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6
2026
롯데관광개발이 중국 상하이와 일본 후쿠오카를 동시에 방문하는 크루즈 상품을 선보이며 가을 여행 수요 선점에 나섰다. 단일 일정으로 두 국가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여행’ 상품으로 차별화를 꾀한 전략이다. 롯데관광개발은 9월 7일 부산에서 출항하는 5박 6일 일정 한중일 전세선 크루즈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부산을 출발해 상하이와 후쿠오카를 기항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체 일정 중 이틀을 해상에서 보내며 선내 시설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수영장, 스파, 공연 등 다양한 선상 콘텐츠를 활용해 이동 시간 자체를 여행 경험으로 전환했다. 이번 크루즈는 11만 톤급 대형 선박인 코스타 세레나호를 통해 운영된다. 해당 선박은 3개의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 피트니스센터, 공연장 등을 갖춘 복합 레저 공간으로, 최근 리뉴얼을 통해 주요 시설이 업그레이드됐다. 선내에서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가수왕 선발대회, 고고
스타벅스 코리아가 “6일부터 매장 피크시간대에 빠르게 음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패스트 서브’ 서비스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패스트 서브’는 2024년 2월 시범 도입한 ‘나우 브루잉’을 편의성과 사용성 측면에서 한층 개선한 것으로 주문이 몰리는 특정 시간대에 대상 음료를 사이렌 오더로 주문 때 더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스타벅스 코리아 측은 “지난 2년간 나우 브루잉 시범 운영을 통해 나타난 성과와 긍정적인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서비스 특징이 보다 직관적으로 드러나는 ‘패스트 서브’로 명칭을 바꾸고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2년간 나우 브루잉으로 접수된 주문의 80%가 3분 이내에 고객에게 제공했고 해당 매장 출근 시간대, 점심시간대 고객 대기 시간 역시 평균 40초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회원에 한정해 제공했던 서비스 대상 범위를 스타벅스 리워드 전체
놀유니버스가 해외 투어·액티비티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 주요 관광지 대상 자체 버스투어 상품을 선보였다. 기존 플랫폼 기반 판매를 넘어 직접 기획·운영 영역으로 확장하는 전략이다. 놀유니버스는 6일 NOL 및 인터파크를 통해 ‘NOL 버스투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일본 후쿠오카와 삿포로다. 이번 상품은 ‘익숙한 곳도 새롭게’라는 콘셉트 아래 자체 기획한 코스와 현지 경험이 풍부한 한국인 가이드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첫 방문객뿐 아니라 재방문 수요까지 겨냥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후쿠오카 버스투어는 다자이후, 유후인, 벳푸 등 대표 관광지에 더해 에도시대 건축물이 남아 있는 히타 마메다마치까지 포함했다. 유후인 지역의 인기 디저트도 제공해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산리오 하모니랜드와 벳푸 아프리칸 사파리를 연계한 코스도 마련했다. 삿포로 투어는 청의 호수, 패치워크로드, 미야마고개 등 자연 관광지 중심으로 구
신세계까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해외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한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을 앞세워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결혼·이사 성수기와 맞물리며 디자인 중심 소비 트렌드를 흡수한 결과로 풀이된다. 까사미아는 지난 2월 선보인 ‘디자이너스 컬렉션’ 신제품 매출이 3월 들어 전월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상품력을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이 본격적으로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일본 디자이너 미키야 고바야시와 협업한 ‘MK2’ 다이닝 시리즈는 3월 매출이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소프트 모던 스타일 기반의 자연스러운 색감과 원목 질감을 살린 디자인이 혼수·이사 수요와 맞물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적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와 협업한 ‘아우로라’ 베드룸(사진) 시리즈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3월 들어 주간 매출이 약 40%씩 증가하며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모습이다.