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1
2026
에쓰오일이 1분기 영업이익 1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이익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에스오일은 연결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조23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영업손실 215억원)와 비교해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8조942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0.5% 감소했다. 순이익은 7210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정기보수로 인한 가동률 하락이 유가 급등으로 상쇄됐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1분기 영업이익 절반 이상이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 효과와 래깅효과”라고 말했다. 래깅효과는 원유를 구입한 시점과 제품을 판매하는 시점 간 차이에서 발생하는 원재료 투입 시차 효과를 말한다. 원유를 구매하고 국내에 도착하는 사이 원유 가격이 상승할 경우 래깅효과로 마진이 확대된다. 반대로 원유 가격이 떨어질 경우 래깅효과로 마진이 축소된다. 에쓰오일은 1분기 정유부문에서 매출액 7조1013억원, 영업이익 1조39
이노션이 1분기 역대 최대치 실적을 달성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생산성 제고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노션(대표 김정아)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매출총이익 2501억원, 영업이익 398억원, 당기순이익 396억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총이익은 7.7%, 영업이익은 33.3%, 당기순이익은 무려 134.5%가 각각 늘어나는 등 견고한 성장을 달성했다. 특히 판관비는 생산성 개선 효과 영향으로 안정적으로 관리됐다. 그 결과 영업이익 398억원은 이노션의 1분기 사상 최대치다. 1분기 실적 상승은 CES 등 CX부문(고객경험)의 성장과 전방위적인 비계열 광고주 확장 등에 기인했다. 이에 따라 국내 1분기 매출총이익은 전년비 7.8% 증가한 503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총이익은 미주와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뤄내며 전년비 7.7% 증가한 1998억원을 달성했다. 실제로 미
SK이노베이션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와 사회문제 해결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11일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AI 임팩트 솔루션’의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AI 임팩트 솔루션’은 AI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및 사회 문제를 해결할 설루션을 가진 창업팀을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아이디어 발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육성, 사업화, 투자 연계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선발된 10개 팀에는 실증 개발비를 비롯해 AI 기술·비즈니스·임팩트 각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상용화 지원, 후속 투자 연계 등 사업화에 필요한 지원을 단계별로 제공한다. 우수 설루션으로 선정된 팀에는 후속 사업화 및 고도화를 위한 비용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2년차에는 우수팀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자 발굴육성 자금(TIPS) 및 임팩트 투자자 연계 등 사업화를 위한 추가 지원도 지속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GS칼텍스의 친환경 사회공헌으로 조성한 서울숲 ‘GS칼텍스 배움정원’이 재단장했다. 서울 국제정원박람회 기업정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GS칼텍스(대표 허세홍 부회장)는 서울숲 ’GS칼텍스 배움정원‘이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정원으로 참여해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생태 학습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GS칼텍스가 20년간 서울숲과 함께 이어온 친환경 활동이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에게 선보여진다. 이번 ‘GS칼텍스 배움정원’ 리노베이션은 단순한 공간 정비를 넘어, 그간 쌓아온 GS칼텍스의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의 가치를 시민에게 돌려주는 프로젝트다. 2005년 서울숲 개장 당시 일부 숲은 GS칼텍스 후원으로 조성됐다. 특히 GS칼텍스는 지난 2년간 시민 참여형 가드너 양성 프로그램인 ‘서울숲 정원학교’를 운영하며 도심 속 녹색 문화 확산에 힘써 왔다. 시민들은 정원학교를 통해 식물과 생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직접 정원을 가꾸는 경험을
05.06
이노션이 인도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벵갈루루에 현지 사무실을 내고 본격적인 인도시장 공략에 착수했다. 서울 본사를 포함 22개국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새로운 사업성장 기회 발굴에 나선다. 이노션(대표 김정아)은 벵갈루루에 현지 오피스를 개소하고 기존 통합 마케팅 역량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데이터·AI·콘텐츠가 결합된 ‘테크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 허브’로 기능을 확장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도 벵갈루루 확장은 이노션이 인도 시장에서 20년간 축적해 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다변화되는 클라이언트 요구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는 것은 물론 클라이언트의 사업 성장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성장 플랫폼’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벵갈루루는 테크 기업, 스타트업, 글로벌 역량 센터(GCC) 등이 공존하는 인도의 대표적인 성장 거점이다. 이노션 인도법인은 고성장 산업군을 중심으로 클라이언트 접점을 확대하고 마케팅 실행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이노션
