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7
2026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MBK파트너스가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 대응을 위해 현지 로비업체를 추가 선임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내 보도와 미국 연방 상원의 로비공개법(LDA) 등록 문서 등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최근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소재 로비업체인 더 매키언 그룹(The McKeon Group)을 신규 로비스트로 등록했다. 등록 문서에는 로비 목적이 “CFIUS 관련 사안 대응”으로 기재됐다. 등록 효력 발생 시점은 지난 4월 10일이다. 로비 의뢰 주체는 MBK파트너스 도쿄 사무소로 표시됐다. 더 매키언 그룹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국방·안보 분야 전문 로비업체로 알려져 있다. 회사 설립자인 하워드 P. 매키언은 미 하원 군사위원장 등을 지낸 인물이다. MBK파트너스 측은 이번 로비스트 선임이 일본 공작기계 업체 마키노 인수 추진 과정과 관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키노는 미국 오하이오주에 생산시설을 두고 있어 CFIUS 심사 대상에
금호타이어가 “미국 JD파워에서 실시한 승용차 신차용타이어(OE)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서 4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JD파워는 1968년 설립된 미국 시장조사 기관이자 마케팅 정보회사다. 해마다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자동차 데이터·분석 분야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JD파워가 실시한 타이어 소비자 만족도 조사는 글로벌 13개 타이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타이어의 승차감, 접지력·핸들링, 내구성, 외관 등 4가지 영역에서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2023~2025년 모델’ 차량 소유자 3만여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일반 승용차 분야에서 금호타이어는 793점(전체 평균 788점)을 차지하며 4위를 달성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권위 있는 미국 JD파워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제품 경쟁력을 확인하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에게 ‘기술의 금호’를 증명하며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쌓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호타이어
스타벅스 코리아가 ‘서울 특화 음료’(사진)를 서울 지역 내 모든 스타벅스 매장으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 측은 “서울 석양 오미자 피지오와 서울 막걸리향 콜드 브루 등 서울 특화 음료는 대한민국 수도이자 대표 도시인 서울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여행의 순간이 보다 특별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지난 3월 서울 지역 100개 매장에서 선보인 지역 특화 음료”라고 설명했다. 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서울 석양 오미자 피지오’는 서울의 대표 관광지인 궁궐 연못 위 노을을 형상화한 비주얼로 인증 사진 찍기에 제격이다. 함께 선보인 ‘서울 막걸리향 콜드 브루’는 K푸드인 막걸리 매력을 커피와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서울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 주목을 받았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서울 여행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이라며 ‘한국적인 식재료로 서울을 표현해 더욱 힙하다(멋지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아영FBC가 글로벌 와인 브랜드 ‘장위'(사진·CHANGYU) 대표 제품 2종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장위 노블 드래곤 레드’와 ‘장위 리슬링 드라이’다. 두 제품 모두 750㎖ 용량으로 2만원대 중반 가격에 판매된다. 장위 와인은 7일부터 12일까지 우리동네GS 앱을 통한 편의점 예약 판매 방식으로 먼저 선보인다. 이후 GS25를 중심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위는 130년 이상의 양조 역사를 가진 중국 대표 와인 브랜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누적 판매량은 약 7억병에 달한다. 브랜드 평가기관 브랜드파이낸스가 선정한 ‘2023 세계 최강 와인 브랜드’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출시 제품 가운데 ‘노블 드래곤 레드’는 중국 토착 품종인 카베르네 게르니쉬트를 100% 사용한 레드 와인이다. 9개월간 오크 숙성을 거쳐 블랙커런트와 체리, 제비꽃 향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탄닌과 과실 풍미를 강조해 일상용 레드 와인 수요를 겨
전자랜드가 뷰티 디바이스 편집매장 ‘아뜰리에 베가’를 현대백화점 충청점 1층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아뜰리에 베가는 ‘별처럼 빛나는 피부를 위한 공방’이라는 뜻으로 전자랜드가 최초로 선보이는 뷰티 가전 전문 매장이다. 매장은 피부 진단 공간, 1대1 상담 공간, 뷰티 디바이스 체험존, 제품 전시 공간 등으로 구성했다. 백화점 1층에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편안한 상담 환경을 조성했다는 게 전자랜드 측 설명이다. 아뜰리에 베가 방문 고객은 전문 기기를 활용한 피부 상태 분석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기기가 피부 상태를 분석한 뒤 이에 맞는 뷰티 디바이스를 추천하면 미용 자격증을 보유한 전자랜드 전문 상담사가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통해 추천받은 뷰티 디바이스를 매장에서 바로 체험해볼 수 있다. 아뜰리에 베가에선 듀얼소닉, 셀리턴, 뷰앤디 등 국내외 주요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의 제품 30여종을 선보인다. LED 마스크, 고주파 마사지기, 진동클렌
