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7
2026
대기업의 주식보상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보상은 임직원의 지위에 주주로서 권리와 의무가 주어지는 것이어서 기업 지배구조와 임직원 업무태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가 시가총액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상여금 성과급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우리사주조합 등을 통해 지급된 자사주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 1월부터 5월까지 18개 기업이 총 2조2811억원 규모의 주식을 임직원에게 지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3배로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연간 지급액과 비교해도 1.3배에 달한다. 올해 주식보상 규모가 가장 큰 기업은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는 올해 5월까지 임직원에게 총 1조6503억원 규모의 주식을 지급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지급액의 4.8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어 SK하이닉스가 3771억원 규모의 주식보상을 실시했으며, 두산(494억원), SK스퀘어(478억원), 하이브(
효성이 서울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개관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추진에 나섰다. 17일 효성에 따르면 효성중공업과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인 에스티 텔레미디어 글로벌 데이터 센터(STT GDC)의 합작법인인 효성-STT GDC가 16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클라우드·AI 지원을 위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STT Seoul 1’ 개관과 함께 데이터센터 사업을 공식 시작했다. STT Seoul 1은 효성중공업의 전력 솔루션 역량과 STT GDC의 설계·운영·서비스 전반에 걸친 글로벌 표준을 결합해 구축됐다. 30메가와트(MW) 규모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로 다양한 클라우드 및 AI 구축 수요를 지원하도록 설계됐으며, 점차 고도화되는 고밀도 워크로드까지 대응할 수 있다. STT Seoul 1의 주요 특징은 전력 확보가 어려운 서울에서 최대 30MW 규모의 IT 용량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STT Seoul 1’은 서울 도심에 입지해 차별화를 높인다. 가산디지털단지
06.16
LS일렉트릭이 유럽 전력 설루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초고압 변압기부터 직류 해법까지 친환경·고효율 제품을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은 23~25일까지(현지시각) 독일 뮌헨에 위치한 ‘메쎄 뮌헨’에서 개최되는 ‘이엠파워 2026(EM-Power 2026)’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엠파워 2026’은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더 스마터 E 유럽’의 핵심 전시 중 하나다. 스마트 전력망(Grid)과 송·배전 인프라 등 미래 전력 시스템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전시다. LS일렉트릭은 ‘더 스마트한 전력 시스템을 완성하는 토탈 설루션 파트너’를 주제로 △초고압 변압기 △몰드 변압기 △직류 배전 해법 등을 선보인다. 초고압부터 중·저압까지 전력 계통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과 해결책을 통해 토탈 전력 설루션 경쟁력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시장 전면에는 132kV급 90MVA 초고압 변압기를 배치해 LS일렉트릭의 초고압 경쟁력을 부각한다. LS일렉
06.15
LS전선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동해안-수도권 HVDC(초고압직류송전) 2단계 사업을 턴키로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LS전선은 2024년 동해안-신가평 구간의 1단계 사업에 이어 이번 동해안-동서울 구간의 2단계 사업에도 참여하게 됐다. 1단계 약 880억원, 2단계 약 1460억원으로 총 공급 규모는 약 2340억원이다. 동해안-수도권 HVDC 사업은 동해안 지역에서 생산된 대규모 전력을 수도권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국가 핵심 전력망 구축 사업이다. 국가 전력 수급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 전력망 사업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LS전선은 국가핵심기술인 500kV급 HVDC 케이블을 독자 개발해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기업이다. 또한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525kV·90℃급 HVDC 케이블을 상용화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LS전선은 유럽 전선업체들이 주도해 온 해저 HVDC 케이블 시장에 진입해 제주 2·3연계 사업과 북당진-고덕 1·2
