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6
2026
자동수요관리 방식 적용 중소형DR 적용 단지 확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임대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입주민 에너지 복지 강화를 위해 ‘에너지 신사업 민간위탁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에너지 신사업은 공공임대주택 단지의 에너지 인프라를 활용해 전력 수요관리(DR), 전기차 충전 등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발생한 수익은 단지와 입주민에게 환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LH는 지난 2022년부터 서울가좌행복주택(국민DR). 인천소래3단지(중소형DR) 등 전국 29개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에너지 신사업을 위탁 운영 중이다. 이를 위해 6월부터 에너지신사업 사업 방식을 개선하고 대상 단지를 확대 추진한다. 우선 ‘중소형 DR’은 사업 대상 단지를 기존 13개에서 27개 이상 단지로 확대한다. 전력이 부족하거나 정점일 때 자체 발전기로 전력을 대신 공급해 전력망 부담을 줄이는 형태이며 감축량에 따라 정산금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7668만원(단지당
03.13
빵과 라면 식용유를 중심으로 식품업계 가격인하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와 원재료 가격하락이 맞물리면서 식품기업들이 잇따라 일부 제품 가격을 낮추는 모습이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라면업체 4곳과 식용유업체 6곳이 일부 제품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라면은 평균 4.6~14.6% 수준으로 조정되며 식용유는 평균 3~6% 인하될 예정이다. 라면업계에서는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팔도 등이 가격 인하에 동참한다. 이들 업체는 총 41개 제품의 출고가를 약 40원에서 최대 100원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농심은 안성탕면 무파마탕면 후루룩국수 등 봉지면 12종과 쫄병스낵 4종 등 총 16개 제품가격을 평균 7% 인하한다. 다만 대표 제품인 신라면과 새우깡은 인하 대상에서 제외됐다. 오뚜기는 진짬뽕 굴진짬뽕 크림진짬뽕 더핫열라면 마열라면 짜슐랭 진짜장 등 주요 제품 출고가를 평균 6.3% 낮춘다. 삼양식품은 삼양라면 오리지널 봉지면과 용기면 가격을 평균
K홍삼 수출과 내수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댔다. 규제완화 등 정부 차원 후속대책이 나올 것으로 점쳐진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12일 충남 부여공장에서 농식품부 주최로 ‘K푸드+수출 비관세장벽 대응 현장간담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간담회엔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비롯 농식품부 유관기관, 관련 업계 대표와 KGC인삼공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농식품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비관세 장벽 대응 계획을 공유하고 품목별 수출 애로사항과 내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는 게 KGC인삼공사 측 전언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 부문에서는 수출 규제 해소와 브라질 등 신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규제 개선 지원 요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브라질 등 인·홍삼 소비 잠재력이 높은 신흥시장에서 홍삼 제품이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어 수출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인삼업계는 이자리에서 ‘우리 정부가 브라질 정부에 홍삼 제품을 한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3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대표 메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13일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과 황금올리브치킨 핫크리스피 주문 시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 프라이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되며 BBQ 앱이나 공식 누리집에서 주문할 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이 BBQ 앱 또는 공식 누리집에 접속하면 할인 쿠폰이 자동 발급되며 결제 단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발급된 쿠폰은 해당 금요일 하루 동안만 사용 가능하며 다른 할인 쿠폰이나 기프티콘과 중복 적용은 제한된다. 회사 측은 주말을 앞둔 금요일 소비 수요를 반영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직장인과 학생 등 고객들이 한 주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BBQ 관계자는 “금요일마다 가족이나 동료와 함께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실속 있는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가 고물가 속 점심 값 부담을 덜어주는 ‘5K 런치타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5K 런치타임’은 고객들이 점심시간에 노브랜드 버거 인기 메뉴 세트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이른바 ‘런치플레이션(점심+인프레이션)’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객들이 부담없는 가격(5000원)으로 든든한 점심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노브랜드 버거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점심시간(오전 11시~오후 2시) 3시간 동안 매장 키오스크나 앱을 통해 △어메이징 더블 △시그니처 △메가바이트 △오리지널 새우 △코울슬로 치킨 등 인기 메뉴 5종 세트를 5000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 고객은 메뉴에 따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노브랜드 버거는 ‘5K 런치타임’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한 점심을 즐길 수 있는 선택지를 제안한다. 대표 가성비 버거 브랜드로서 점심 값
