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7
2026
KGC인삼공사가 홍삼의 최신 효능 연구결과를 미국 현지 학계에 소개하며 K-건강기능식품의 글로벌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KGC는 20일 미국 미시시피주 옥스포드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국제천연물과학회 ICSB에서 ‘최신 홍삼 효능 연구결과’를 주제로 인삼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국립천연물연구원 NCNPR이 주관했다. 행사에는 미국 식품의약국 FDA, 미국 국립보건원 NIH 등 주요 정부기관과 학계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해 홍삼 효능에 대한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한국, 중국 연구진이 참여해 홍삼의 뇌 항노화 효과, 혈당개선, 삶의 질(QOL) 향상 등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발표했다. 특히 홍삼 주요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 작용 기전이 구체적으로 규명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하버드 의과대학 소속 최학수 박사는 “진세노사이드가 혈뇌장벽을 통과해 뇌 신경 보호와 항노화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영원무역이 기부를 통해 ‘2026 대한민국 동행축제’에 적극 참여한다. 영원무역은 노스페이스 아웃도어 의류 250점을 기부하는 등 대한민국 동행축제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취지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며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한달 동안 개최된다. 200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과 3만3000여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참여해 대규모 할인과 소비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영원무역의 기부 물품은 기업사회공헌 전문 스토어인 기빙플러스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영원무역 관계자는 “한국패션협회 회원사로서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고 소외된 이웃까지 도울 수 있는 행사 취지에 적극 동감하여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해당 물품은 이천도자기축제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상미당홀딩스가 행복한재단과 함께 청년 장학생 150명에게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 2억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은 대학생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허영인 회장 뜻에 따라 2012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3077명에게 장학금 54억원을 지원했다. 장학생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상미당홀딩스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는 대학생 120명과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추천받은 외부 장학생 30명으로 구성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교육부가 공시한 한 학기 평균 등록금의 50%에 해당하는 1인당 1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상미당홀딩스 계열사 공채 지원 땐 서류전형 가점 혜택도 준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한국맥도날드가 5월 24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가족 기부 걷기 행사 ‘2026 맥도날드 해피워크’의 참가자 모집을 27~28일 양일간 진행한다. 올해 한국맥도날드는 기존 선착순 모집 대신 ‘추첨제’ 방식을 도입했다. 지난해 2025 맥도날드 해피워크 티켓이 오픈 3분만에 매진되는 등 뜨거운 성원이 이어진 가운데, 디지털 접근성 격차를 완화하고 보다 다양한 고객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결정이다. 또한 올해는 참가 규모를 작년 5000명에서 6000명으로 확대해 더욱 많은 가족이 의미 있는 행사에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당일에는 약 4km의 걷기 코스를 비롯해 맥도날드와 주요 파트너사들이 준비한 이벤트 부스가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27일 오전 10시부터 28일오후 11시까지 해피워크 공식 홈페이지(mchappywalk.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9일 오후 4시에 확인 가능하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
KFC 코리아가 글로벌 대체투자사(사모펀드)칼라일에 매각됐다고 27일 밝혔다. 매각 절차는 칼라일 산하 아시아 투자 펀드 칼라일 아시아 파트너스 계열사인 오케스트라프라이빗에쿼티(오케스트라PE)가 KFC 코리아 지분 100%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12월 주식매매계약(SPA) 체결 이후 넉달만인 17일 최종 마무리됐다. KFC 코리아 측은 “지배구조 변경과 관계없이 기존 사업방향과 브랜드 운영원칙을 유지할 방침”이라며 “고객 가치와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기조 역시 변함없이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또 칼라일이 KFC 홀딩스 재팬과 투썸플레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외식 브랜드 운영 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너지(상승효과)창출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KFC 코리아는 2025년 매출 3780억원을 기록했다. 