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3
2025
국내 최대 초콜릿 회사는 롯데웰푸드다. 롯데웰푸드는 카카오빈 가공 설비를 갖추고 직접 원두를 가공해 초콜릿을 만드는 국내 유일한 대기업이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안성재 셰프를 활용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23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안성재 셰프와 함께한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 필름을 TV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였다. ‘프리미엄 가나’는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로 포지셔닝을 강화하기 위해 맛과 품질을 향상 시킨 가나의 상위 브랜드다. 롯데웰푸드는 가나초콜릿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라는 콘셉트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 필름은 50년 전통을 가진 프리미엄 디저트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안성재 셰프와 함께한 이유는 안 셰프의 진정성과 전문성이 프리미엄 가나의 맛과 품질을 보증하기에 최적의 인물이라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이다. 안 셰프는 최근 화제가 된 요리 경연 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BMW그룹코리아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에 고성능 타이어 4종을 독점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14년 BMW 드라이빙 센터 개장 이래 11년째 타이어를 보내고 있다. 트랙, 주행에 사용하는 모든 시승 차량이다. 한국타이어 측은 “11년째 독접공급은 톱티어(최상위) 기술력과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 고급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제 BMW 드라이빙 센터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사계절용 타이어다. 또 BMW 드라이빙 센터 쇼룸(전시장) 차량에도 한국타이어를 장착한다. 시승 차량을 포함한 트랙 내 빅보드, 펜스보드 등에도 ‘한국’ 브랜딩 요소를 노출한다. 덕분에 센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각인시키고 있다는 게 한국타이어 측 주장이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BMW 드라이빙 센터와 연계한 고객
올해 관리자 워크숍 개최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22일 국토정보교육원에서 본사 임원과 간부, 지역본부장, 지사장 등 관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LX 위기에 대한 반성, 그리고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어명소 사장의 특강과 전문가 특강,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어명소 사장은 이날 ‘5년 이내 경영 정상화하라’는 주제 특강을 통해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지적측량 수요가 급감하는 것은 현실이나 LX가 미래 지적측량 시장의 변화 예측과 대비에 소홀했던 점은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영 환경 변화에 따른 조직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강도 높은 혁신 노력을 토대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특강 이후 분임토의에서는 LX 미래에 대한 고민과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이 이어졌다. LX공사는 이날 도출된 의견들을 토대로 경영 혁신을 가속화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현대차·기아·벤츠·테슬라 국토교통부는 현대차·기아에서 제작했거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테슬라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11개 차종 34만325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 포터Ⅱ 일렉트릭 등 2개 차종 14만1천125대는 12V 배터리 센서 설계 오류로 다음달 3일부터, 넥쏘 1만9830대는 비상 점멸표시등 스위치 내구성 부족으로 이날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8만9598대는 보디 도메인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24일부터 시정조치를 한다. 이 장치는 전조등과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키 시스템 등 차량의 일부 기능을 관리하는 통합 제어장치다. 기아 봉고Ⅲ EV 등 2개 차종 8만6204대는 12V 배터리 센서 설계 오류로 31일부터 리콜한다. 벤츠 S580 4MATIC 등 2개 차종 4068대는 엔진 컨트롤 유닛 소프트웨어 오류로 지난 16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국토부, “당첨자 지위 인정” 분양가 인상 불가피 민간 아파트 사전청약에 당첨됐다가 시행사가 사업을 포기해 입주 기회를 잃은 피해자들이 당첨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후속 사업자가 아파트를 지어 분양할 때, 사전청약 피해자들에게 특별공급에 앞서 우선공급 기회를 주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민간 사전청약이 취소된 7개 단지 피해자 713명에 대한 구제 방안을 2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사업취소용지를 낙찰받은 후속 사업자는 사전청약 피해자를 입주자로 우선 선정해야 한다. 피해자들은 당첨이 취소된 아파트와 같거나 유사한 면적을 공급받을 수 있다. 주택 수 유지, 거주 기간 충족, 청약통장 보유 의무 등 사전청약 당첨 당시 의무는 그대로 적용된다. 사전청약 당첨이 취소된 이후 집을 샀다면, 우선공급 공고 시점 때까지만 집을 팔아 기존 주택 수를 유지하면 된다. 사업이 취소된 사전청약 단지 중 △화성 동탄2 C28블록 △ 영종하늘도시 A41블록 △파주운정3지구 3·4블록