SNT다이내믹스는 2021년 이후 사내외 학술대회 및 기술세미나에서 발표한 연구개발 논문과 기술보고서는 모두 150여편에 달한다고 15일 밝혔다. SNT다이내믹스가 ‘K방산 초격차 핵심기술 연구개발(R&D) 역량 고도화’ 전략 아래, 연구개발 활동을 다각도로 확대해 온 결과다. SNT다이내믹스는 전동화 파워트레인 및 하이브리드 파워팩 등 핵심기술 연구개발 성과 특허출원을 통한 기술경쟁력 차별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SNT다이내믹스는 올해에만 하이브리드 무장 이용 자율 대드론 방어시스템, 궤도차량용 파워팩 시험장비 등 약 10건의 핵심기술에 대한 신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SNT다이내믹스 기술연구소 관계자는 “연구개발 논문 발표 및 특허출원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엔지니어링 경쟁력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2030년 글로벌 톱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술경영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배터리 인재 선점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13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글로벌 인재 행사 ‘BTC’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BTC는 LG에너지솔루션이 매년 세계 각국의 석·박사급 인재들을 초청해 회사의 기술력과 비전을 소개하는 채용 연계형 행사다. 김동명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제 배터리는 하나의 제품이 아니라, 세상 모든 에너지를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가 되고 있다”며 ”미래 에너지 산업의 방향을 함께 설계할 인재들을 만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MIT 스탠퍼드대 UC버클리대 시카고대 아르곤국립연구소 등 미주 지역 우수 대학 및 연구기관의 석·박사 및 연구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차세대 전지 등 배터리 핵심 연구 분야는 물론, AI· 피지컬 AI 등 미래 기술 분야의 인재들까지 폭넓게 참여해 배터리의 미래를 다각도로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김동명 사장
이노션이 혁신기업 성장을 돕고 사업모델 고도화에 나섰다. 이노션(대표 김정아)은 SBVA(에스비브이에이·옛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손잡고 시장 경쟁력을 갖춘 혁신기업 10여곳과 함께 성장 플랫폼 ‘UP 2026(업 2026)’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성장 플랫폼 ‘UP 2026’은 SBVA와 함께 혁신기업의 도약을 이끌고, 이노션 역시 기존 사업 영역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며 미래 사업 기반을 확장해 나가는 공동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노션이 마케팅 에이전시의 역할을 넘어, 혁신기업과 함께 성장 과제를 공유하고 사업 확장 경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협력의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자리는 블라인드 크림(KREAM) 등 10여개 혁신기업이 직면한 시장 확장, AI·데이터 활용, 브랜드 성장, 신규 수익 모델 등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단순한 브랜딩이나 마케팅 지원을 넘어, 각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병목을 함께
중동전쟁이 길어지면서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와 함께 에너지 효율정책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졌다. 에너지효율을 개선하는 것은 에너지 안보 확보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정책이다.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에너지효율이 제1의 에너지 자원으로 불리는 이유다. 인공지능 확대로 증가하는 전력사용량에 대비하기 위해 에너지믹스에 따른 발전소 건립은 필수적이다. 태양광 풍력발전처럼 신재생에너지뿐 아니라 원전이나 가스발전도 시의적절하게 배치해야 할 것이다.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6~2040년)은 ‘바람직한 에너지믹스’와 ‘재생에너지와 원전의 조화로운 활용’을 뼈대로 잠정안을 도출했다. 잠정안에도 첨단산업(반도체) 신규투자와 데이터센터 확대, 전기화 확산 등의 영향을 수요전망에 반영했다. 적절한 에너지 공급뿐 아니라 에너지 수요관리를 포함한 에너지효율도 병행 추진한다. 고효율 기기 보급과 효율화 사업을 기반으로 2038년 수요관리 목표보
06.11
대한전선(대표 송종민)이 유럽 기업과 해저케이블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유럽시장 확대에 나섰다. 대한전선은 10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한-EU 에너지 전환 상생협력 포럼’에서 벨기에 얀데눌, 네덜란드 보스칼리스와 각각 초고압직류(HVDC) 해저케이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대통령의 유럽연합(EU) 국빈 방문을 계기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개최한 한-EU간 에너지 협력 행사다.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전력망 인프라 확충이 가속화되고 있는 유럽 시장에서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국내 주요 에너지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지멘스, 알더불유이(RWE), 테넷 등 유럽 내 핵심 전력회사, 송배전망 운영사, EPC 및 해양 인프라 기업들도 자리했다. 대한전선에서는 송종민 부회장이 참석해 국내외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에너
06.10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한국수산자원공단, 환경재단과 함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가로림만 일대에 잘피 1만 주를 이식하는 ‘바다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바다숲 조성 사업은 탄소를 흡수·저장하고 해양 생물의 서식 기반을 형성하는 해양식물인 잘피를 이식하는 프로젝트다. 사업 대상지인 가로림만 해역은 기존 바다 숲이 조성된 지역이자 코오롱인더스트리 대산 사업장과 인접한 곳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약 500 ㎡ 규모의 잘피 이식지가 추가 조성됐다. 4월 22일에는 어촌 주민들과 함께 바다 생태계 보전과 해안 환경 개선 활동도 진행됐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한화가 미국에 태양광 수직계열화를 완료해 가치사슬을 구축했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미국 조지아주 카터스빌 공장 셀 생산라인 완공에 따라 7월부터 양산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직계열화의 마지막 핵심공정을 완성하며 미국 내 통합 태양광 생산기지인 솔라 허브 건설을 마쳤다. 솔라 허브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잉곳부터 웨이퍼 셀 모듈로 이어지는 태양전지 주요 가치사슬을 수직계열화한 생산 거점이다. 한화큐셀의 미국 내 생산능력은 잉곳∙웨이퍼∙셀은 각각 3.3기가와트(GW), 모듈은 8.6GW가 됐다. 이는 북미에서 실리콘 전지 기반 모듈을 만드는 태양광 제조기업 중 최대 규모다. 솔라 허브 완공은 단순한 생산능력 확대를 넘어, 미국 내 태양광 제조 가치사슬 구축에 따른 정책 수혜를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앞으로 한화큐셀은 카터스빌 공장에서 제조하는 셀과 웨이퍼에 대한 첨단제조세액공제(AMPC)도 추가로 수령하게 수익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큐셀의 올해