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실적 증가세가 꺾일 줄 모른다. 일부 해외시장에선 재고부족으로 못팔 판이다. 나라 안팎으로 공장을 증설했는데도 해외 수요는 되레 더 늘고 있는 셈이다. 허니버터칩이나 꼬꼬면 같은 ‘증설의 저주’는 없단 얘기다. 6일 증권가와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1분기 삼양식품 매출액(연결기준)은 전년동기 대비 30% 늘어난 68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 기간 영업이익도 24% 늘어난 1660억원으로 시장예상치에 근접할 것으로 점쳐졌다. 특히 불닭볶음면 미국 매출은 1805억원으로 전체매출의 30% 가까이를 차지할 정도로 가파르게 늘고 있다. 현재 미국내 불닭볶음면 재고는 주변국인 캐나다와 멕시코는 물론 미국 수요마저 맞추지 못할 정도로 부족한 상황이란 게 증권가와 삼양식품 측 분석이다. 북미와 중남미시장의 경우 불닭볶음면이 없어서 못팔 지경까지 갈 수 있다는 얘기다. 더욱이 삼양식품은 지난해 6월 밀양에 두번째 생산공장을 지었지만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크라운해태제과가 11년째 이어온 국악 영재 육성 프로그램 ‘영재한음회’가 300회를 맞았다. 전통음악 저변 확대와 차세대 인재 발굴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가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운 것이다. 크라운해태제과는 5일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영재한음회’ 300회 기념 특별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재한음회는 2015년 첫 무대를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열리는 국내 유일의 전통음악 영재 정기공연이다. ‘모여라! 한음영재들!’과 ‘한음 꿈나무 경연대회’ 입상자들이 참여해 대형 무대 경험을 쌓는 등 미래 국악 인재 육성을 위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그간 공연에는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국악 영재들이 참여해왔다. 누적 관람객은 약 9만명, 공연 시간은 300시간을 넘어섰다. 총 1500여 팀의 단체와 개인 600명이 참여했으며 누적 출연 인원은 1만명에 달한다. 어린이 소리단 ‘소리소은’이 67회로 최다 출연 단체를 기록했고 화동정재예술단 박하현이
04.03
블랙야크가 글로벌 스포츠 영양 브랜드 아미노바이탈과 손잡고 아웃도어 행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참가자 경험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협력 모델 구축이 핵심이다. 블랙야크는 지난 2일 서울 양재사옥에서 아미노바이탈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익태(사진 왼쪽) 블랙야크 BY사업본부장과 오다 아츠시 한국아지노모도 대표 등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블랙야크는 ‘트레일 런 제주’, ‘클럽데이’ 등 주요 아웃도어 행사 참가자에게 아미노바이탈 제품을 제공한다. 특히 약 63만 명 규모의 아웃도어 커뮤니티인 블랙야크알파인클럽(BAC) 회원을 중심으로 스포츠 영양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장 운영 인력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산행 안전과 완주를 돕는 ‘블랙야크 셰르파’에게도 아미노바이탈 제품을 제공해 역할 수행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단순 후원을 넘어 아웃도어 활동 전반의 품질
버거킹이 1일 서울 성수동에서 바비큐 거장 유용욱 셰프와 함께 ‘게릴라 와퍼트럭’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9일 정식 출시를 앞둔 신제품 ‘스모크 비프립 와퍼’를 소비자들에게 먼저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는 유용욱 셰프가 직접 트럭에 올라 신제품을 조리하며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와퍼트럭을 체험하려는 시민들이 몰려 성수동 일대에 긴 대기 줄이 형성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버거킹과 유용욱 셰프는 길게 늘어선 대기 행렬을 고려해 당초 계획했던 200개에서 50개를 현장에서 즉석 추가, 총 250개의 버거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바비큐 장인의 노하우와 버거킹의 직화 시스템이 만나 탄생한 역대급 제품”이라며 “성수동에서 증명된 뜨거운 반응이 정식 출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롯데GRS가 브루잉 커피 전문 브랜드 ‘스탠브루’(STANBRU)를 앞세워 스포츠 상권 공략에 나섰다.