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1
2026
직영중고차 플랫폼 케이카가 “카 라이프 파트너 서비스 ‘마이카’ 등록대수가 10만대를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차량 생애관리 플랫폼으로 첫선을 보인 뒤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한 덕분이다. 1년도 안돼 중고차플랫폼을 넘어 차량관리플랫폼으로 외연을 확장한 셈이다. 케이카에 따르면 마이카는 차량시세 사고이력 정비일정 리콜정보 등 차량 관리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다. 케이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차량 번호 입력만으로 주행거리와 출고 때 선택사양 을 반영한 맞춤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결합한 시세 예측 기능이 이용자 유입과 서비스 확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케이카 측은 분석했다. 마이카는 현재 시세뿐 아니라 최대 2년 후까지 예상 시세를 6개월 단위로 제공한다. 모델 연식 주행거리 옵션 중고차 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수출·월별 중고차 판매량 예측과 모델별 특성을 반영한 적정
롯데백화점이 세계적인 주류 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하이엔드 위스키 시장 선점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고급 위스키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고연산 위스키와 희귀 한정판 제품을 중심으로 롯데백화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점 콘텐츠를 선보인다. 양사는 최상위 싱글몰트 위스키 라인업 고연산 제품과 한정판 상품을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출시한다. 여기에 최상위 고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용 콘텐츠를 결합해 고급 주류 소비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28일에는 전 세계에서 20병만 생산된 희귀 제품 ‘아벨라워 50년산’을 롯데백화점에서 처음 공개한다. 2월에는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발렌타인 글렌버기 더 글렌리벳 아벨라워 등 페르노리카를 대표하는 싱글몰트 위스키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김승영 롯데백화점
크라운해태제과가 임직원 국악공연을 전국으로 확대하며 전통음악을 통한 고객 소통에 나선다. 대도시 중심에서 벗어나 중소도시까지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올 한해 동안 전국 16개 도시에서 임직원 국악공연 ‘크라운해태 한음회’(사진)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음회는 전통음악을 배우고 익힌 임직원들이 국악 명인 명창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공연으로 이천이십사년에 처음 시작됐다. 첫해에는 대전과 대구에서 두차례 열렸고 지난해에는 부산과 광주 대구에서 네차례 공연을 진행했다. 일본 오사카 엑스포 특별공연도 포함된다. 지금까지 연인원 1200여명이 무대에 올라 1만여명 고객과 만났다. 모든 공연은 해당 지역 고객을 초청해 감사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부터는 공연 횟수를 대폭 늘린다. 기존 연간 네 차례에서 열여섯 차례로 확대했다. 문화 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고객에게 전통음악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한 취지다. 매달 한 차례 이상 지역을 찾아 공연
식품업계의 원가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롯데웰푸드가 대규모 할인 행사로 체감 물가 낮추기에 나섰다. 원재료와 환율 인건비 등 비용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가격 인상보다 소비자 부담 완화를 우선하겠다는 취지다. 이상기후와 국제 정세 불안이 이어지며 원재료 조달 비용이 쉽게 안정되지 않고 있다. 국내 식품업계가 수입 원료 의존도가 높은 구조인 만큼 환율과 국제 원자재 가격 등락이 제조원가에 곧바로 반영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의 ‘2024 식품산업 원료소비 실태조사’에서도 국산 원료 사용 비중이 30% 초반 수준으로 나타나 비용 변동성은 상존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롯데웰푸드는 이런 환경 속에서도 원가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기보다 체감 물가를 낮추는 쪽으로 대응을 택했다. 롯데웰푸드는 2월 설 명절을 앞두고 마트 슈퍼 편의점 등 주요 유통 채널 10곳에서 순차적으로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40여개 브랜드 160여개 품목이
유니클로가 올해 봄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유니클로는 2월 6일 영국 출신 패션 디자이너 클레어 웨이트 켈러가 디자인한 ‘UNIQLO : C’ 컬렉션(사진) 최신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서 영감을 받아 부드럽고 편안한 소재에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컬러와 소재의 조화도 눈에 띈다. 스카이 블루와 파우더 라일락 등 부드러운 색감을 중심으로 봄여름의 경쾌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여기에 선명한 레드 니트웨어를 더해 같은 실루엣에서도 색 대비를 살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대표 아이템인 코튼 볼륨 슬리브 원피스는 부드러운 실루엣에 셔츠형 소매를 적용했다. 클립 벨트로 디테일을 더해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삼립이 ‘하이면’(사진) 컵 제품을 처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1974년 출시된 하이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 전문 브랜드다. 삼립 측은 “하이면 신제품은 봉지형 제품이 아닌 컵 타입으로 출시돼 물만 부으면 3분 만에 완성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면서“50년 삼립 제면 비법을 담아 만든 중면을 사용해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또 “다양한 재료를 더해 국물 맛의 깊이와 완성도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50년 만에 맛있는 변신을 시도하는 셈이다. 