매장당 일평균 매출은 55%, 매장당 객수는 50% 증가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CJ대한통운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 식품업체를 발굴해 물류와 홍보를 동시에 지원하는 상생 캠페인 ‘함께사네 가치오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택배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식품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27일부터 5월 25일까지 캠페인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접수받는다. CJ대한통운은 총 4000만원 규모의 배송 지원금과 물류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콘텐츠 제작을 통한 홍보까지 연계해 실질적인 판매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함께사네 가치오네’는 상품 경쟁력을 갖췄음에도 물류비와 마케팅 부담으로 소비자 접점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정 품목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제품의 맛과 품질, 가격 경쟁력, 배송 적합성, 차별성, 스토리 등을 종합 평가해 총 30개 업체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 중 20곳에는 각각 100만원 배송 지원금이 제공된다. 나머지 10개 업체에는 최대 200만원 지원금과 함께 인플루
04.24
신세계백화점이 K뷰티 중소기업 베트남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현지 비즈니스 행사와 연계한 쇼케이스를 통해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모습이다. 신세계백화점은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 참여해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공동 주관했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총 8개 K뷰티 브랜드가 참여했다. 신세계백화점은 현지 기후와 소비자 선호를 반영해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를 선별했으며, 참여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향후 진출 전략과 공동 상품 기획 가능성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신세계백화점 박주형 대표도 직접 참석해 현장을 점검하고 협력사 지원에 나섰다. 정부 관계자와 함께 부스를 둘러보며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같은 행사장에서는 신세계그룹 계열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W컨셉도 별도 쇼케이스를 열고 K-패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며 양국 간 경제협력이 첨단산업 중심으로 본격 확대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개최됐다. 23일 하노이에서 열린 포럼에는 한국과 베트남의 주요 정·재계 인사 약 500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레밍흥 총리를 비롯해 양국 정부 인사들이 함께 자리해 경제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구광모 신동빈 등 주요 그룹 총수와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베트남 측에서도 에너지 항공 국영기업 수장들이 참여하며 양국 협력의 폭을 넓혔다. 이번 경제사절단에는 총 109개 기업이 참여해 기존 제조업 중심 협력을 넘어 인공지능(AI) 에너지 첨단기술 등 미래 산업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는 평가다. 최태원 회장은 환영사에서 “양국 협력은 단순한 규모 확대를 넘어 첨단 제조와 디지털 서비스 분야로 고도화돼야 한다”며 “한국의
농심 신라면이 국내 봉지라면시장에서 ‘압도적인’ 소비자 관심도 1위를 기록해 주목된다. 해외에선 ‘K라면’ 열풍 주역으로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이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기 때문이다. 24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빅데이터 분석결과 3월 농심 신라면이 3만3000건 이상의 소비자 정보량(포스팅수)을 기록하며 라면 브랜드 가운데 관심도 1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농심·삼양식품·오뚜기·팔도 등 주요 식품기업이 시판 중인 라면 제품 가운데 임의 선정했다. 정보량 순으로 보면 농심 신라면에 이어 △농심 짜파게티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오뚜기 진라면 △오뚜기 열라면 △농심 안성탕면 △삼양식품 삼양라면 △오뚜기 진짬뽕 △팔도 틈새라면 △팔도 비빔라면 △오뚜기 참깨라면 순이다. 농심 신라면은 지난 3월 소비자정보량 3만3358건으로 조사대상 라면제품 가운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2위인 농심 짜파게티
국내 패션·의류 산업이 고성장 국면을 지나 성숙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성장을 멈추고 산업전반에 변화가 일고 있다는 얘기다. 패션시장에도 디지털전환 바람이 거세질 모양새다. 삼정KPMG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국내 패션·의류 산업 비즈니스 트렌드는?’ 보고서를 통해 “국내 패션시장이 성장둔화와 함께 소비구조변화 비용증가 경쟁심화 등 복합요인으로 전환점을 맞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국내 패션·의류 소매판매액은 86조1591억원으로 전년 대비 0.8% 증가하는 데 그쳤다. 2021년 4분기 19.8%에 달했던 성장률은 2025년 2분기 -2.8%로 역성장할 정도로 시장둔화 흐름은 뚜렷하다. 주요 패션기업도 최근 3년간 성장률이 정체하거나 감소세를 보이며 산업 전반 성장둔화가 가시화하고 있다. 사실상 정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의미다. 보고서는 “팬데믹 이후 여행·레저·공연 등 경험 중심 지출을 늘리면서 패션소비 우선순위가 상대적으로