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맞물려 부산 사직야구장 인근에 신규 매장을 열고 체험형 매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롯데GRS는 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 ‘스탠브루 사직야구장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점은 단순 매장 확대를 넘어 야구장 중심 상권 특성에 맞춘 맞춤형 전략 매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직야구장 일대는 연간 수십만명이 방문하는 지역 핵심 상권으로 경기 일정에 따라 유동 인구가 급증하는 특징을 보인다. 경기일뿐 아니라 비시즌에도 생활체육과 지역 행사로 꾸준한 수요가 유지되는 복합 상권이다. 신규 매장은 약 41평 규모에 68석을 갖췄다. 자동 브루잉 시스템을 도입해 피크 시간에도 빠르고 균일한 품질의 커피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상권 특성을 반영해 1리터 대용량 커피를 운영하며 관람객 수요를 겨냥했다. 매장 운영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직원들이 롯데
하림이 “가축 질병 예방 전문기업 바이오포아와 손잡고 차세대 백신 개발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하림은 앞서 2일 바이오포아와 ‘양계질병 플랫폼 백신 공동개발에 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협약은 기후 변화와 끊임없이 발생하는 변이 바이러스 등 축산 현장 과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는 게 하림 측 설명이다. 하림과 바이오포아는 협약을 통해 양계질병 플랫폼 백신 개발 사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협약의 주요 사항은 양계질병 플랫폼백신 개발(실험실 시험)과 상용화(야외임상시험)에 있어 양 기관의 역할 분담 구축 등 연구협력, 개발·상용화된 백신 판매 촉진과 이익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최근 발생 양계질병에 관련한 학술정보와 시료 이용과 교환 등이다. 양사는 또 조류인플루엔자(AI) 전염성기관지염(IB) 뉴캐슬병(ND) 전염성F낭병(IBD) 등 주요 양계 질병을 대상으로 공동개발과 임상
위스키 전문 기업 윈저글로벌이 “입문용 스카치 위스키 클랜스만이 GS더프레시 ‘금주의 잇템’ 행사 참여를 통해 소비자접점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편의점에 이어 SSM(기업형슈머카켓)으로 판로를 넓힌 셈이다. 주류 가운데 상대적으로 비싸고 고급스럽다는 평가를 받는 위스키마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시장 경쟁에 뛰어든 모습이다. 윈저글로벌 관계자는 “최근 위스키 시장은 저도주 선호 현상과 함께 하이볼 선호 흐름이 전 연령대로 확산하며 ‘가성비 위스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하이볼 신규 구매자 비중이 전년 대비 76.8%를 기록할 만큼 소비자 유입이 활발하다”고 말했다. 실제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는 스탠다드급 위스키 제품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평균 성장률은 46.5%를 기록할 정도로 전체 위스키시장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게 윈저글로벌 측 설명이다. 윈저글로벌이 대형 슈퍼마켓 판촉 행사에 위스키를
건전지 브랜드 에너자이저코리아가 “125년 역사를 가진 휴대용 건전지 브랜드 에버레디를 리뉴얼(새단장)해 합리적인 가격과 검증된 성능을 갖춘 최적의 선택지를 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고물가시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건전지 ‘에버레디’ 성능을 개선한 경우다. 에버레디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AA·AAA 건전지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에너자이저 대표 브랜드다. 에너자이저코리아 측은 “합리적인 가격과 검증된 성능을 핵심 가치로 하는 에버레디 대표 제품인 에버레디 골드의 경우 기본 제품 대비 최대 4배 또는 10배 긴 사용 수명을 제공한다”면서 “보관 때에도 최대 12년의 보관 수명을 유지하는 ‘퀄리티 실’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안정적이고 긴 내구성을 갖춘 알칼라인 건전지로 제작했고 에너자이저 누액 방지 기술도 적용했다. 가성비 건전지시장 판을 키울 요량인 셈이다. 에버레디 골드 리뉴얼 제품은 AA와 AAA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제품 구성은 2입(A
04.02