05.04
LS전선이 북미 해양전력망 인프라시장 공략에 나섰다. LS마린솔루션과 함께 해저케이블과 해양용 특수케이블을 중심으로 시장 선점에 나선 것이다. 이는 해양 에너지 프로젝트 대형화, 장거리 송전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북미 해양 인프라 시장은 해저 전력망과 해양 플랜트를 중심으로 투자가 이어지며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LS전선은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OTC 2026(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에 참가해 해양 인프라용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OTC는 글로벌 해양 에너지·플랜트 기업들이 참여하는 대표 전시회다. 해양 플랫폼과 선박, 해저 인프라 전반의 핵심 기술이 집중적으로 소개되는 자리다. 해양용 케이블은 자외선 염분 해수 진흙 등 극한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는 만큼 높은 내구성과 절연 안정성이 요구된다. 선박용 케이블 역시 진동과 반복 굴곡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해야 한다. LS전선은 이러한 조건에
04.30
한국기후환경원 5일간 집중교육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등을 다루는 민간 전문가 양성교육이 실시된다. 실무를 익히고 온실가스배출권 관리사 1급 자격증에 응시하는 전문가 교육과정이다. 한국기후환경원은 ‘온실가스배출권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공시 민간 전문가 자격증 취득과정’을 마련하고 6월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2022년 첫 과정이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이번이 4회째다. 기업의 온실가스배출권 거래와 ESG 공시에 대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경험과 지식을 제공한다. 5일간 40시간의 전문가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온실가스배출권 관리사 1급 자격증 시험이 진행돼 기업에서 필요한 인력을 확충하거나 기존 인력의 교육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교육내용에 국내외 기후변화협약과 RE100,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기본적인 내용과 함께 국내 배출권거래 4차계획기간과 자발적 탄소시장 활용전략, 그린워싱 대응전략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탄소배출권 거래를 위한 구체적인 과정과 명세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캐나다에 군용 및 산업용 차량 생산에 나선다. 이를 위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캐나다 자동차부품제조협회(APMA), 한화오션이 손잡고 합작법인 설립에 나선다. 이는 한화오션의 장보고-III 배치-II(장보고함)이 캐나다 초계잠수함사업(CPSP)에 선정될 경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9일(현지 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APMA, 한화오션과 함께 군용 차량 및 특수목적 산업차량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합작법인은 한화오션의 장보고함이 CPSP에 선정되는 경우 캐나다 육군이 필요로 하는 지상무기체계의 개발 및 생산체계를 본격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캐나다산 철강·알루미늄 등 현지 부품과 소재를 활용해 차량을 생산하고, 캐나다 현지에서 채용한 인력이 직접 제조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합작법인은 향후 특수산업 차량의 설계와 생산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 캐나다 내 관공
04.28
대한전선이 초고압 해저케이블을 수주하며, 생산과 시공을 아우르는 통합 수행 역량을 입증했다. 대한전선(대표 송종민)은 전남 신안군 일대 태양광 발전 사업에 초고압 해저케이블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안 비금 태양광 발전소와 도고 수상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안좌도 변전소로 송전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대한전선은 전체 발전소 시공(EPC)을 담당하는 탑솔라 그룹에 154kV급 초고압 해저케이블과 접속재 등 관련 자재 일체를 공급하고 시공까지 수행한다. 해당 해저케이블은 도서 지역 간 전력망을 연결하는 계통 연계용 설비다. 안정적인 전력 송전을 통해 재생에너지 효율적 활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 자회사인 대한오션웍스와 협력해 수행하는 첫 사업이다. 대한전선은 당진해저케이블 1공장에서 해저케이블을 생산하고, 대한오션웍스는 케이블을 운송 및 포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운송
삼성SDI가 바닥을 치고 개선되는 실적을 보였다. 삼성SDI는 올 1분기에 매출 3조5764억원, 영업손실 155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2.6% 늘었으며 영업손실은 64.2% (2785억원) 축소된 셈이다. 당기 순이익은 56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부문별로 보면 배터리 사업은 매출 3조3544억원, 영업손실 176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자재료 사업은 매출 2220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배터리 부문의 경우 전력용 에너지저장장치(ESS), 무정전 전원장치(UPS), 배터리백업 유닛(BBU), 전동공구 등 전방시장 수요가 회복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12.5%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61.0%나 줄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다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독일의 3대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했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탭리스 원통형 배터리 프로젝트도 수주하는 등 고객과
