지역은 건조 기후와 불규칙한 강수로 인해 상시적인 물 부족 문제를 겪어온 곳이다. 일부 주민들은 식수를 구하기 위해 하루 수 킬로미터를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지속돼 왔다. BBQ는 태양광 발전을 활용한 펌핑 시스템과 배관 설비를 통해 지하수를 끌어올리는 방식의 수도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식수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전력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도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사업 재원은 ‘아이러브아프리카’ 매칭펀드를 통해 마련됐다. 고객이 치킨을 주문
‘해양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PHA)를 앞세운 CJ제일제당 친환경바이오소재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인도 바이오플라스틱 컴파운드 상위업체 ‘콘스펙’에 PHA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이 PHA를 납품하고 콘스펙이 커틀러리(포크 나이프 등 서양 식기)에 최적화한 컴파운드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PHA를 적용한 커틀러리는 생분해가 가능하면서도 플라스틱과 유사한 내구성과 사용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커틀러리 기업들이 PHA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향후 미국 등 글로벌시장으로 사업 확대도 점쳐진다. CJ제일제당은 PHA 상용화 범위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올해 초 폴바셋 일부 매장에서 시범으로 도입한 ‘PHA 빨대’는 전국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PHA 빨대’는 석유계 소재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기존 빨대와 유사한 사용감과 높은 내구성을 구현했다. 앞서 지난달엔 유한킴벌리, 유진한일합섬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스트리트패션존에서 외국 여성이 KPOP 스타 기획상품을 보고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신세계면세점 제공
CJ온스타일은 “올들어 2월말까지 ‘오늘도착’ 물동량이 전년동기대비 252%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CJ온스타일 빠른배송 브랜드 ‘바로도착’(오늘·새벽·내일·주말) 전체 성장률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오늘도착’이 빠른배송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은 모양새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오늘도착’ 수요는 패션에서 폭발했다. 전체 물동량 70%가 패션에서 발생했다. 정오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당일 받아볼 수 있는 구조가 ‘지금 입고 싶은 옷을 바로 구매하는’ 수요와 맞물리며 배송속도가 구매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CJ온스타일은 또 1월 ‘바로교환’ 서비스도 도입했다. 교환 요청 당일에 새 상품 배송과 반품 회수를 동시에 진행하는 서비스다. 교환 때 걸리는 시간을 평균 2일 이상에서 당일로 단축했다. 정오까지 교환 신청 시 당일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역시 빠른배송 덕분이다. CJ온스타일은 패션에서 검증된 오늘도착 서비스를 4월부터 리빙·뷰티 등 홈쇼
무신사가 인공지능(AI) 역량을 갖춘 신입 개발자를 대거 선발하며 패션 테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무신사는 ‘AI 네이티브’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을 마무리하고 최종 66명을 선발해 현업에 배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무신사 테크 부문이 주도하는 ‘무신사 루키’ 프로그램 일환으로 4년 만에 진행된 대규모 신입 공채다. 이번 전형에는 약 2000명이 지원했으며, 최종 합격률은 약 3.3%를 기록했다. 무신사는 기존 채용 방식과 달리 서류 전형을 없애고 이력서 없이 지원할 수 있는 간편 지원 방식을 도입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 평가 방식 역시 차별화했다. 단순 코딩 능력이 아닌 AI 도구를 활용한 문제 해결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1700여명이 참여한 1차 코딩 테스트를 시작으로, AI 활용 능력을 검증하는 2차 테스트, 오프라인 면접 등 3단계 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선발된 개발자들은 입사와 동시에 실제 서비스 개선 프로젝트에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