맘스터치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790억원과 영업이익 897억원을 기록하며 6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년대비 매출은 14.6%, 영업이익은 22.2% 증가해 수익성과 외형을 동시에 확대했다. 특히 전국 1490여개 매장에서 발생한 소비자 결제액(POS 매출)은 약 1조58억원으로 집계되며 창립 이후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가맹점 비중이 99%에 달하는 사업 구조를 고려할 때, 브랜드의 실질적인 시장 지배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대주주가 케이엘앤파트너스로 변경된 2019년 이후 성장세는 더욱 뚜렷해졌다. 2019년 대비 2025년 매출은 65.8%, 영업이익은 37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점포 수는 1243개에서 1487개로 늘어나며 업계 최다 매장과 1400호점 돌파를 달성했다. 가맹점 수익성도 개선됐다. 지난해 가맹점 평균 매출은 약 6억1000만원으로 2019년 대비 35.3% 증가했다. 노후 매장의 상권 이전과 재오픈 전략이 효과를 내면서 일부
전자랜드가 “전국 주요 거점 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행사 상품을 선보이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판촉행사)을 이달 3주·4주차 주말에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자랜드에 따르며 이번 판촉행사는 서울 용산본점을 비롯 경기 일산점·중동점, 대전 대전본점·중리점, 충북 분평점, 전북 인후점·익산점·서신점, 광주 상무점, 대구 죽전점, 울산 울산삼산점, 경남 도동점·진주성점 등 전국 14개 지점에서 벌어진다.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판매할 상품은 우선 대형가전의 경우 삼성전자 Crystal UHD TV 85인치(159만원) LG전자 울트라UHD TV 65인치(99만원 행사 카드 사용 ) 삼성전자 일반 냉장고 410L( 51만9000원) 등이다. 소형 생활 가전으론 쿠쿠 6인용 밥솥(25만9000원) 샤크 스틱 청소기(69만9000원) 위닉스 16L 제습기(31만9000원) 등이다. 또 음식물처리기 전기레인지 커피메이커 선풍기 등 30개 이상 품목
롯데하이마트가 인공지능(AI) 기반 쇼핑 에이전트를 도입하며 이커머스 플랫폼 고도화에 나선다. 기존 검색 중심 쇼핑 구조를 대화형 상담 방식으로 전환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겠다는 전략이다. 롯데하이마트는 2일부터 AI 쇼핑 에이전트 ‘하비(HAVI)’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비는 고객이 검색어를 입력하는 대신 자연어로 질문하면 상품 추천과 비교, 구매까지 연결해주는 AI 기반 서비스다. 하비의 핵심은 ‘검색’이 아닌 ‘상담’이다. 고객이 여러 조건을 나눠 입력하지 않아도 질문의 맥락을 이해해 필요한 조건을 스스로 정리하고, 적합한 상품을 선별해 제안한다. 추천 상품은 장바구니로 바로 연결돼 구매까지 이어진다. 예를 들어 “신혼집에 맞는 냉장고를 추천해 달라”고 입력하면 가격, 용량, 브랜드, 사용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제품을 제시하고, 추가 조건을 입력하면 기존 맥락을 유지한 채 결과를 재정렬한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가전 제품 특성에
콜마그룹 지주사인 콜마홀딩스가 창업 초기 브랜드 지원을 위한 ‘K뷰티 동반성장 세미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세미나는 초기 브랜드 투자 유치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노하우(비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4년부터 이어온 ‘인디’브랜드 대상 동반성장 프로그램 일환이다. 세미나는 16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열린다. 콜마홀딩스는 ‘인디브랜드 IR(기업설명회) 준비 가이드’와 ‘스킨케어·더마 화장품 트렌드와 신기술’을 주제로 강연도 연다. IR 부문에선 초기 창업 기업이 성공적인 투자 유치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실전 IR 전략과 실행 노하우를 공유한다. 발표는 투자 유치에 대한 자문 경험이 풍부한 저문가가 맡는다. 이어 한국콜마 마케팅그룹이 글로벌 스킨케어와 더마 화장품시장 핵심 인사이트(통찰력)를 제시하고 최신 연구개발(R&D) 기술 동향을 소개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15일 자정까지 한국콜마 공식 SNS에 게시된 신