04.24
‘테크텍스틸 2026’ 참가 친환경 소재 등 글로벌 마케팅 휴비스(대표 김석현)는 세계 최대 산업용 소재 전시회 ‘테크텍스틸 2026’에 참가해 고기능 냉감소재 등을 선보이면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휴비스는 친환경∙고기능 차별화 소재, 슈퍼 섬유, 산업용 소재 등 총 10개의 핵심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 기간 동안 100건 이상의 해외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며 유럽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의 판로 개척에 나섰다. 특히 자동차용 차별화 소재인 ‘피폴’과 ‘에코에버 엘엠’, 그리고 고기능 냉감소재 ‘듀라론-쿨’ 등이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피폴은 현재 자동차 내·외장재로 사용되고 있는 PP(폴리프로필렌)를 대체하는 제품이다. 유럽 ELV(폐차처리지침) 규정 준수와 재활용을 높이기 위한 소재 단일화의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코에버 엘엠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화학 재생 LMF(저용융섬유) 제품으로 재생 원료 함유량에 따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
‘HS효성나이트’ 주재 ‘테크텍스틸 2026’서 HS효성첨단소재는 21일부터 24일까지(현지 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산업용 소재 전시회인 ‘테크텍스틸 2026’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독일 현장에서 글로벌 파트너사를 초청하는 행사를 주재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정비했다. 테크텍스틸은 자동차·방산·항공우주·조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산업용 첨단 소재를 소개하는 전시회다. 1986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처음 실시된 이래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전 세계 49개국 1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등 경기 침체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새로운 시장 개척과 협력 확대를 위한 업계 핵심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HS효성은 테크텍스틸 둘째 날인 22일 저녁(현지 시간), 오토리브 ZF 컨티넨탈 등 세계적 기업의 인사들과 임상범 주독일 대사 등 130명을 초청해 ‘HS 효성나이트’ 행사를 개최했다. HS 효성나이트는 주
04.23
롯데정밀화학은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선박연료를 상업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인류가 화석연료를 대체해 바람과 햇빛으로 만든 에너지를 수소·암모니아로 전환, 유통한 첫 사례여서 기후위기 대응의 실질적인 출발점으로 역사적인 의미를 가진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3월 엔비전(Envision)사가 내몽골에서 100% 재생에너지로 만든 그린 암모니아를 세계 최초로 국가간 무역을 통해 수입한바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23일 이 그린 암모니아를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세계 최초의 암모니아 추진선에 선박 연료로 주입했다. 그동안 연구 목적의 시연은 있었지만 상업적인 공급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0’(Net-Zero) 달성 목표에 따라 해운사들은 무탄소 연료를 사용하는 암모니아 추진선을 잇따라 발주하고 있다. 친환경 무탄소 연료인 암모니아는 액화 시 저온탱크(-33℃)에 보관 가능하며 이미 글로벌 유통망이 갖춰져 있다. 또한 액화수
04.21
대한전선(대표 송종민)은 21일부터 23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윈드유럽 2026’에 참가해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해저케이블 분야의 토탈 설루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윈드유럽은 유럽 풍력에너지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풍력 산업 전시회다. 전 세계 주요 발전사와 EPC 기업, 기자재 공급사, 각국 정책 관계자 등이 대거 참여하는 대표적인 국제 행사다. 올해에는 6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한다. 한전선은 이번 전시에서 해상풍력 및 HVDC 해저케이블의 핵심 기술과 역량을 집중 소개한다. 특히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에 적용 가능한 525kV급 HVDC 해저케이블을 선보인다. 초고압·대용량 송전 기술 경쟁력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 포설선 ‘팔로스’와 해저케이블 전문 시공법인 ‘대한오션웍스’를 함께 소개하며 시공 경쟁력도 부각한다. 전용 포설선과 전문 시공법인을 통해 설계부터 생산 운송 시공 유지보수까지 모든
04.20
중소기업이 산업현장에서 가장 우려하는 사고는 ‘화재·폭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운영상 가장 어려운 점은 ‘관제요원 채용’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에스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소기업 산업현장 안전관리 현황과 인식에 대한 설문’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설문은 에스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2만곳을 대상으로 4월 6일부터 14일까지 진행했다. 