종목토론방 중심 비판 글 확산…“1주당 0.03주는 약 1680원 상당” 영풍이 2025년 결산 배당으로 주당 5원을 결정하면서 일부 주주들 사이에서 배당 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영풍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2025년 결산 배당으로 주당 5원을 지급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해당 안건은 오는 25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배당이 확정될 경우 영풍이 지급하는 현금 배당 규모는 약 1억원 미만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배당 규모가 공개된 이후 일부 온라인 주식 커뮤니티와 종목 토론방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배당 규모가 낮다는 의견을 제기했고 다른 투자자들은 회사의 재무 상황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특히 일부 투자자들은 영풍이 고려아연과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배당 확대 필요성을 언급해 왔던 점을 들어 배당 정책의 일관성에 대한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다. 영풍은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를
CBSI 전월비 8.7p 하락 건설기성 21개월째 감소 (표-종합실적지수 추이) 건설사들의 느끼는 체감 경기가 1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수주는 전년동월대비 증가했지만 건설기성(시공 실적)이 21개월째 연속 감소하고, 최근 비수기 요인과 착공물량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2월 건설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대비 8.7포인트 하락한 62.5로 조사됐다고 12일 밝혔다. CBSI는 100을 기준으로 이를 밑돌면 건설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100을 넘으면 이와 반대다. 건산연은 “신규수주지수와 공사기성지수가 동시에 하락하면서 건설기업의 체감경기가 크게 위축됐다”며 “CBSI는 2024년 5월 지수 개편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부문별 세부지수는 신규수주지수(61.6)와 공사기성지수(75.3)는 전월대비 각각 12.3포인트와 10.9포인트 급락했다. 수주잔고지수(74
“주택시장 규제강화 반영” 전국은 전월대비 4.5p↓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와 보유세 인상 가능성 등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로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 전망이 하락했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3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전월대비 4.5포인트 하락한 94.4로 조사됐다고 12일 밝혔다. 입주전망지수는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이 정상적으로 잔금을 내고 입주할 수 있을지 예상하는 지표다. 100 이하면 입주 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100 이상이면 긍정적 전망이 우세하다는 의미다. 지역별로는 수도권(97.5)은 전월대비 3.8포인트 하락했다. 서울(100.0) 7.6포인트, 인천(92.5) 3.9포인트 각각 하락했고, 경기(100.0)는 보합 수준을 보였다. 주산연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가 확정되고 보유세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주택시장 규제 강화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서울은 강남3구, 용산 등 고
03.12
무신사가 상품 라벨을 교체하는 이른바 ‘택(TAG)갈이’ 부정행위 근절에 나섰다. 하나만 적발돼도 모든 상품을 퇴출시킬 방침이다. 무신사는 12일 “소비자 보호를 위해 브랜드 ‘상품 택갈이’ 발견 때 기존보다 더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고객 문의 등을 통해 일부 입점 업체가 직접 제작하거나 제작 의뢰한 상품이 아님에도 타사 상품 택만 교체해 자체 제작 상품인 것처럼 속여 판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무신사는 앞서 자체적인 ‘안전거래정책’을 기반으로 택갈이 의혹 입점사를 즉각 조사했다. 현재 문제가 된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명 절차를 진행 중인데 정책 위반이나 고객 기만 행위가 확인될 경우 입점 계약 해지를 포함한 엄중한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무신사 측은 “현행법상 통신판매중개업자의 지위에 있어 입점 브랜드 상품이 판매돼 고객에게 배송되기 전까지 사전 제품 검수 과정을 강제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면
최윤범·황덕남 등 회사 측 후보 찬성 권고 MBK·영풍 추천 이사 후보 전원 반대…액면분할 등 주요 제안도 부정적 의견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글래스루이스가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 주요 안건과 관련해 회사 측이 지지하는 이사 선임안에 찬성 의견을 제시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글래스루이스는 ‘2026년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 의결권 권고 보고서’를 통해 회사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와 감사위원 후보 등 5명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 글래스루이스는 최윤범 사내이사 후보와 황덕남 사외이사 후보, 크루서블 합작법인이 추천한 월터 필드 맥라렌 기타비상무이사 후보 등에 대해 찬성 의견을 제시했다. 김보영 감사위원 선임 안건과 분리선출 감사위원인 이민호 사외이사 선임 안건도 지지했다. 반면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이 추천한 박병욱 최연석 최병일 이선숙 후보에 대해서는 모두 반대할 것을 권고했다. 글래스루이스는 보고서에서 “현재 시점에서 회사 경영진의 근본적 교체를 정당화할 정도의 구조적 지배구조 실
