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9
2026
오뚜기가 “진짬뽕(사진)이 2년 연속 짬뽕라면시장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마크로밀 엠브레인 구매딥데이터에 따르면 진짬뽕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봉지짬뽕라면 부문 구매액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오뚜기 측은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집계된 2만명 규모 쇼핑 패널 실제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해 진짬뽕 경쟁력이 시장에서 객관적으로 확인됐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진짬뽕은 짬뽕 핵심 요소로 꼽히는 불맛과 해물 풍미를 라면으로 구현하며 꾸준한 호응을 얻어왔다. 외식 짬뽕에서 느낄 수 있는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짬뽕라면시장내 최강자 입지를 구축했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해 12월 진짬뽕 맛과 디자인을 새단장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유성스프 배합을 조정해 ‘진한 불맛’을 더 강조했고 액체스프해물 풍미를 강화했다. 매콤하고 칼칼한 맛의 균형도 개선해 전체
대한민국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이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홈텍스타일 전시회 ‘하임텍스틸 2026’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침구 시장에서 K-베딩의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 위상을 각인시켰다. 알레르망은 이번 전시에서 개막 이틀 만에 100건 이상 해외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며 유럽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유통·제조 관계자들과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단순한 브랜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수출 확대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현장에서는 알레르망의 핵심 기술인 ‘알러지 엑스커버’가 집중 조명됐다. 퍼포먼스 존을 통해 원단 구조와 기술력을 설명하고, 현미경 시연으로 미세 공극 구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바이어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기술 설명보다 실제 시연이 인상적이라는 반응과 함께 신뢰도 높은 기술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친환경 트렌드 역시 주목받았다. 100% 페트병 리사이클 원료로 개발된 프리마로프트 구스 충전재를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대표 현몽주)가 임직원 참여형 ESG 캠페인 ‘행가래’(행복을 더하는 내일)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1억4000만원 규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호텔업계 대표 ESG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행가래’는 임직원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사회적 가치로 환산하는 사내 지속가능경영 캠페인이다. 워커힐은 ESG를 특정 부서 활동에 한정하지 않고 임직원 개개인 업무와 생활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구조화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830명 임직원이 △헌혈 인증 △잔반 제로 △텀블러 사용 △건강 걷기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에 참여했다. 이 같은 실천 성과는 사회적 가치로 환산돼 실질적인 ESG 성과로 집계됐다. 행가래 챔피언으로 선정된 김진수 매니저는 23회 헌혈에 참여했고, 나승철 매니저는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주거 환경 개선 등 총 26회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워커힐은 올해도 연중 캠페인을 운영하며, 적립 포인트를 임직
CJ올리브영(올리브영)이 웰니스(내외면 아름다움 균형) 전시 플랫폼 ‘올리브베러’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K뷰티에 이어 ‘K웰니스’시장 육성에 나서며 외연을 확장한다. 올리브영은 서울 중구 광화문 디타워에 올리브베러의 첫 오프라인 매장 ‘올리브베러 광화문점’을 30일 연다. 올리브영 측은 “올리브베러는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가치 아래 올리브영이 키워 온 헬스 영역을 웰니스 전반으로 확장한 플랫폼”이라며 “국내외 웰니스 소비 확산 흐름에 맞춰 건강한 일상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올리브베러는 다소 막연하고 분산된 웰니스를 현대인 라이프스타일(생활양식)에 맞춰 구체화된 카테고리(영역)와 상품으로 큐레이션(전시)하고 일상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웰니스 실천 플랫폼으로 구현했다. 실제 올리브베러 1호점은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는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고 요가·헬스장 등 웰니스 인프라(기반시설)가 풍부한 광화문을 입지로 선정했다. 429.3㎡(1