NS홈쇼핑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고객과 협력사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상생 프로모션(판촉행사)를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상생으로 생일을 자축하는 분위기다. 당장 이날부터 31일까지 25일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상생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NS홈쇼핑 측은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고물가·고유가 등 대외 경제 환경 악화와 소비 위축 상황 속에서 고객 부담을 덜고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행사 기간 내 NS홈쇼핑 전 채널에서 1회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억원 규모 주유 지원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총 25명을 선정해 1인당 4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지급하한다. 구매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고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안심물가 상생가격’ 상품을 별도 운영한다. 방송·모바일 채널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이달 중 신규 가입 후 첫 구매를 완료한 고객에겐 5000원
알레르망이 브랜드 출시 28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여름 침구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알레르망은 31일까지 전국 가두점 매장에서 여름 침구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른 무더위와 긴 장마 전망에 따라 냉감 침구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반영해 기획됐다. 회사 측은 냉감 기능성과 실용성을 강화한 제품군 중심으로 행사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쿨러쉬 냉감 와플 블랭킷 또는 기능성 베개솜을 증정한다. 5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냉감 바디필로우 또는 쿨러백을 받을 수 있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양우산과 슬리퍼 등 여름용 생활용품 가운데 하나를 제공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비엔트’와 ‘핀콧’이 꼽힌다. 두 제품은 접촉냉감지수(Q-max) 0.403 수준의 냉감 기능을 구현해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한 촉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필립모리스가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해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6일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발대식과 세미나를 열었다. 경남 양산에 위치한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동부지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엔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동부지회장과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선 또 산업재해 예방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목표로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과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동부지회 간 업무협약(MOU)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술 지원과 교육, 컨설팅, 안전 관련 정보 공유. 전문성 확산 등 여러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필립모리스 측은 “올해 사업은 사내·외 협력사와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중심으로 사업장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과 위험성 평가 실행 지원에 중점을 둔다”면서 “
현대백화점그룹이 명품과 패션 판매 호조, 외국인 고객 증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백화점 부문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40% 가까이 늘며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현대백화점은 6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백화점 부문 순매출이 632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7% 증가했다. 영업이익 증가폭은 지난해 3분기와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확대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현대백화점 측은 겨울 아우터를 비롯한 고마진 패션 상품 판매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기존 해외 명품 중심 소비에서 국내 패션 브랜드까지 수요가 확산되면서 전반적인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도 실적 상승에 힘을 보탰다. 더현대 서울 올해 1분기 외국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21% 증가했다. 더현대 서울은 개점 이
05.06
