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5
2026
다이닝브랜즈그룹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가 ‘홈 다이닝’(집에서 먹는 근사한 식사)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어 주목된다. 아웃백은 “지난 4월 대표 메뉴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런치박스’ 3종을 출시한 데 이어 앱 서비스를 고도화한 덕분에 집에서도 아웃백 다이닝 경험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집에서도 아웃백’ 전략이 통한 셈이다. 실제 지난 4월 7일부터 5월 6일까지 30일간 아웃백 배달 매출은 전월동기대비 10.9% 늘었고 배달 주문 건수 역시 8% 증가했다. 4월 한달 기준으로도 전년동기대비 6.6% 증가했다. 아웃백 측은 “밖에서 아웃백을 즐기려는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면서 “특히 날씨가 더워지면서 외출보다 집에서 식사와 모임을 해결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배달 주문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특히 런치박스의 경우 홈 다이닝뿐 아니라 단체주문, 사무실회의 수요까지 흡수하며 출시 2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특화 매장 ‘던킨 원더스’에서 한정 출시해 인기를 끌었던 대용량 음료 ‘자이언트 버킷’(사진)을 전국 매장으로 확대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이언트 버킷’은 여름철 대용량 음료 선호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기존 스몰 사이즈 대비 약 4배 용량인 1.4리터 초대형 크기다. 지난 4월 출시 초기 일반 신제품 대비 7배 이상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SNS 누적 조회수 1300만회를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어 전국 출시가 결정됐다. 제품은 원두 선택이 가능한 ‘자이언트 버킷 아메리카노’(1만900원)와 복숭아 맛 아이스티 ‘자이언트 버킷 피치’(1만500원)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국 판매는 신제품을 특화 매장에서 먼저 검증한 뒤 가맹점으로 확대하는 던킨의 ‘테스트베드’ 전략에 따른 결과다. 던킨은 전국 출시를 기념해 매장 방문 고객에게 1000원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1일까지 일주일간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매일 오전
11번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 여행 활성화와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11번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국내 숙박 상품을 대상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11번가는 전국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1만4000여개 숙박 상품을 모아 최대 9만원에 달하는 단독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여행 촉진과 인구감소지역 관광 수요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특히 11번가는 올해 참여사 중 유일하게 ‘중소여행사 연합지원’ 형태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대형 플랫폼 집객력을 활용해 상대적으로 판로 개척이 어려운 중소여행사들의 성장을 돕고 지역 관광 생태계를 동시에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행사 대상 지역은 양양 평창 제천 남해 등 전국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85개 지자체다. 행사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11번가는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숙
06.12
한진이 “북중미에서 열리는 국제 축구대회(월드컵) 중계방송 장비를 국제 운송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진은 국내 방송사로부터 장비를 받아 맞춤형 실링 케이스에 특수 패킹을 진행했다. 이후 철저한 통관을 거쳐 미국 달라스에 위치한 국제방송센터(IBC)까지 항공으로 안전하게 운송하는 물류 전 과정을 책임졌다. 앞서 한진은 4월부터 순차적으로 장비 포장·수송에 돌입했다. 대회 폐막일인 7월 20일 이후에는 달라스 IBC에서 장비를 순차적으로 반출해 국내로 회수한다. 이후 방송사에 재입고하는 것으로 전체 물류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진은 특수 화물 운송 경험과 맞춤형 패킹 기술로 장비 파손 위험을 원천 차단하며 운송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 대표 한돈 브랜드 ‘선진포크한돈’의 목심(목살)이 글로벌 무대에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선진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6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우수 미각상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신선육 부문에서 3스타를 획득한 것은 선진이 최초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세계적인 셰프와 소믈리에 등 미식 전문가들이 제품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첫인상 맛 향 조직감 등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대회다. 선진포크한돈 목심은 지난 2024년부터 3년 연속 수상 명단에 오른 데 이어, 올해 마침내 최고 영예인 3스타를 거머쥐며 K-BBQ의 글로벌 스탠다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가공식품과 달리 원료육 자체의 품질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신선육 분야에서 이 같은 성과를 낸 것은 선진의 철저한 품질 관리 덕분이다. 국내 최초의 브랜드 돼지고기인 선진포크한돈은 종돈부터 사료, 사양관리, 식육 유통까