01.22
CJ대한통운이 풀필먼트와 택배 인프라를 연계한 ‘융합형 이커머스(전자상거래)-풀필먼트’서비스에 나선다. 풀필먼트는 물류기업이 이커머스 판매자의 상품 입고부터 보관 피킹(상품인출) 재고관리 출고 등 모든 과정을 관장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CJ대한통운은 “12개 센터, 35만1814㎡(10만6424평)규모 풀필먼트센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국제규격 축구장 55개에 해당하는 데 상품 특성과 보관 조건에 맞춘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초격차 풀필먼트인 셈이다. CJ대한통운 측은 “e-풀필먼트는 제조사나 대기업뿐 아니라 모든 오픈마켓 셀러(판매자) 물성까지 고려 최적의 물류 설루션(해법)을 제시한다”면서 “판매자 입장에선 상품판매에 더욱 집중할 수 있고 주문 마감시간 연장, 도착보장 서비스로 판매확대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 ‘용인 B2C2 스마트센터’가 대표적인 e풀필먼트물류센터다. CJ대한통운에 따르면 6만9421㎡(2만1
일화가 “장수 음료 ‘맥콜’을 중국에 정식 수출했다”고 22일 밝혔다. 맥콜은 1982년 국내 음료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보리 탄산음료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64억캔을 돌파했다. 북미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남미 CIS지역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수출하고 있다. 일화는 맥콜을 건강과 청량감을 모두 선사할 수 있는 음료라는 점을 앞세워 중국음료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맥콜은 식약처 1일 권장섭취량 60%에 달하는 비타민C를 비롯 여러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일화 측은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중국음료시장 트렌드에 주목했다”면서 “중국 Z세대를 중심으로 무설탕·저당 음료와 기능성 음료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고병수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정통 의약화장품(더마뷰티)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미국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미국시장에서는 더마뷰티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에스트라는 이에 대응하고자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인 세포라(Sephora)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고 전략적 협력 관계를 형성했다. 2월을 시작으로 미국 전역 400개 이상 세포라 매장과 온라인 세포라닷컴을 통해 미국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에스트라는 태평양제약으로부터 시작해 아모레퍼시픽 연구 전문성이 더해져 한국을 대표하는 K-뷰티 더마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병원 화장품 9년 연속 1위, 올리브영 더마카테고리 1위 등의 명성을 더해 미국의 민감 피부 고객층을 공략해 차별화된 효능을 전파할 예정이다. 이번 미국시장 진출에서 에스트라는 대표 라인인 아토베리어365 라인을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에스트라 베스트셀러인 아토베리어365 크림(사진)을 비
유니클로(UNIQLO)가 전 세계 취약계층을 위해 히트텍 100만장을 지원하는 ‘더 하트 오브 라이프웨어’(The Heart of LifeWear)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저소득 독거노인 2만5000명에게 히트텍 5만장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니클로 브랜드 출범 40주년을 맞아 지난해 11월 출범한 ‘더 하트 오브 라이프웨어’ 캠페인은 전 세계 취약계층에게 히트텍 100만장을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본 캠페인 일환으로 기부되는 히트텍 중 50만장은 유엔난민기구(UNHCR)를 통해 난민과 실향민에게 전달되고 나머지 50만장은 유니클로가 사업을 전개하는 각 국가 및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된다. 한국에서는 보건복지부 정책사업(노인맞춤돌봄서비스) 위탁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을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섰다. 유니클로는 올해 1월부터 약 3주간 전국 14개 시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을 통해
김상현(사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2025년 롯데 유통군 임직원들의 일하는 마음가짐으로 ‘4C’(도전(Challenge) 용기(Courage) 변화(Change)기회포착(Chance Taking))를 당부했다. 김 부회장은 22일 롯데 유통군 내부 인트라넷에 올린 CEO편지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롯데 유통군이 이루어 낸 성과를 언급하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부회장은 “유통군 전체 외형 성장에는 한계가 있었고 일부 사업부 어려움도 여전했다며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 올해 반드시 턴어라운드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시장의 변화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고객의 요구를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이 강조한 올해 성장 전략은 △고객이 기대하는 수준 이상의 MD 강화와 다양한 신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사업 확대 △신규 매출 창출을 위한 새로운 사업 추진과 AI를 활용한 새로운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17일부터 미국 워싱턴 D.C.