LG유플러스가 봄을 맞아 신규·장기 고객을 위한 멤버십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 신규고객에게는 스타벅스의 별 리워드를, 장기고객에게는 화담숲 초대권을 선물한다. 사진 LG유플러스 제공
KT알파는 “11일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박정민(사진) 전 SK스토아 대표를 추천·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1968년생인 박 후보자는 경북대 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 석사 출신이다. SK스토아 SK텔레콤 SK플래닛SK엠앤서비스 등 SK그룹 주요 계열사에서 30여년간 커머스·플랫폼·모바일 분야를 두루 경험한 전문경영인이다. SK스토아 CEO 재임 시절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산업 침체 속에서도 1년 만에 80억원 흑자 전환을 이끌어내며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과 사업 추진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후보자는 27일 열릴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된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무신사가 서울 성수동에 대형 신발 전문 매장을 열고 오프라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 무신사는 19일 서울 성수동에 슈즈 멀티숍 ‘무신사 킥스 성수’를 개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지난 1월 서울 홍대에 선보인 ‘무신사 킥스 홍대’에 이은 두번째 매장이다. ‘무신사 킥스’는 무신사의 출발점인 온라인 커뮤니티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에서 착안한 브랜드다. 무신사는 홍대점에 이어 성수점까지 확장하며 신발 중심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성수동은 과거 국내 수제화 산업 중심지로 알려진 지역이다. 무신사는 이곳에 대형 슈즈 멀티숍을 선보이며 성수 슈즈 문화와 패션 소비를 연결하는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무신사 킥스 성수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개층으로 구성된다. 매장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O4O 기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매장에서 상품 QR코드를 확인하면 실시간 재고와 제품 후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층별로
오리온이 대표 스낵 ‘오징어땅콩’ (사진)출시 50주년을 맞아 패키지를 새단장하고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오리온은 오징어땅콩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제품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이고 다양한 소비자 참여 활동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새 패키지는 기존 디자인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50년 원조’ 문구를 크게 배치해 브랜드 역사성을 강조했다. 소비자가 제품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원조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고 땅콩 원물 이미지를 넣어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오징어땅콩 특유의 오징어채 무늬는 친근한 표정처럼 보이도록 위트 있게 디자인했다. 1976년 출시된 오징어땅콩은 땅콩에 반죽옷을 여러 차례 얇게 입힌 뒤 구워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이 과정에서 과자 내부에 그물망 구조가 형성돼 바삭한 식감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공정 마지막 단계에서 넣은 얇게 썬 오징어채는 제품 겉면의 갈색 실선 무늬로 나타난다. 최근에는 온라인에서 실제 오징어가 들어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공모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모레퍼시픽은 9일부터 4월 15일까지 ‘제17회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사진)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는 ‘뉴 뷰티’ 트렌드를 주제로 브랜드 과제를 정의하고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학생 공모전이다. 2000년대 초 국내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올해로 17회를 맞았다. 최근에는 해외 대학생 참여까지 확대되며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미국과 일본으로 참가 범위를 넓힌 데 이어 올해는 싱가포르와 영국까지 참여 국가를 확대했다. 이번 공모전은 글로벌 뷰티 시장에 대한 이해와 마케팅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소비자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해야 한다. 과제 대상 브랜드는