신세계그룹이 SSG닷컴 재무적투자자(FI) 보유 지분 전량을 인수하며 이커머스 사업의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미래 성장 기반 강화에 나선다. 이마트와 신세계는 11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SSG닷컴의 재무적투자자인 올림푸스제일차가 보유한 지분 30% 전량을 공동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지난해 11월 체결한 주주간계약에 따른 것이다. 이마트와 신세계는 해당 계약에 따라 재무적투자자가 보유한 SSG닷컴 지분에 대해 매도청구권(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행사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이를 실행하게 됐다. 현재 SSG닷컴의 지분 구조는 이마트 45.6%, 신세계 24.4%, 재무적투자자 30%로 구성돼 있다. 이번 거래를 통해 재무적투자자 지분은 전량 해소되며, 거래 종료 후 이마트와 신세계는 각각 65.1%, 34.9%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취득 규모는 총 1조2710억원 수준이다. 신세계는 45만9456주를 약 4436억원에
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이 가족 고객 대상 프로모션 ‘매드포패밀리’를 통해 주말 방문객과 매출 증가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매드포패밀리’는 금요일 통신사 할인 혜택을 강화한 ‘그랑 데이’, 주말 가족 고객을 위한 ‘립 FREE 데이’, ‘키즈 0원 데이’ 등 요일별 맞춤 혜택으로 구성된 상시 프로모션이다. 매드포갈릭에 따르면 프로모션 도입 이후 4인 이상 가족 단위 고객 유입이 크게 늘었다. 주말 프로모션 이용 고객의 평균 동반 인원은 3.67명으로 전체 평균 2.95명보다 약 24% 높게 나타났다. 지난 3월 주말 방문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최대 73% 증가했으며, 주말 매출은 58% 늘었다. 4월에도 성장세가 지속됐고, 외식업계 비수기로 꼽히는 5월에도 주말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드포갈릭은 6월부터 프로모션 혜택을 더욱 확대했다. 금요일 ‘그랑 데이’는 통신사 상시 할인 15%에 추가 30% 할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 권오중)이 배달원(라이더)들 혹서기 안전운행을 위해 선제적인 지원에 나선다. 우아한청년들은 15일부터 9월 20일까지 14주간 전국 배민B마트에서 라이더를 대상으로 생수 70만 병을 무상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월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경찰청과 체결한 ‘배달 플랫폼 종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26년 라이더 폭염 대응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다. 올해는 폭염이 예년보다 빠르고 강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45만병)보다 배포 물량을 대폭 늘리고 일정도 한 달 앞당겼다. 배민B마트를 방문하는 라이더는 누구나 무료로 생수를 수령할 수 있다. 아울러 픽업존에 냉풍기와 서큘레이터를 설치해 대기 중인 라이더들이 쾌적하게 쉴 수 있도록 환경 개선도 병행한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라이더들이 여름철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배포 규모를
외국인 관광객 ‘탈서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이 서울 외 지역에서도 관광과 체험을 많이 하고 있다는 얘기다. 올마이투어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B2B(기업간거래) 숙소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행 수요가 부산·강원·제주 등 전국 주요 관광지로 확산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외국인 여행객 사이 공연·스포츠행사, 지역 축제 등 K콘텐츠에 관심이 커지면서 관광 수요가 지방으로 분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에 집중했던 관광 동선이 전국 단위로 확대하고 있는 이유다. 지방 관광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올마이투어 6월 둘째 주(투숙일 기준)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숙소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예약 가운데 서울 외 지역 객실이 차지하는 비중은 34%로 전년 동기(16.8%)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서울 비중은 83.2%에서 66%로 17.2%p 감소했다. 지역별로 12~13일 ‘BTS 월드투어 아리
06.11
탈모방지 샴푸 관심 증가 KAIST 교원창업기업 폴리페놀팩토리의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grabity)가 새롭게 선보인 ‘그래비티 헤어 리커버리 PDRN 샴푸’가 출시 3일 만에 초도 물량을 모두 소진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폴리페놀팩토리는 8일 출시한 그래비티 PDRN 샴푸가 공식몰 판매 개시 이후 주문이 집중되며 사흘 만에 준비 물량이 완판됐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즉시 예약 판매 체제로 전환했으며 추가 생산 물량은 오는 15일부터 순차 배송할 예정이다. 이번 완판은 그래비티 브랜드가 이어온 흥행 기록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그래비티는 2024년 국내 론칭 당시 초도 물량을 109시간 만에 판매한 데 이어 올리브영 온라인 입점 39분 만에 품절,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방송 40분 동안 10억원 판매, 미국 아마존 완판 등 연이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신제품은 KAIST 이해신 석좌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해양 미세조류 유래 PDRN(폴리뉴클레오타이드)을 적용한 것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차 ES90(사진) 사전 계약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ES90은 볼보자동차 전동화시대에 맞춰 세단(승용차)의 전통적인 형식을 새롭게 해석한 모델이다. 