에 방문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현재까지 정·재계 인사들과 만남을 가지며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재계에서는 정 회장이 한미 양국간 민간외교관으로 가교 역할을 할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장남이자 트럼프 행정부에서 주요 역할을 하고 있는 트럼프주니어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정용진 회장은 아내인 한지희씨와 미국을 방문했다. 정 회장은 트럼프주니어의 소개로 다양한 인사를 만났다. 정 회장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인공지능 및 암호화폐 정책 책임자로 임명된 데이비드 삭스를 비롯해 국무장관 지명자인 마크 루비오와도 만남을 가졌다. 데이비드 삭스는 미국 기업가이자 벤처 투자자로 AI와 암호화폐 분야에서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고자 하는 트럼프의 정책을 강하게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인물이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AI 같은 신기술을 유통에 접목해 고객 경험을 확대하는 부분에 관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살롱브랜드로 선보여 일본 대표적인 헤어뷰티 브랜드 피오레(FIOLE)가 한국 염모제 시장 진출을 21일 발표했다. 피오레는 일본 살롱 컬러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이번 국내 시장 진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피오레는 젊고 트렌디한 감각의 차별화된 살롱 브랜드로, 많은 한국 미용인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염모제 시장은 살롱 프로페셔널 산업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카테고리로, 피오레는 고품질의 염모제 제품으로 최근 일본 미용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일본 염모제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피오레의 국내 런칭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타키가와(Takigawa, Co., Ltd.) 그룹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한 피오레는 1931년 설립된 타키가와의 오랜 역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타키가와 그룹은 일본에서 헤어, 메디컬, 에스테틱 등 다양한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며 5만 점 이상의 뷰티 제품을
배달의민족이 3년간 중개수수료를 9.8%에서 2.0~7.8%로 내린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상생 요금제 개선방안’을 내달 26일부터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에서 타결한 상생안에 따라 차등 수수료를 적용한다. 배달매출이 적은 업주는 더 낮은 수수료를 내게 되는데 매출 하위 20% 업주 수수료는 7.8%p 낮아진다. 배민은 ‘배민1플러스’ 요금제 가입 업주를 대상으로 배민 내 매출 규모에 따라 4개 구간으로 나눠 중개 이용료와 업주 부담 배달비를 차등 적용한다. 매출 상위 35% 이내는 7.8%(부가세 별도), 상위 35% 초과~80%는 6.8%, 80% 초과~100%는 2.0%를 각각 적용한다. 배달비는 1900~3400원을 적용한다. 매출 상위 35% 이내는 배달비가 현재보다 높은 2400~3400원이다. 상위 35% 초과~50%는 2100~3100원, 상위 50% 초과~100%는 1900~2900
01.21
LG생활건강이 설 명절을 앞두고 탈모관리 제품을 특별 선물세트로 내놨다.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탈모증상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다. 이 제품은 닥터그루트 힘없는 모발용 샴푸, 닥터그루트 바이옴 캡슐샴푸, 닥터그루트 밀도케어TM 샴푸 등 3종류다. 우선 재구매율 1위 탈모증상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는 5종 특허기술 결합으로 더 강력해진 탈모증상완화 효과를 선사한다는 게 LG생활건강 측 설명이다. 실제 닥터그루트는 2017년 3월 첫 제품 출시 이후 매년 기존에는 없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탈모 케어, 두피 케어시장의 유행을 선도해왔다. 특히 탈모 고민이 큰 남성은 물론 여성과 20, 30대 젊은 소비자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맞춤 설루션(해법)을 제시하며 7년 연속 탈모 기능성 샴푸시장 1위를 석권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소중한 당신께 풍성함을, 닥터그루트 VIP 헤어세트’는 탈모증상완화는 물론 두피 혈행 개선까지 되는 베스트셀러”
롯데웰푸드가 안전한 명절길에 힘을 보탠다. 설을 앞두고 졸음번쩍껌을 주력 판매상품으로 밀고 있다. 롯데웰푸드 ‘졸음번쩍껌’은 수험생 운전자 야간근무자 등 졸음을 쫓아야 하는 소비자를 위해 2014년 출시됐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졸음번쩍껌은 시장상황이나 유행 등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히 잘팔리는 스테디셀러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껌시장이 침체됐던 2019년을 포함 회복세를 보이는 현재까지 해마다 매출이 성장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20억원으로 전년대비 40% 가량 증가했다. 5년 전(2020년)에 비하면 3배 늘어난 수준이다. 온라인 채널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의 판매 비중이 높은 것으로 미뤄볼 때, 졸음을 쫓으려는 목적성 구매 비율이 높다. 졸음번쩍껌엔 과라나추출분말이란 천연카페인이 들어가 있다. 껌을 씹으면 천연카페인이 구강 점막을 통해 빠르게 흡수된다. 또 휘산작용을 통해 시원한 느낌을 주는 멘톨을 함유했다.강렬한 맛과 향이 뇌를 자극해 정신을 맑게 해 준다. 맛과 향 외