CJ프레시웨이가 “어린이 식자재 브랜드 ‘아이누리’가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베베쿡’과 독점 유통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식자재 최강자가 영유아식품시장에 본격 공을 들이기 시작한 셈이다. 출생률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정체기였던 영유아식품시장을 키우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베베쿡은 국내 이유식시장 40%를 차지하고 있다. 성장 단계에 맞춘 제품설계와 엄격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는 게 CJ프레시웨이 측 설명이다. 실제 CJ프레시웨이와 베베쿡은 유통 채널을 공유해 시장확대에 나서는 한편 공동 상품개발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이누리는 베베쿡 일부 상품을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독점 공급한다. 간식류를 중심으로 한 신제품도 공동 개발하고 5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누리 브랜드 소비자 접점도 기존 B2B(기업간 거래) 중심에서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영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아이누리는 PB(자체브
한국앤컴퍼니그룹(한국앤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11년 만에 장애인근로수가 9배, 전체 직원수는 7배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는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조현범 회장 상생 철학을 바탕으로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해 2015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100% 출자로 설립했다. 10년 넘게 꾸준히 이어온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확대 노력이 결실을 맺은 셈이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경우 장애인 표준사업장 벤치마킹 모델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또 고용 안정성 측면에서 우수한 사업장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게 한국앤컴 측 설명이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설립 당시 24명(장애인 9명, 비장애인 15명)이던 직원 규모가 현재 164명(장애인 85명, 비장애인 79명)으로 늘었다. 설립 대비 장애인 근로자와 전체 직원 규모가 각각 9.4배, 6.8배 급증한 셈이다. 장애인 역량에 제한
03.11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전 세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히트텍 기부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유니클로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더 하트 오브 라이프웨어’ 2차년도 캠페인을 통해 2025년 전 세계 28개 국가 및 지역에서 히트텍 100만장 이상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더 하트 오브 라이프웨어’는 난민 아동 자연재해 피해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보다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히트텍을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유니클로는 2024년 캠페인을 시작하며 연간 100만장 기부를 목표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지난 겨울 유니클로는 아시아 유럽 북미 등 여러 지역에서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펼쳤다. 특히 유엔난민기구와 협력해 시리아 귀환민에게 히트텍 50만장을 전달했다. 한국에서도 취약계층 지원 활동이 이어졌다. 유니클로는 보건복지부 정책사업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수행하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을 대상
스타벅스 코리아가 “한양사이버대와 협력해 임직원 석·박사 학위 취득을 돕는다”고 11일 밝혔다. 임직원에 석·박사 과정까지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사례는 세계 90개국 스타벅스 가운데 한국이 유일하다. 스타벅스가 운영 중인 SCAP(스타벅스 대학 목표성취 계획) 프로그램 일환이다. 임직원이 진로와 장기적인 경력 목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부터 한양사이버대와 함께 임직원 대상 석·박사 학위 취득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석·박사 학위가 없는 스타벅스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한양사이버대학교 석·박사 과정에 지원할 수 있다. 등록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6학년도 1학기에는 스타벅스 천안백석점 이수진 점장이 한양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석사 과정에 입학했다. 스타벅스 임직원에게 제공되는 학사·석사 과정 전공은 각각 37개와 9개다. 영어학과 호텔외식경영학과 상담심리학과 일본어학과 마케팅학과 사회복지학과 등이다. 한편
중고차시장에서 가장 빨리 팔리는 차량은 수소전기차 넥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성비(가격대비성능)가 좋아져 매물로 나온지 보름여 만에 주인이 바뀔 정도다. 직영 중고차플랫폼 케이카가 성수기가 시작되는 2월 중고차 평균 판매기간을 분석한 결과 현대 수소 전기차 넥쏘 평균 판매기간이 16.9일로 가장 짧게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중고차 시장에서 수소차는 인프라·안전에 대한 인식 등으로 거래속도가 빠르지 않다. 그러나 2월만큼은 넥쏘가 주요 차종 가운데 최단 판매기간을 기록하며 이례적인 흐름을 보였다. 케이카는 넥쏘 빠른 판매 배경으로 가성비를 꼽았다. 출고가는 7000만원 이상으로 높은 편이지만 중고차시장에서 감가가 크게 반영되며 ‘가성비’가 크게 좋아졌다는 설명이다. 케이카 측은 “넥쏘는 만족도 높은 승차감과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다양한 옵션, 긴 부품 보증 기간과 주행 거리 등으로 최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풀옵션 신차급 중형 SUV(스포츠실용차)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