지난해 3월 글로벌시장에 처음 공개됐고 국내에서는 ‘스웨덴의 날’ 행사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측은 “ES90은 볼보자동차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라인업인 만큼 최첨단 안전 기술과 소프트웨어 중심의 모빌리티 경험, 스웨디시 럭셔리를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상품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국내에 판매되는 ES90 파워트레인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트윈 모터, 트윈 모터 퍼포먼스등 총 3개의 파워트레인으로 출시한다. 800V 전기시스템을 기반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706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국내 판매 시작가의 경우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7000만 원 초중반, 트윈 모터 7000만원 후반대 가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코리아 행보가 심상찮다. 한국시장 진출 11개월 만에 전기차 1만대를 팔아치운 기세를 몰아 ‘영토확장’ 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시장·서비스센터 확충에 이어 기술력까지 앞세워 한국소비자층 넓히기에 나선 모양새다. 가성비를 넘어 독자적인 친환경기술로 한국시장에서 승부를 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BYD코리아는 “이달 26일부터 7월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독자 친환경 기술 ‘DM-i’(듀얼 모드 인텔리전트)를 국내에 처음 선보일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BYD 하이브리드 기술인 DM은 배터리 기업에서 출발한 브랜드의 기술 정체성과 전동화 역량을 집약한 시스템이다. BYD가 2008년 세계에서 처음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발표한 뒤 18년간 완성도를 높여왔다. 세계시장에서 800만대 이상 팔렸다.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할 DM-i는 ‘전기차 기반 하이브리드’를 바탕으로 고효율 엔진과 고성능 모터,
국민 10명 중 8명은 ‘국내 대형마트가 위기를 맞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절반 가까이는 대형마트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유통학회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4월 1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통산업 인식 조사’에 따르면 75.8%가 대형마트업계 위기를 체감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66.6%는 “대형마트 점포 폐점은 지역 생활 인프라 축소 문제”라고 답했으며 점포 폐점이 이어질 경우 ‘소비자 장보기 접근성’(53.9%)과 ‘지역경제·상권’(47.7%), 지역고용(38.0%) 악화가 우려된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대형마트 규제문제와 관련해선 62.4%가 ‘중요하다’고 답했고 69.8%는 ‘전통시장 등 중소유통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 규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공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 의무휴업 제도는 ‘완화’(30.8%)와 ‘폐지’(28.7%)를 합친 응답이 59.
고물가 장기화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있지만 과일 시장에서는 또 다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가격 부담을 낮춘 ‘상생 과일’과 품질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과일’이 동시에 성장하는 이른바 ‘K자형 소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이다. 롯데마트가 최근 1년간(2025년 6월~2026년 5월) 과일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프리미엄 과일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약 20%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흠집 과일이나 소형 과일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상생 과일 매출 역시 20%가량 늘었다. 과일 소비에서도 소비양극화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비용 부담을 줄이려는 소비자들은 가성비 상품을 찾는 반면, 품질과 맛에 대한 만족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은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프리미엄 과일을 선택하고 있다.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대형마트에서조차 프리미엄 과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형마트는 전통적으로 할인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유통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체험형 프로그램인 ‘bhc 뿌링뿌링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에는 학원 소속 8~10세 아동 25명과 학부모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bhc의 대표 메뉴인 ‘뿌링클 순살’과 ‘치즈볼’을 직접 조리하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bhc 캐릭터를 활용한 치킨 박스 꾸미기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브랜드 소개와 치킨 제조·배달 과정에 대한 이론 교육, 안전·위생 교육에 이어 조리 실습 순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조리 환경을 체험하며 제품 제조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bhc 쿠킹클래스는 소비자가 직접 메뉴를 만들고 브랜드를 체험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총 6회 운영돼 124명이 참여했으며, 아동·청소년 대상 체험 프로그램부터 외식 관련 전공자를 위한 취업 멘토링 과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진행됐다. bhc는 올해도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확대 운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경기복 공식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전 세계 젊은 기능인들이 참가하는 국제 기술 경연대회로, 올해 대회는 9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74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약 1400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볼디스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복과 경기복을 포함한 공식 유니폼을 지원한다. 