이 가운데 ‘광천식 소문난 김우동’은 정성껏 우린 멸치 육수를 기볹으로 50년 전통 김의 명가 광천김 8장과 잘게 부순 완도산 김, 파를 듬뿍 올려 깔끔하면서도 감칠맛 있는 국물을 구현했다. ‘안동식 얼큰 온면’은 고춧가루를 더해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특징으로 튀긴 마늘과 파, 흑후추의 조화로 깊은 풍미를 살렸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CJ올리브영은 세계 최대 뷰티 유통 채널인 세포라와 손잡고 K뷰티 글로벌 확산에 속도를 낸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에서 축적한 상품 선별 역량과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중소·인디 브랜드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로 나선다는 전략이다. 올리브영은 1월 세포라와 공식 협약을 체결하고, 올리브영이 직접 선별한 ‘K뷰티 존’을 세포라 온·오프라인 채널에 선보이기로 했다. 올 하반기 북미와 아시아 주요 국가 6개 지역을 시작으로 중동 영국 호주 등 전 세계 세포라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소·인디 브랜드 비중이 높은 K뷰티 산업 특성상 해외 대형 유통 채널 진입에는 한계가 있었다. 올리브영은 국내 시장에서 검증된 브랜드와 상품을 선별해 글로벌 유통망과 연결함으로써 진입 장벽을 낮추고 성장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올리브영은 브랜드와 제품 선별부터 매대 구성, 마케팅 방향 설정까지 K뷰티 존 기획 전반을 맡는다. 세포라는 매장 공간과 현지 유통, 판매 실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사진)는 영국 대표 온라인 화장품 플랫폼 컬트 뷰티에 공식 입점하며 유럽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전략적 거점인 영국을 발판으로 글로벌 성장기반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영국은 뷰티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고가 브랜드 수요가 탄탄한 시장이다. 유럽과 중동을 잇는 허브로 평가받는다. 설화수는 컬트 뷰티를 첫 파트너로 선정해 현지 고객과 접점을 넓히고 유럽 전역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컬트 뷰티는 제품력과 브랜드 철학을 중시하는 엄격한 선별 기준으로 신뢰를 쌓아온 온라인 플랫폼이다. 브랜드 스토리와 지속가능성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입점 브랜드를 결정한다. 컬트 뷰티 관계자는 “한국 럭셔리 스킨케어를 대표하는 설화수를 영국 고객에게 소개하게 돼 뜻깊다”며 “설화수가 제안하는 전인적 아름다움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가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화수는 대표 제품인 윤조에센스와 자음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대전공장에서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선포식은 임직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한국타이어 선진 경영 문화를 공유하고 선제적 안전혁신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기획했다는 게 한국타이어 측 설명이다. 이자리에 이준길 대전공장장, 한국노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노동조합,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 공장장은 “제도 개선을 통한 선진화된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안전 문화 확립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제공을 목표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이사회 산하 환경·사회·지배구조(ESG)운영위원회 내 SHE(안전·보건·환경)위원회를 설치했다. 또 CEO 직속 안전보건관리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안전보건경영 프로세스 확립과 고도화를 추진중이다. 자율 안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은 21일부터 우수기술을 보유한 농식품 기업의 자금조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술창업자금지원’과 ‘청년 2막 도약자금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기술창업 자금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 분야 특허기술 또는 사업화가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농진원이 기술력과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NH농협 대출 심사를 거쳐 운전자금과 시설·개보수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 대출사업이다. 운전자금은 최대 20억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6개월주기 변동금리(1월 기준 2.06%)가 적용된다. 상환 방식은 2년 거치 3년간 균등 분할 상환이다. 시설·개보수 자금은 고정금리 2.5%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4년 거치 6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이 적용된다. 농진원은 지난해 총 53개 기업이 약 690억원 규모 저금리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01.20
새해를 맞아 건강 관리와 자기계발을 목표로 한 ‘신년 다짐 소비’가 식음료 시장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식습관부터 생활 리듬까지 새롭게 정비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식음료업계도 이에 발맞춘 신제품과 전략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신년 계획의 성패는 의지보다 실천에 달려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접근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복잡한 조리나 극단적인 식단이 아니라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간편함과 영양 균형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 주목받는 이유다. 단백질보충식품, 저당간편식, 무카페인 음료가 신년 시즌 주력 카테고리로 자리 잡고 있다. 2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풀무원다논 고함량 단백질 요거트 ‘요프로’는 신년 다짐을 위한 대표적인 제품이다. 운동이 일상 루틴으로 자리 잡으며 단백질 섭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요프로는 한 컵에 단백질 15g을 담아 운동 전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필수 아미노산 9종과 가지사슬아미노산을