쿠팡이 올해 1분기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며 성장 둔화와 수익성 악화가 동시에 나타났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보상 비용과 물류 운영 비효율이 겹치며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6일 쿠팡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영업손실은 3545억원으로 전년동기 2337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당기순손실도 3897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기준 손실 규모는 2021년 4분기 이후 약 4년 3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다. 매출은 12조45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그러나 성장률은 상장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직전 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하며 성장 둔화 흐름도 이어졌다. 고정환율 기준 성장률 역시 이전 분기보다 크게 낮아졌다. 수익성 지표는 전반적으로 악화됐다. 매출 대비 원가율은 73%로 전년보다 상승했다. 판매비와 관리비 증가까지 더해지며 총 영업비용이 매출을 넘어섰다. 매출총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고, 조정 상각전영업
K뷰티(한국화장품)가 중동시장에 깃발을 꽂는다. 이번엔 약국 화장품으로 통하는 기능성 스킨케어(피부관리)를 앞세웠다. 닥터지는 “아랍에미리트·카타르·바레인 등 걸프협력회의(GCC) 국가 ‘왓슨스’에 입점하며 중동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왓슨스는 GCC지역 대표 H&B(헬스앤뷰티) 소매판매 채널이다. 닥터지는 왓슨스 내 ‘글로벌 브랜드 존’에 입점한다. 동시에 온라인 채널에서도 제품 판매에 나선다. 닥터지는 특히 세계 최대 쇼핑몰로 꼽히는 ‘두바이 몰’을 비롯 ‘몰 오브 더 에미레이트’ ‘야스 몰’ 등 두바이·아부다비·샤르자지역 주요 랜드마크(상징건물) 매장에 입점한다. 현지 핵심 상권에서 중동 소비자들과 접점을 빠르게 늘리기 위해서다. 닥터지 측은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14종으로 강한 자외선과 건조한 기후가 특징인 중동 지역 기후를 고려해 진정과 수분 케어 제품으로 구성했다”면서 “누적 판매 3200만개를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과 피부가
롯데면세점이 장애인 운동선수를 직접 고용해 주목된다. 장애인 고용 분야를 스포츠분야로 확장한 셈인데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는다. 롯데면세점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장애인 스포츠 선수 고용 계약 체결식’을 열고 탁구 2명 수영 2명 배드민턴 1명 등 총 5명 선수와 채용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롯데면세점이 기존 사무직 중심이던 장애인 고용 방식을 스포츠 분야로 처음 확장한 사례다. 장애인 스포츠 선수단은 스포츠 매니지먼트 전문기업인 갤럭시아에스엠과 협력으로 운영된다. 롯데면세점은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급여와 훈련 환경을 제공한다. 갤럭시아에스엠은 전문 트레이닝과 지도 교육 등을 담당하는 이원화 체계다. 롯데면세점은 선수 동기 부여를 위한 포상금 제도도 마련했다. 패럴림픽 아시안게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국내외 주요 대회 성적에 따라 차등 포상금을 지급한다. 최고 권위의 대회인 패럴림픽에서 입상할 경우 최대 500만원 특별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고
백화점 업계가 취미에 아낌없이 지출하는 남성 고객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롯데월드몰에 플레이스테이션 전문 매장을 열고 게임 중심의 취미 소비 수요를 본격적으로 겨냥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20~30대 남성을 중심으로 자신이 선호하는 취미에 적극 투자하는 소비 성향이 확산되고 있다. 이른바 ‘취미 중심 소비’가 뚜렷해지며 고가 게임기와 주변기기, 콘텐츠에 대한 지출도 늘어나는 추세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게임 및 관련 기기 매출은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이 가운데 20~30대 남성 고객 비중은 약 40%를 차지했다. 새롭게 문을 연 매장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 체험형 공간이다. 콘솔 기기와 신작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인 취향에 맞춰 조종기와 음향기기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구매 환경도 마련했다. 특히 고성능 조종기와 전용 헤드셋 등 고가 제품군을 전면에 배치했다. 단순 게임 구매를 넘어 ‘장비 투자’ 성격의 소비
제너시스BBQ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서울 핵심 상권에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BBQ는 6일 홍대와 명동 상권의 올해 1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4%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권별로는 홍대가 61.8%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명동도 25.8% 늘었다. 성수 강남 잠실 등 주요 관광 상권 전반에서도 매출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이 같은 성과는 외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방한 외국인은 476만명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관광객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장거리 방문객도 늘어나며 소비 확대를 이끌었다. BBQ는 주요 상권에 30~40평 이상 대형 매장을 확대하는 전략을 펼쳐왔다. 매장 내 식사 수요를 흡수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경험을 강화한 점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메뉴 경쟁력도 영향을 미쳤다. 황금올리브치킨과 양념치킨