01.28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가 플랫폼 놀(NOL)이 차량 대여 서비스를 플랫폼 내로 확장하며 여행 편의성 강화에 나섰다. 놀유니버스(대표 이철웅)는 28일 NOL에서 쏘카의 실시간 카셰어링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동으로 NOL 이용자는 숙소와 투어, 레저 상품 예약 이후 별도의 앱 이동 없이 차량 대여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는 원하는 지역과 시간대에 맞춰 쏘카의 단기 대여 차량을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 차량이 이용자가 지정한 장소로 이동하는 ‘부름 서비스’도 함께 제공돼 여행 일정에 맞춘 이동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결제 역시 간소화됐다. 기존에 등록된 결제 수단은 물론 NOL 머니와 NOL 포인트를 활용한 결제가 가능하며, 쏘카 이용 금액은 NOL의 VIP 멤버십인 ‘골드클래스’ 등급 산정에도 반영된다. 아울러 NOL 마이페이지에서 숙박 예약 내역과 차량 이용 내역을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여행 관리 효율성을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BBQ앱(사진) 누적 회원수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자사앱을 도입한지 7년 만이다. BBQ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 환경이 급변하던 2020년 가맹점 운영 안정과 매출 유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BBQ앱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며 “당시 네고왕 등 대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힌 결과 BBQ앱 회원 수는 단기간에 260만명까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BBQ는 마케팅 비용을 본사가 전액 부담하며 패밀리(가맹점주)에게 실질 운영에 도움이 되는 자사앱 마케팅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BBQ는 BBQ앱을 통해 축적한 고객 소비 패턴과 주문 흐름을 분석해 가맹점 매출 증대와 연계하고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메뉴 개발에도 활용했다. 덕분에 BBQ앱 이용률과 고객 충성도 상승으로 이어져 누적회원 500만명을 넘어설 수
세라젬(대표 사장 이경수)은 주요 헬스케어 제품 4종이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1950년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박물관이 제정한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으로, 혁신성·심미성·기능성·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시상에서 세라젬은 휴식가전 △파우제 M8 Fit △파우제 M10, 혈액순환 개선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체어, 홈 뷰티 디바이스 △메디스파 프로 등 총 4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 의료기기와 휴식가전, 뷰티 디바이스를 아우르는 홈 헬스케어 전반의 디자인 경쟁력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파우제 M8 Fit’은 프리미엄 휴식을 제안하는 ‘품위 있는 안식처’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능 중심의 기존 안마의자 이미지를 넘어 공간과의 조화를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곡선미를 살린 달걀형 실루엣과 맞춤형 색상·소재 설계를 통해 가구와 오브
CJ대한통운은 노년층 고객을 위한 ‘시니어 전용 택배 접수 전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등 디지털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60세 이상 고객의 택배 접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운영되는 전화 서비스는 전용번호 1855-1236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까지 상담 및 택배 접수가 가능하다. 노년층 고객 입장에선 직접 우체국 등을 방문하지 않아도 집에서 전화 한 통으로 편리하게 택배 접수를 할 수 있다. 전화 접수 뒤 보내는 물건을 박스에 담아 문 앞에 두기만 하면 된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에서 비대면의 표준화로 스마트폰 앱이나 키오스크 사용이 많아져 노년층이 디지털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CJ대한통운의 이번 서비스는 노년층의 디지털 격차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
무신사가 입점 브랜드와의 동반성장 메커니즘을 학문적으로 규명한 연구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학술지에 실리며 플랫폼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무신사는 2024년 한국유통학회(KODIA)에 의뢰해 서울대 의류학과 추호정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논문 ‘버티컬 패션 플랫폼과 판매자 간 공진화’가 마케팅·물류 분야의 SSCI급 국제 학술지인 아시아 퍼시픽 저널 오브 마케팅 앤 로지스틱스(APJML)에 등재됐다고 28일 밝혔다. APJML은 비즈니스·마케팅 분야에서 상위 25%(Q1)에 속하는 국제 학술지로, 영향력 지수(IF) 5.1을 기록하는 등 학계에서 높은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국내 패션 플랫폼의 상생 구조를 실증 분석한 연구가 해당 학술지에 실린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이번 연구는 무신사에 입점한 500여 개 패션 브랜드를 대상으로 플랫폼 역량이 브랜드 성과와 자산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운영 안정성이나 시스템 통합 등 플랫폼의
한국 소비자들은 C커머스(중국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당장 사용할 IT(정보통신)기기나 생활가전을 주로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최근엔 C커머스에서도 ‘가성비를 넘어 스스로 만족을 위한 소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리익스프레스(알리)는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2025년 한국인 소비자 소비 트렌드’보고서를 27일 내놨다. 보고서는 우선 “한국소비자 해외직구 쇼핑은 이제 단순히 가성비만을 위한 선택을 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소비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알리가 보유한 한국인해외직구 쇼핑 데이터만 봐도 지난해 ‘나를 위한 소비’와 ‘삶의 질 향상’이 해외직구를 이끈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알리 플랫폼 판매량 기준 인기 상품 상위 20위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끈 제품군은 ‘문구와 사무용품’이었다. 이어 ‘디지털용품’ ‘조명·전구’ ‘가전’ 순이었다. 주목되는 건 이들 제품 중 절반이 평균