선수들이 대회 기간 착용할 티셔츠, 재킷 바지 벨트 모자 등 ‘TEAM KOREA’ 공식 유니폼 일체를 직접 디자인·제작할 계획이다. 볼디스트는 지난해 열린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도 국가대표 선수단 일부 직종의 훈련복을 후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지원 범위를 선수단 전반으로 확대했다. 양선미 볼디스트 이사는 “국제 무대에 서는 숙련기술인들의 도전을 지원하게 돼 뜻깊다”며 “볼디스트의 기술력을
농심이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서울 성수동에 브랜드 체험 공간인 ‘신라면 분식’을 열고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해외에서 운영해온 신라면 브랜드 체험 공간을 국내에 처음 선보이며 글로벌 팬덤 강화와 브랜드 경험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농심은 1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신라면 분식’을 정식 오픈하고 11월 말까지 약 6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라면 분식은 페루, 베트남, 일본, 미국 등에 이어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성수동 신라면 분식은 1·2층 총 120평 규모로 조성됐다. 농심은 단순 팝업스토어를 넘어 소비자 반응과 의견을 수집하는 ‘안테나숍’ 형태로 운영하며 향후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매장 1층 판매존에서는 신라면, 안성탕면, 너구리 등 공장에서 생산된 직후 배송되는 ‘갓 만든 라면’을 판매한다. 신라면 스페셜 에디션과 티셔츠, 우산 등 브랜드 굿즈도 함께 선보인다. 2층 체험존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
06.10
전대현 바텐더, 아태 결선 진출 프랑스 프리미엄 리큐르 브랜드 지파드(GIFFARD)의 글로벌 믹솔로지 대회 ‘지파드 웨스트컵 2026(GIFFARD WEST CUP 2026)’ 한국 결선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대현 바텐더가 우승을 차지하며 오는 7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결선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아영FBC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본사 아카이브에서 지파드 웨스트컵 2026 한국 결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SIP THE MOMENT(순간을 음미하다)’를 주제로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의 흐름을 두 잔의 칵테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파드 웨스트컵은 전 세계 바텐더와 음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열리는 글로벌 믹솔로지 경연대회다. 단순한 칵테일 제조 기술을 넘어 창의성, 스토리텔링, 제품 활용도, 프레젠테이션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한국 결선에는 사전 심사를 통과한 12명의 바텐더가 참가했다. 심사는
독일 비토프사 엑토인 기반 3중 기능성 선크림 츌시 화장품 유통 전문회사 비전에이앤티가 자외선 차단·미백·주름개선 등 3중 기능성 화장품 ‘네피내 엑토레이어 선스크린’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피부전문 화장품 브랜드 네피내가 출시한 첫 제품으로 독일 비토프가 개발한 최고급 원료 엑토인(Ectoin)을 핵심 성분으로 채택했다. 엑토인은 극한 환경에서 미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천연 방어 물질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자생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성분으로 자외선 차단 뿐 아니라 미백과 주름개선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네피내는 엑토인을 기반으로 ‘꾸준히 좋아지는 피부’라는 목표에 맞는 우수 원료들을 아낌없이 담았다. 제주산 대나무수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차세대 자외선 차단 필터를 적용해 SPF50+ PA++++ 등급을 확보했다. 특히 산호초 등 해양 생태계에 유해한 옥시벤존, 옥티녹세이트, 옥토크릴렌을 배제했다. 특허 쿨링 기술을 더해 피부 열감을
동원산업이 “국내산 참다랑어 유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럴 경우 한번도 얼리지 않은 참다랑어 회를 집 근처 마트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동원산업 측은 “57년간 축적된 냉장·가공 비법과 콜드체인 물류망을 바탕으로 연근해 어업인들이 어획한 국내산 참다랑어를 매입해 참치회로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획부터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한번도 냉동하지 않아 신선도를 극대화해 깊은 풍미가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국내산 참다랑어 회는 이마트·현대백화점·롯데마트 등 주요 유통경로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최근 기후변화와 수온 상승으로 국내 연안 참다랑어 어획량이 급증했다. 하지만 연근해 어업인들은 참다랑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동원산업 연근해 참다랑어 유통으로 어업인 판로에도 숨통이 트인 셈이다. 넓게 보면 K참다랑어 유통생태계를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동원산업은 실제 효과적인 유통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