롯데홈쇼핑이 24일까지 설 특집전 ‘설렘가득 다드림쇼핑’ 행사를 벌인다. 이번 설을 맞아 명절 행사 이름을 개편하고 행사상품 적용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또 행사기간 매일 쿠폰을 제공하고 구매고객에게 최대 14회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 실제 혜택이 돌아가는 실속형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홈쇼핑 측은 “지속된 고물가로 올해도 ‘알뜰 소비’ 수요가 계속되는 가운데 매일 쿠폰과 사은품을 지급하고 적립금을 연금처럼 제공하는 명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식품, 주방에만 적용되던 구매 혜택을 전 영역으로 확대했다. ●명절 인기상품 최대 75% 할인 ●매일 3만원 할인쿠폰 ‘다드림 쇼핑지원금’ ●구매금액별 선택형 사은품 ‘실속만점 기프트’ ●대량주문 고객 최대 110만원 적립금 제공 등이다. 행사기간 동안 롯데홈쇼핑 모바일 앱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매일 최대 3만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일별 10만원 이상 구매 시 김 선물세트, 두루마리 휴지, 30만원 이상 구매 시 고급 타올,
hy 온라인 몰 프레딧(Fredit)이 설 명절을 맞아 ‘설레는 선물대전’과 세뱃돈 행사를 벌인다. 설 선물 세트는 명절음식, 건강기능식품, 식품, 디저트, 뷰티, 생활 등 다양한 분야 상품으로 구성했다. 프라임스테이크 선물세트, 잇츠온 하루곡물 선물세트 등이 인기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은 최대 3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액상형 옵티MSM 제품인 ‘브이푸드 옵티MSM 관절케어’, 녹용을 유산균으로 발효한 ‘발휘 발효녹용 더녹용’ 등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hy는 다양한 금액대별 선물을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성비 좋은 실속 있는 선물부터 고품질의 품격 있는 제품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 쿠첸의 전기밥솥은 최대 4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hy 관계자는 “프레딧 설 선물의 강점은 자체 유통망을 활용한 지정일 무료배송 서비스”라며 “설 연휴 물동량에 상관없이 프레시 매니저가 지정된 날짜에 신선하고 안전하게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설 기획전
하이트진로가 명절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4종을 선보였다. 뛰어난 풍미와 맛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층에게도 인기가 좋다는 게 하이트진로 측 설명이다. 하이트진로는 2006년 오랜 전통과 양조기술을 집약한 일품진로를 출시했다. 국내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 성장을 주도했다. 프리미엄 소주의 제품군을 정비하면서 4년 간의 연구 끝에 2018년 일품진로1924를 내놨다. 2021년 일품진로로 새단장했다. 지금까지 일품진로 오크25 일품진로 오크43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등 다양한 증류식 소주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일품진로’는 뛰어난 풍미와 맛으로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몽드셀렉션’에서 2019년부터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품질과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는 하이트진로의 역사와 전통성을 담은 제품으로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비옥한 토지와 깨끗한 물로 재배해 임금에게 진
롯데칠성음료는 “‘백화수복’은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차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 맞춤이며,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찬 바람이 부는 계절에 야외에서 음용하기도 좋다”고 21일 밝혔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81년 전통 차례주로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 ‘백화수복’은 1945년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81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다.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사용한다.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는 평을 듣는다. 알코올 도수는 13도이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우리 민족의 정성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캡(병뚜껑)에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또 2023년 8월부터는 양조 과정 중 발생하는 쌀겨 등의 부산물을 제품 포장용 상자 등의 패키지의 원료
아모레퍼시픽 뷰티(화장품) 브랜드 마몽드가 설 명절을 맞아 ‘에이지 컨트롤 카멜리아’와 ‘프로바이오틱스 세라마이드’ 2종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마몽드만의 기술력을 담은 피부 탄력과 보습 케어(관리) 특화 기획 설선물세트다. 명절 이후 차분히 피부를 관리하기에 제격이다. 또 충분한 보습효과로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힘도 준다는 게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측 설명이다. 에이지 컨트롤 카멜리아 라인과 프로바이오틱스 세라마이드 라인 모두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온 화장품들이다. 마몽드의 독자적인 기술력 하이퍼-플로라(Hyper-Flora)을 바탕으로 지난해 업그레이드(향상)해 새로 선보였다. 하이퍼-플로라는 꽃에서 발견한 유효 성분과 부스팅 성분의 배합으로 피부 시너지(상승효과)를 만들어내는 마몽드만의 스킨케어(피부관리) 설루션(비법)이다. 에이지 컨트롤 카멜리아 제품은 카멜리아 펩타이드와 글루타티온의 힘으로 보습 장벽부터 탄탄한 피부 탄력을 채워주는 탄력 리페어 화장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