01.27
새해벽두부터 필코노미(Feel과 Economy 합성어)가 핵심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2026년 유행 소비행태를 가늠할 수 있는 첫 주자인 셈이다. ‘필코노미’란 제품이 지닌 분위기와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감정적 만족을 소비하는 방식을 말한다. 기능과 효용보다 기분이나 취향이 선택 기준이란 얘기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인기 캐릭터와 협업으로 패키지(포장지)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한정판 굿즈(기획상품)을 증정하거나 계절 분위기를 담는 등 감성을 채워주는 ‘필코노미’ 신제품이 연초부터 쏟아지고 있다. 라이온코리아와 와일드브레인은 새해 첫 콜라보(협업)상품으로 ‘비트 울트라 콤팩트 캡슐세제 X 텔레토비 써니브리즈향’을 선보였다. 라이온코리아 측은 “세탁세제를 고를 때에도 품질과 성능은 기본이고 가심비까지 중시하는 MZ세대 소비심리를 파악해 기획한 협업”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추억의 캐릭터 ‘텔레토비’ 모습이 담긴 다양한 색상 캡슐세제 포장지는 2030세대 향
애경산업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6545억원, 영업이익은 21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6%, 영업이익은 54.8% 감소했다. 애경산업 측은 “중국 실적 부진과 국내 소비경기 둔화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한 가운데 글로벌시장 다변화와 제품구색 확대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6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했고 이 기간 영업손실 34억원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화장품사업 4분기 누적 매출액은 2150억원, 영업이익은 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8%, 74.1% 감소했다. 중국에서 사업 구조 재편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지만 중국 외 글로벌시장을 중심으로 국가별 소비자 특성과 시장 환경을 반영한 브랜드 전략을 전개하며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애경산업 측은 설명했다. 생활용품사업 4분기 누적 매출액은 42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요즘 대세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를 제친 버추얼(가상)아이돌 콜라보(협업)상품이 등장해 관심이다. 다만 GS편의점이란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진 일이다. GS리테일 편의점 GS25는 “버추얼 아이돌 ‘PLAVE(플레이브)’ 협업 상품으로 흥행 을 이어가는 가운데 29일 후속 상품 3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GS25에 따르면 플레이브는 2023년 3월 데뷔한 버추얼 아이돌이다. GS25와 IP(지식재산권) 제휴를 맺고 이달 15일부터 협업 빵을 시작으로 스낵 교통카드 굿즈 (기획상품) 등 협업상품을 출시했다. 가장 먼저 출시된 ‘플레이브 빵 5종’은 출시 열흘 만에 55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플레이브 열풍을 이끌고 있다. 우리동네GS 앱에서도 2개월 연속 검색어 1위를 차지하던 ‘두바이쫀득초코볼’을 제치고 15일부터 ‘플레이브’가 검색어 1위를 차지했을 정도다. 실제 플레이브 골라보 빵이 본격 입고된 16일부터 24일까지 데이터를 살펴보면 플레이브 콜라
사무실과 공공장소에서 매일같이 마시는 물의 위생 관리 문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해외 연구를 통해 다수가 이용하는 정수기와 급수 설비의 관리 방식에 따라 수질 안전성에 상당한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면서다. 27일 국제 학술지 ‘AIMS 미생물학(AIMS Microbiology)’에 게재된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브라질 등 여러 국가에서 수집한 다중 이용 환경의 물 샘플을 분석한 결과, 약 70~80%가 박테리아 오염과 관련한 안전 기준을 초과한 사례로 분류됐다. 연구진은 배관 관리 상태, 필터 교체 주기, 사용 환경에 따른 외부 오염 가능성 등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같은 결과는 수돗물이나 사무실 정수기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운영·관리 방식이 수질 안전성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특히 필터 교체 주기를 놓치거나, 다수의 손과 컵이 반복적으로 접촉하는 노즐 부위의 위생 관리가 미흡할 경우 오염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지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김나영 가족과 함께한 2026년 봄 광고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노스페이스는 이번 화보를 통해 일상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가족 아웃도어룩’을 제안하며 봄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노스페이스는 지난해 가을 김나영을 홍보대사로 발탁한 데 이어, 두 아들 신우와 이준, 화가 마이큐까지 추가로 홍보대사로 선정하며 패밀리 중심의 브랜드 메시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김나영 패밀리 전원이 함께 참여한 첫 화보로, 세대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아웃도어 스타일을 담아냈다. 27일 노스페이스에 따르면 공개된 화보에서 김나영 가족은 트레킹과 러닝 등 봄철 대표적인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며 각자의 개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김나영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아웃도어웨어를 일상 패션으로 소화했고, 신우와 이준은 활동성과 경쾌함을 강조한 키즈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마이큐는 데일리 착용이 가능한 편안하면서도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와 결빙현상으로 겨울철 야외 활동 환경이 한층 까다로워지고 있다. 