외환법 개정 이후 첫 중단 권고 사례…기술 규제 강화 흐름 반영 MBK파트너스의 일본 공작기계 업체 인수 추진이 일본 정부의 제동에 직면했다. 방위산업과 연관된 기술의 해외 이전 가능성을 이유로, 경제안보 관점에서 투자를 제한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파장이 주목된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MBK의 마키노후라이스제작소 인수 계획에 대해 국가안보 우려를 이유로 중단을 권고했다. 마키노 역시 이러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번 조치가 일본이 2017년 외환 및 외국무역법을 개정해 외국인 투자 규제를 강화한 이후 처음 적용된 사례라고 보도했다. 해당 법은 국가안보와 직결된 산업에 대한 외국 자본의 지분 취득을 엄격히 심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문제 삼은 핵심은 공작기계의 ‘이중용도’ 성격이다. 마키노가 생산하는 고성능 공작기계는 민간 제조업뿐 아니라 군수 장비 생산에도 활용될 수 있어, 기술 유출 시 방위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
04.23
하이트진로가 필리핀 현지 문화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동남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K콘텐츠와 연계한 체험형 마케팅을 앞세워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6 라운드 인 더 필리핀’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아세안 청년들이 참여하는 콘서트와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복합 문화 페스티벌로 약 2만명 이상 관람객이 찾았다. 행사는 4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아라네타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공연을 중심으로 열렸으며 인근 게이트웨이 몰 일대에서는 전시와 체험형 부스가 함께 운영됐다. 하이트진로는 행사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마련하고 대표 제품인 진로를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공연장 내부에는 시음 부스를 설치해 참이슬과 과일 리큐르 제품을 선보였으며 쇼핑몰에서는 팝업 스토어 형태의 판매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로 이어
민생물가 특별관리 TF 주요 자재 가격 급등 국토교통부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건설자재 가격수급 불안과 관련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다음 달 중 공사 전체가 중단되는 현장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다. 김이탁 국토부 1차관은 23일 재정경제부 주관 ‘민생 물가 특별 관리 관계 장관 TF 회의’에 참석해 건설 자재 가격·수급 동향 점검·대응안을 보고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3일부터 건설자재 가격 상승 조짐에 따른 수급 불안이 확산되자 비상경제 TF를 가동하고 주요 품목의 수급을 관리 중이다. 국토부는 지난 10일부터 5개 국토지방청 특별 점검을 통해 17일 기준으로 공장 등 전국 274곳의 자재 수급 동향을 파악한 상태다. 현재까지 공사 전체가 중단된 곳은 아직까지 없지만 5월 중으로 실제 공사 중단이 현실화할 우려가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공사 전체가 중단된 곳은 없으나 5월 중 현실화 우려가 상존한다”며 “단열재 방수재 실란트 아스콘 등의 부족으로
680억원 투입·입찰제도 개선 일반열차 수급 안정화대책 마련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2일 무궁화호 정밀안전진단과 객차 리모델링, 신규 차량 발주 등을 골자로 한 ‘일반열차 수급 안정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이날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 3월 EMU-150 계약 해지에 따른 후속 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신규 차량 발주 △무궁화호 객차 정밀안전진단 및 리모델링 △철도차량 입찰제도 개선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6월부터 EMU-150 신규 차량을 단계적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후화된 무궁화호 객차에 대해서는 대규모 정비에 나선다. 올해 258칸, 내년 278칸을 대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2028년까지 680억원을 투입해 280칸을 전면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주행장치와 승강문, 배전반, 전선 등 핵심 설비를 모두 교체하고 좌석과 바닥재, 화장실 등 내부 시설도 최신 사양으로 개선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철도차량 구매 입찰에서 기
이마트가 봄철 집 정돈 수요를 겨냥해 대규모 생활용품 할인 행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29일까지 주방용품부터 욕실용품까지 일상 전반에 필요한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체감 물가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테팔, 락앤락, 코렐 등 인기 브랜드 주방용품을 중심으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락앤락 조리도구 전 품목은 50% 할인되며 테팔과 해피콜 냄비 및 프라이팬 코렐 캐릭터 식기는 4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냉장고 정리를 위한 보관용기도 강화유리 소재 테팔 마스터씰 뉴 글라스 PCT 소재 셰프웨어 풀트라이탄 클리어 제올라이트 함유 데비마이어 제품 등 전 품목을 반값에 선보인다. 침구류와 이너웨어 할인도 함께 진행된다. 