경제계가 3차 상법까지 개정되면 경영 불확실성은 더욱 확대되기 때문에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에 대해 합리적 개정을 요청했다. 1차 상법 개정 당시 약속했던 배임죄 개정 논의를 3차 상법 개정에 앞서 먼저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 경제8단체는 3차 상법 개정안(자사주 소각 의무화)과 관련해 입법취지에 부합하면서 기업 경영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도록 합리적인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20일 정부와 국회에 전달했다. 우선 이번 개정안의 입법취지는 ‘회사재산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을 특정주주에 유리하게 임의로 활용하는 행위 방지’라며 상법 제341조에 따라 배당가능이익 내에서 자발적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은 이에 해당되지만, 제341조의2에 따라 합병 등의 과정에서 비자발적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은 해당사항이 없어 입법취지와 결을 맞춘다면
2026 신학기 신제품 노스페이스가 2026년 새 학기를 앞두고 어린이 가방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아이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고 세트 구성을 확대한 ‘2026 신학기 키즈 가방’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노스페이스가 그동안 선보여온 ‘빅 샷’ ‘핫 샷’ ‘보레알리스’ 등 글로벌 스테디셀러 백팩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가벼운 무게와 높은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보조가방과 필통을 함께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으며 새해와 신학기를 앞둔 선물 수요까지 고려했다. 노스페이스는 특히 성장기 아이들의 착용 환경을 고려한 설계에 공을 들였다. 비상 상황에 대비한 호루라기와 야간 시인성을 높이는 반사 소재를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고 리사이클 소재와 비불소계 발수 코팅을 사용해 환경을 고려한 소비 흐름도 반영했다. 대표 제품인 ‘키즈 헤리티지 스쿨 팩’은 노스페이스 고유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에 가벼운 착용감을
오비맥주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행복도서관’ 10주년을 맞아 기념 캠페인 광고 영상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복도서관은 오비맥주가 2016년부터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의 학습 공간을 개선하고 도서와 교육 자재를 지원해 왔다. 사업 10주년을 계기로 지난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시니어로 전환해 노인복지시설 환경 개선과 어르신들의 독서 및 문화 활동 접근성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번 영상은 한 시골 마을에서 할머니가 ‘독자’를 찾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순자 옥자 영자 등 이름에 ‘자’가 들어간 할머니들과 삼대독자 할아버지가 등장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영상 말미에는 행복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통해 “이곳에서는 누구나 독자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영상의 진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배우 대신 실제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출연했다. 촬영은 지난해 개관한 행복도서관 12호점인 청주시종합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됐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중국 장가계 패키지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강화에 나섰다. 공항 라운지 운영과 현지 전담 서비스센터 신설을 통해 여행 전 과정에서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여기어때(대표 정명훈)와 여기어때투어는 최근 중국 장가계 공항 출국장에 전용 VIP 라운지(사진)를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장가계 패키지여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출국 과정에서 겪는 대기와 이동 부담을 줄여 여행 피로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장가계 공항 내에 마련된 여기어때 VIP 라운지는 최대 40명 이상 단체 고객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용 고객은 별도로 조성된 라운지 공간에서 음료와 다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체크인 수속부터 출국까지 전용 동선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라운지 내 전용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속을 진행한 뒤 전용 출국 심사대를 이용해 탑승구까지 대기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어때는 공항 서비스뿐 아니