낮은 기온과 급변하는 기상 조건은 활동 난이도를 높이지만 설경 속 산행과 트레킹 겨울 캠핑 등 계절 특유 매력을 즐기려는 수요는 오히려 늘어나는 모습이다. 이에 아웃도어업계는 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보온성과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는 동계 전용 제품을 앞다퉈 선보이며 겨울 시장 공략에 나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히 두꺼운 옷보다는 방풍·방수 기능, 체온 유지 효율, 활동성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고기능성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강한 바람과 눈 비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도 내부 습기를 배출해 쾌적함을 유지하는 기술력이 겨울 아웃도어 웨어의 핵심 경쟁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아이더는 혹한기 환경에 최적화된 ‘헤비 다운’ 중심 제품군을 전면에 내세웠다. ‘캄피로 윈드스타퍼 헤비 다운 자켓’은 고어텍스 원단을 적용해 강풍 차단과 투습 기능을 동시에 확보
01.26
롯데물산은 “롯데월드몰 내 모든 가로형 키오스크(무인정보단말기) 21대를 배리어프리(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 키오스크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 디지털 기기 접근성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롯데월드몰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휠체어 사용자 눈높이에 맞춰 낮은 화면 기능을 도입했다.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를 위한 음성 안내 기능과 확대 기능도 갖추고 있다. 롯데월드몰 내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롯데시네마 등 개별 업장들도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에는 길찾기 기능을 고도화하며 고객 편의성을 제고했다. 기존 롯데월드타워·몰에서 롯데백화점 잠실점, 캐슬플라자까지 검색 범위를 확대해 잠실 롯데타운의 매장과 빠른 동선을 확인할 수 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본그룹이 “올해 경영 키워드(핵심어)로 성장·안정·상생을 의미하는 ‘BON 3S’를 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든 사업 영역 확장에 방점을 찍은 셈이다. 본그릅은 20년 이상 쌓아온 한식 노하우(비법)를 바탕으로 비한식을 포함한 외식 전 영역으로 사업확장을 가속화한다. 프랜차이즈 부문에선 지난해 성과를 거둔 브랜드 안착과 확장에 집중한다. 일본 토리파이탄 라멘 전문 브랜드 ‘멘지’는 가맹사업 시작 2년 만에 국내 라멘 전문점 최다 매장 규모로 성장했다. 올해는 안정적인 가맹점 수익 구조 확립과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주력한다. ‘본도시락’은 2025년 단체도시락 매출 39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는데 올해는 메뉴군 고도화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한다. 본아이에프 최초 커피 브랜드 ‘이지브루잉 커피’는 지난해 5월 직영점 운영을 거쳐 가맹사업에 진입한 이후 지역 상권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지브루잉 커피’ 대표 빵 메뉴인 생식빵을
G마켓과 옥션이 내달 12일까지 18일간 ‘2026 설 빅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와 식품 등 명절 수요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대규모 할인 판매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상품 구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설 행사와 비교해 참여 브랜드 수는 30% 늘었고 특가 상품 수는 약 4배 수준으로 확대됐다. 다양한 품목을 구매해야 하는 명절 특성을 고려해 할인 상품 가짓수를 대폭 늘리고 중저가 상품 중심으로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번 설 빅세일에는 1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주요 브랜드로는 △유한킴벌리 △신성통상 △피앤지 △로보락 △엘에프 △씨제이제일제당 △삼성 △정관장 △엘지 △아모레퍼시픽 △엘지생활건강 △시몬스 △테팔 △코카콜라 등이 포함됐다. 특가 상품은 800여개로 역대 최대 규모다. 명절 필수 상품과 시즌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G마켓 카테고리 담당자가 엄선했다. 특가 상품은 하루 세 차례 한정 수량으로 공개하는 시간 한정 특가 코너와
매일유업이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하이와 영양 설루션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결합한 미래형 건강관리 모델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협약은 매일유업과 매일헬스뉴트리션이 보유한 과학적인 영양 설계 역량에 하이 측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마련했다. 개인에게 최적화한 영양 설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건강 관리를 위한 디지털 치료제 영역까지 협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3사는 협약을 통해 영양관리 설루션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연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한다. 중장기적 연구와 사업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측은 “우선 적용 분야로는 혈당 관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영양 섭취와 건강 지표를 연계하는 디지털 기반 헬스케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향후 인지 기능 저하나 근육이 감소하는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