06.09
가온전선(대표 정 현)은 미국 자회사 LSCUS가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업 'O'사의 데이터센터에 버스덕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LSCUS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이어 생성형 AI 기업까지 고객군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급 규모는 약 600억원이다. 앞으로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LSCUS는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총 5조원 규모를 웃도는 버스덕트 장기 공급 계약을 확보하며 미국 AI 데이터센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버스덕트는 데이터센터 내부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핵심 설비다. 대규모 전력을 사용하는 AI 데이터센터의 필수 인프라로 꼽힌다. 가온전선은 케이블 사업에서도 미국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이달 초 미국 AI 데이터센터 전력망에 약 350억원 규모의 MV(중전압)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관련 매출은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범
06.08
대한전선(대표 송종민)은 싱가포르 전력청에 400kV 및 230kV급 O.F(Oil Filled, 절연유를 채운)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약 1400억원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대한전선은 400kV와 230kV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 400kV는 싱가포르에서 운용하는 가장 높은 전압이다. 사업자 선정에 500kV급에 준하는 기술력과 실적 등이 요구된다. 대한전선은 국내 최초로 500kV 전력망을 개발하고 미국 등에 성공적으로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400kV 이상 초고압 전력망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해 최근 2년간 싱가포르에서만 약 1조원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싱가포르 전력망 시장 내 핵심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AI 데이터센터(AIDC) 확대, 전력망 현대화, 재생에너지 연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사업 기회는 더욱 확대될
06.05
한국전과정평가학회 학술대회 순환경제 등 60개 논문 발표 유럽연합(EU) ‘탄소국경제도’를 집중 논의하는 학술대회가 다음주 열린다. 한국전과정평가학회(KSLCA, 학회장 김익)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6 한국전과정평가학회 하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과정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를 기반으로 탄소중립, 순환경제,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친환경 모빌리티 및 디지털 전환 등 산업계와 사회 전반의 지속가능성 이슈를 논의하는 국내 대표 학술 행사다. 학계와 산업계·연구기관·공공기관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연구 성과와 정책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 학술대회는 총 1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11일에는 △탄소중립·순환경제 분야 논문 세션 △LCA 일반 △저탄소 기술 △순환경제 △PPWR △Green Mobility △Green IT 세션 등이 진행된다. 12일에는 △ESPR △지속가능성 평가
06.04
대한전선이 영국에서 초고압 케이블공급계약을 잇따라 따냈다. 대한전선(대표 송종민)은 영국 스코틀랜드 지역의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인프라 그룹인 발포어 비티(Balfour Beatty)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수주 규모는 약 650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스코틀랜드 북부 지역에 132kV급 송전선로를 신규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지역 전력 인프라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럽은 전력 수요 증가와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망 투자 규모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영국은 송배전 인프라 현대화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노후 전력망 교체와 신규 송전망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어 관련 사업 기회가 빠르게 확대되는 시장으로, 대한전선의 성과도 지속되고 있다. 실제로 대한전선은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해 올해 상반기에만 영국에서 총 4건의 사업을 수주하며 약 10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 이는
06.01