갤러리아백화점이 23일부터 2월 28일까지 ‘2026년 문화센터 봄학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 측은 “봄 학기는 올해 주목할 만한 이슈와 트렌드를 반영한 5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강좌를 구성했다”면서 “타임월드·광교·센터시티·진주점에서 운영하며 수강 기간은 3월 3일부터 5월 말까지”라고 설명했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대표 강좌로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서거 100주년을 맞이해 가우디 건축 세계를 비롯한 건축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테마 강좌를 마련했다. 이밖에 세계 유명 건축물과 건축가 이야기를 살펴보는 인문학 강좌들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최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도구 활용과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한 디지털 프로그램 활용 강좌도 있다. 기초 활용법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을 이용한 수익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다. 이외에도 봄을 주제로 즐길 수 있는 취미·뷰티 강좌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강좌들을 준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프 스포츠실용차(SUV) 랭글러가 지난해 한국시장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실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통계에 따르면 2025년 랭글러 판매 대수는 1295대로 전년(1207대) 대비 7.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지프 전체 판매량의 62%를 차지할 정도다. 세계시장에서 6번째로 많이 팔린 셈이다. 랭글러가 한국시장에서 브랜드 판매를 견인하는 핵심 모델임을 보여준다는 게 스텔란티스코리아 측 설명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 측은 “전통적인 핵심시장인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 일본 멕시코 아랍에미리트(UAE)에 이어 여섯번째로 많은 판매를 기록한 것”이라며 “특히 처음으로 중국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판매 실적을 나라별 인구 100만명당 판매 대수로 환산하면 한국은 25.1대 수준인데 판매순위 4위인 멕시코(22.3대)보다 높게 나타났다. 절대 판매량뿐 아니라 인구 대비 판매 밀도 측면에서
소비자 대부분은 사전 정보 탐색과 여러가지를 비교 한 뒤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분함량의 경우 인터넷 등 외부 도움을 받아 꼼꼼하게 따져 본 뒤 살지 말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기식 소비자도 그만큼 현명해졌단 얘기다. 20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건기식협회)가 발간한 ‘2025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소비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건강기능식품 소비자가 구매 전 충분한 정보 탐색과 비교 과정을 거친 뒤 제품을 선택하는 ‘스마트 컨슈머’로 진화했다. 조사에서 응답자 89.8%가 ‘건강기능식품 구입 전 제품 정보를 미리 탐색한다’고 답했을 정도다. 성분 함량, 가격, 브랜드 신뢰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이제는 건강기능식품 구매 과정에서 일반적인 소비 단계로 자리 잡았다는 의미다. 반면 ‘사전에 미리 알아보지 않는다’는 응답은 10.2%에 불과했다. 소비자 10명 중 1명은 사전정보 없이 건강기능식품을
01.19
CJ대한통운이 끊김 없는 배송을 목표로 도입한 ‘매일오네’가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판매자와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요일 배송 물량이 크게 늘며 주말 소비 패턴 변화와 함께 전자상거래 배송 경쟁력 강화가 나타났다는 평가다. CJ대한통운은 2025년 매일오네 서비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일요일 배송 물량이 연초대비 67%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 둔화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주말과 휴일을 포함한 끊김없는 배송체계를 구축하며 물동량 확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상품군별로 보면 생활소비재 중심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출산·육아 상품 배송 물량은 연초대비 316% 급증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기저귀와 분유 등 긴급구매 수요가 잦은 품목 특성이 매일오네 효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패션의류와 잡화는 주말 쇼핑수요 증가에 힘입어 93% 늘었고 화장품과 미용상품도 89% 증가했다. 식품류 역시 주요 수혜 분야로 꼽혔다. 식품
현대홈쇼핑이 오프라인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를 연데 이어 온라인판 초저가 아웃렛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20일 40여브랜드 430개 패션 이월상품을 초저가로 판매하는 ‘D(Discount)숍’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안에 하위영역 형태로 이월상품을 모아 소개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독립 플랫폼으로 분리해 운영하는 건 현대홈쇼핑이 처음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기존 공식 온라인몰인 현대H몰은 패션과 리빙,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중·고가 브랜드를 아우르는 종합몰 성격이 강해, 가성비 패션에 대한 접근성과 가시성을 끌어올리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D숍은 초저가 패션에 집중하기 때문에 고물가 환경에서 가격적 혜택을 비교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고객들이 특가 상품에 보다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채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D숍 판매 상품은 디자인이나 시즌 트렌드에 민감한 상품보다는 실용적인 아이템 비중이 높은 현대홈쇼핑 자체 브랜드(P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