아모레퍼시픽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총 5개 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패키지 디자인과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두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는 ‘설화수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 ‘설화수 진설 넥크림’ ‘롱테이크 오 드 퍼퓸’이 선정됐다. ‘설화수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는 피부 변화 주기를 반영한 구조적 설계가 특징이다. 4주 사용 주기에 맞춰 리필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사용자가 단계별 피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용기를 90도로 돌리면 펌프가 올라오는 구조와 측면 창을 통해 내용물 확인이 가능한 점도 사용성과 위생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로 평가받았다. ‘설화수 진설 넥크림’은 기존 튜브형 화장품의 사용 방식을 개선했다. 뚜껑을 분리하지 않고 회전만으로 개폐가 가능하며, 메탈 라인을 통해 사용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곡선형 팁은
와이즈앱 6개월 결제액 분석 편의점 20조·대형마트 14조원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마트 가운데 GS25에서 신용카드로 물건을 가장 많이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 분석업체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금액 표본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2025년 9월 ~ 2026년 2월) 오프라인 마트 브랜드 중 가장 많이 결제한 곳은 ‘GS25’였다. 이어 이마트 CU 농협하나로마트 코스트코 홈플러스 세븐일레븐 롯데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이마트24 탑마트 GS더프레시 이마트에브리데이 노브랜드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순이었다. 와이즈앱·리테일 측은 “GS25 결제추정금액 합을 100으로 놓았을 때 이마트 96.4 CU 96.3 농협하나로마트 89.9 코스트코 68.5 홈플러스 53.6 세븐일레븐 48.4 롯데마트 42.4 였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업종별결제추정금액을 보면 편의점이 19조90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대형마트 14조 원, 슈퍼마켓 9
자개·달항아리 모티브 아트 컬렉션 눈길…웨딩·혼수 수요 공략 알레르망이 봄·여름 시즌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하며 침구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단순 기능 중심을 넘어 감성과 디자인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형 침실’ 제안에 초점을 맞췄다. 알레르망은 2일 ‘26SS 신제품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침실을 휴식 공간을 넘어 취향과 감성을 표현하는 공간으로 재정의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 라인업은 특별 기획 제품군인 ‘아트 컬렉션’이다. 르미에르, 마리에뜨, 아드리안, 더 문, 리브아, 그랑주아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일상 소재와 오브제에서 영감을 받아 침구 디자인에 적용했다. 특히 자개와 달항아리 등 한국적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이 눈에 띈다. 전통 오브제의 상징성과 감성을 침실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차별화를 시도했다. 대표 제품인 ‘르미에르’는 자개의 은은한 광택을 패턴으로 풀어내고 메탈사 자수를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더 문’은 달항아
고환율·경쟁 심화 속 수요 대응력 입증…흑자 전환 기반 내실경영 강화 제주항공이 올해 1~2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가장 많은 수송객을 기록하며 업계 선두를 유지했다. 고환율과 경쟁 심화로 업황이 악화된 상황에서도 수요 대응력과 운항 효율성을 앞세워 ‘회복탄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1월 117만6532명, 2월 106만7659명 등 총 224만4191명을 수송해 국적 LCC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176만402명) 대비 27.5% 증가한 수준이다. 뒤를 이어 티웨이항공이 216만3114명으로 2위를 기록했고, 진에어(190만2858명), 에어부산(130만3587명), 이스타항공(117만8202명) 순으로 나타났다. 탑승률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제주항공의 국내선 탑승률은 94.5%, 국제선은 91.3%로 각각 LCC 평균(국내선 90.9%, 국제선 89.2%)을 상회했다. 수요 대응과 좌석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