서울고등법원이 영풍과 MBK파트너스 간 경영협력계약 관련 문서제출명령의 정당성을 재확인했다.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제25-2민사부는 장형진 영풍 고문이 제기한 즉시항고를 기각했다. 앞서 1심은 KZ정밀이 신청한 문서제출명령을 인용한 바 있으며, 항고심에서도 해당 결정이 유지됐다. 재판부는 경영협력계약에 따른 의무 부담이 영풍에 손해를 초래했는지 여부와 손해 규모는 본안소송에서 판단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계약서 확인이 필요하다는 1심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개된 공시 자료만으로는 콜옵션의 구체적인 행사 조건과 방법이 모두 드러났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계약서 미공개 내용에 따라 손해 규모가 달라질 가능성도 언급했다. 재판부는 계약서 제출 거부가 주주평등 원칙에 어긋날 소지가 있다고 보고, 문서 제출 요구가 주주의 정당한 감시 권한 행사에 해당한다고 봤다. 이에 따라 장 고문은 2024년 9월 체결된 경영협력 기본계약과 후속 계약서를 법원에 제출해야
05.04
국내 소비자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은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광고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부분은 AI가상 모델보다 실제 사람모델을 더 매력적으로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사무소 ‘공앤유’와 홍보법인 ‘동서남북’은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설문조사 ‘트렌드 나침반: 생성형 AI 광고 인식편’ 결과를 3일 공개했다. 설문조사는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특허사무소 공앤유와 홍보법인 동서남북 홈페이지 방문자 중 생성형 AI로 제작한 광고를 본 시청자 32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AI가 만든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 생각을 직접 물어본 셈이다. 우선 생성형 AI가 만든 광고를 본 사람들 중 66%는 ‘AI로 제작한 광고를 구분할 수 있다’고 답했다. ‘구분 못한다’(34%)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았다. 아직은 눈 깜빡임 속도나 시선 처리, 대화 호흡 등 미세한 부분에서 AI 콘텐츠 완성도가 부족한 탓이라고 공앤유·동서남북 측은 설명했다. 대다
농심이 지난달 30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동작구 지역아동센터 20개소 초등학생 323명을 대상으로 ‘스낵집 만들기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스낵집 만들기 선물세트는 어린이들이 동화 속 과자집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스낵과 캔디로 구성했다. 실제 먹을 수도 있어 인기가 많다. 사진 농심 제공
토종 뷰티 기업 에이피알은 “미국 경제 전문 시사주간지 타임이 지난달 30일(현시시간) 발표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에이피알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타임은 해마다 세계 특파원과 에디터, 분야별 전문가 추천을 바탕으로 영향력·혁신성·리더십 등을 종합 평가해 100대 기업을 선정한다. 거장(Titans) 리더(Leaders) 혁신자(Innovators) 시장파괴자(Disrupters) 개척자(Pioneers) 등 5개 부문이다. 에이피알은 올해 알파벳 엔비디아 메타 스페이스X 등 글로벌 기업과 함께 ‘거장’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기업으로는 에이피알이 유일하다. 국내 뷰티 기업 역대 최초이기도 하다. 타임은 “세계 K뷰티 성장 차세대 물결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가 2014년 3500달러도 안돼는 자본으로 설립한 신생 기업이 2025년 8월 기준 시가총액에서 기존 대형 업체들을 제치고 대한민
한국맥도날드가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 트레이니’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매니저 트레이니’는 고객·영업·품질·인사 관리 등 레스토랑 운영 전반을 담당하는 직무다. 단순한 매장 운영을 넘어 외식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어 외식 전문가로 체계적인 역량을 쌓을 수 있다. 외식 분야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한국맥도날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접수 기간은 5월 4일부터 17일까지다. 지원자들은 서류 합격 이후 1차 면접, 2차 레스토랑 실습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레스토랑 실습 전형은 실제 업무 환경을 체험한다. 지원자 직무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업무 적합성을 다각도로 평가하기 위해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입사해 맥도날드만의 체계적인 실무 교육 커리큘럼을 이수하게 된다. 입사 4개월 뒤엔 성과에 따라 부점장 승진 기회가 주어진다. 이후 점장이나 본사 소속 지역 관리자 등으
1억원도 안돼는 창업비용으로 프랜차이즈 버거 매장을 낼 수 있을 전망이다.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는 “주방 설비와 인테리어 마감재 효율화를 통해 초기투자 비용을 15%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소자본 예비 창업자 실질적인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다. 노브랜드 버거 측은 “소형 특화 모델인 콤팩트 매장(15평)은 기존 1억원 초반에서 9000만원 초반 투자로 창업이 가능하다”면서 “스탠다드 모델(28평)도 기존 1억원 중반에서 1억원 초반대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해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고 설명했다. 노브랜드 버거에 따르면 콤팩트 모델은 매장 면적은 줄이고 조리 동선 최적화와 평당 좌석 수를 35% 확대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작은 매장에서도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또 인테리어와 마감재를 간소화하고 공사 매뉴얼을 단순화해 불필요한 비용과 공사 기간을 줄였다. 덕분에 ‘가성비 창업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브랜드 버거 관계자는 “창업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