모두 1337개 기업이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된 지 2년여 지난 시점에서, 중소기업이 우려하는 사고 유형과 안전관리 운영상의 어려움, 해결 방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중대재해처벌법 관련해 안전 대응 체계 준비가 잘 되어 있는가’라는 질문에 사업장 규모별로 500인 이상 68.4%, 50~500인 미만 64.0%, 5~50인 미만 69.8%가 ‘준비가 잘 되어 있다’고 응답해, 사업장 전반에 걸쳐 안전 대응 체계가 빠르게 구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현장에서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햇살나눔콘서트’를 개최하고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를 위한 후원금 1억원을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문화예술 지도강사 양성 및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트하트재단은 장애 청소년의 재능 계발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2006년 국내 최초로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에쓰오일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과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18년째 하트하트재단을 후원해오고 있다. 특히 2025년부터는 장애인 오케스트라의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과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단원들의 고용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업 인증제’에 2020년부터 참여해 매년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고 있다. 안와르 알
구자은 LS 회장의 모친 유한선 여사(사진·93)가 19일 오전 10시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고 유한선 여사는 1933년생으로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구자은 회장을 비롯해 구은정 태은물류 회장, 구지희씨, 구재희씨 등 1남 3녀를 뒀다. 며느리 장인영씨와 사위 김중민씨, 데이비드 누네즈씨, 김동범씨가 있다. 유 여사는 평소 검소하고 자상한 어머니로 구 회장을 비롯한 자녀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고,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했다는 주변의 평가를 받았다. 구자은 회장은 당초 예정된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 경제사절단 일정을 모친의 비보로 인해 긴급히 취소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다. 유족 측은 검소하게 장례를 치르라는 여사의 뜻에 따라 장례를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르기로 했다. 조화와 부의금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광주공원묘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 오전 1
04.17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최근 파라자일렌(PX) 제품을 공급받는 고객사에 공지한 불가항력 선언과 관련해 전면 공급 중단이 아니며 최근 내수 공급 부족 우려가 나오는 나프타분해센터(NCC) 공장은 정상 가동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불가항력 선언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공급량 감소에 따른 고객사들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지된 것이며 전면 공급 중단이 아님을 강조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원료 공급 차질에 따라 5월 일시적으로 가동률이 감소하지만, 6월부터 다시 정상 가동 및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PX 제품은 국내 공급이 적은 제품이기 때문에 내수에는 큰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또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등을 생산하는 NCC 공장은 LPG 투입 비율을 높여 이들 제품의 내수시장 공급을 차질없이 진행하며 국내 공급량을 점진적으로 전년 대비 확대할 계획이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롯데케미칼이 사업재편 가속화를 강조했다. 롯데케미칼은 16일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국내 주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CEO 인베스터 회의’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영준 총괄대표는 롯데케미칼이 현재 진행 중인 대산과 여수의 석유화학 사업재편 현황과 회사의 미래 전략 방향성을 직접 설명했다. 그는 “기초화학은 선제적 사업재편을 통한 합리화로 경쟁력을 보완하고, 첨단소재 정밀화학 전지소재 수소에너지의 4대 성장 축을 탄탄히 쌓아 올려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것” 이라고 말했다. 롯데케미칼 대산의 경우 국내석유화학업계 1호로 HD현대케미칼과 합병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수 역시 사업재편 최종안을 정부에 제출해 승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기초화학의 사업재편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으로 확보된 투자여력을 통해 고부가 및 고성장 사업에 재투자하여 질적 성장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4대 성장 축의 하나인 첨단소재는 기능성 컴파운딩 사업을 확
튤립축제와 사파리월드, 스페셜 불꽃쇼, 서커스 공연 등 새로운 볼거리로 무장한 에버랜드가 ‘봄나들이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달 20일 튤립축제 개막 이후 현재까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기간 동안 50만명 이상의 상춘객이 에버랜드를 다녀가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입장객이 2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형형색색의 봄꽃들을 비롯해 사파리월드, 불꽃쇼, 서커스까지 고객들이 한 장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의 콘텐츠들을 올봄 새롭고 풍성하게 마련한 점이 방문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사파리가 완전히 새로워져서 다시 봐도 만족스럽다' '드론, 레이저, 불꽃이 동시에 몰아치는데 진짜 압도되고, 지금까지 본 불꽃쇼 중 가장 화려하다', '이런 퀄리티의 서커스를 테마파크에서 볼 수 있다니' 등 올봄 에버랜드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체험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