로렌데코 냉감 밴딩 패드는 50% 할인되며 데이즈 더편한 팬츠는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코튼클럽 팬티는 2개 이상 구매 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국내 대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봄단장을 마치고 지난 18일 재개장했다”고 23일 밝혔다.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올해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해보다 약 2주 일찍 운영을 시작하며 실내외 주요 물놀이 시설을 순차적으로 열고 있다. 우선 재개장과 함께 대형 실내 물놀이 시설인 아쿠아틱센터와 유수풀 일부 구간 문을 먼저 열었다. 25일부터는 야외 파도풀을 추가 가동한다.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를 결합한 메가스톰은 5월 1일부터 운영한다. 여름 성수기인 7월초까지 모든 시설을 단계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아쿠아틱센터에선 실내 파도풀 뿐만 아니라 퀵라이드, 다이빙풀, 스파 등 여러 물놀이 시설을 날씨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순차적으로 개방할 유수풀에선 따뜻한 물 위에 몸을 맡긴 채 여유로운 힐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 규모 초대형 야외 파도풀에서는 최대 2.4미터 높이 인공파도가
전시회와 치유공간 강자로 통하는 현대백화점이 지난달 소비자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뒤이어 롯데 신세계 AK플라자 순으로 관심도가 높았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채널과 사이트를 대상으로 3월 백화점업계 관련 포스팅(게시물)수를 분석한 결과 현대백화점이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 현대백화점 관련 게시물은 4만9482건에 달했다. 데이터앤리서치 측은 “소비자들은 더서울 현대 등 현대백화점 내 전시회와 빵집, 라운지 등 볼거리가 많은 점을 가장 많이 언급하거나 게시물로 남겼다”고 소개했다. 롯데백화점이 포스팅 수 4만7021건으로 관심도 2위에 올랐다. 롯데백화점 역시 다양한 먹거리와 팝업스토어(반짝매장)처럼 볼거리가 많은 점을 장점으로 꼽은 소비자가 많았다. 식품관을 높이 평가 받은 신세계백화점이 3만7415건으로 관심도 3위엘 올랐다. 이밖에 AK플라자는 5
한국필립모리스가 ‘지구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커뮤니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심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게 한국필립모리스 측 설명이다. 활동에는 한국필립모리스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상인회와 협력 파트너가 함께 참여했다. 일상 공간 속 환경 보호 실천 의미를 확산한 셈이다. 당장 서울 이태원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 거리 곳곳과 빗물받이에 쌓인 담배꽁초를 수거했고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한 메시지를 담은 아크워크를 현장에서 함께 완성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구의 날을 전후해 임직원 플로깅(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지난 15일에는 여의도역와 여의도공원 인근 흡연구역 일대에서 플로깅을 벌였다. 29일 추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쯤대면 맑고 깨끗한 지구환경 보호에 진심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실제 한국필립모리스는 도심
한국콜마가 “두피에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 ‘스칼프 선에센스’ 개발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스칼프 선에센스는 SPF 50+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공하는 두피 전용 선케어 제품이다. 얼굴에 에센스를 바르듯이 두피에 바르면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준다. 자외선 차단제의 영역을 두피로 넓히며 새시장 개척에 나선 셈이다. K선크림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끄는 가운데 두피 전용 제품으로 K선케어 시장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콜마 측은 “자외선 차단제는 제형의 특성상 자외선 필터나 오일 성분이 많이 함유될 수밖에 없는데 두피에 발랐을 때 모발이 뭉친다는 한계가 있었다”며 “2년여의 연구 끝에 수용성·친유성 자외선 차단 성분의 최적 배합 비율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콜마 헤어연구팀과 선케어팀 개발 노하우(비법)를 담은 융합 기술로 모발 뭉침 없이 수분 에센스를 바른 듯 가벼운 사용감도 구현해냈다”고 덧붙였다. 한국콜마는 세계적으로 여름철
BBQ가 동남아 핵심 시장인 태국에 진출하며 시장 확대에 나선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태국 현지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며 동남아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마스터프랜차이즈를 체결한 제너시스BBQ(타일랜드)는 중국 상하이를 기반으로 식음료 및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한 기업이 설립한 회사다. 태국 현지에서도 전통 태국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등 외식사업을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상권과 소비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와 안정적인 사업 운영 역량을 갖추고 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주요 시장 중 하나로 약 7100만명 인구와 관광·외식 수요를 바탕으로 글로벌 외식 브랜드 성장 잠재력이 큰 국가로 평가된다. 특히 매운맛과 튀김, 소스 중심 식문화가 자리잡고 있어 골든프라이드치킨 양념치킨 소이갈릭치킨 치즈볼 소떡소떡 떡볶이 김치볶음밥 등 ‘K푸드’ 메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