대한전선(대표 송종민)은 전남 해남 태양광 발전사업에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약 500억원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해남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해남 변전소로 송전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남 지역의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사업에서 대한전선은 풀 턴키 방식으로 154kV급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한다. 풀 턴키는 전력망 설계 생산 포설 접속 시험 등의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방식이다. 품질 및 기술 신뢰성과 고도의 엔지니어링 역량 등이 요구된다. 대한전선은 국내 재생에너지 연계 사업에서 연이어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4월 전남 신안 비금 태양광 발전소와 도고 수상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안좌도 변전소로 연계하는 154kV 초고압 해저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 국내 주요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만큼 향후 다양한 수
도레이첨단소재(대표 김영섭)는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은 물론, 사계절 내내 일상 속 체취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소취(악취를 없애는) 기능성 원사 ‘데오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데오쉴드’는 원사 자체에 소취 기능을 적용해 냄새 원인 물질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반복 세탁 후에도 기능이 유지되는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지난해 도레이첨단소재가 출시한 냉감 원사 ‘스노렌’과 최종 제품 용도에 맞게 혼용할 경우, 냉감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어 여름철 기능성 소재로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데오쉴드를 통해 기존 냉감 패드와 침구용 소재를 넘어 소취 기능성 소재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GS글로벌(대표 김성원)은 지난달 2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묘역 정화 및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GS글로벌 김성원 대표를 비롯한 재무관리실 임직원 약 40명이 함께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를 마친 후 묘역을 찾아 묘비 닦기, 잡초 제거, 주변 환경 정리 등의 정화 작업을 펼치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깊이 되새겼다. 이어 29일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영유아 보육시설인 ‘야곱의 집’ 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김성원 대표와 경영전략실 임직원 약 40명이 참여해 아동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가지고 시설 주변 플로깅(Plogging) 활동 및 아이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창문 블라인드 설치 등 실질적인 실내외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GS글로벌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호국보훈
이노션(대표 김정아)은 티맵모빌리티와 공동 기획한 국내 최초 모바일 내비게이션-대형 옥외 전광판(DOOH) 연동 통합 마케팅 설루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의 가장 큰 특징은 운전자의 이동 여정 전반에 걸쳐 브랜드 접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는 점이다. 강남역 더몬테, 명동 K파이낸스 빌딩 등 핵심 상권의 대형 전광판을 중심으로, 티맵 앱과 옥외 전광판이 하나의 브랜드 경험으로 이어진다. 내비게이션 플랫폼인 티맵의 모빌리티 인사이트와 이노션의 옥외 미디어 역량을 결합했다. 소비자가 이동하는 일상 속에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접점을 만들어낸 것이다. 오프라인 광고에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시각을 더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국내 운전자의 과반수가 이용하는 티맵의 모빌리티 인사이트와 핵심 상권에 구축된 이노션의 DOOH 인프라가 결합함으로써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의 접점이 한층 풍부해진다. 양사의 협력을 통해 브랜드는 △이동 흐름에 맞춘 브랜드
05.28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시장 공략에 속도가 붙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7일(현지시각) 미국 미시간주 최대 종합 에너지 기업인 DTE에너지와 모두 6기가와트시(GWh) 규모의 ESS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전체 계약 규모는 16억달러(약 2조4000억원)에 달하며, 공급 기간은 약 2년이다.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본사를 둔 종합 에너지 기업 DTE에너지는 미시간주 최대 전력 사업자이자 미국 전역에서 손꼽히는 대형 유틸리티 기업이다. 미시간주 동남부 도심 및 산업 밀집 권역을 중심으로 약 230만 가구의 전력 고객, 130만 가구의 천연가스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연 매출은 약 158억달러(약 21조7000억원) 규모에 달한다. DTE에너지는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미국 미시간주 살린 타운십에 신설되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오라클의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등 총 8개의 핵심 전력망 구축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공급되는